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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금 지리학인가

하름 데 블레이 저/유나영 | 사회평론 | 2015년 07월 06일 | 원서 : Why Geography Matters: More Than Ever 리뷰 총점9.4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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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7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516쪽 | 735g | 153*224*35mm
ISBN13 9788964357774
ISBN10 8964357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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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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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2명)

미시건 주립대학 지리학과 교수이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협회의 평생명예회원이자 미국 ABC TV 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의 지리학 에디터로 7년간 일했다. 지리학을 토대로 세계의 상호 연결성에 대해 독특하고 날카로운 통찰을 보여주고 있는 그는 세계의 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으로 세계적인 인구 급증, 갑작스런 기후 변화, 테러리즘의 확산 등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한다. 저서로는 『분노의 지리학』, 『... 미시건 주립대학 지리학과 교수이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협회의 평생명예회원이자 미국 ABC TV 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의 지리학 에디터로 7년간 일했다. 지리학을 토대로 세계의 상호 연결성에 대해 독특하고 날카로운 통찰을 보여주고 있는 그는 세계의 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으로 세계적인 인구 급증, 갑작스런 기후 변화, 테러리즘의 확산 등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한다. 저서로는 『분노의 지리학』, 『공간의 힘』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다. 옮긴 책으로 『지도의 역사』 『민족』 『사회문화인류학』 『네 번째 원고』 『굴드의 물고기 책』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 『왜 지금 지리학인가』 등이 있다. 블로그 '유나영의 번역 애프터서비스(lectrice.co.kr)'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다. 옮긴 책으로 『지도의 역사』 『민족』 『사회문화인류학』 『네 번째 원고』 『굴드의 물고기 책』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 『왜 지금 지리학인가』 등이 있다. 블로그 '유나영의 번역 애프터서비스(lectrice.co.kr)'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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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449

출판사 리뷰

올해의 책 추천평 (1개)

매년 진행되는 올해의 책 선정 행사에서 고객님들이 직접 작성해주신 추천평입니다.
2021
‘지리의 힘’과는 또 다른 시각의 국제관계. 인문학적 성격의 지구 대 서사시!
s*****o |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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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왜 지금 지리학인가 - 지리가 만들어 낸 분쟁과 갈등, 테러 이야기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s****y | 2017-08-25 | 신고


지리학에 대한 나의 인식은 어린 시절에 보았던 지구본과 지리부도에 머물러 있었다. 그나마 지형과 지리가 역사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은 재러드 다이아몬드의 [총, 균, 쇠]를 통해 이해할 수 있었고 이안 모리스의 [왜 서양이 지배하는가]를 통해서 조금 더 이해할 수 있었다. 물론 그래봤자 대단치 못한 수준이다.

하름 데 블레이의 [왜 지금 지리학인가]는 지리학은 무엇이고 지리학은 왜 중요한지를 총체적으로 다루고 있는 책이다. 서문에서 하름 데 블레이는 '지리적 문맹은 국가 안보에 크나큰 위협이 된다'라고 선언하고 있다. 그리고 베트남 전쟁 당시 로버트 맥나마라의 실책과 번민에 찬 회고록을 살짝 언급하고 있다.

지리에 대한 수준이 겨우 국가의 경계선과 지형 정도에 머물러 있기에 지리와 국가 안보가 어떠한 위협이 있을까 궁금했다. 책을 조금 읽고서야 여기에 대한 의문이 조금 해결이 되었다. 단순히 땅의 형태가 어떻게 생겼다를 다루는 것이 지리학이 아니었다. 그 정도라면 16세기 이후 펼쳐진 탐험과 측량들고 거의 대부분이 밝혀졌을 뿐더러 지금은 인공위성까지 띄워서 고해상도로 관찰이 가능한 시대다. 바로 씨족 사회의 분포와 종교의 분포, 자원의 분포, 지리별 기후와 문화의 분포, 소득의 분포 등을 모두 망라하여 다루는 것이 하름 데 블레이가 이야기하는 지리학이었다.

국가가 자신들의 목표와 의도를 지도에 담는다는 사실은 이 부분을 이해하는데에 큰 도움이 되었다. 독일 제 3제국 시절의 지도는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 전역으로 뻗어가는 화살표를 담고 있었으며 1990년 중반 이라크는 쿠웨이트를 자국의 영토에 편입한 지도를 발간한 바 있고 1986년에 베이징에서 발간된 '중국의 자연지리학'이란 책에서는 인도의 아루나찰프라데시 주와 아삼 주(이 지역은 인도와 중국의 영토분쟁 지역이다)가 중국의 남방 영토로 편입되어 있다.

[왜 지금 지리학인가]를 읽다보면 특히 문화와 이념, 종교, 민족 등의 지도도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이스라엘 인구 800만 중에서 아랍계열 시민권자가 20% 수준인 165만명이나 되기에 이스라엘 우파 유태인들은 여기에 위협을 느껴 유태인 귀환 정책을 꾸준히 추진 중이다. 이 강경파들의 강력한 지지자들이자 문제거리가 바로 하레디들인데 이들은 출산율은 높으면서도 남녀 모두 현대문명을 거부하고 고등교육을 기피하며 성인이 되어서도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방식으로 이스라엘 경제에 부담을 주고 있다. 이들이 나중에 이스라엘에 큰 분쟁거리로 떠오를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


이슬람이 우세한 지역은 사람이 살기 매우 혹독한 기후인 사막 기후와 많은 부분 일치한다. 특히나 사우디아라비아, 파키스탄, 수단 등 가장 혹독한 자연환경에서는 가장 엄격한 형태의 이슬람이 번성하며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 등 좀 더 온화한 환경에서는 그보다 온건한 이슬람이 지배적이란 부분은 여러가지 뜻을 함의하는 듯 하다.

이슬람은 종교이자 통치 이념으로서 복잡한 관료제가 자리잡은 농경문화권보다 비농경문화권에 좀 더 유리하고 적합한 제도였다. 농경문화권은 높은 농토 생산성을 바탕으로 중앙집권화를 통해 종교에 의한 통제가 아닌 국가에 의한 국민 통제를 이뤄냈고 하나의 국민이란 정체성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반면 이슬람권역은 각기 민족별로 분화되어 있고 국가의 정체성보단 민족의 정체성이 매우 강했다. 이 각각의 민족들을 느슨하게라도 묶을 수 있었던 것이 바로 이슬람이었던 것이다.


특히나 기후와 환경이 척박할 수록 권역을 통합하고 관리할 제도와 관념이 자리 잡기 어렵기에 더 강력한 종교적 규율에 기댈 수 밖에 없다. 미국에서도 원리주의 개신교가 극성인 곳은 정부의 행정력과 통치력이 미약해지는 척박한 지역이 주류인 것을 알 수 있다. 국가의 강력한 행정력과 보호가 없다면 그 속에 속한 개인들은 다른 강력한 규율 아래 집합해서 스스로를 지켜야만 한다. 그 역할을 하기에 적합한 것이 종교이다.

또한 척박한 지역을 살아가는 개인에게 있어서도 강력한 종교의 규율은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 나이가 들 수록, 인생에 고난과 실패가 크면 클수록, 척박한 환경과 인생을 경험하면 할 수록 그 환경을 개인의 의지만으로 버텨나가기란 매우 힘들다. 개개의 인간이란 매우 나약한 존재다. 물질적 안정이나 사회적 지위, 풍요로움으로 자신을 두르지 않고서야 개인을 유지하기는 매우 어렵다. 그 때문에 강력한 종교적 이념은 그러한 환경을 맨 몸으로 감당하고 살아야 하는 개인에게 좋은 버팀목이 되기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척박한 지역에서 더 원리주의적인 이슬람이 번성한 것이 아닐까?

이슬람권이 아닌 다른 지역을 보아도 마찬가지다. One-Nation이라는 개념을 확립하지 못하고 민족의 개념을 강하게 띄고 있을 수록 그 나라의 분쟁과 폭력의 문제로 발돋움한다. 영국이란 나라는 서로 각기 다른 4개 나라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과거에는 IRA의 테러가 끊이질 않았고 지금도 분리독립의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스페인만 하더라도 바스크 지방은 오랜 골칫거리 중의 하나였고 지금은 까딸루냐 지방의 분리독립 요구가 거세지고 있는 와중이다. 발칸 반도는 아예 이 부분에서 수없이 서로 유혈전쟁을 벌이며 독립과 분리를 하던 곳이다.

중국은 그나마 이런 관리를 잘 하는 편이다. 중국의 영토 내엔 1억 명이 넘는 소수 민족들이 각각의 지역에서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하나의 중국'이란 기치를 내세워 하나의 중국으로 통합/유지될 수 있게 하고 있다. 아마 미국인들이 에이브러햄 링컨을 가장 위대한 대통령으로 꼽는 것도 이와 다르지 않은 이유라고 생각한다. 링컨이 없었다면 현재의 단합된 미국이 아닌 각기 따로 노는 50개 주로서의 미국으로 존재했을 가능성이 높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지리학적 시각으로 보면 책에서 이야기하는 중국과 유럽과 러시아와 아프리카의 문제들을 조금 더 자세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개인적으로 좀 아쉬웠던 부분은 책에서 계속 베트남전 당시의 로버트 맥나마라의 후회와 실책에 대해서 거론하고 있는데 기왕이면 베트남전 당시의 인도차이나 반도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풀었다면 이해에 더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지리학은 단순히 해안선과 국경의 문제가 아니었다. 인구와 종교와 이념과 민족과 기후가 모두 얽혀 있는 학문이다. 지금처럼 좀 더 복잡해져가는 세상에서 지리학은 이해할 수 없는 세상이 대체 어떠한 연유로 갈등을 빚는지 그 원인을 보여준다. 이 책을 보기 전에는 알지 못했었을 이야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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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계에 대한 지리학적 통찰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n*****m | 2015-12-25 | 신고

우리는 본질적으로 아주 다른 세계를 동시에 살고 있는  하다하나의 세계는 이른바 세계화라는 용어로 대변되는 세계다 세계에서 우리는 세계 어느 지역의 사건이 터지면 바로 알게 되고 영향을 받는다세계는 열려 있고연결되어 있다 하나의 세계는 극도의 불균등한 세계다세계는 연결되어 있으되지독히도 불평등하다어느 지역은 넘쳐나는 부를 향유하고 있지만 어느 지역은 굶주림과 전쟁으로 내일을 기약하기 힘들다우리는 이렇게 아주 다른 세계를 동시에 살아가고 있다.

 

이렇게 모순적인 세계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한다그저 잘해야 한다는 식의 아무 내용 없는 선언과 호통으로는 전혀 가당치도 않은 일이다세계에 대한 내용을 갖추고 있어야만 적어도 세계를 이해하고적어도 뒤쳐지지 않으며 살아갈  있다이는 특히나 지도적인 위치에 있는 이들에게는 필요한 일이다세계 정세에 눈과 귀를 막고  나라와 지역을 제대로 이끌어나갈 수는 없는 시대가 바로 지금의 시대다하지만 공적인 지도적 위치에 있지 않더라도 일반 대중에게도 그런 지식과 통찰은 필요하다세계에 대한 지식은 특정 이념과 욕망에 맞추어 왜곡될  있으며 왜곡을 간파하고 고치고 저항할 책무와 권리가 일반 대중에게 있다.

 

하름  블레이는 이와 같은 세계화와 세계적 불평등이 공존하는 시대에 가장 필요한 지식이 지리학이라고 하고 있다지리학의 위상은 학문이 가장 필요할 듯한 미국에서도 굉장히 떨어진 상태라고 한다중등 교육 과정에서도 사회와 통합되면서 거의 가르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하버드대와 같은 지도자를 양성하는 대학에서도 강좌가 개설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이러한 상황에서 세계 정세에 대한 오판과 잘못된 대처가 지속되어 왔다는 것이 바로 하름  블레이의 진단이다지리학이야말로  시대에 지도자와 일반 대중이 공히 갖추어야 하는 필수적인 지식의 원천이다.

 

지리학은 결코 단순한 학문이 아니다각국의 수도를 외우고어느 나라가 어느 대륙에 있고어느 지역의 특산물이 무엇인지를 알아내는 퀴즈가 아니다하름  블레이가  책에서 다루고 있듯이 지리학은 지구의 역사와 관련이 있으며지구 환경기후와 관련이 있으며세계의 종족 분포와 관련이 있으며종교와 관련이 있으며언어와 관련이 있으며자원의 분포와 관련이 있으며 지역을 어떤 지도자가 통치하고 있는지와 관련이 있다모든 것과 관련이 있다.

 

하름  블레이는 지리학이 어떤 효용이 있는지를 알리기 위해  책을   보이지만정작은  지리학이 얘기할  있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보이며세계를 통찰하는 관점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책을 크게 나누면총론과 각론 정도로 나눌  있다총론에서는 지리학에 대해서지도에 대해서 알려주는 개론이 있고인구의 증가기후 변화지구의 역사와 관련한 환경의 변화를 다루고 있다그리고지리학자가 지금 시대에 가장 효용이 있는  전쟁과 테러에 대해 어떤 일을   있는지를 다루고 있다말하자면 사회학이자지구과학국제정치학을 지리학과 관련 짓고 있는 것이다.

 

각론에서는 지구상의  지역을 다루고 있다테러와 관련하여 이슬람 전선의 확대에 대해서 쓰고 있으며중국에 대해서유럽에 대해서러시아에 대해서그리고 아프리카에 대해서 쓰고 있다 지역의 역사와 지형학적 조건정치적 변동 등에 대해서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어서 과연 이게 지리학이라는  가지 학문의 이름으로 불릴  있을 것인  하는 의문이 살짝 들기도  정도다몰랐던 단편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역의 변화와 관련하여 우리에게 어떤 영향이 있는지를 총체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그래서 책에 담아 놓은 지도에 대한 인용도  (chapter)에서도 인용되는 것이 아니라 장을 건너뛰면서 인용된다세계는 연결되어 있다.

 

한두 가지 아쉬움은 있다 가지는  책이 2012년에 출판된 터라이슬람의 확대와 테러의 증가의 부분에서 IS 빠져 있다는 점이다 책에서는 탈레반 카에다 등에 대해서 자세히 다루고 있고 분파의 활동에 대해서도 염려하고 있다만약 지금 시점에  책을 개정한다면 IS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것이다그런데 책에서 놀라운 점은 IS 같은 괴물이 나타날지도 모른다는 뉘앙스라 자주 내비친다는 점이다지리학의 힘인가

  가지는 테러리즘과 이슬람의 연관성이다어쩔  없이 해야만 하는 단순화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저자는  연관성을 거의 상수와 같이 두고 있다또한 당연한 일이지만 책은 미국 중심적이다자신의 책이 일본보다는 한국에서  많이 팔린다는 것을 언급하면서 동해를 먼저 쓰고 괄호 안에 일본해를 쓴다고 했고한국(때로는 남한때로는 북한), 서울을 자주 언급한다하지만  책이 한국인이 읽을 것을  많이 염두에 두고 썼다고는   없다주의를 갖고 읽어야  점이다.

 

그럼에도  책은 훌륭한 책이다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에 관심을 갖도록 하며그런 세계에 대해 폭넓은 관점을 가질  있도록 한다연결되었으며매우 불균등하게 연결된  세계에 지리학적 교양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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