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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눗방울 기계

윤구병 저/윤구병 역 | 다섯수레 | 1997년 05월 31일 리뷰 총점6.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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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눗방울 기계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7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1쪽 | 326g | 200*245*15mm
ISBN13 9788974780869
ISBN10 8974780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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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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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윤구병 (尹九炳)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추천 작가 파일
철학교수를 그만두고 공동체 학교를 꾸려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과 글에 매진하고 있는 작가이다. 1943년에 전라남도 함평에서 태어났다. 공부는 제법 했으나 말썽도 많이 부리는 학생이었고, 고등학교 2학년 때는 무전여행을 떠났다가 학교에서 쫓겨나기도 했다고 한다. 위로 형이 여덟 명 있었는데 가장 큰 형의 이름은 일병이고, 아홉 번째 막내로 태어나 구병이 되었다. 소설에서 봤던 철학과 학생이 좋아 보여 얼결에 ... 철학교수를 그만두고 공동체 학교를 꾸려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과 글에 매진하고 있는 작가이다. 1943년에 전라남도 함평에서 태어났다. 공부는 제법 했으나 말썽도 많이 부리는 학생이었고, 고등학교 2학년 때는 무전여행을 떠났다가 학교에서 쫓겨나기도 했다고 한다.

위로 형이 여덟 명 있었는데 가장 큰 형의 이름은 일병이고, 아홉 번째 막내로 태어나 구병이 되었다. 소설에서 봤던 철학과 학생이 좋아 보여 얼결에 서울대 철학과에 들어갔고, 강의는 듣는 둥 마는 둥 바람처럼 떠돌다가 성적표에 뜬 초승달(C)과 반달(D)을 원 없이 보기도 했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이내 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잡고 도서관에 앉아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희랍어, 라틴어를 독학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한 후 1972년 한국 브리태니커 회사에 들어갔고, 《배움나무》라는 사외보를 만든다. 둘째 누리가 태어나던 1976년에는 「뿌리 깊은 나무」 초대 편집장을 역임했다. 충북 대학교 철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어린이책 기획자로도 활동하였다. 《어린이 마을》, 《달팽이 과학동화》, 《올챙이 그림책》을 기획해서 펴내고, 1988년 보리출판사를 만들어 교육과 어린이 이야기를 담아내는 책을 만들었다. 한국사회의 역사와 현실을 어린이들에게 있는 그대로 일러주는 전집형 어린이 백과사전을 만드는가 하면, 번역서가 판치던 유아 그림책에 한국 아이들의 모습과 현실을 담는 창작그림책 시대를 열었다.

1989년 ‘한국철학사상연구회’가 결성되었을 때 초대 공동대표를 맡았고, 그 뒤로 오랫동안 단독 대표를 맡았다. 1996년부터 철학 교수를 그만두고 농사꾼이 되고 싶어 산과 들과 갯벌이 있는 전북 부안으로 낙향, 농사를 지으면서 대안교육을 하는 ‘변산교육공동체’를 설립했다. 20여 가구 50여 명이 모여 사는 변산공동체에서 논농사 밭농사를 짓고, 젓갈 효소 술 같은 것을 만들어 자급자족하면서 자녀들에게 공동체 삶의 소중함을 배우고 가르쳐왔다.

'변산교육공동체' 혹은 '변산공동체학교'는 “삶터와 일터가 동떨어지고, 배움터마저 삶터와 일터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근대식 제도 교육이 처음부터 길을 잘못 들었다.”라는 비판의식에서 시작되었다. 스무 해가 넘도록 시간 단위로 타인에게 통제 당하고, 기계적인 시간 계획에 길들여진 사람에게 ‘스스로 제 앞가림하는 힘’을 기대하는 것은 삶은 밤에 싹 돋기를 기다리는 것만큼이나 부질없는 노릇이라는 그는 텃밭 가꾸기, 천연 염색하기, 발효 식품 만들기, 요리 하기, 나무로 생활용품 만들기, 그릇 빚기 따위를 배우며 아이들이 마을 안에서 어른들과 함께 자유롭게 지내고, 자연 속에서 자기의 시간을 스스로 통제하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스스로 자기 삶을 통제할 수 있는 자율성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법'이야말로 교육의 궁극적인 목표라는 것이다. 지금 우리 사회가 아이들에게 저지르고 있는 짓에 경악하며 오늘도 그는 아이들과 배우며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가난하지만 행복하게』, 『조그마한 내 꿈 하나』, 『실험 학교 이야기』, 『잡초는 없다』, 『꼭 같은 것보다 다 다른 것이 더 좋아』, 『있음과 없음』, 『모래알의 사랑』 등이 있다. 『가난하지만 행복하게』는 그의 삶의 전부나 마찬가지인 변산공동체와 그 이후의 10여 년에 대한 생생한 삶의 기록으로, 물질 중심의 가치관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개인과 국가간 빈부 격차의 확대, 갈등은 심화되고 우리의 삶의 질은 점차 피폐되어 가고 있을 경고한다. 그리고 '가난하지만 행복하게' 여러 생명체가 함께 더불어 살 때 우리가 행복해질 수 있음을 이야기 한다.

또한 함께하는 삶을 일군 윤구병의 공동체 에세이 『흙을 밟으며 살다』, 자연과 인간의 생명을 살리는 윤구병의 생태 에세이 『자연의 밥상에 둘러앉다』, 일, 놀이, 공부가 하나인 윤구병의 교육 에세이 『꿈이 있는 공동체 학교』를 통해 변산 공동체에 대한 자신의 삶과 사상을 담기도 했다. 기획부터 출간까지 7년 넘게 공을 들인, 남녘과 북녘 어린이가 함께 보는 『보리 국어사전』을 기획하고 감수했으며, 어린이 그림책 『심심해서 그랬어』『꼬물꼬물 일과 놀이 사전』『당산 할매와 나』『울보 바보 이야기』『모르는 게 더 많아』 들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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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윤구병 (尹九炳)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추천 작가 파일
철학교수를 그만두고 공동체 학교를 꾸려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과 글에 매진하고 있는 작가이다. 1943년에 전라남도 함평에서 태어났다. 공부는 제법 했으나 말썽도 많이 부리는 학생이었고, 고등학교 2학년 때는 무전여행을 떠났다가 학교에서 쫓겨나기도 했다고 한다. 위로 형이 여덟 명 있었는데 가장 큰 형의 이름은 일병이고, 아홉 번째 막내로 태어나 구병이 되었다. 소설에서 봤던 철학과 학생이 좋아 보여 얼결에 ... 철학교수를 그만두고 공동체 학교를 꾸려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과 글에 매진하고 있는 작가이다. 1943년에 전라남도 함평에서 태어났다. 공부는 제법 했으나 말썽도 많이 부리는 학생이었고, 고등학교 2학년 때는 무전여행을 떠났다가 학교에서 쫓겨나기도 했다고 한다.

위로 형이 여덟 명 있었는데 가장 큰 형의 이름은 일병이고, 아홉 번째 막내로 태어나 구병이 되었다. 소설에서 봤던 철학과 학생이 좋아 보여 얼결에 서울대 철학과에 들어갔고, 강의는 듣는 둥 마는 둥 바람처럼 떠돌다가 성적표에 뜬 초승달(C)과 반달(D)을 원 없이 보기도 했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이내 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잡고 도서관에 앉아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희랍어, 라틴어를 독학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한 후 1972년 한국 브리태니커 회사에 들어갔고, 《배움나무》라는 사외보를 만든다. 둘째 누리가 태어나던 1976년에는 「뿌리 깊은 나무」 초대 편집장을 역임했다. 충북 대학교 철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어린이책 기획자로도 활동하였다. 《어린이 마을》, 《달팽이 과학동화》, 《올챙이 그림책》을 기획해서 펴내고, 1988년 보리출판사를 만들어 교육과 어린이 이야기를 담아내는 책을 만들었다. 한국사회의 역사와 현실을 어린이들에게 있는 그대로 일러주는 전집형 어린이 백과사전을 만드는가 하면, 번역서가 판치던 유아 그림책에 한국 아이들의 모습과 현실을 담는 창작그림책 시대를 열었다.

1989년 ‘한국철학사상연구회’가 결성되었을 때 초대 공동대표를 맡았고, 그 뒤로 오랫동안 단독 대표를 맡았다. 1996년부터 철학 교수를 그만두고 농사꾼이 되고 싶어 산과 들과 갯벌이 있는 전북 부안으로 낙향, 농사를 지으면서 대안교육을 하는 ‘변산교육공동체’를 설립했다. 20여 가구 50여 명이 모여 사는 변산공동체에서 논농사 밭농사를 짓고, 젓갈 효소 술 같은 것을 만들어 자급자족하면서 자녀들에게 공동체 삶의 소중함을 배우고 가르쳐왔다.

'변산교육공동체' 혹은 '변산공동체학교'는 “삶터와 일터가 동떨어지고, 배움터마저 삶터와 일터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근대식 제도 교육이 처음부터 길을 잘못 들었다.”라는 비판의식에서 시작되었다. 스무 해가 넘도록 시간 단위로 타인에게 통제 당하고, 기계적인 시간 계획에 길들여진 사람에게 ‘스스로 제 앞가림하는 힘’을 기대하는 것은 삶은 밤에 싹 돋기를 기다리는 것만큼이나 부질없는 노릇이라는 그는 텃밭 가꾸기, 천연 염색하기, 발효 식품 만들기, 요리 하기, 나무로 생활용품 만들기, 그릇 빚기 따위를 배우며 아이들이 마을 안에서 어른들과 함께 자유롭게 지내고, 자연 속에서 자기의 시간을 스스로 통제하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스스로 자기 삶을 통제할 수 있는 자율성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법'이야말로 교육의 궁극적인 목표라는 것이다. 지금 우리 사회가 아이들에게 저지르고 있는 짓에 경악하며 오늘도 그는 아이들과 배우며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가난하지만 행복하게』, 『조그마한 내 꿈 하나』, 『실험 학교 이야기』, 『잡초는 없다』, 『꼭 같은 것보다 다 다른 것이 더 좋아』, 『있음과 없음』, 『모래알의 사랑』 등이 있다. 『가난하지만 행복하게』는 그의 삶의 전부나 마찬가지인 변산공동체와 그 이후의 10여 년에 대한 생생한 삶의 기록으로, 물질 중심의 가치관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개인과 국가간 빈부 격차의 확대, 갈등은 심화되고 우리의 삶의 질은 점차 피폐되어 가고 있을 경고한다. 그리고 '가난하지만 행복하게' 여러 생명체가 함께 더불어 살 때 우리가 행복해질 수 있음을 이야기 한다.

또한 함께하는 삶을 일군 윤구병의 공동체 에세이 『흙을 밟으며 살다』, 자연과 인간의 생명을 살리는 윤구병의 생태 에세이 『자연의 밥상에 둘러앉다』, 일, 놀이, 공부가 하나인 윤구병의 교육 에세이 『꿈이 있는 공동체 학교』를 통해 변산 공동체에 대한 자신의 삶과 사상을 담기도 했다. 기획부터 출간까지 7년 넘게 공을 들인, 남녘과 북녘 어린이가 함께 보는 『보리 국어사전』을 기획하고 감수했으며, 어린이 그림책 『심심해서 그랬어』『꼬물꼬물 일과 놀이 사전』『당산 할매와 나』『울보 바보 이야기』『모르는 게 더 많아』 들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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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4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비눗방울
충남서산1-* 차*현 | 2008-09-05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비누를 갈아서 물에 녹이고 빨대로 불면 비눗방울이 생긴다.빨대크기가 크면 큰 비눗방울이 생기고 작으면 작은 비눗방울이 생긴다. 사람만큼 큰 비눗방울도 만들 수 있고 사각형, 삼각형 비눗방울도 만들 수 있다. 색깔도 무지개처럼 여러가지다.우진이랑 지현이랑 비눗방울 놀이했던게 떠올랐다. 더보기
비누를 갈아서 물에 녹이고 빨대로 불면 비눗방울이 생긴다.빨대크기가 크면 큰 비눗방울이 생기고 작으면 작은 비눗방울이 생긴다. 사람만큼 큰 비눗방울도 만들 수 있고 사각형, 삼각형 비눗방울도 만들 수 있다. 색깔도 무지개처럼 여러가지다.우진이랑 지현이랑 비눗방울 놀이했던게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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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눗방울기계
경기부천 수주1-* 황*준 | 2008-08-27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아주 먼 옛날에 임금님과 그의 딸 클레멘타인 공주가 살고 있었다. 공주는 비눗방울 놀이 도중 터지지 않는 비눗방울이 있었음하고 임금님께 말을하자 늘 잘 보일려고하는 마법사 무쿠추크가 엿 듣고 터지지 않는 비붓방울을 만들게 되었다. 모든 사람들에게 기계를 나눠져 비눗방울을 불게 되자 온통 비눗방울로 하늘을 덮어 버렸다. 그런데 날씨가 이상하게 변해져 버렸다. 기온이 높아져 살갛이 짖무루게되고 홍수에 산성비까지 내렸다. 임금은 그 비눗방울기계 때문이라 생각하고 기계를 없애라는 명령을 내리자 무쿠추크 마법사는 진공 청소기로 비눗방울을 없애고 비눗방울기계에서 음악이 흘러나오는기계로 다시 발명했... 더보기
아주 먼 옛날에 임금님과 그의 딸 클레멘타인 공주가 살고 있었다.
공주는 비눗방울 놀이 도중 터지지 않는 비눗방울이 있었음하고 임금님께 말을하자 늘
잘 보일려고하는 마법사 무쿠추크가 엿 듣고 터지지 않는 비붓방울을 만들게 되었다.
모든 사람들에게 기계를 나눠져 비눗방울을 불게 되자 온통 비눗방울로 하늘을 덮어 버렸다.
그런데 날씨가 이상하게 변해져 버렸다.
기온이 높아져 살갛이 짖무루게되고 홍수에 산성비까지 내렸다.
임금은 그 비눗방울기계 때문이라 생각하고 기계를 없애라는 명령을 내리자 무쿠추크 마법사는 진공 청소기로 비눗방울을 없애고 비눗방울기계에서 음악이 흘러나오는 기계로 다시 발명했다.
하루 하루가 지나자 예전 같이 날씨가 좋아졌고 나라에는 평화가 찾아 왔다.
자연은 내것이 아니다.
미래의 우리 자식 손자들에게 잠깐 빌려쓰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깨끗하게 빌려쓰고 헤손되지 않게 다시 물려 주어야 한다.
자연 보호 말로만 하지말고 작은것 부터 실천해 나가도록 해야겠다.
쓰레기 분리수거하기 함부로 나무나 꽃 꺽지 않기 샴푸,세제 적당히쓰기.등 너무너무 많다.
자연을 헤손 시키는것은 아주 잠깐이지만 다시 되돌리는 시간은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꼭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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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다치게 하는 비눗방울
경기정자초등학교5-* 최*은 | 2006-09-18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방학동안 환경독서인 '비눗방울 기계'를 읽었다.비눗방울 기계는 아이들을 기쁘게 하는 줄만 알았더니 그게 아니고 환경을 나쁘게 하는 기계였다.나는 너무 실망했다.무크츄그는 왜 이렇게 이상한 기계를 발명했을까? 처음에 무크추므가 그렇게 나쁜사람은 아닌것같다.임금님과 공주를 기쁘게 해 주려고 기계를 발명했기 때문이다.그렇지만 무크추크는 환경에는 참 나쁜일을 했다.터지지 않는 비눗방울들이 하늘로 올라가서 해님도 가리고 하늘을 너무 어둡게 했다.그리고 어떨때는 햇빛이 너무 강해서 피부가 따가워졌다.북쪽에서는 얼음이 녹아서 홍수가 났고,남쪽에서는 눈이 내렸다.서쪽에서는 비가 오지 않아서 농작물이 말라 죽었... 더보기
 방학동안 환경독서인 '비눗방울 기계'를 읽었다.비눗방울 기계는 아이들을 기쁘게 하는 줄만 알았더니 그게 아니고 환경을 나쁘게 하는 기계였다.나는 너무 실망했다.무크츄그는 왜 이렇게 이상한 기계를 발명했을까?
 처음에 무크추므가 그렇게 나쁜사람은 아닌것같다.임금님과 공주를 기쁘게 해 주려고 기계를 발명했기 때문이다.그렇지만 무크추크는 환경에는 참 나쁜일을 했다.터지지 않는 비눗방울들이 하늘로 올라가서 해님도 가리고 하늘을 너무 어둡게 했다.그리고 어떨때는 햇빛이 너무 강해서 피부가 따가워졌다.북쪽에서는 얼음이 녹아서 홍수가 났고,남쪽에서는 눈이 내렸다.서쪽에서는 비가 오지 않아서 농작물이 말라 죽었고,동쪽에서는 산성비가 내렸다.사람들의 살갖이 짓무르고 집들이 무너졌다.
 난 정말 끔찍했다.왜 비눗방울이 하늘로 올라가면 그런일이 벌어지지? 책을 다 읽고 보니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다.왜냐하면 여기 나오는 비눗방울은 보통 비눗방울이 아니라 환경에 아주 해로운 자동차 매연이나 공장에서 나오는 연기,프레온 가스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나는 공기가 오염되면 이렇게 무서운 일들이 벌어 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맨 먼저 비눗방울이 나쁘다고 생각한 사람은 클레멘타인 공주였다.나는 클레멘타인 공주가 참 똑똑하다고 생각한다.나도 클레멘타인 공주같이 더 똑똑해졌으면 좋겠다.
 나는 임금님도 잘못이 있다고 생각한다.임금님이 자꾸자꾸 비눗방울을 온 나라에 가득하도록 만들게 했기 때문이다.비눗방울이 환경에 좋은지 나쁜지도 알아보지 않고서 말이다.
 이 책을 다 읽고 맑은 공기는 소중한 보물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이 맑은 공기를 더럽치지 말아야 한다.오염물을 걸러내는 장치를 공장굴뚝에다도 달고,환경을 해치는 것에 모두 달아서 환경을 해치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그리고 맑은 공기를 마시게 해 주는 숲을 지키도록 알려서 숲을 지켜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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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눗방울 기계
| 2005-11-04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비눗방을 기계>> 아이들은 비눗방울을 불고 있었습니다. 비눗방을은 하늘로 올라가면서 터졌어요. 아이들은 웃었습니다. 어느날 비눗방울이 터지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말하자 마술사는 이틀동안 쳐박혀 있었습니다. 비눗방울을 만져도 터지지 않는 비눗방울을 완성한 것입니다. 아이들은 신기해서 또 불고 또 불었습니다. 마술사는 그 기계를 많이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이 계속 불자 하늘이 온통 주황색 비눗방울로 덮였습니다. 아이들은 걱정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진짜 걱정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임금은 마술사에게 명령을하였습니다. ... 더보기
<<비눗방을 기계>>
 
아이들은 비눗방울을 불고 있었습니다.
비눗방을은 하늘로 올라가면서 터졌어요.
아이들은 웃었습니다.
어느날 비눗방울이 터지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말하자 마술사는 이틀동안 쳐박혀 있었습니다.
비눗방울을 만져도 터지지 않는 비눗방울을 완성한 것입니다.
아이들은 신기해서 또 불고 또 불었습니다.
마술사는 그 기계를 많이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이 계속 불자 하늘이 온통 주황색 비눗방울로 덮였습니다.
아이들은 걱정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진짜 걱정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임금은 마술사에게 명령을하였습니다.
지금 당장 빨리 비눗방울을 터지는 마법을 만들어라!!
마술사는 빨리 비눗방울을 터쳤습니다.
하늘은 원래되로 되었습니다.
비눗방울기계를 딴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기계를 돌리면 노래소리가 들렸습니다.
나는 마술사가 되고 싶습니다.
하늘을 나는 빗자루도 타보고....
 
 
학   교 : 군산 나운 초등학교
작성자 : 교사 이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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