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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 톨렌티노 저 / 노지양 | 생각의힘 | 2021년 02월 15일 | 원서 : Trick Mir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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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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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년 0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460쪽 | 488g | 135*210*2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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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지아 톨렌티노 (Jia Tolentino)
1988년생. [뉴요커] 기자. 텍사스에서 성장했고 버지니아주립대학을 졸업했다. 미시건대학에서 예술문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헤어핀]의 객원 편집자였고 [제제벨]에서 에디터로 일했으며 [뉴욕타임스 매거진], [피치포크] 등 다양한 매체에 기고했다. 현재 브루클린에서 살고 있다. 현시대의 문화적 균열을 지적 열정과 뛰어난 문장력과 명민한 사고력으로 파고든 이 빛나는 데뷔작은 [뉴욕타임스], [타임], [워싱턴... 1988년생. [뉴요커] 기자. 텍사스에서 성장했고 버지니아주립대학을 졸업했다. 미시건대학에서 예술문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헤어핀]의 객원 편집자였고 [제제벨]에서 에디터로 일했으며 [뉴욕타임스 매거진], [피치포크] 등 다양한 매체에 기고했다. 현재 브루클린에서 살고 있다. 현시대의 문화적 균열을 지적 열정과 뛰어난 문장력과 명민한 사고력으로 파고든 이 빛나는 데뷔작은 [뉴욕타임스], [타임], [워싱턴포스트], [시카고트리뷴], [파리 리뷰] 등이 선정한 올해의 책에 이름을 올렸다.
번역가이자 작가. 달리기와 자전거를 사랑하고 각종 스포츠 중계와 미드, 스탠드업 코미디까지 챙겨 보며, 틈틈이 그림도 그리고 피아노도 배우는, 좋아하는 것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 ‘건강한 자기중심주의자’다.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단순히 ‘라디오를 좋아한다는 이유로’ 라디오 작가가 됐다. 겨우 메인 작가가 될 무렵 아이를 가지면서 방송 일을 그만두게 되었다. 이후 번역을 시작해 10년이 넘어가면... 번역가이자 작가. 달리기와 자전거를 사랑하고 각종 스포츠 중계와 미드, 스탠드업 코미디까지 챙겨 보며, 틈틈이 그림도 그리고 피아노도 배우는, 좋아하는 것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 ‘건강한 자기중심주의자’다.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단순히 ‘라디오를 좋아한다는 이유로’ 라디오 작가가 됐다. 겨우 메인 작가가 될 무렵 아이를 가지면서 방송 일을 그만두게 되었다. 이후 번역을 시작해 10년이 넘어가면서 점차 인정받는 번역가가 되었지만, 마음 한편에는 늘 자신만의 글을 쓰고 싶은 갈망이 있었다. 번역가로서 만나온 단어들과 그에 관한 단상들을 쓴 책 『먹고사는 게 전부가 아닌 날도 있어서』로 처음 ‘지은이’로서 독자들을 만났다. 두 번째 책 『오늘의 리듬』은 나이가 들어간다는 현실을 필사적으로 부정했으나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게 그것을 받아들이고, 여전히 서툰 어른 생활을 헤쳐나가기 위해 분투하는 일상을 그려내고 있다.

옮긴 책으로 『나쁜 페미니스트』 『헝거』 『케어』 『다만 죽음을 곁에 두고 씁니다』 『센 언니, 못된 여자, 잘난 사람』 『트릭 미러』 『믿을 수 없는 강간 이야기』 『인종 토크』 등이 있다.

책 속으로

--- p.446, 「9장 결혼, 나는 당신이 두려워요」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추천평

읽는 내내, 나는 단 한 번도 이 책을 손에서 내려놓지 못했다. 도저히 그럴 수 없었다. 인터넷, 리얼리티 쇼, 소셜 미디어, 이상에 대한 기대와 욕망, 노력, 끝없는 질주, 이야기. 내가 만드는 나의 이야기. 그것들이 품은 선의. 꿈은 이루어졌다. 정말 그런가? 우리는 실제로 어떤 시간을 건너왔을까. 그리고 건너는 중인가. 지아 톨렌티노는 우리가 가장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시간들에 거울을 비춘다. 그곳에 비친 상(像)은 환한 웃음으로 가득한 꿈인 동시에, 악의로 가득한 악몽이다. 구석구석 어느 곳도 놓치지 않고 집요하게 담아낸 이 방대하고 진실된 해석을 읽으며, 나는 계속 가슴이 쿵쿵거렸다. 마침내 책을 다 읽고 거울을 바라보았을 때, 그곳에 비친 내 얼굴은 이전과 다르게 보였다.
- 강화길 (소설가)
글을 쓰거나 읽으면서 가장 혹독하게 즐거우면서도 비참해지는 순간은 자기 내부에 있는 기만과 몽상, ‘나른한’ 나르시시즘을 발견하게 될 때다. 그런 욕망을 “최적화”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몸집을 부풀리고 있는 이 자본의 세계에서 그러한 반성과 각성은 어쩌면 어렵기에 도저히 포기할 수 없는 우리의 마지막 터닝 포인트일 것이다. 지아 톨렌티노는 자본, SNS, 리얼리티 쇼, 상품화, 페미니즘, 성폭력, 가족제도, 미디어 같은 현세계의 가장 논쟁적인 장들에 자신의 섬세하고도 적확한 촉수를 내밀어 뒤틀린 왜곡을 발견해낸다. 아마 이 책을 읽은 당신은 놀라고 슬플 것이며, 그의 명랑하고 유머러스한 문장이 이따금 구해주기는 하겠지만, 결국 자본의 ‘트릭 미러’에 갇힌 스스로를 부끄러움 속에 직시하게 될 것이다. 자신의 삶을 텍스트로 삼아 밀레니얼 세대의 분노와 무기력, 딜레마적 상황을 돌파해가는 지아 톨렌티노의 글은 현시대 가장 뜨겁고 생생한 증언록이자 감동적 성장 서사다.
- 김금희 (소설가)
어디서 이런 작가가 튀어나왔지? 지아 톨렌티노의 글은 우리 모두가 휩쓸리고 있는 물살 속에서 필사적으로 무언가를 붙들려는 진지한 노력이고, 자신까지 포함한 가차 없는 성찰이다. 막연한 불안감을 또렷한 언어로 마주하는 일에는 이상할 정도로 쾌감이 있다. 이토록 온갖 생각이 다 들게 하고 구구절절 길면서도 기차게 재미있는 글이라니! 지금 시대에 왜 책을 읽어야 하냐고 묻는다면, 두말없이 『트릭 미러』를 권하겠다.
- 김하나 (작가, 팟캐스트 ‘책읽아웃’ 진행자,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저자)
신자유주의 사회에서 태어나 자신의 개성을 상품화하고 일상을 전시하며 살아가기를 요구받은 우리가 나 자신을, 이 시스템을 정확하게 바라보기란 얼마나 어려운가. 88년생 밀레니얼 세대인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의심하고 질문한다. 돈이 되는 페미니즘을 비판하면서도 나 자신은 얼마나 자유로울 수 있는지, SNS라는 도구가 변화와 연대를 이끌고 있지만 그것이 가져다주는 행복과 분노, 연대의 감정이 ‘진짜’인지 묻는다. 분노하고 공감하며 국민청원 사이트에 접속하여 로그인하고 청원 버튼을 누르며 안도감과 무력감을 동시에 느끼는 이유를 이 책과 함께 돌아본다. 밀레니얼 세대이자 페미니스트인 우리는 과연 무엇을 마주하고 있는가. 이 책이 당신과 내가 의심하기를 멈추지 않고 질문으로 확장해낼 도구가 되기를 바란다.
- 이길보라 (영화감독, 『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어서』 저자)
밀레니얼 세대 여성의 눈으로 본 세상에 대한 진실. “우리는 시장의 자산으로서 우리 자신의 능력을 최선을 다해 최대화해왔다.” 전보다 나아진 줄 알았던 것은 이름만 바꾸었을 뿐이고, 저기는 나은 줄 알았더니 여기와 같다. 어쩌면 이렇게 똑같지. 경험에서 시작해 뉴스와 (비)문학을 아우르며, 지아 톨렌티노는 거기 있던 그대로의 세상을 똑바로 보게 한다. 인터넷 속 자아상, 전직 리얼리티 쇼 출연자로서의 경험, 밀레니얼 세대를 상대로 한 세상의 7대 사기 그리고 그 모든 것을 관통하는 여성으로서 읽기, 쓰기, 살기에 대한 이야기는 앞으로 몇 번이고 되풀이해 읽게 될 듯하다. 경고. 이 책을 읽고 나면 ‘라이프스타일’이라는 단어가 더 이상 전과 같이 들리지 않으리라.
- 이다혜 ([씨네21] 기자, 작가)
이 책은 피곤하고도 흥미로운 이야기로 가득하다. 인터넷 자아의 팽창과 분열. 초연결사회에서의 불평등과 사기. 자본주의와 가부장제의 교차지점에 갇혀 있는 수많은 여성들. 안쓰럽고도 우스꽝스러운 욕망들. 자기기만을 부추기는 시대정신. 요지경 같은 이 세상. 그보다 더 못 말리는 나 자신. 출처가 불분명한 고독과 쾌락……. 그 모든 것을 지아 톨렌티노는 가차 없이 탐구한다. 놀라운 점은 그가 이 모든 것의 한복판에 있다는 것이다. 멀찍이서 팔짱을 낀 채 이러쿵저러쿵 말을 얹는 건 쉽다. 하지만 소용돌이 속에서 온갖 현상에 사로잡히면서도 미치지 않고 좋은 글을 쓰는 건 거의 곡예에 가까운 일이다. 민첩하고 강하고 유연한 작가들만이 그런 글쓰기를 해낸다. 지아 톨렌티노는 나에게 더 많은 일을 겪을 용기를 준다. 그처럼 해석할 수 있다면, 그처럼 쓸 수 있다면, 그처럼 의심할 수 있다면, 나는 혼란 속에 더 오래 머물러도 좋을 것이다.
- 이슬아 (작가, [일간 이슬아] 발행인)
거울에 비춰보지 않고서 우리는 우리 자신의 모습을 알 수 있을까? 우리는 쇼윈도에, 다른 사람들의 눈에 그리고 이제는 인터넷과 소셜 미디어라는 거울에 비친 모습으로 우리 자신을 본다. 무한히 확장하고 ‘실시간 반응’하는 인터넷이라는 트릭 미러는 종종 우리가 지금 거울을 보고 있다는 것조차 잊어버리게 한다.
지아 톨렌티노는 트릭으로 가득한 거울 속을 헤매며 쌓아온 자신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 우리가 거울에 비친 지나치게 매력적이고도 추한 우리의 모습에 정신이 팔려 잠시 잊어버린 평범하고도 오랜 진실을 이야기한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모습을 맨눈으로 바라볼 수 없다는 진실, 우리는 끝내 우리가 누구인지 결코 완벽히 알 수 없다는 진실 말이다.
일렁이는 거울 앞에 서서 언제나 자신과 세계를 똑바로 마주하기 위해 매일을 고민하는 평범하고 사랑스러운 나의 친구들과 다른 모든 시민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결국 중요한 것은 ‘명확하게 보기 위한’ 노력, 우리 자신을 알고자 하는 질문 그 자체이다.
- 장혜영 (정의당 국회의원)
필터를 거치지 않은, 혹은 보정이 안 된 고해상도의 이미지를 마주할 때 감탄하면서도 진저리치는 경험에 가깝게 『트릭 미러』를 읽었다. 정밀하고도 신랄한 세태 비평을 그저 즐기고 덮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이 책은 편안한 관람석을 허락하지 않는다. 지아 톨렌티노의 뾰족한 펜끝이 테제와 안티테제를 모두 향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성차별적이고 가부장적인 세상 그 자체와 완전무결하게 매끈한 페미니즘 서사에 대한 환상을 동시에 찌르는 그 날카로운 촉을 피할 데가 없다. 작가 자신까지도 예외 없이 겨냥하니까. 가차 없음의 쾌감과 서늘함이 교차하는, 대담하고 무자비하며 아무래도 2021년다운 책을 만났다.
- 황선우 (에디터, 작가,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저자)
지아 톨렌티노는 이 시대의 가장 뛰어난 에세이스트 중 한 명으로 나는 그녀에게 계속해서 배운다. 『트릭 미러』에서 그녀의 모든 개성과 장점들을 한꺼번에 볼 수 있다. 이 아홉 편의 에세이에 포함된 번득이는 문장들은 익숙한 것을 놀라운 방식으로 보게 한다. 그러면서 서정성과 회의주의라는 흔치 않은 조합을 통해 자신의 주장을 더 광범위하고도 심오하게 확장한다. 이 책을 끝까지 읽은 후에는, 우리에게 필요했지만 놓치고 있었던 미국 세계의 사진 한 장을 갖게 된다.
- 리베카 솔닛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 저자)
내가 원하는 바대로 흘러가는 일에 대해 쓰기는 쉽다. 혹은 다른 사람들이 주장하는 마땅한 결론대로 글을 쓰기는 쉽다. 그보다 훨씬 어려운 건 스스로 생각하는 것이며, 현재처럼 우리의 사고가 전례 없는 착취와 물질화와 감시에 종속된 이런 순간에 그 일을 해낸다는 건 더군다나 어려운 작업이다. 『트릭 미러』는 불편한 진실들을 질투가 날 만큼 세련된 스타일로 끝까지 파고든다. 재치있고 명민하면서 까다로운 이 책을 읽는 많은 이들은 아마 거울 앞에 오래 서서 냉정하게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게 될 것이다. 그 생각을 하면 희망이 생긴다.
- 제이디 스미스 (『하얀 이빨』 저자)
지난 몇 년간 내게 위로가 되었던 것은 무슨 일이 일어나건 간에 지아 톨렌티노가 그에 대해 글을 쓸 거라는 사실을 알아서였다. 맑은 눈과 부지런한 손으로 뛰어난 기지와 도덕적 양심을 갖고, 그녀 세대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훌륭한 문장으로 계속 쓴다.
- 패트리샤 락우드 (『프리스트대디(Priestdaddy)』 저자)
지난 10년간 영어권에 ‘새로운 에세이스트’ 열풍이 불었다. 사회 비판과 자전적 에세이 사이 어딘가에 위치한 목소리들은 어느 순간부터 비슷비슷한 느낌으로 다가왔다. 그러나 나는 계속해서 자기만의 특별한 내면 세계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이야기하려는 작가들, 자신의 본능에 관심을 기울이는 이들을 찾는다. 그런 글을 가장 잘 쓰는 작가가 지아 톨렌티노다. 현대 미국 사회, 특히 인터넷 세계라는 비정상적이고 때로는 악몽 같은 사회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심도 있게 관찰한다.
- 존 제레미아 설리번 (『펄프헤드(Pulphead)』 저자)
나는 지아 톨렌티노라는 제단에 큰절을 하고 싶은 심정이다. 그녀는 의심할 바 없이 이 시대에 가장 탁월하고 예리한 문화 비평을 쓰는 작가다. 지아는 진정 천재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웃기고, 온갖 시끄러운 소음을 뚫고 문제의 핵심을 간파하는 능력도 있다. 『트릭 미러』가 다루는 소재 중 하나가 그녀 자신이라는 것은 얼마나 값진 선물인가. 이 책은 우리가 이 세계를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를 보여주는 명작이다.
- 사만다 어비 (『우리는 현실에서 만날 일이 없다(We Are Naver Meeting in Real Life)』 저자)
『트릭 미러』에서 지아 톨렌티노의 생각들은 통렬하면서도 아름다운 서정적 문체로 녹아든다. 그녀는 냉철하고 준엄하면서도 따뜻하고 연민이 깊다. 그녀는 이 세상을 두려워하면서도 이 세상과 사랑에 빠져 있다. 그녀가 말하려는 진실은 울퉁불퉁하고 난해하지만 그녀의 목소리는 그 진실을 충분히 다룰 수 있을 정도로 투명하고 명징하다. 그녀는 이 세상이라는 게임에 깊이 발을 들여놓고 있으며, 그렇기에 우리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너무도 잘 알고 있다. 그리고 쉬운 도덕적 결말, 잘못된 이분법, 반짝이는 통찰을 거부하는데 부드러우면서도 인간적으로 그리고 가슴 아플 정도로 아름다운 방식으로 거부한다. 우리가 무엇을 갈망하고 어떻게 갈망하는지를 탐구하면서, 우리가 스스로에게 하는 이야기들을 모두 꺼내 펼쳐놓는다.
- 레슬리 제이미슨 (『공감 연습』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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