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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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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빛

미야모토 테루 저/송태욱 | 바다출판사 | 2014년 12월 15일 | 원서 : 幻の光 리뷰 총점9.1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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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1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38쪽 | 235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5617412
ISBN10 8955617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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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2명)

저 : 미야모토 테루 (Teru Miyamoto,みやもと てる,宮本 輝)
20세기 후반 일본 순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 비를 피하려고 잠시 들른 서점에서 읽은 유명작가의 단편소설이 너무나 재미있어서 카피라이터를 그만두고 전업작가의 길을 걷게 됐다. 1947년 일본 고베에서 태어났다. 오테몬학원대학 문학부를 졸업하고 산케이 광고회사에서 카피라이터로 근무하다가 1975년 신경불안증으로 퇴직했다. 이후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하여 1977년 『진흙탕 강』으로 다자이오사무상을 받으며 데뷔... 20세기 후반 일본 순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 비를 피하려고 잠시 들른 서점에서 읽은 유명작가의 단편소설이 너무나 재미있어서 카피라이터를 그만두고 전업작가의 길을 걷게 됐다. 1947년 일본 고베에서 태어났다. 오테몬학원대학 문학부를 졸업하고 산케이 광고회사에서 카피라이터로 근무하다가 1975년 신경불안증으로 퇴직했다. 이후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하여 1977년 『진흙탕 강』으로 다자이오사무상을 받으며 데뷔했고, 이듬해 1978년 『반딧불 강』으로 아쿠타가와상을 받으면서 작가로서의 지위를 다졌다. 폐결핵으로 일 년 가까이 요양한 뒤 곧 다시 왕성한 집필활동을 계속한다. 1987년에는 『준마』를 발표하면서 역대 최연소인 40세로 요시카와에이지 문학상을 받았고, 같은 작품으로 JRA상 마사문화상을 받았다. 이후 아쿠타가와상, 미시마유키오상 심사위원을 비롯하여 각종 문예지의 신인상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대표작으로는 ‘강 3부작’으로 불리는 「흙탕물 강」, 「반딧불 강」, 『도톤보리 강』, 서간체 문학인 『금수』, 자전적 대하 작품 연작으로 영화화되거나 라디오 드라마로 만들어지기도 한 『유전의 바다』(1984), 『도나우의 여행자』(1985) 등이 있으며 『사랑은 혜성처럼』, 『해안열차』, 『인간의 행복』, 『이별의 시작』, 『피서지의 고양이』, 『반딧불 강』, 『우리가 좋아했던 것』『파랑이 진다』『환상의 빛』 등의 작품이 우리말로 번역되었다.
연세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졸업 후 도쿄외국어대학교 연구원을 지냈다. 현재 연세대학교에서 강의하며 번역 작업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르네상스인 김승옥』(공저)이 있고, 옮긴 책으로 『케첩맨』,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천천히 읽기를 권함』, 『번역과 번역가들』, 『십자군 이야기』, 『깜깜한 밤이 오면』, 너머학교 「생각 그림책」 시리즈, 『환상의 빛』, 『눈의 황홀』, 『잘라라, 기도하는 그 손... 연세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졸업 후 도쿄외국어대학교 연구원을 지냈다. 현재 연세대학교에서 강의하며 번역 작업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르네상스인 김승옥』(공저)이 있고, 옮긴 책으로 『케첩맨』,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천천히 읽기를 권함』, 『번역과 번역가들』, 『십자군 이야기』, 『깜깜한 밤이 오면』, 너머학교 「생각 그림책」 시리즈, 『환상의 빛』, 『눈의 황홀』, 『잘라라, 기도하는 그 손을』, 『살아야 하는 이유』, 『사명과 영혼의 경계』, 『금수』, 『밀라노, 안개의 풍경』, 『말의 정의』, 나쓰메 소세키 소설 전집, 마쓰이에 마사시의 『우리는 모두 집으로 돌아간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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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추천평

「걸어도 걸어도」와 「원더풀 라이프」의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소설 「환상의 빛」을 영화화하는 것으로 장편 연출 경력을 시작한 건 당연한 일이다. 이것은 불현듯 남겨진 자가 삶에 끝없이 메아리치는 비극적 순간의 의미에 대해 곱씹는 이야기니까. 이때 미야모토 테루가 눈을 두는 것은 난폭하게 틈입한 짧은 순간이 아니라, 그곳을 향해 나선형을 그리며 고통스럽게 맴도는 긴 세월이다. 삶과 죽음의 경계선 위에 걸쳐 있는 박명의 빛줄기를 바라보며, 그는 시간의 소금기가 묻어 있는 아름답고 쓸쓸한 문장들을 또박또박 적어나간다. 생의 진창 속 시린 발목을 이제 그만 문질러 없애고 공기 속으로 휘발되고 싶은 피로가 있다. 하지만 그 빛 너머로 훌쩍 넘어갈 수 없는 지금, 대답 없이 뚜벅뚜벅 걸어가는 것들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누군가는 말을 걸고 또 건다. 미야모토 테루가 그랬고, 고레에다 히로카즈도 그랬다. 해답이 끝없이 미끄러지는 질문들의 연쇄가 결국 문학을 만들고 영화를 빚는다. 아마 삶도 그럴 것이다.
이동진 (영화평론가)
필사적으로 침묵을 경청해야 하는 영화들이 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환상의 빛」도 그랬다. 가늠조차 못할 이유로 남편을 잃어버린 유미코는 많은 말을 하지 않았다. 나는 검고 긴 옷으로 몸을 감싼 그 여자의 혼잣말과 인생을 향해 던졌을 힐문들을 오랫동안 상상했다. 영화를 먼저 접한 한국 독자에게 소설 「환상의 빛」은 뒤늦게 도착한 유미코의 편지다. 하지만 그것은 서러운 독백도, 죽은 남편을 그리는 ‘미망인’의 연서도 아니다. 유미코의 수취인은 차라리 신(神)이다. 쓴다는 행위를 통해 버틴, 기도에 가까운 문체의 이 소설은 두려운 진실을 포함하고 있다. 예컨대 인간은 살기 싫어서가 아니라, 그저 죽고 싶어서 죽을 수도 있는 존재라는 것. 그리고 생의 무도한 불가해함은 가혹한 허방인 동시에 매일 몸을 일으켜 다시 살게 만드는 요염한 신기루-환상의 빛이라는 것.
김혜리 (씨네21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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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환상의 빛
평점10점 | c******2 | 2015-01-18 | 신고

영화평론가 이동진이 진행하는 팟캐스트를 자기 전에 듣는 것이 나에게는 큰 낙이다. 책에 대한 수다를 들으며 잠들 수 있는 행복한 시간 때문에 간혹 잠을 자려는 목적에서 벗어나 잠에서 깨어나는 날이 많지만, 덕분에 좋은 책을 많이 만날 수 있었다. 그곳에서 지나가는 말처럼 절판되어 무척 아쉬운 책 한 권이 소개되었다. 제목부터가 귀를 사로잡았다.

<환상의 빛> , 그 책을 다시 소환해낸 이들 덕분에 좋은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자들은 행복하다.

책을 읽고 난 뒤 제목인 환상의 빛처럼 잡을 수 없는 것, 알 수 없는 것을 내 손으로 잡고자 하는, 알아내고자 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그린 걸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주인공은 남편을 잃었다. 아들이 태어난 지 세 달 만에 남편은 자살을 했다. 선로를 걷다가 기차에 치여 죽는 방법을 택한 남편은 자살의 동기가 보이지 않는다. 약물도, 알코올도 하지 않고, 건강하고, 도박도 하지 않았다. 게다가 여자관계가 있는 것도 아니고, 빚도 없고, 아무리 생각해도 죽을 만한 이유 같은 것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혼자 남게 된 부인은 그 이유가 궁금하다. 그는 왜 죽을 줄 알면서도 그 길을 걸었던 것일까? 그렇게 해서 어디로 가고 싶었던 것일까? 그녀는 그렇게 비그친 선로 위를 구부정한 등으로 걸어가는 남편의 모습을 떠올리며 계속해서 마음속의 혼잣말을 한다. 남편에게 부치는 편지처럼, 아무도 모르게.

혼자 남게 된 이는 어찌 됐든 그 이유가 궁금하다. 그녀에게는 어렸을 적 기억이 함께 떠오른다. 어렸을 적 할머니의 실종, 할머니도 조용히 국도를 따라 사라졌다. 하지만 경찰들은 할머니를 죽이고 집에다 묻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왠지 모르지만 주인공도 집에서 할머니의 사체가 나오지 않을까 불안감에 사로잡힌다. 살아남은 자의 죄의식 같은 것일까? 새롭게 만난 남편을 혼이 빠져나가서 그렇다고 한다. 그녀는 남편의 뒷모습에 말을 거는 것으로, 위태롭게 시들어버릴 것 같은 자신을 지탱해왔는지도 모른다. 죽은 사람의 형상을 안고 사는 불행한 모습으로 자신에게 벌을 주고 있는지도 모른다. 경찰이 할머니의 시신을 찾는다고 방바닥을 파던 날 오히려 안도감이 들었던 것처럼.

작가는 혼자 남은 이의 혼란스럽고 흔들리며 부유하는 마음을 아름다운 언어로 표현했다. 아름다운 언어 속에 녹아있는 슬픔과 외로움, 그리고 작은 위안이 느껴진다.


초록색으로 널찍하게 펼쳐진 바다에 한 덩어리가 되어 반짝반짝 빛나는 부분이 있지요. 커다란 물고기 떼가 바다 밑바닥에서 솟아올라 파도 사이로 등지느러미를 드러내고 있는 것 같지만, 그건 사실 아무것도 아닌 그저 작은 파도가 모인 것에 지나지 않답니다. 눈에는 비치지 않지만 때때로 저렇게 해면에서 빛이 날뛰는 때가 있는데, 잔물결의 일부분만을 일제히 비추는 거랍니다. 그래서 멀리 있는 사람을 속인다, 고 아버님이 가르쳐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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