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은 ‘투자의 신’이다. 그는 매년 초 구름을 타고 투자의 올림포스산에서 내려와 우매한 투자자들에게 편지를 남겨주신다. 이 편지에는 투자뿐 아니라 경영, 경제, 인생에 대한 주옥같은 명언이 가득 차 있다. 그런데 매년 다루는 주제가 다르고 양이 워낙 방대해서, 누군가 한번 제대로 정리해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컸다. 지금 여러분이 들고 있는 책이 바로 그 책이다!
- 강환국 (『하면 된다! 퀀트 투자』 저자)
경험 많고 성공한 거의 모든 투자자가 워런 버핏의 투자를 이해하는 데 가장 중요한 책으로 이 책을 꼽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요즘처럼 혼란스러운 투자 환경에서 그의 지혜는 당신의 투자 멘털도 강인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 구도형 (‘현명한 투자자들의 모임’ 운영자)
인류 역사에 많은 현자가 있었으나 시민 스스로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는 ‘구원의 길’을 제시하고 또 스스로 입증해 보인 분은 워런 버핏이 유일하다. 우리는 ‘투자 역사의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분과 동시대에 살면서 그의 ‘육성 설교’를 들을 수 있는 축복받은 세대다. 버핏의 주주 서한을 정리한 이 책은 투자자의 성서다.
- 김규식 (한국거버넌스포럼 회장)
사상 최고의 투자자 워런 버핏이 직접 쓴 글이 최고의 투자서 번역가 이건 선생을 통해 번역된 것은 국내 투자계의 엄청난 행운이다.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읽어야 할, 꼭꼭 씹어서 완전히 소화해야 할 주식 투자의 교과서다.
- 김동주(김단테) (이루다투자일임 대표)
2022년 버크셔 주주총회를 인터넷으로 다섯 시간 동안 보면서 버핏이 얼마나 주주들을 사랑하고 자신의 지혜를 나누고 싶어 하는지 느꼈다. 주주 서한은 자신의 돈보다 주주들의 돈을 더 소중히 여기는 버핏이 온 힘을 기울여 쓴 편지다. 독자 여러분도 이 책에서 버핏의 진심과 지혜를 느껴보길 바란다.
- 김재현 (머니투데이 국제부 전문위원, 『주식투자의 지혜』 역자)
성경을 읽지 않는 신실한 크리스천, 불경을 읽지 않는 독실한 불자, 수험서를 보지 않는 수험생. 이상하지 않은가? 워런 버핏의 주주 서한을 엮어서 펴낸 이 책도 마찬가지다. 이 책을 읽지 않지만 가치투자자다? 이상하다! 빨리 정상으로 돌아오길 바란다.
- 김철광 (유튜브 채널 ‘김철광’ 운영자)
투자만 잘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다른 선택지도 있겠지만 투자뿐 아니라 경영, 철학, 삶의 지혜까지 한번에 배우고 싶다면 워런 버핏은 세계에서 유일한 스승이다. 버핏이 직접 쓴 주주 서한을 주제별로 묶어 정리한 이 책보다 더 큰 스승은 없다고 나는 확신한다.
- 김태석 (가치투자연구소 운영자)
시장이 늘 합리적인 것은 아니다. 때론 열광이 지나치고 때론 비관이 과하다. 투자 대상을 깊게 알아야 시장의 변덕스러움을 견뎌낼 수 있다. 워런 버핏의 주주 서한은 ‘앎’에 대한 통찰로 가득 찬 보물 창고다.
-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
43년 동안 버핏이 직접 쓴 주주 서한을 체계적으로 가장 잘 정리한 책이다. 경영과 투자에 관한 버핏의 생각을 알고 싶은 이에게 단 한 권을 추천한다면 단연코 이 책을 꼽겠다. 완독하고 나면 읽기 전과는 달라진 자신을 느끼게 될 것이다.
- 박성진 (이언투자자문 대표)
나는 자신 있게 재산의 상당 부분을 주식에 투자하며 가치투자 전문가를 자처하지만, 증시 하락의 골이 깊어지면 자연스레 버핏의 주주 서한을 찾게 된다. 하락장에 나를 위로하고 격려하고 용기를 북돋는 촌철살인 조언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구판 번역본보다 최근 10년 치의 주주 서한이 더해져 최근 진화하는 버핏의 생각도 읽을 수 있다.
- 서준식 (숭실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워런 버핏은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으냐는 질문에 ‘선생님’이라고 답했다. 스승 벤저민 그레이엄이 그랬듯이 버핏은 매년 버크셔 주주들에게 보고하는 연차보고서를 통해 자신의 모든 지식과 지혜를 아낌없이 들려준다. 주주 서한을 엮은 이 책은 투자자에게 최고의 스승이 쓴 최고의 교과서다. 이 책을 읽어야 할 또 다른 이유가 있을까?
- 숙향 (『이웃집 워런 버핏, 숙향의 주식 투자 이야기』 저자)
고대 바빌론 부자들의 황금 법칙 중 ‘현명한 사람의 조언에 따라 신중하게 투자하는 사람은 황금을 잃지 않는다’라는 구절이 있다. 현존하는 가장 현명한 투자자 한 명을 꼽으라면 당연히 워런 버핏일 것이고, 그의 조언을 가장 생생하게 접하는 방법은 그가 직접 쓴 주주 서한을 읽는 것이 아닐까?
- 신민철(처리형) (유튜브 채널 ‘멘탈이 전부다’ 운영자)
조금이라도 더 어렸을 때 버핏의 주주 서한을 읽지 않은 게 후회된다. 시간은 한정된 재화다. 독서에 들이는 시간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위대한 사상가는 버핏이다. 이 책은 버핏의 정수다. 읽어라. 무조건.
- 심혜섭 (『주식시장을 더 이기는 마법의 멀티플』 역자)
버핏의 말은 한 마디 한 마디가 상식에 기초하고 합리적이기 때문에 반박할 거리를 찾을 수 없다. 그의 이야기에는 투자의 본질이 가감 없이 담겨 있다. 그는 세계 최고의 투자자가 되었지만, 철학자를 택했다면 세계 최고의 철학자가 되었을 것이다. 단 한 문장도 버릴 게 없는 책이다.
- 이건규 (르네상스자산운용 대표)
‘투자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모든 이에게, 주가라는 ‘가격’에 지배당하는 투자자에게 이 책 한 권을 간절하게 권하고 싶다. 이 마음을 세상에서 가장 멋진 말로 표현하고 싶지만 도무지 더 이상의 말이 떠오르지 않는다. 워런 버핏의 주주 서한은 ‘투자’에 대한 그의 가장 솔직한 생각을 배울 수 있는 유일한 통로다.
- 이경수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장)
30대 초에 워런 버핏의 주주 서한을 처음 읽었고 40대, 50대에도 읽었다. 30대보다 40대, 그리고 지금 50대에 읽는 내용이 더 좋다. 60대, 70대에 읽는다면 지금보다 더 많이 배울 것 같다. 한 사람의 글을 다른 사람이 인생 전반에 걸쳐 되새김질하는 일이 어디 흔한가. 그것도 투자 분야에서 말이다. 이 책은 투자뿐 아니라 삶의 지혜를 얻고자 하는 모든 이의 책장에 꽂혀야 한다.
- 이상건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대표)
버핏의 주주 서한은 주주를 배려해서 쓰였음에도 불구하고 웬만한 투자 전문가도 제대로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이 책은 초보 투자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43년간의 주주 서한을 10개 주제로 재구성했다. 게다가 자타공인 버핏 마니아 이건 번역가가 원전에도 없는 최근 주주 서한까지 보완해서 완성도를 높였다. 버핏의 어깨 위에서 투자를 배우기에 이 책 한 권이면 충분하다.
- 이은원 (『워런 버핏처럼 적정주가 구하기』 저자)
누가 감히 평할 것이며 그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는가. 그저 그 가르침을 따르면 될 것을. 역사상 가장 위대한 투자자의 생생한 지혜를 접할 절호의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말기를 바랄 뿐이다.
- 이채원 (라이프자산운용 이사회 의장)
버핏은 인류 역사상 보기 드물게 성공한 기업가이자 투자자인 동시에,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고 교육하는 천재적인 문장가다. 게다가 이 활동을 40년 넘게 지속해온, 세상에서 가장 꾸준한 선생님이기도 하다. 자신의 생각을 가장 잘 정리했다고 버핏이 인정한 이 책으로 그에게 배워보자.
- 천영록 (두물머리 대표)
이 책의 핵심은 2장(투자), 4장(주식), 6장(가치 평가)다. 시간이 부족하다면 이 세 장이라도 먼저 읽어보자. 미스터 마켓, 경제적 해자, 플로트, 자사주 매입 등의 용어가 주식 투자자들에게 일반명사처럼 사용되는 건 순전히 버핏의 설파 덕분이다. 해설이 아닌 원전으로 만나는 기쁨을 누려보길 바란다.
- 최준철 (VIP자산운용 대표)
위대한 스승 워런 버핏이 MZ 세대를 포함한 모든 투자자에게 남긴 주식 투자의 영원한 마스터클래스. 로렌스 커닝햄과 이건 선생은 장대한 버핏 유니버스에서 단순하면서도 복잡한 버핏의 지적 체계를 모순 없이 질서 있고 명쾌하게 구성해 풀어놓았다. 이 책에서 우리는 버핏뿐 아니라 벤저민 그레이엄, 필립 피셔, 찰리 멍거의 지혜까지 배울 수 있다.
- 홍영표 (『워런 버핏 바이블 2021』 공저자)
버핏의 투자법을 공부하려는 사람은 반드시 이 책으로 시작해야 한다. 나도 이 책으로 시작했다. 투자자로서의 내 삶에서 가장 큰 행운이었다.
- 홍진채 (라쿤자산운용 대표)
요즘처럼 온갖 비관론이 제기되고 공포가 시장을 뒤덮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에 대해 워런 버핏은 “자산의 미래 생산성에 초점을 맞추십시오. 그 자산의 미래 이익을 대강이라도 추정하기가 어렵다면 그 자산은 포기하고 다른 자산을 찾아보십시오”라고 말한다. 부디 많은 독자가 이 책을 통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
- 홍춘욱 (리치고인베스트먼트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