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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저벨라 트리 저/박우정 | 글항아리 | 2022년 11월 23일 리뷰 총점9.7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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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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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1964년에 태어나 런던대학에서 고전을 공부했다. 작가이자 여행 저널리스트이며 넵 황무지 프로젝트의 관리자다. 2000년에 환경보호론자인 남편 찰리 버렐과 함께 영국 웨스트서식스주에 있는 적자 상태의 농지에서 개척적인 재야생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황폐했던 땅이 20년도 지나지 않아 다시 기능하는 생태계가 되었고 야생생물의 수가 급증해 수많은 멸종위기 동물의 보금자리가 되었다. 저서로는 영국의 조류학자 존 ... 1964년에 태어나 런던대학에서 고전을 공부했다. 작가이자 여행 저널리스트이며 넵 황무지 프로젝트의 관리자다. 2000년에 환경보호론자인 남편 찰리 버렐과 함께 영국 웨스트서식스주에 있는 적자 상태의 농지에서 개척적인 재야생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황폐했던 땅이 20년도 지나지 않아 다시 기능하는 생태계가 되었고 야생생물의 수가 급증해 수많은 멸종위기 동물의 보금자리가 되었다.

저서로는 영국의 조류학자 존 굴드의 전기인 『조류 연구가??The Bird Man』를 시작으로 뉴기니의 고지대 여행기인 『구름에 싸인 섬들??Islands in the Clouds』, 멕시코 여행기인 『잘린 이구아나Sliced Ihuana』, 카트만두 중심부 여행기인 『살아 있는 여신??The Living Goddess』 등이 있다.

2021년 첫 어린이책 『우리가 야생화되면When We Went Wild』을 출간했고 현재 크고 작은 재야생화를 위한 실용적 안내서를 쓰고 있다. 『야생 쪽으로』는 리처드 제프리스 도서상 자연 부문을 수상했고 스미스소니언 매거진이 선정한 2018년 10대 과학서로 꼽혔다. 2020년에 생태학 및 환경관리 협회??CIEEM 메달을 받았고 2021년에는 왕립지리학회의 네스 상을 받았다.

그동안 『내셔널지오그래픽』 『선데이타임스』 『옵서버』에 글을 기고해왔고, 여기 실린 기사들은 최고의 미국 여행기나 『리더스다이제스트』가 뽑은 오늘날의 최고 논픽션으로 선정되었으며, 트래블렉스 트래블 작가상을 수상했다.
경북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세계 최고의 부자들을 만난 남자』 『아들러 평전』 『평면의 역사』 『히틀러의 비밀』 『서재 역사를 수놓은 발명 250가지』 『역사를 이긴 승부사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좋은 유럽인 니체』 『톨스토이 단편선 『스프린트』 『윌든』 『태양을 기다리는 아이들』 『나의 비밀 친구』 등이 있다. 경북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세계 최고의 부자들을 만난 남자』 『아들러 평전』 『평면의 역사』 『히틀러의 비밀』 『서재 역사를 수놓은 발명 250가지』 『역사를 이긴 승부사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좋은 유럽인 니체』 『톨스토이 단편선 『스프린트』 『윌든』 『태양을 기다리는 아이들』 『나의 비밀 친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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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야생 쪽으로》 우리는 자연으로 돌아간다.
평점8점 | 이달의 사락 r*******n | 2022-10-10 | 신고

 

2022년 여름은 깨달음의 시간이었다. 매일 아침 우리는 완만한 기복을 이룬 초원의 품에 안겨 잠에서 깼다. 창밖의 풍경에서 산업적 농업이 사라졌다. 파헤친 흙도, 기계도, 빽빽이 늘어선 경작지도, 울타리도 없었다. 대정원을 영구 목초지로 복원하는 작업은 참나무들에게 생명줄을 공급하는 것 이상이었다. 우리에게도 활력소가 되었다. 되풀이되는 고되고 단조로운 노역에서 벗어난 땅은 안도의 한숨을 쉬는 듯했다. 그리고 땅이 휴식을 취하자 우리도 그랬다.          p.97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나무들이 뿌리째 뽑히고, 쟁기질과 화학약품으로 인간을 위한 경작지로 사용되었던 대농장을 물려받은 한 영국인 부부가 있다. 그들은 농장을 개선하고 사업을 성공 성공시키는 혹독한 과제에 급급해서 자연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못했다. 하지만 세기가 끝날 무렵 15년만에 경작농업과 낙농 사업이 위기에 처했고, 그들은 실패를 눈앞에 두고 있었다. 결국 그들은 농업을 포기한다는 결정을 힘겹게 내린다. 중요한 것은 바로 그 다음부터였다. 거기서 그들은 누구도 하지 않았을 선택을 한 것이다. 바로 그곳을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는 '야생 상태'로 되돌리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 것이다.

 

 

파헤친 흙도, 기계도, 빽빽이 늘어선 경작지도, 울타리도 없이 땅이 쉬기 시작하자, 그 동안 놓치고 있었던 자연의 폭발적인 반응을 느끼게 된 것이다. 곤충들이 입체 음향으로 낮게 윙윙거리는 소리, 무릎까지 올라오는 식물들, 그리고 나비떼와 메뚜기, 호박벌 등이 펄럭이고, 파닥거리고, 폴짝폴짝 뛰고, 윙윙거리는 것들이 서서히 다가오기 시작한 것이다. 하지만 영국의 토양 대부분이 척박한 상태이기 때문에, 먼저 그들의 땅을 원래의 '경작되지 않은' 상태로 되돌려야 했는데, 이는 결코 쉬운 일만은 아니었다.

 

 

넵에 비버를 들이는 것이 어쩌면 그리 먼 꿈은 아닐지도 몰랐다. 비버가 넵 호수의 버드나무들에서, 혹은 해머 연못을 따라 미끄러지듯 움직이며 부지런한 새끼들과 함께 열심히 일하고 가장 어린 새끼들이 어미의 꼬리에 올라타는 모습이 그려졌다. 우리의 콘크리트 댐과 레고 블록 같은 조선대는 과거의 일이 될 것이다. 범람원에는 우리가 만들지 않은 나무 잔해 차폐물들이 여기저기 나타나고 우리가 팠던 볼품없는 인공 못들은 더 큰 웅덩이가 될 것이다. 스프링우드에는 왜림이 다시 나타날 것이다.         p.373

 

황무지를 경작할 수 있는 땅으로 개간한다는 소리는 들어봤어도, 잘 개간된 곳을 '야생'으로 되돌리겠다는 말은 거의 처음이 아닐까 싶다. 이 책은 우리가 생각하는 농사와 땅에 대한 통념을 완전히 뒤집어 엎는다. 실제로 그로 인해 이 프로젝트는 주변의 반발이 만만치 않았다고 한다. 농지가 파괴되고, 잡초가 자라나기 시작하자 동네 주민들은 분노에 휩싸였고, 보여지는 것 또한 우리가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경관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었으니, 점점 사람들은 불쾌해하기 시작했다.

 

사실 농부들이 땅을 경작한다는 것은 굉장한 시간과 돈과 육체노동이 함께 필요한 일이다. 양질의 경작토로 만들고, 제초제를 뿌리고, 써레질을 하고, 혼합씨앗을 뿌리고, 이듬해에 씨앗들이 싹틀 기회를 주도록 작업하고, 비료를 주고, 베는 작업을 무한 반복해야 하는 일이니 말이다. 그러니 당연하게도 농부들은 땅을 경작하지 않은 상태 그대로 두는 것을 자신들의 노력에 대한 모욕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사람들의 반발에 어느 정도 타협하면서도 실험을 계속한다. 그곳이 다시 기능하는 생태계가 되도록, 야생생물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되도록 말이다.

 

 

경작지였다가 재야생화된 3500에이커의 땅은 2009년까지 시급히 보호해야 할 15종의 동물들(박쥐 4종과 조류 11종)을 포함해 보존 중요성이 있는 60종의 무척추동물을 불러들였다. 또 2009년에 76개의 새로운 나방 종이 이 땅에 흘러들어와 현재 총 276종의 나방이 서식한다. 쇠백로, 알락해오라기, 검은머리흰죽지, 삑삑도요 등 이따금 찾아오는 동물도 늘어났다. 개체수가 많이 줄은 나이팅게일과 멧비둘기도 이 땅에서 발견되었고, 53마리의 롱혼 소, 23마리의 엑스무어 당나귀, 42마리의 다마사슴이 합류해 활기 넘치는 밀도와 복잡성을 만들어내면서 새로운 경관을 조성하게 되었다. 이 책은 그 모든 과정을 단계별로 세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인간은 자연이 우리보다 훨씬 더 오래 이곳에 있었다는 사실을 종종 잊어 버린다. 그리고 야생생물에 변화를 일으키고, 종종 파멸적인 영향을 미쳐왔다. 하지만 우리는 자연이 궁극적으로 값을 매길 수 없을 정도로 소중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자연이 이 지구에서 우리에게 주는 모든 것을, 그것의 가치를 말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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