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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고독

황야에서 보낸 침묵의 날들

에드워드 애비 저/황의방 | 라이팅하우스 | 2023년 06월 05일 리뷰 총점9.8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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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년 06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432쪽 | 556g | 138*210*28mm
ISBN13 9791197874376
ISBN10 1197874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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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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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미국의 대표적인 생태주의 작가. 애리조나 대학교에서 영문학 교수로 재직했다. 에드워드 애비는 미국 남서부 지역에서 십여 년간 산림 감시원과 공원 레인저로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찬미하고 환경 보존의 시급함을 호소했다. 그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인 『몽키 렌치 갱』의 영향을 받아 급진적 환경보호 단체인 ‘어스 퍼스트!(Earth First!)’가 결성되었을 만큼 그의 작품이 미국 사회에 끼친 영향은 ... 미국의 대표적인 생태주의 작가. 애리조나 대학교에서 영문학 교수로 재직했다. 에드워드 애비는 미국 남서부 지역에서 십여 년간 산림 감시원과 공원 레인저로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찬미하고 환경 보존의 시급함을 호소했다. 그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인 『몽키 렌치 갱』의 영향을 받아 급진적 환경보호 단체인 ‘어스 퍼스트!(Earth First!)’가 결성되었을 만큼 그의 작품이 미국 사회에 끼친 영향은 컸다. 그는 펜실베이니아주에서 태어나 2차 세계대전 당시 이탈리아에서 군 복무를 한 후, 미국 남서부로 건너가 뉴멕시코 대학에서 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곧 남서부 4개 주(애리조나, 콜로라도, 유타, 뉴멕시코)와 접한 콜로라도고원을 자신의 진정한 고향으로 생각하게 되었고, 국립공원 레인저, 화재 감시원, 가이드, 학교버스 운전자, 저널리스트, 교수 등으로 일하면서 미 서부의 오지들을 탐험했다. 그는 생애의 마지막 10년간을 애리조나주 투손 부근에서 살면서 작가로 활동했고, 1987년 미국문예아카데미가 주는 상을 받게 되었으나 ‘시상식 날 아이다호에서 강을 타기로 했다’는 이유로 수상을 거절했다. 특유의 재치와 독설로 날카로우면서도 유머러스한 문체를 구사했던 애비는 픽션과 논픽션을 합쳐 약 20여 권의 책을 남겼다. 그는 죽은 후에 더욱 유명해졌고, 이제는 미국을 대표하는 생태작가 중의 한 명이 되었다.
역 : 황의방 (黃義坊)
1969년 서울대 문리과대학 영문과 졸업. 1969~1975년 『동아일보』 기자를 지냈다. 1975년 언론자유실천운동으로 해직된 뒤 동아자유언론투쟁위원회에서 활동했다. 『리더스 다이제스트』 주필을 역임했다. 『콘티키』, 『드레퓌스』, 『환상을 만드는 언론』, 『건축가』, 『대륙의 딸』(공역), 『마오: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공역), 『세계를 더듬다』, 『12전환점으로 읽는 세계대전』 등과 콜린 더브런의 또다른 ... 1969년 서울대 문리과대학 영문과 졸업. 1969~1975년 『동아일보』 기자를 지냈다. 1975년 언론자유실천운동으로 해직된 뒤 동아자유언론투쟁위원회에서 활동했다. 『리더스 다이제스트』 주필을 역임했다. 『콘티키』, 『드레퓌스』, 『환상을 만드는 언론』, 『건축가』, 『대륙의 딸』(공역), 『마오: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공역), 『세계를 더듬다』, 『12전환점으로 읽는 세계대전』 등과 콜린 더브런의 또다른 책인 『시베리아』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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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사색한 자연 문학의 고전 55주년 기념판
손민규 인문 PD
『사막의 고독』을 쓴 에드워드 에비는 유아론唯我論자를 조용히 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밖으로 데리고 나가서 그를 향해 돌을 던지라고 말한다. 그가 돌을 피한다면 거짓말쟁이라고. 자연, 세계는 실재한다. 그것도 아주 멋진 모습으로 존재한다.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진지하게 자연의 웅장함과 위대함을 표현한 이 책은 『월든』의 전통을 잇는 생태주의 고전이다.

이 책은 1968년에 출판되었다. 책 표지에 표시된 대로 2023년은 이 책이 출간된 지 '55주년'인 셈이다. 『사막의 고독』은 자연 문학의 명작 중 하나로, 저자가 아리조나주의 국립공원에서 경험한 경치와 대자연의 아름다움, 그리고 자연 보호에 대한 철학적인 생각을 다룬다. 이 책은 저자의 경험과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에게 환경 보호와 인간의 관계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환경 문제와 보호에 대한 열정과 인류 문명을 향한 비판적인 시각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책에 표현된 자연의 모습은 다채롭다. 사막은 황량하고, 산악 지형은 웅장하다. 깊은 협곡은 대자연의 위대함을 보여준다. 대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동물과 식물의 모습이 에드워드 애비의 담백하면서도 때로는 유쾌한 문체에 생생하게 담겨 있다.

사막에 비가 내리고 웅덩이가 생기면 다른 양서류들도 등장한다. 저녁에 천둥과 번개가 치면서 약간의 비가 내린 후 밤에 연못에 나가 보면, 개구리들이 이 임시로 생긴 연못 가장자리에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들은 몸뚱이는 물에 담그고 머리만 내놓고 울고 있다. 이들은 공기주머니 개구리들이다. 한 번 울 때마다 턱밑의 주머니가 풍선처럼 부풀었다가 꺼진다. (218쪽)

대신 인간을 향한 시선은 다소 비판적이다. 자연을 훼손하는 인간, 문명에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는다. 미국 원주민 사회를 향한 문명을 향한 비판적인 시선도 책에 등장한다. 이렇듯, 사라져가는 것을 향한 씁쓸함이 이 책을 감도는 주요 정서다.

카우보이와 인디언은 사라져 가고 있다. 죽어 없어지거나 또는 서서히 전혀 다른 존재로 변해 가고 있다. 진짜는 거의 사라져 버렸고, 그들의 기억은 곧 영영 잊혀지고 말 것이다. 아메리카 초기의 역사를 보면 적수였던 그들은 마침내 길동무가 되어 함께 서부 신화의 황혼 속으로 사라져 가고 있다. (197쪽)

한편, 이 책의 또다른 주제는 '고독'과 '자아'이다. 이곳에서 삶은 대체로 혼자였다. 저자는 고독한 삶에서 외로워하기보다는 성숙을 향한 과정으로 이해한다.

그것은 평정으로 이어지는 기분 좋은 느낌이었다. 분명히 나는 여전히 혼자였다. 다시 말해서 내 주위에 다른 사람이라곤 없었고 지금도 여전히 내 옆엔 아무도 없다. 그러나 그런 장엄한 경치 한가운데 앉아서 앨버커키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 순간에는 인간적인 모든 것은 한르과 함께 녹아서 산맥 너머로 사라져 버리고, 인간은 자기 자신보다 더 좋은 친구를 찾을 수 없고 또 필요하지도 않다는 느낌이 찾아들었다. (176쪽)

이렇듯, 여러 결을 가진 덕분에 『사막의 고독』은 출간 이후 반세기가 지났음에도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55주년 기념판으로 한국에 오랜만에 다시 소개되었으니, 한 번 읽어보기를 권한다.

책 속으로

---「강을 따라서」중에서

출판사 리뷰

추천평

‘모든 책은 알에서 갓 깨어난 거북이 새끼처럼 자신의 일생을 시작한다’는 저자의 말처럼 책은 그 자체로 살아 있는 생명체다. 나는 1968년에 처음 출간된 미국 생태 문학의 고전 『사막의 고독』이 21세기 대한민국에서 화려하게 거듭나길 기대한다. ‘단단한 갑주를 갖춘 거대한 바다거북’으로 자라나기를 바란다.
-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생명다양성재단 이사장)
야생에 관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
- 셰릴 스트레이드 (『와일드』 저자)
우리 자신을 찾기 위해 길을 잃어야 하는 지상의 영토가 얼마나 많이 남아 있는지, 성스러운 고독 속에서 우리 자신의 내부에 접근할 수 있는 그런 기이한 풍경들이 얼마나 남아 있는지를, 에드워드 애비는 사막 깊숙이 들어가 완전히 홀로 남겨진 채 탐색한다.
- 마리아 포포바 (『진리의 발견』 저자)
에드워드 애비는 환경운동의 호밀밭의 파수꾼이다.
- 러셀 마틴 (작가)
진실이 담긴 위안이자 절망의 해독제.
- 웬델 베리 (문명비평가, 농부,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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