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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의 천국

이청준 | 문학과지성사 | 2002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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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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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2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460쪽 | 696g | 153*224*3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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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1명)

저 : 이청준 (Lee Chung Joon,李淸俊)
1939년 전남 장흥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다. 1965년 '퇴원'으로 [사상계] 신인문학상 공모에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했으며 1966-72년 월간 [사상계] [아세아] [지성] 편집부 기자로 재직하였고, 1999년에는 순천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석좌교수로 활동하였다. 작품으로는 『병신과 머저리』, 『굴레』, 『석화촌』, 『매잡이』, 『소문의 벽』, 『조율사』, 『들어보면 아시겠지만』, 『... 1939년 전남 장흥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다. 1965년 '퇴원'으로 [사상계] 신인문학상 공모에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했으며 1966-72년 월간 [사상계] [아세아] [지성] 편집부 기자로 재직하였고, 1999년에는 순천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석좌교수로 활동하였다.

작품으로는 『병신과 머저리』, 『굴레』, 『석화촌』, 『매잡이』, 『소문의 벽』, 『조율사』, 『들어보면 아시겠지만』, 『떠도는 말들』, 『이어도』, 『낮은 목소리로』, 『자서전들 쓰십시다』, 『서편제』, 『불을 머금은 항아리』, 『잔인한 도시』, 『살아있는 늪』, 『시간의 문』, 『비화밀교』, 『자유의 문』, 『별을 보여 드립니다』, 『가면의 꿈』, 『당신들의 천국』, 『예언자』, 『남도 사람』, 『춤추는 사제』, 『흐르지 않는 강』, 『낮은 데로 임하소서』, 『따뜻한 강』, 『아리아리 강강』, 『자유의 문』 등 여러 편의 소설과 소설집이 있으며 수필집 『작가의 작은 손』, 『사라진 밀실을 찾아서』, 『야윈 젖가슴』 등을 비롯해, 희곡 『제3의 신』등이 있다.

그 밖에 동화 『할미꽃은 봄을 세는 술래란다』를 비롯하여 판소리 다섯마당을 동화로 풀어 쓴 『놀부는 선생이 많다』, 『토끼야, 용궁에 벼슬 가자』, 『심청이는 빽이 든든하다』, 『춘향이를 누가 말려』, 『옹고집이 기가 막혀』를 포함한 많은 작품이 있다.

어렸을 때 아버지와 큰형, 아우의 죽음은 이청준을 문학의 길로 이끌었다. 벽촌이던 고향에서 광주로 고등학교를 진학하여 고향 사람들의 자랑거리였다. 법관이 될 거라는 기대를 뒤로 하고 그는 문학의 세계에 눈을 돌리고 독문학과에 진학했다. 우리 현대소설사에서 가장 지성적인 작가로 평가 받는 이청준은 그의 소설에서 정치·사회적인 메커니즘과 그 횡포에 대한 인간 정신의 대결 관계를 주로 형상화하였다. 특히 언어의 진실과 말의 자유에 대한 그의 집착은 이른바 언어사회학적 관심으로 심화되고 있다.

그의 소설들 중에는 영화화된 작품이 많은데, 1972년 정진우 감독의 ‘석화촌’을 시작으로, 세계적인 컬트 감독으로 추앙받는 김기영 감독의 ‘이어도’(1977), 맹인 목사 안요한의 일대기를 그린 이장호 감독의 ‘낮은 데로 임하소서’(1982), 국내 최초로 100만 관객을 돌파했던 임권택 감독의 ‘서편제’(1993)와 ‘축제’(1996), ‘천년학’(2006), 삶의 의미와 구원의 문제를 탐색케 하는 칸영화제 수상작인 이창동 감독의 ‘밀양’(2007), 그리고 2008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상영됐던 윤종찬 감독의 ‘나는 행복합니다’(2008) 등이 모두 이청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들이다.

또한 그는 동화쓰기에도 힘을 기울여 『할미꽃은 봄을 세는 술래란다』를 비롯하여, 판소리 다섯마당을 동화로 풀어 쓴 『놀부는 선생이 많다』『토끼야, 용궁에 벼슬 가자』『심청이는 빽이 든든하다』『춘향이를 누가 말려』『옹고집이 기가 막혀』를 집필하기도 했다. 동인문학상, 한국일보 창작문학상, 이상문학상, 중앙문예대상, 대한민국문학상, 이산문학상, 대산문학상, 제비꽃 서민 소설상 등을 수상했으며, 사후에 금관문화훈장이 추서되었다.

초기에는 상징적이고 관념적인 성격의 소설을 많이 썼으나 1980년대 접어들면서 보다 궁극적인 삶의 본질적 양상에 대한 소설적 규명에 나섰다. 2007년 폐암을 선고받고 항암치료 중 병세가 악화돼 입원치료를 받다 2008년 7월 31일 유명을 달리했다.

책 속으로

--- pp.64-65
--- p.
--- p.150
--- p.342
--- p.358
--- p.342

관련 자료

[초판 머리말]

이 책의 이야기들은 많은 부분을 실재의 섬 소록도와 소록도의 일에 관계된 분들에게 취재하였다. 그러나 『당신들의 천국』은 물론 한편의 소설 작품이며, 소설 속의 이야기들 역시 과거나 현재를 막론하고 섬의 실제와는 일치하지 않는다. 그것은 소설 자체의 법칙과 질서에 따라 이야기가 독립적으로 발전한 것이며, 그런 점에서 이 소설의 이야기와 섬의 실제는 전혀 별개의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혀둔다. 인명이나 지명·사건 들이 더러는 사실과 유사하게 그려지고 있는 대목도 있으나, 그 역시 소설의 의도에 알맞게 첨삭·변경·재구성된 소설 속의 일부분일 뿐 섬의 실제와는 상관이 없는 것들이다.

나는 지금도 소록도와 소록도 사람들을 위해 성자적인 노력을 바치고 있는 분들의 값진 기여를 알고 있으며, 아직도 그곳에서 불굴의 투병 생활을 계속하고 있는 수많은 원생들의 처지를 알고 있다. 나는 나의 이번 소설이 섬을 위한 그분들의 높은 뜻과 노력에 그리고 원생들의 줄기찬 투병 생활에 어떤 위로와 보탬이 되지 못할망정 행여 다른 바람직스럽지 못한 누를 끼치게 되지나 않을지가 심히 두렵다. 소설의 이야기와 섬의 실제는 매우 다른 것이라는 그 지극히도 당연한 창작 논리를 여기서 굳이 되풀이하고 있는 것은 그 점을 스스로 경계하기 위해서이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내기까지 은혜를 입은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연재의 기회를 주신 『신동아』 여러분과 취재를 도와주신 조창원(趙昌源) 전원장님, 그리고 조선일보의 이규태님-특히 한 미숙한 문학 청년에게 제법 야심적인 창작 의욕의 발단을 마련해주었을 뿐 아니라, 소설 곳곳에서 그의 빼어난 취재의 눈을 의지하지 않을 수 없었던 이규태님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은 나의 비길 데 없는 자랑이요 행운이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 1976. 4. 27. 저자(著者)

[개정판 머리말]

졸작 『당신들의 천국』은 1974년과 75년 간에 씌어졌고, 그 이듬해인 76년 5월에 문학과지성사에 의해 단행본 초간이 이루어졌다. 지금부터 불과 8, 9년 전의 일이다. 그런데 그 짧은 세월 간에 우리말이나 문장 감각, 나아가서는 소설 자체가 많은 변화와 발전을 겪어온 것 같아 보인다. 당시로선 으레 당연시돼오던 종조 조판을 횡조 조판으로 바꿔야 하게 된 저간의 사정이 그 증거의 하나려니와, 차제에 누권(陋卷)을 일별해보니 저자 자신에게도 낡고 불만스러운 대목이 곳곳에 눈에 띈다. 그렇다고 작품을 요즘 감각과 욕심대로 맘껏 수정을 가하거나 다시 쓸 수는 없는 일, 어법과 어순의 변화에 따른 사소한 어미나 토씨, 혹은 부적절한 접속사와 부사 정도만을 최소한도로 수정·첨삭·변치(變置)하였다. 그리고 예외적으로 이야기의 진행상 명백한 비약과 실수로 여겨지는 두세 곳 오문들을 새로운 문장으로 바꿔 연결하였다. 발표된 작품은 낡아가는 대로 그것대로의 나이를 먹어가게 해두는 것이 옳을 듯싶어서다.

하기야 그리 변변치도 못한 작품, 10년 가까운 세월이 흘렀으면 이쯤에서 그만 절판을 해버림도 무방할는지 모른다. 한데도 굳이 이것을 다시 횡조 조판으로 재발간함에는 초간 발행 때와 발행인의 자리를 바꿔 앉은 김병익 외형(畏兄)의 넓은 아량과 각별한 배려의 덕(초간 발행 때도 지리멸렬한 연재본을 모아다 다시 손질하여 책을 묶게 한 것 역시 그의 각별한 배려에서였지만)이 크거니와 작자인 나로서도 여기에 조그만 구실 한 가지는 마련해두는 것이 도리인 듯싶어 뵌다. 다름아니라 그것은 이 소설의 제목으로 인해서다. 굳이 사족을 더할 바가 없겠지만, 소설의 제목 '당신들의 천국'은 당시 우리의 묵시적 현실 상황과 인간의 기본적 존재 조건들에 상도한 역설적 우의성(寓意性)에 근거한 말이었다. 그러면서 나는 어느 땐가 그것이 '우리들의 천국'으로 바뀌어 불릴 때가 오기를 소망했고, 필경은 그때가 오게 될 것을 확신했다. 그리고 아마도 그때가 오게 되면 '당신들의 천국'이라는 사시적(斜視的) 표현이나 그 책의 존재는 무용지물이 될 것이었다.

그렇다면 과연 이제 우리에겐 한 작은 섬의 이름으로 대신해 불렀던 그 '당신들의 천국'을 '우리들의 천국'으로 거침없이 행복하게 바꿔 불러도 좋은 때가 온 것인가. 대답은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각자의 자유이다. 밝혀둘 것은 다만 발행인 김병익형과 나는 대답이 한곳에서 일치하고 있는 것 같다는 점이다. 횡조 조판으로 '천국'을 다시 간행하기로 한 것-다행스러워할 일이 못 될지도 모르지만-그것이 우리들의 일치된 대답이자, 횡간본 제작에 대한 저자로서의 구차스런 변명이기도 한 것이다.

- 1984년 9월 이청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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