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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보노 김신회에 대한 검색결과
리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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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보노를 등에 업고 쓴 에세이다. 보노보노처럼 걱정은 있지만 친구도 있고, 고민을 하는데 나눌 수 있고 제법 수용가능한 조언을 날려주는 지인이 있다면 다행인 삶이다. 요즘은 에세이를 읽을때 별것도 아닌 생활을 별것처럼 쓰는게 재주인걸 실감한다.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이야기에서 시작하는 글이 억지로 쥐어짜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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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보노"라는 친숙한 캐릭터 덕분에 '친숙하다'였습니다. 특히 윈터에디션 겉표지는 너무 사랑스러웠습니다. 산타클로스 분장을 한 보노보노와 그 아래 산타모자를 함께 쓴 포로리, 그리고 뒤에는 눈사람을 만들고 있는 너부리! 보자마자 누군가에게 선물로 주고싶다, SNS에 자랑하고 싶다 등등 누군가한테 보여주고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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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보노, 살아 있는 한 곤란하게 돼 있어. 살아 있는 한 무조건 곤란해. 곤란하지 않게 사는 방법 따윈 결코 없어. 그리고 곤란한 일은 결국 끝나게 돼 있어. 어때? 이제 좀 안심하고 곤란해할 수 있겠지? 단순한 그림체에 동그라미만 있음 뚝딱 탄생되는 보노보노, 조금은 엉뚱하고 순수해 보이는 그들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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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에디션 스페셜커버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 김신회 보노보노 만화를 본 적은 없지만, 꽤나 우리에겐 친숙한 캐릭터인 보노보노와 포로리 친구들. 귀여운 보노보노 캐릭터를 보고 있으면 저절로 힐링이 된다. 올해 보노보노 책이 나온 걸 보고 내용보다 표지 때문에 사고 싶었는데, 이렇게 한국 독자만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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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많은 사람들에게 보노보노는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 같아요. 보노보노를 쓴 작가의 인생 내공은 대단합니다. 어렵고 복잡해 보이는 것들에 보노보노의 입을 빌려 짧고 쉽게 결론을 내기도 하고 생각거리를 던져주기도 하지요. 그걸 잡아내어 삶의 페이지 속에 녹여낸 이 책의 저자 김신회님도 대단하단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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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고 생각해 보니 정도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저는 1부터 4번까지 조금씩 걸쳐있는 성격같내요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지만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는 성격보다는 좀 무난한게 좋을 않을까 생각됩니다 #보노보노처럼살다니다행이야 #김신회 #놀 #다산북스서평단 #다산북스서평단2기 #책추천 #책리뷰 #북딥체인저 #북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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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미워하는 사람 한 명 때문에 일상 전체를 망칠 필요 없다는 것. 나를 미워하는 사람이 한 명 있어도 나를 좋아하는 사람은 열 명 있다는 것.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는 없다.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할 수도 없다. 어른들의 사회?는 좀 다를 줄 알았다.그렇지만 여전히 나와 안 맞는 사람도.너무 싫은 사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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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어른이 되서 살아간다. 고등학교 시절 보노보노 캐릭터의 별칭을 붙이며 놀려 먹었던 그 시기에서 이렇게 하나씩.... 혼자 힐링거리를 찾으면서 말이다.김신회... 사실 이름이 너무 특이해서 그리고 여러 책을 읽게 되면서 작가님을 직접 만나뵙고 싶었으나 역시나 현생에 치여~ 요렇게 책으로 뵙는다고 생각하며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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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을 반복하는 사이에 어느새 보노보노를 친구처럼 여기게 된 저자 김신회. 보노보노만큼이나 겁 많고, 포로리처럼 고집이 세고, 너부리인 양 자주 직언을 하는 그녀는 보노보노를 알고 나서 세상을 조금 다르게 바라보게 됐다. 사람은 다 다르고 가끔은 도무지 이해하기 힘든 사람도 만나지만 다들 각자 최선을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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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보노>는 언제나 아무렇지 않고 지혜, 혜안을 툭, 던지듯 독자에게 던져준다. 그래서 저자 김신회 씨도 보노보노처럼 살아 다행이라고 말씀하시나 보다. 이번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윈터 에디션』은 원래 출판된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의 커버만 바꿔 한정 판매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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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가 윈터 에디션이 나왔다. 산타 모자를 쓴 보노보노와 포로리 너부리가 하얀 눈이 내린 마을에 눈사람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보기만 해도 마음이 몽글몽글해진다. 새로운 풍경을 봐도 황홀함이 느껴지지 않으면 일주일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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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의 작가 김신회가 깨달은 '나에게 관대해지는 법'을 담은 신작 에세이가 출간되었다. 이 작가의 글을 읽고 있으면 마음이 풀리는 느낌이 든다. 뭐든지 빨리 해야하고, 남을 제쳐야 하고, 가만히 있으면 왠지 뒤쳐지는 느낌이 드는데 이런 거 뭐 아무 것도 아니지 싶다. 벨트를 풀듯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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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려있는 보노보노 그림이나 짧은 만화를 보기 위해 읽었다. 그러다가 작가의 고민과 그 생각에 같이 빠져들었다. 공감가는 부분도 있었고, 그렇지 못했던 부분들도 많았다. 하지만 대부분이 고개가 끄덕여졌다. 그리고 그녀가 고민하면 보노보노와 그의 친구들이 멋진 해결을 해주는 느낌이었다. 더이상 고민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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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노보노는 어리숙한 듯 하면서도 성숙하다. 보노보노에 나오는 주인공들은 다들 못난 구석이 있어서 사랑스럽다. 이 사랑스러움을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에서는 아주 재미있고, 유쾌하게 보여준다. 2. 봄은 저쪽에서 천천히 천천히 오는 거구나. 달팽이는 걷는 게 늦구나. 그럼 아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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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하기는 쉽지 않던.. 그런 이야기를 보노보노와 함께 소개한다. 페이지 중간중간의 그림은 편안하게 느껴지고, 짧은 보노보노 만화 컷은 작가가 길게 풀어놓은 이야기보다 함축적이기에 더 매력적이다. 친구와 가족에 대한 이야기들은 나의 친구들을.. 그리고 가족들을 돌아보게 한다. 최근 캐나다에 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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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노보노는 어리숙한 듯 하면서도 성숙하다. 보노보노에 나오는 주인공들은 다들 못난 구석이 있어서 사랑스럽다. 이 사랑스러움을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에서는 아주 재미있고, 유쾌하게 보여준다. 2. 봄은 저쪽에서 천천히 천천히 오는 거구나. 달팽이는 걷는 게 늦구나. 그럼 아주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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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보노보노>를 선택하였는지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책이 나왔을 때 온라인, 오프라인 서점에서 꽤나 밀어주는 느낌을 받아서 막상 읽어 보면 실망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읽은 느낌은 나쁘지 않았다. 물론 그 공의 적어도 절반은 <보노보노>에게 돌아가야 하겠지만. 요즘 나에게는 꿈이 없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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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거다. 보노보노의 이야기처럼. 아저씨, 아저씬데 왜 보노보노를 읽어요? 응, 아저씨가 아저씨가 된 게 미안해서. 1. 저자 소개 김신회 여행을 자주 떠나지만 여행을 좋아한다고 하기에는 망설여지고 툭하면 도망칠 궁리를 하지만 떠나는 일에 능숙하지 않다. 아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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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았는데, 아기 해달 보노보노와 친구들의 순수하고 솔직한 모습들이나 메시지가 어른이 보기에도 충분히 따뜻하고 진솔한, 그래서 팬층이 폭넓은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생각하지 못한 두 조합! 과연 어울릴까?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고, 그래서 궁금해졌다. 보노보노를 좋아하는 사람 중에 이상한 사람은 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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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보노>는 마냥 빠른 호흡으로 읽어젖히기보다 ‘내 생각은 뭘까?’를 묻고 정리하는 깊은 호흡도 필요하다. 가벼운 듯 하나 진중함을 잃지 않고, 진중한 듯 하나 일순 긴장감이 탁 풀리는 웃음 포인트를 놓치지 않는다. 김신회 작가가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를 통해 들려주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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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사실 '보노보노' 책을 한번 읽었더라면, 혹은 그 간단한 줄거리라도 미리 알았다면 좀 더 책을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비록 가장 뒷 표지에 인물소개가 나와있긴 하지만, 스토리를 모르는 나로서는 몇번을 다시 이해했던 대목이 더러 있었다. 그것을 제외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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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처음딱 펼친 페이지가 보노보노 만화책 몇컷의 부분이었던거죠.. 몇해전 김신회 작가는 트위터에서 한 글을 보고 보노보노 만화책을, 애니메이션을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뒤로 보노보노에게 반한 김신회 작가는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라는 책을 내게 된거랍니다 다른 사람들하고도 같이 사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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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썩였을까? 처음엔 몰랐는데 표지에 있는 보노보노의 머리 위로 분수 같은 게 솟구쳐 오르는 것처럼 보였다. 아마도 어쩔 줄 몰라 하는 보노보노의 성격이 우유부단하다, 답답해서 속 터진다 말하기도 하고 도대체 잘 하는 게 하나도 없다면서 우리들은 타박하기도 할 거다, 그런데 작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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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보노'였어요. 그리고 처음 만나는 작가 '김신회'였고요. 그래도 제가이 둘을 실제로 만나게된다면, 서로를 알아볼 것 같아요.또,좋아하게 될 것 같고요. '보노보노', '김신회'와 같은 주파수로 저와 이어진 것 같거든요. 이 책! 위로해줘요. 지은이의 지극히 개인적인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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