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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의 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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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의 휴직

당연한 인생에서 한 번쯤 다르게 살아보기

[ EPUB ]
이지영 | 서사원 | 2019년 08월 20일 리뷰 총점8.9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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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년 0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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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13 9791190179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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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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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1988년생 11년 차 지방행정직 공무원. 어려서부터 공부는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았다. 특별한 꿈도 없어서 “안정적인 직장이 최고”라던 엄마의 바람에 따라 장래 희망은 줄곧 공무원이었다. 그렇게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스물한 살에 공시생 대열에 합류, 스물셋에 ‘부산시 일반 행정직 9급 최연소 합격자’가 되었다. 공직에서의 10년은 롤러코스터 그 자체였다. 걸핏하면 “니 이름 뭐야?”를 시전하는 민원인, 매일같이... 1988년생 11년 차 지방행정직 공무원. 어려서부터 공부는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았다. 특별한 꿈도 없어서 “안정적인 직장이 최고”라던 엄마의 바람에 따라 장래 희망은 줄곧 공무원이었다. 그렇게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스물한 살에 공시생 대열에 합류, 스물셋에 ‘부산시 일반 행정직 9급 최연소 합격자’가 되었다. 공직에서의 10년은 롤러코스터 그 자체였다. 걸핏하면 “니 이름 뭐야?”를 시전하는 민원인, 매일같이 반복되는 단순 업무에 지쳐 가슴속의 사직서를 얼마나 자주 움켜쥐었던지. 그러다가도 도와줘서 고맙다는 주민의 말 한마디에 제법 쓸모 있는 공무원이 된 것 같아 보람도 느낀다. 이제는 젊은 꼰대가 되어가는 건 아닌지 의심하며 주변을 돌아볼 여유도 생겼다. 특히 9급 퇴직자들의 이야기를 접할 때마다 안타까웠다. 누군가가 말단 공무원의 일과 삶을 진솔하게 일러주었다면 그들의 선택이 조금은 달랐을까 하고. 공무원으로 살고 싶고 또 그렇게 살기 시작한 이들의 시행착오를 조금이라도 줄여주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을 썼다. 2015년부터 카카오 브런치에서 필명 ‘AMARANTH’로 글쓰기 활동을 이어왔고 1만여 명의 구독자와 소통하고 있다. 2019년에는 6개월간의 휴직 생활을 담은 에세이집 『서른의 휴직』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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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125. 서른의 휴직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h********0 | 2019-08-13 | 신고

안녕하세요 깡이입니다~

 

29살에서 30살로 넘어올때의 기분을 기억하시나요?

물론 아직 그 나이대가 안됐을수도 있고, 예전일이라 기억이 가물하신 분도 계실텐데요

저는 그냥 싫었습니다 ㅋㅋㅋㅋ앞자리 숫자가 바뀜으로해서 내인생도 끝날것만 같았거든요.

이렇게 저처럼 29살에 사춘기가 와버린 사람의 이야기를 오늘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바로   " 서른의 휴직 "  입니다.

 

 

 

 

 

 

이책의 저자는 스물셋에 공무원에 합격하여 10년차 지방직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었다.

집안의 가장으로서 당장 먹고사는 게 급했기에 꿈이라든지 행복을 생각하는것은 사치였다.

너무 힘들때는 긍정적인 이야기들로 가득한 자기계발서를 읽고,

잘될꺼라는 이야기들을 일기장에 적으며 그렇게 이를 악물고 하루하루를 버텨냈다.

하지만 그것은 임시방편이였을뿐 앞으로 계속 그렇게 살아갈 생각을하니

그녀의 미래는 갑갑하고 숨이 막혀왔다.

그렇게 이십대의 마지막에서 미래에 대한 고민과 자신이 하고싶은것 사이에서 고민하던

그녀는 결국 자신이 원하는걸 해보기로 한다.

 

사실 나도 29살때는 고민이 많았던거 같다.

미래에 대한 고민보다는 나이의 앞자리는 바뀌는데 20살때와 하나도 달라진게 없는

날 마주하는게 사실은 더 힘들었다. 그렇게 후회로 맞이한 30살에도 변하는건 없었고,

이미 늦었다는 생각에 하루하루가 더 힘들기만 했다.

나에게도 그녀의 멘토처럼 말해주는사람이 있었다면  좀 더 쉽게 내 길을 결정할수 있었을까?

 

 

너는 아직 젊어.

앞으로 살아갈 날이 더 많은데 뭐가 걱정이야.

공부하러 다녀온다고 내가 당장 굶어 죽는것도 아니고,

공부하러 안간다고 해서 부자되는것도 아니야.

오히려 공부하러 가서 다른길로 성공할지 누가아니?

 

 

나도 내가 돈을 안벌면 안된다고 생각했었고, 그렇게 안하면 나의 세상이 무너질거만 같았다.

다시 새로운걸 시작하기엔, 꿈꾸기엔 너무 늦은 나이니 그냥 참아내자고

내안의 소리를 눌러왔었다. 그 소리를 집중하기엔 내 등에 짐이 너무 무거웠기에

꿈을 키우기보단 꿈을 조금씩 버려왔다. 그게 맞는거라며 나를 위로하면서.

 

하지만 이 구절을 보면서 내가 책임져야하고 포기해야할것이 그렇게 크지 않음을 느꼈다.

난 가진게 많아서 두려웠던게 아니라,  이거밖에 없는데 이것마저 놓치게 될까 두려웠던것이다.

앞만보며 살아온 나의 20대가 불쌍해지지않게 하려고

앞으로 최소 60년은 더 살아야할 내인생의 앞가름을 내 스스로 막고 있었다.

 

저자는 결국 30살이 되는해에 휴직계를 내고 자신의 원하는곳으로 떠난다.

사실 나도 휴직계만 된다면 정말 미련없이 떠나고싶다. 이것도 하나의 핑계일지모르지만.

런던에서 어학공부를 하고, 문화생활을 즐기는 저자의 여유를 보면서

마치 내가 떠난거처럼 책을 읽는동안 행복했다.

먼가 나의 아바타가 대신 떠나준 기분이랄까?

 

나의 아바타 그녀는 달라지고 있었다. 생각의 폭이 넓어지고, 마음의 깊이도 더 깊어갔다.

그 넓고 깊어진 곳에 자신의 꿈을 가득 담은 그녀의 추진력엔 후퇴가 없었다.

그래서 더 내가 기뻤는지 모른다.

나는 내안의 폭이 너무나 좁아서  현실을 담기에 벅찼다.

밤마다 찾아오는 우울감에 빠져 허우적댈때엔 내 인생이 여기서 끝날것만 같아

너무 두려웠지만 이책을 보고서 많은 힘을 얻었다. 

 

선택의 순간엔 늘 불안했고, 혹시나 잘못된 선택으로 쌓아온

모든것이 하루아침에 헛수고가 되어버릴까 두려워했다.

쉽게 사는것과 어렵게 사는것 사이에서 갈등해야했고,

사회는 정해진 길 밖은 위험하다고 이야기했다.

그 밖으로 가고 싶어하는 나의 목소리가 옳다는것을 스스로 증명해내야만 했다.

 

그렇게 내가 진정으로 원하고 모든것을 걸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

그곳의 문을 힘들게 여는 순간 펼쳐진 세계는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줌과 동시에 또 다른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만들었다.

 

언제나 인생은 선택의 순간이었고, 절대 쉽게 풀리지않는 것 또한 인생이였다.

 

 

 

30살을 다른말로 하면 [이립]으로

스스로 마음이 확고한 뜻을 세우고 설수있는 나이라는 뜻이다.

우리가 스스로 하고자하는 길을 찾는다면 30살이란 나이는 많지도 적지도 않을것이다.

주변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과 사회가 정한 잣대에 내인생의 속도를 비교할 필요가 없다.

인생은 단거리 마라톤이 아니라 장거리 마라톤이기 때문이다.

때론 돌뿌리에 넘어질수있고, 때론 소나기를 맞을수도 있는 경기이지만

그 돌뿌리는 나에게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주고,

소나기는 나의 뜨거워진 몸과 마음을 식혀 재충전할수 있는 시간을 줄것이다.

 

우리 더 늦기전에, 더 후회하기전에  이렇게 사는게 당연하다 생각했던 인생에서

단 한번쯤은 나를 위해, 나의 삶을 살아보자.

당신에게 주어진 인생은 이번 한번뿐이니 말이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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