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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의 빨간 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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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의 빨간 외투

[ 양장 ]
해리엣 지퍼트 저 / 아니타 로벨 그림 / 엄혜숙 역 | 비룡소 | 2002년 02월 28일 | 원제 : A NEW COAT FOR ANNA 리뷰 총점8.2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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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의 빨간 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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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2쪽 | 411g | 205*260*15mm
ISBN13 9788949110745
ISBN10 894911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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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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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그린이 : 아니타 로벨
1934년 폴란드 크라코우에서 태어났습니다. 유태인 부모에게서 태어난 로벨은 대학살을 피해 오빠와 함께 부모 곁을 떠나야만 했습니다.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날 때쯤 독일군에게 잡혔으나 다행히 살아남아 1952년 미국으로 건너갔습니다. 거기서 미술을 공부한 로벨은 화가로 활동하다 친구의 권유로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뒤 유명한 어린이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아놀드 로벨과 결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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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해리엣 지퍼트
1941년 미국 뉴저지에서 태어났습니다. 스미스 대학을 졸업하고 뉴욕 대학교에서 교육학을 공부했습니다. 얼마 간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다가 본격적으로 어린이책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대표작인 『안나의 빨간 외투』는 부시 전 대통령 영부인 바바라 여사가 아이들에게 '읽어 주고 싶은 10대 책'으로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 『졸린 개』,『자러 가지 않을 거야!』들이 있습니다.
역자 : 엄혜숙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국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지금 어린이책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개구리와 두꺼비』시리즈, 『꼬마곰』시리즈 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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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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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6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안나의 빨간 외투
부산부산연서초등학교1-* 김*현 | 2020-08-08 | 제17회 YES24
저는 처음 이책을 읽었을때 안나가 입던 파란 외투가 작아졌을때 어떻게 하지 생각했습니다.왜냐하면 이외투말고는 외투가 없으니 어떻게 외투를 입을지 고민이 됐을것 같았기 때문입니다.그런데 양털을 얻으로 목장으로 갈지 상상을 해본적이 없었거든요.저는 만약에 그런일이 생기면 빨리 두꺼운털을 얻어서 뜨개질해서 외투를 입을것 입니다.저는 외투가 많아서 그런 걱정이 없거든요.그리고 산딸기를 따서 양털을 물들였는데 양털을 실로 만들어서 또옷감으로 만들고 옷만드는집에 가서 만들었다니 너무신기하고도 똑똑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안나는 새로운 외투가 생겨서 좋겠다는생각과 나도 그런일이 생기면 어쩌지 라는 두려움같은 ... 더보기

저는 처음 이책을 읽었을때 안나가 입던 파란 외투가 작아졌을때 어떻게 하지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이외투말고는 외투가 없으니 어떻게 외투를 입을지 고민이 됐을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양털을 얻으로 목장으로 갈지 상상을 해본적이 없었거든요.

저는 만약에 그런일이 생기면 빨리 두꺼운털을 얻어서 뜨개질해서 외투를 입을것 입니다.

저는 외투가 많아서 그런 걱정이 없거든요.

그리고 산딸기를 따서 양털을 물들였는데 양털을 실로 만들어서 또옷감으로 만들고 옷만드는집에 가서 만들었다니 너무신기하고도 똑똑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안나는 새로운 외투가 생겨서 좋겠다는생각과 나도 그런일이 생기면 어쩌지 라는 두려움같은 느낌이 있었습니다. 안나는 얼마나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안나는 외투를 입었을때 딱맞고도 예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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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의 빨간 외투>를 읽고
서울서울성신3-* 김*림 | 2012-09-23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안녕, 안나야~ 난 한 달에 한 번씩 유치원 때 친구들과 독서모임을 해. 책도 서로 빌려 읽고, 자기가 읽었던 책 중에서 좋았던 책을 다른 친구에게 소개해 주지. 독서 모임 친구 중 한 명이 널 소개해 주었어. 빨간 외투를 입은 널 보고, 난 네가 마음에 쏙 들었단다. 난 네가 참을성이 많다고 생각해. 왜냐하면, 새 외투를 만들려고 양털을 깎고, 실을 뽑고, 실에 물을 들이고, 옷감을 짜고, 옷을 만들었잖아. 난 정말 깜짝 놀랐어. 내가 너였다면 그 시간을 참지 못하고, 빨리 옷을 입고 싶어서 떼를 부렸을 거야. 일 년은 진짜 긴 시간이거든. 만약, 네가 떼를 부렸... 더보기

안녕, 안나야~

난 한 달에 한 번씩 유치원 때 친구들과 독서모임을 해.
책도 서로 빌려 읽고, 자기가 읽었던 책 중에서 좋았던 책을 다른 친구에게 소개해 주지.
독서 모임 친구 중 한 명이 널 소개해 주었어.

빨간 외투를 입은 널 보고, 난 네가 마음에 쏙 들었단다.
난 네가 참을성이 많다고 생각해.
왜냐하면, 새 외투를 만들려고 양털을 깎고, 실을 뽑고, 실에 물을 들이고, 옷감을 짜고, 옷을 만들었잖아. 난 정말 깜짝 놀랐어.  내가 너였다면 그 시간을 참지 못하고, 빨리 옷을 입고 싶어서 떼를 부렸을 거야.  일 년은 진짜 긴 시간이거든.
만약, 네가 떼를 부렸으면 엄마도 무척 당황하고, 옷도 제대로 완성되지 않았을지 몰라.

넌 정말 좋겠다. 너의 빨간 외투는 많은 사람들이 정성껏 만든 것이니까 그 외투를 입을 때 마다 사람들의 따스한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거야.
겨울엔 다른 어떤 외투보다 더 따뜻할 것 같아.

안나 네 외투를 꼭 입어보고 싶어. 또,  네가 사는 마을로 가서 먹이를 줬던 양도 만나고 싶고, 너도 만나보고 싶어.
따스한 정이 듬뿍 담긴 외투도 만들고 싶어.  외투에 어울리는 예쁜 목도리도 만들면 좋겠다.
내가 너였다면 외투 말고도, 모자, 목도리도 만들었을 거야.

안나 너는 참 착한 아이야. 외투를 만들어 주신 분들과 크리스마스 파티도 했잖아.
나라면 그런 생각을 못 했을 거야.  영원히 너의 참을성과 착한 마음을 잃지 마.

나의 친구, 안나야!  다시 만날 때 까지 안녕.

 

                                                                             2012. 9월 23일
                                                                            너를 좋아하는 채림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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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의 빨간 외투
경기정자3-* 임*원 | 2007-09-26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엄마께서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다 주셨다. 겉 페이지가 온통 빨간데 주인공 안나까지 빨간색 어ㅣ투를 입고 있었다. 안나의 표정도 미소를 띠고 있어서 따뜻한 애기 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를 쓴 것이라고 한다. 안나는 겨울에 입을 새외투가 필요했다. 하지만 전쟁이 끝난지 얼마 안되서 가게에는 물건도 없고 외투도 없고 먹을 것도 없었다. 거기다가 안나 엄마는 돈이 없었다.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왜 안나 아빠가 안나올까 생각앴다. 혹시 전쟁터에 나간 걸까... 아빠가 계시면 밖에서 일을 해서 돈을 벌어 오실텐데 그러면 아나의 외투도 살수 있었을 텐데...아무튼 안... 더보기
엄마께서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다 주셨다. 겉 페이지가 온통 빨간데 주인공 안나까지 빨간색 어ㅣ투를 입고 있었다. 안나의 표정도 미소를 띠고 있어서 따뜻한 애기 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를 쓴 것이라고 한다. 안나는 겨울에 입을 새외투가 필요했다. 하지만 전쟁이 끝난지 얼마 안되서 가게에는 물건도  없고 외투도 없고 먹을 것도 없었다.
거기다가 안나 엄마는 돈이 없었다.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왜 안나 아빠가 안나올까 생각앴다.
혹시 전쟁터에 나간 걸까... 아빠가 계시면 밖에서 일을 해서 돈을 벌어 오실텐데 그러면 아나의 외투도 살수 있었을 텐데... 아무튼 안나의 아빠가 무척 궁금하다. 안나엄마는 할아버지 금시계랑 멋진 물건들을 가지고 옷을 만드는 데 쓸생각을 했다. 먼저 양털을 구하려고 한다. 양털은 일년에 한번씩 털을 깎나보다. 겨울털을 깎으려면 봄이 올때까지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안나는 양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워 하나 보다. 표정이 미소를 띄고 있는게 그래보인다.
엄마는 양털을 가지고 물레질 하는 할머니에게 간다. 물레질을 해서 하고 난 다음에 딸기물로 실에다 물을 들이는 것이다. 아마도 안나으; 외투에서 향기로운 딸기냄새가 날것 같다. 물을 들인 다음 빨랫줄에 말려서 돌그랗게 감아 실 꾸러미를 만든다. 그 다음에는 옷감을 짜고 그다음에는 재봉사 아저씨께서 안나의 치수를 재서 옷을 완성한다. 나는 옷을 만드는 데 이렇게 여러가지 작업을 해야하다니 정말 놀라웠다. 우리는 옷가게에서 그냥 사면 되는 줄 알았는데 옷 만드는 일이 이렇게 복잡할 줄이야..... 정말 몰랐다. 안나에게 어울리는 빨간외투는 정말 이뻤다.
안나의 표정도 엄마의 표정도 진짜 행복해 보인다. 안나의 엄마도 정말 멋있으시다.
이 책은 부시전 대통령 영부인 바바라 여사가 아이들에게 읽어주고 싶은 10대 책으로도 선정 되었다고 한다. 나도 안나처럼 항상 웃으며 지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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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의 빨간 외투
경북상주성동 초등학교2-* 송*원 | 2006-09-22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에게는 꿈이 많다. 그중에 하나가 의상디자이너이다. 왜냐하면 옷은 그 사람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어려운 시절 외투가 필요한 안나가 외투를 만드는 이야기다. 안나는 전쟁이 막 끝난 어려운 시절에 살았다. 먹을 것도 구하기 어려웠고, 돈도 귀했다. 외투가 작아진 안나는 새 외투가 필요했다. 돈도 옷감도 없는 엄마와 안나가 어떻게 외투를 만들까? 엄마는 엄마가 가진 멋진 물건들을 옷을 만드는데 필요한 것으로 맞바꾸었다. 그래서 양털을 깎고, 실을 자아내고, 옷감을 짜고, 물들이고, 재단하고..... 마침내 안나의 발간 외투가 양장점에 걸리게 되었다. 그 ... 더보기
 

 나에게는 꿈이 많다. 그중에 하나가 의상디자이너이다. 왜냐하면 옷은 그 사람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어려운 시절 외투가 필요한 안나가 외투를 만드는 이야기다.

 안나는 전쟁이 막 끝난 어려운 시절에 살았다. 먹을 것도 구하기 어려웠고, 돈도 귀했다. 외투가 작아진 안나는 새 외투가 필요했다. 돈도 옷감도 없는 엄마와 안나가 어떻게 외투를 만들까?

 엄마는 엄마가 가진 멋진 물건들을 옷을 만드는데 필요한 것으로 맞바꾸었다. 그래서 양털을 깎고, 실을 자아내고, 옷감을 짜고, 물들이고, 재단하고..... 마침내 안나의 발간 외투가 양장점에 걸리게 되었다. 그 순간 가슴이 뛰었다. 아. 안나의 외투는 정말 예뻤다. 그 속에 들어간 많은 사람들의 손길 때문에 더 예쁘게 보였다. 그리고 안나가 크리스마스 때 외투를 만들어준 사람들을 초대하고, 털을 깎아냈던 양들을 다시 만났을 때는 나도 신났다.

 내가 입고 있는 옷도 쉽게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겠지.... 깨끗하게 입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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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의 빨간 외투
경기정자초등학교2-* 박*현 | 2006-09-20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정자 초등학교 도서실에서 이책을 읽었다. 안나의 엄마는 안나에게 외투를 사주고 싶었다. 하지만 돈이 없어서 사주지 못했다. 하지만 금목걸이 금시계 램프 때문에 안나에게 옷을 만들어 줄수 있었다. 왜냐하면 농부 아저씨에게 양털을 구하고 실뜨는 할머니에게 실을 구하고 세탁소에가서 옷을만들었다. 안나의 외투는 예뻤다. 안나의 정말 외투를 갔게 되어서 다행이다. 더보기
나는 정자 초등학교 도서실에서 이책을 읽었다.
안나의 엄마는 안나에게 외투를 사주고 싶었다.
하지만 돈이 없어서 사주지 못했다.
하지만 금목걸이 금시계 램프 때문에 안나에게 옷을 만들어 줄수 있었다.
왜냐하면 농부 아저씨에게 양털을 구하고
실뜨는 할머니에게 실을  구하고
세탁소에가서 옷을만들었다.
안나의 외투는 예뻤다.
안나의 정말 외투를 갔게 되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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