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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화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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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화가들

살면서 한 번은 꼭 들어야 할 아주 특별한 미술 수업

정우철 | 나무의철학 | 2021년 04월 25일 리뷰 총점9.8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4.9점
편집/디자인
4.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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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출간일 2021년 04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502g | 145*210*17mm
ISBN13 9791158512132
ISBN10 115851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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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MD 한마디
EBS 클래스e 시청률 1위 <미술극장> 진행자 도슨트 정우철의 첫 책. 도슨트가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예술가들의 인생을 공부하다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 그가 특별히 사랑하는 열한 명의 화가들의 인생과 대표작을 소개한다. 천천히 해설을 따라가다 보면 예술가들의 삶에 푹 빠져들게 된다. - 예술 MD 김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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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저자 소개 (1명)

작품 분석이 주를 이루던 기존의 미술 해설에서 벗어나 화가의 삶을 들려주는 방식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키며, 입문 5년 만에 스타 도슨트로 자리매김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시 해설가. 특히 EBS 클래스e [도슨트 정우철의 미술 극장]으로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미알못’들에게 그림 감상하는 재미를 선사했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1989년에 태어나 직장 생활을 하던 중 ‘행복한 일을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무작정 퇴... 작품 분석이 주를 이루던 기존의 미술 해설에서 벗어나 화가의 삶을 들려주는 방식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키며, 입문 5년 만에 스타 도슨트로 자리매김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시 해설가. 특히 EBS 클래스e [도슨트 정우철의 미술 극장]으로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미알못’들에게 그림 감상하는 재미를 선사했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1989년에 태어나 직장 생활을 하던 중 ‘행복한 일을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무작정 퇴사했다. 평소 그림을 좋아한 데다 화가였던 어머니의 개인전에서 처음 전시를 경험했던 기억을 떠올리고 전시장 스태프로 일하며 도슨트가 되기 위한 준비를 했다. 2019년 8월 우연히 맡게 된 [베르나르 뷔페전] 전시 해설이 SNS에서 엄청난 화제를 모으며 이름을 알렸고, 이후 툴루즈로트레크, 알폰스 무하, 앙리 마티스, 마르크 샤갈 등의 전시 해설을 맡으며 ‘믿고 신청하는’ 도슨트로 급부상했다. 지금은 전시 해설뿐 아니라 여러 강연과 인터뷰를 통해 그림 감상하는 재미를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인스타그램 @jwooc0911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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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167

출판사 리뷰

국내 최고의 지식 강연, EBS 클래스e 시청률 1위!
〈미술극장〉진행자 정우철 도슨트와 함께하는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고 지적인 예술 탐험


도슨트계의 아이돌, 전시장의 ‘피리 부는 사나이’, 미술관을 찾은 관객들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림과 사랑에 빠지도록 돕는 사람, 국내 최고의 지식인들이 진행하는 EBS 클래스e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미술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사람.
지금 대한민국 미술계에서 가장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정우철 도슨트가 첫 책을 출간했다. 제목은 《내가 사랑한 화가들》. “그저 도슨트가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그림을 공부하다가 내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그래서 수많은 화가 중에서도 특별히 사랑하는 열한 명의 화가를 직접 골라 그들의 인생과 대표작들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어린 시절부터 화가였던 어머니가 그림을 그리고 개인전을 여는 모습을 지켜보며 자란 덕에 일찍부터 미술과 친숙했다. 대학 졸업 후 평범한 직장 생활을 하다가 ‘나를 정말 행복하게 하는 일이 뭘까’ 고민한 끝에 무작정 퇴사했고, 그림을 보며 즐거워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고 도슨트가 되기로 결심한다. 미술 공부와 전시장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몇 차례 전시해설을 진행하다가〈베르나르 뷔페전〉의 전시해설을 맡게 되었고, 일본까지 직접 가서 도록을 구하는 등 몇 달간 만반의 준비를 한 끝에 전시회가 대성공을 거두며 도슨트로서 이름을 알리게 된다.

정우철 도슨트의 전시해설이 갖는 가장 큰 특징은 유려한 스토리텔링이다. 이전까지의 전시해설은 작품 분석에 주력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었다. 이 그림을 어떻게 그렸는지, 이 화가는 어떤 사조에 속해 있었는지 등 정보 설명 위주로 진행하는 해설은 관련 지식을 익히기에는 유익하지만 미술과 친숙하지 않거나 전시회가 낯선 관객에게는 ‘미술은 어렵다’라는 인식을 주는 경우가 많았던 것.
하지만 정우철 도슨트는 한 화가의 인생을 탄생부터 죽음까지 한 편의 영화처럼 소개하면서 그가 왜 이러한 선택을 했고 이 그림을 그리게 되었는지, 이 작품이 화가의 인생에 어떤 영향을 미쳤고 이후 화가의 삶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등을 소개하는 데 집중한다. 관객들이 그의 해설을 들으면서 눈물을 흘리고 감동을 받는 이유는, 대단한 미술 지식을 알아서가 아니라 내 눈앞에 걸려 있는 이 엄청난 그림을 그린 사람이, 나와는 차원이 다른 위대한 예술가이기 이전에 평생 고통받고 고뇌했던 한 인간으로 다가오는 감동 때문이다. 먹고사는 데 아무 필요가 없는 예술을 우리가 끊임없이 갈망하는 이유를, 정우철 도슨트의 해설이 정확하게 채워주는 것이다.

“위대한 예술가라고, 천재라고, 거장이라고 추앙받는 화가들의 인생을 공부하면서 제 나름대로 찾은 그들의 공통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입니다. 그들은 삶에 버거운 고통이 찾아와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아갔습니다. 그 덕분에 거장이라는 반열에 오를 수 있었죠. 그들에게 어떤 아픔이 있었고 어떻게 이겨냈는지를 공부할수록, 때로는 공감이 됐고 때로는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러는 동안 어느새 화가들의 그림이 제 마음속에 쑥 들어와 있었습니다.” _6p

남들 눈에 잘사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이기보다 본인이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면, 그런데 선뜻 용기가 나지 않아 고민이라면, 올 봄 정우철 도슨트가 들려주는 화가들의 인생에 귀 기울여보는 건 어떨까. 서툴고 부족해도 우직하게 자기 삶을 살았던 예술가들을 통해 위로와 격려를 한껏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뜨거운 입소문으로 구름 같은 관객을 불러 모으는
최고의 스타 도슨트가
당신을 아주 특별한 미술 수업에 초대합니다.”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덮친 지 1년이 지났다.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전염병의 두려움에 무뎌졌지만 이전 시대로 돌아갈 수 없을 거라는 불안은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다. 갈수록 심화되는 불평등, 점점 불투명해지는 미래를 생각하면 재테크나 돈벌이에만 주력하는 게 현명한 방법처럼 여겨진다. 하지만 혼란스러운 현실에도 나다움을 간직하고 싶다면, 작은 취미를 즐기고 싶다면, 마음의 여유와 긍정적인 태도로 살고 싶다면 잠시 멈춰 서서 정우철 도슨트가 소개하는 화가에게 눈길을 주어도 좋다.
정우철 도슨트가 소개하는 열한 명의 화가들 중에는 마르크 샤갈, 앙리 마티스, 프리다 칼로 등 익숙한 예술가도 있지만 베르나르 뷔페, 폴 고갱, 케테 콜비츠 등 국내에서는 만나기 쉽지 않은 화가들도 있다. 특히 베르나르 뷔페의 경우 국내에 출간된 도서가 거의 없는 만큼《내가 사랑한 화가들》을 통해 만나보기를 추천한다.
정우철 도슨트는 어떤 기준으로 열한 명의 화가를 골랐을까? 코로나와 저성장 시대를 살아가는 바로 오늘, 지금 우리에게 용기와 위로를 주는 인물들이다. 하루에도 몇 번씩 흔들리는 현실 앞에서 우리처럼 온몸으로 시련을 맞았던 예술가들, 그래도 속수무책으로 주저앉기보다 기꺼이 극복하려 애를 썼던 이들이야말로 정우철 도슨트가 특별히 사랑한 예술가들이다. 그래서 책을 읽고 있으면 자신의 삶과 가치관을 뜨겁게 지켜냈던 예술가들이 결코 특별한 유전자를 가진 인물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미술 지식이 있으면 더 좋겠지만 그런 것쯤 몰라도 그림 앞에서 울고 웃는 데는 아무 문제가 없다는 깨달음은 정우철 도슨트가 선사하는 또 다른 미술 감상의 재미이다.

정우철 도슨트는 이 책을 통해, 인생은 누구에게도 호락호락하지 않지만 스스로를 믿고 최선을 다하다 보면 우리도 위대한 예술가들처럼 자기 인생의 주인공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확신을 전한다. 저자의 친절하고 다정한 안내로 화가들의 삶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좀 더 단단해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예술은 고상한 자들의 고상한 취미가 아닙니다.
우리 모두가 보고 즐기고 사랑해야 할
인생의 아름다운 의무입니다.”


미술관에 가면 그림을 보기 전에 인증 사진부터 찍는, 바야흐로 ‘보여주기’의 시대이다. 취미를 일만큼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들도 많지만, 미술 감상은 여전히 조금은 특별하고 고급스러운 취미로 다가오는 게 사실이다. 미술사도 알아야 할 것 같고, 미술관에 갈 때는 옷도 차려입고 행동도 평소와는 다르게 해야 할 것 같다. 유명한 작품이라니 일단 가서 보는데 ‘이게 그렇게까지 대단한가?’ 싶은 생각이 들면 내 안목에 문제가 있나 싶어 괜히 머쓱해지기도 한다. 좀 더 가까이 다가가서 들여다보고 싶어도 다른 관객들에게 방해가 될까 봐 급히 사진만 찍고 나와야 할 것 같다. 우리에게 익숙한 미술 감상이나 전시회 나들이는 이런 모습이 아닐까.
《내가 사랑한 화가들》은 이런 궁금증과 고민을 해소해준다는 점에서 다른 미술책들과 차별된다. 불멸의 사랑을 이야기할 때 왜 항상 샤갈의 작품들이 언급되는지, 20세기 미술을 이야기할 때 왜 마티스가 절대 빠지지 않는지, 색감 하나를 찾기 위해 고갱이 왜 인생을 바쳐 전 세계를 누볐는지 등을 정우철 도슨트의 친절한 설명으로 듣다 보면 때로는 예술가들이 광기와 집착에 사로잡힌 이유, 연인에게 그렇게까지 집착했던 이유, 어떤 이는 귀족들의 후원을 받기 위해 자존심을 버리고 어떤 이는 끝까지 정권에 대항하며 가족과 고향을 버린 이유가 자연스레 이해된다. 이러한 배경을 알고 나서 감상하는 그림은, 이전과 다르게 다가올 수밖에 없다.

유명한 화가의 아내로만 남고 싶지 않았던 프리다 칼로, 누구보다 화가로 성공하고픈 욕망이 강했던 폴 고갱, 평론가들의 비판과 조롱에도 꿋꿋하게 인간의 밑바닥 욕망을 조망한 에곤 실레,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결코 붓을 내려놓지 못한 마르크 샤갈…….
전 세계가 감탄하는 이들의 삶은 결코 꽃길도 아니었고 아름답고 행복했다고 말할 수도 없다. 오히려 보통 사람인 우리의 하루와 너무나 닮아 있다. 언젠가 인정받는 날, 행복한 날, 웃는 날이 오리라는 희망 하나로 그리고 또 그리며 자신을 믿었던 예술가들은, 그래서 하늘의 별도 나와 다른 사람도 아니다. 정우철 도슨트가 소개하는 열한 명의 화가 중 내 마음을 사로잡는, 나와 닮은 인물 몇 명은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예술가들의 인생을 공부하다가 제 인생이 바뀌어버린 경험을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인생을 바꾼 열한 명의 화가가 여러분의 삶에도 벅찬 감동을 주길 바랍니다.” _정우철 도슨트

올해의 책 추천평 (20개)

매년 진행되는 올해의 책 선정 행사에서 고객님들이 직접 작성해주신 추천평입니다.
2021
그림을 좋아하는 당신에게 화가의 삶을 통해 다시 한 번 감상하기를 권합니다.
2py***** | 2021.11.03
2021
알려진 화가의 몰랐던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낸책
kim***** | 2021.11.02
2021
화가들의 삶과 그림
lac***** | 2021.11.01
2021
같은 그림도 정우철도슨트님 설명들으면 더 맘에 와닿습니다 그림에 문외한였는데 새로운 세계에 눈을 떠서 참 기쁩니다
hiy***** | 2021.11.01
2021
해설에 진심인 도슨트
sou***** | 2021.11.01
2021
화가들의 삶을 이해하며 작품을 이해할 수 있는
dug***** | 2021.10.31
2021
집 안에서 즐기는 명화 여행
dlq***** | 2021.10.31
2021
즐거운 미술시간
puh***** | 2021.10.31

회원리뷰 (4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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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우수작 내가 사랑한 화가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i**********a | 2021-05-10


 

<내가 사랑한 화가들>은 전시 해설가이자 스타 도슨트로 명성이 자자한 정우철 작가가 화가와 미술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글로써 들려주는 책이다. 독자는 청자가 되어, 책을 읽으면서도 이야기를 듣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예술에 대한 접근을 어렵지 않게, 흥미를 갖고 이해할 수 있도록 뛰어난 스토리텔링으로 훌륭히 이끌어 준다.

 

그림을 감상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고 정답이 없다. 잘 알지 못하니 답답하고 어렵게만 느껴질 때, 그림과 친해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실제로 저자 자신도 적용하는 방법으로, 그림을 그린 화가의 인생을 먼저 들여다 보는 것이다.

어떤 작품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작가와 작품을 분리해서 볼 수 없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어떤 예술가에게서 나온 작품이라는 결실은 산고의 고통으로 비견될 만큼 그것을 만든 작가, 그 자신이라고도 말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게 한 걸음씩 나아가 '그림을 보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을 수 있다면, 이것만큼 더욱 고무적인 일도 없을 것이다. 그것은 이를테면 작품을 읽는 방법일 테고, 감성적이면서도 이성적인 태도의 접근법이다. 분명히 말할 수 있는 사실은 그림이란 알면 알수록 많은 것이 보이고 재미있어 진다는 것이다. 

 

여기, 작가가 엄선하여 '사랑한 화가들'이라 칭한 열한 명의 화가가 있다. 모두 각자의 강렬하고 빛나는 예술혼을 불사르고 감동적인 작품들을 남기고 떠났다. 3장에 걸쳐 사랑, 자존, 배반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드라마에 귀를 기울여본다.

 

 

1장 사랑, 오직 이 한 가지를 추구했던 화가들

세상에는 다양한 사랑의 방식이 존재한다. 그것은 연인에 대한 사랑일 수도 있고, 자신의 삶이나 민족, 혹은 좋아하는 어떤 대상이 될 수도 있다. 1장에서 소개하는 화가들의 작품을 보면 그들에게 사랑이 무엇이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마르크 샤갈 Marc Chagall (1887-1985)

"나는 나의 세계, 나의 삶, 내가 사랑했던, 꿈꿨던, 말로 표현할 수 없었던 것을 그렸다."


한 사람을 만나 평생동안 깊이 사랑하는 운명을 만나는 것은 기적에 비유되곤 한다. 누구나 진실된 사랑을 원하지만 모두가 그런 사랑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쉽지 않기에 '사랑'이라는 모티브는 세대를 거처 끊임없이 예술의 소재가 되어 왔다. 

마르크 샤갈은 '사랑의 화가'라고 칭해진다. 그가 그림에서 표현하는 주제와 소재는 사랑, 벨라에 대한 사랑이었다. 굴곡 많고 고통 받았던 삶을 살면서도 그 안에서 절망이 아니라 사랑을 볼 수 있었던 태도의 이유는 그가 했던 말에서도 알 수 있다.

"삶이 언젠가 끝나는 것이라면, 삶을 사랑과 희망의 색으로 칠해야 한다."

기쁨도, 슬픔도, 실의에 빠진 감정조차도 사랑을 통해 승화시켰기 때문에, 샤갈의 그림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으면 가슴 한 켠이 따뜻해진다.

 

 

앙리 마티스 Henri Matisse (1869-1954)

"내가 꿈꾸는 미술이란  정신노동자들이 아무 걱정, 근심없이 편안하게 머리를 누일 수 있는 안락의자 같은 작품이다."


삶의 기쁨을 마티스만큼 제대로 즐기고 표현한 화가가 또 있을까? 야수파로 불리던 미술 사조의 대표적인 작가로도 꼽히는 앙리 마티스는 "지치고 낙담한 사람들이 내 그림을 보고 평화와 고요를 찾을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그의 바람처럼 밝고 따뜻한 색채로 마술처럼 다가와 우리에게 위로를 건낸다.

마티스의 유명한 작품인 '춤'이라는 그림을 보면 중력이 사라진 듯 떠다니며 덩싱덩실 춤을 추는 사람들의 흥겨움과 즐거움이 느껴진다. 단순하지만 생동감이 가득하다.

"춤은 삶이요 리듬이다." 라고 생각했던 그의 메세지가 그림에서 고스란히 전해지는 듯 하다. 


예술가마다 인생을 살면서 어떤 일을 겪는지에 따라 화풍이 달라지는 이유가 이 때문이지 않을까요? 그래서 화가의 인생을 알고 그림을 보면 좀 더 풍부하고 밀도 높은 감상을 할 수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화가의 인생과 가치관을 이해하고 공감하다 보면 눈앞에 놓인 그림뿐 아니니라 그림 너머의 작가와도 교감하게 되지요. p45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Amedeo Modigliani (1884-1920)

"행복은 우울한 얼굴의 천사이다."


좋아하는 작가 모딜리아니. 하지만 그의 삶은 보는 이를 안타깝게 한다. 늘 가난하고, 아팠고, 살아서는 큰 성공을 누리지 못했다. 운명적인 사랑이자 뮤즈인 '잔 에뷔테른'은 만난 것이 유일한 행복처럼 보이는데 그 마저도 순탄치 않다. 

모딜리아니는 어릴 적부터 조각에 관심이 많았다. 브랑쿠시라는 조각가의 영향을 받아 한때 조각 작품에 심취하는데 건강의 악화로 그만두게 되고 다시 그림을 그리게 된다. 그 시절 아프리카 조각들의 단순하면서도 주술적인 형태와 분위기에 매료되어 깊이 영향 받는다. 그것은 그가 그린 인물에 독특한 특색이 되어 드러나게 되는데 긴 얼굴과 목, 아몬드 같은 눈이 바로 그것이다.

 

어떠신가요? 모딜리아니의 예술과 잔을 향한 절절한 사랑이. 저는 모딜리아니의 작품을 볼때면 우수에 가득찬 눈빛과 특유의 분위기에 뭔가 가슴을 먹먹해지는 느낌을 받곤 했는데, 그의 인생을 알고 그림을 보니 그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사랑이라는 말이 한없이 가벼워진 시대에, 여러분에게 사랑이란 과연 어떤 의미와 가치를 가지는지 한 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왕이면 모딜리아니 그림을 감상하면서요. p87-88

 

 

알폰스 무하 Alphonse Maria Mucha (1860-1939)

"거리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전시장이 될 것이다."


솔직히 알폰스 무하라는 작가에 대해서는 많이 알지 못했다. 물론, 그의 작품들은 너무 유명하고 특색이 있어서 자주 보았지만 말이다. 영롱하고 아름다운 '아르누보' 작품 스타일을 가지고 있던 그가 자신의 민족인 슬라브 민족을 위해 남은 여생을 바쳐 예술의 성취를 이루어 냈다는 사실이 새삼 감동적이었다. 

 

 

2장, 자존, 자기 자신으로 살기 위해 모든 시련을 감수한 화가들

세상이 제시하는 평범한 길이나 방법, 유행을 거부하고 고유한 자신의 세계를 지켜내고자 했던 화가들이 있다. 그들은 외롭지만 꿋꿋이 홀로 나아갔고, 후대의 찬사와 공감을 얻게 된다. 

 

프리다 칼로 Frida Kahlo (1907-1954) 

"나는 아픈 것이 아니라 부서진 것이다. 하지만 내가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한, 살아 있음이 행

복하다."


프리다 칼로. Freedom 자유를 뜻하는 프리다라는 이름을 가진 그녀이지만, 끔찍한 고통과 아픔으로 얼룩진 그녀의 삶을 보고 있으면 그저 대단하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다. 내면의 어떤 힘이 힘겨운 삶을 이겨낼 수 있도록 이끌었을까 생각해보는 것만으로도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어릴 때 척추성 소아마비를 앓아 다리를 절게 되었고, 끔찍한 교통 사고를 당해 다리와 척추 등 온 몸이 바스러지는 지경이 되지만 오랜 수술 끝에 살아나 상상을 초월하는 고통 속에서 살아가게 된다. 그 때부터 병상에 누워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는데 주로 자기 자신의 모습을 그린 자화상이었다고 한다. 그녀는 멕시코의 거장 디에고 리베라와 결혼하지만 디에고의 끊임 없는 불륜으로 결혼 생활마저 순탄치 않고, 정신적인 고통이 되어 상처를 받는다.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처절히 무너지지만 그림을 통해 상처를 극복하고 일어서게 된다.

"내 그림은 고통의 메세지를 담고 있다. 그림은 삶으로 완성된다. 나는 세 아이를 잃었지만 그림이 모든 것을 대신해 주었다." p130

일상에서 힘들다고 투덜대는 말이 입버릇처럼 나올 때, 생생한 고통 자체였던 그녀의 인생이나 그림을 떠올려 본다면, 오히려 용기와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녀의 일기장에 적혀 었었다는 문장들이 나의 가슴을 울린다.

"나는 1년을 앓았고, 척추 수술을 일곱 차례나 받았다. 자주 절망에 빠진다.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절망감,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고 싶다." p140

"날 수 있는 날개가 있는데 두 발이 왜 필요하겠어." p141


 

 

구스타프 클림트 Gustav Klimt (1862-1918)

"나라는 예술가에 대해 알고 싶다면, 나의 그림을 주의 깊게 들여다보고 내가 누구인지,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내야 한다."  


'황금빛의 화가'라고 불리는 클림트는 너무나 유명해서, 드물게 생전에 부와 성공을 누렸던 화가라고 알고 있다.

그는 성공이 목표였고 성공하기 위해 그림을 그렸기 때문에 이른 나이에 빈에서 주류 화가로서의 명성을 떨친다. 그러나 깊은 슬럼프와 가족의 죽음을 겪은 후에는 세상이 요구하는 예술이 아니라 자신의 예술에 충실하기로 결심한다. 실험 정신이 강한 '빈 분리파'를 결성하여 기존의 예술 관습에서 벗어나 새로운 자유를 추구하고자 했다. 클림트는 비잔틴 제국의 모자이크에서 큰 영감을 받아, 평면성과 황금빛 장식이라는 표현법을 자신의 작품에 적용하고, 유명한 '키스'라는 작품이 탄생하게 된다. 

클림트는 시대가 원하는 흐름이나 유행을 따르기를 거부하고, 비로소 자신 내면의 솔직한 울림을 따라 예술로 표현해냈기 때문에 그의 작품이 시대를 초월하여 사랑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툴루즈 로트레크 Toulouse-Lautrec (1864-1901)

"인간은 추악하지만, 인생은 아름답다."


신체적 장애와 핸디캡을 자신만의 개성이 묻어나는 예술로 승화시켰다는 평가를 가지고 있는 툴루즈 로트레크. 그는 '물랭루즈의 작은 거인'이라 불리웠다. 

귀족의 가문에서 태어났지만 불행하게도 유전병으로 장애를 가지게 되고, 잦은 골절로 다리의 성장이 멈추고 만다. 미술에 재능이 있음을 발견하고, 자신만의 독특한 표현법으로 물랭루즈의 포스터 화가로서 입지를 다진다. 삼십대가 넘어가면서부터는 스트레스로 인해 알코올 중독과 정신병에도 시달린다.  

로트레크는 전통적인 회화의 구도를 탈피하고 원근법을 무시하는 등 새롭고 창조적인 자신의 스타일을 만들어 낸다. 신체적인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항상 당당하고 유머를 즐겼기에 그의 그림은 풍자와 유머가 가득하다. 남들과 다른 독특한 분위기는 이런 태도 때문인지도 모른다. 귀족이었던 주류에서 벗어나 비주류의 세계-물랭루즈에서 자신의 세계를 구축하고 예술성을 발휘했던 툴루즈 로트레크. 그 누구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자신의 감각을 믿고 나아갔기에 가능한 일이 아니었을까. 

'아직 생각해보지 않았던 일상의 아름다운 순간을 알아챌 것, 그리고 삶 자체를 만끽할 것.'로트레크의 그림 앞에 설 때마다 생각합니다. 그는 오늘날까지도 자신의 작품을 통해  우리에게 이 메세지를 전하고 있을 거라고요. p189

 

 

케테 콜비츠 Kathe Kollwitz (1867-1945)

"이 시대에 변호 받을 수 없는 사람들, 정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한 가닥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싶다."


저자는 케테 콜비츠의 이야기를 꺼내면서 중요한 미학적 담론 하나를 언급한다. 예술을 논할 때 가장 근본적인 질문이기도 한 '예술이란 무엇인가?'이다.

독일 표현주의에 속하는 케테 콜비츠는 1, 2차 세계 대전이 있던 시대에 활동했던 작가이다. 그녀는 아름다움만을 추구한 유미주의적인 미술의 역할에 반감을 가지게 되고, 예술의 존재 의의를 사회 참여에서 찾고자 했다.

우연히 노동자들의 비참함과 착취를 담은 '직조공'이라는 연극을 보고 엄청난 영향을 받은 후,그녀가 고민했던 예술의 역할을 실현하기 위해 그 누구보다 치열한 현실을 담아내려고 노력했던 작가이다. 색을 거의 쓰지않는 모노톤, 판화의 기법이 가진 단순한 선과 강렬한 느낌으로 노동자들의 진정성을 담아낸다. 결코 미화하거나 과장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전달하여 약하고 소외받고 도움이 필요한 영혼들의 편에서 세상에 대한 메세지를 전한다.  

개인적으로 크레용으로 그려진 그녀의 자화상을 보면서 깊은 감동을 느꼈다. 빛과 어둠의 강렬한 콘트라스트 안에서 정면을 바라보는 눈빛을 주시하게 된다. 그 눈빛은 삶의 애환과 슬픔, 자조 같은 감정이 느껴진다. 두 번의 전쟁으로 사랑하는 아들과 손자를 모두 잃은 어머니와 할머니의 얼굴일 수도 있으나, 뒤안 길에서 자신의 삶을 고요히 바라보는 한 여자의 진실된 얼굴이기도 하다. 그녀의 지친 영혼은 어디서 위안 받았을까? 


 

 

 

3장, 배반, 세상의 냉대에도 흔들리지 않았던 화가들

유명한 예술가들을 삶을 살펴보면, 순탄하게 잘나가고 쉽게 성공하는 스토리가 많지 않다. 우리는 펑범하고 역경 없는 삶에는 별로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것일까? 늘 아픔을 딛고 일어서는 인생의 성공 스토리에 감동 받는다. 어쩌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나아갔던 예술가들의 불굴의 의지에 위로 받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폴 고갱 Paul Gauguin (1848-1903)

"나는 보기 위해 눈을 감는다."


위대한 예술가와 오만한 괴물사이. 고갱을 표현한 문구에 공감이 간다.

고갱이야말로 3장의 주제에 제대로 어울리는 화가가 아닐까. 사람들이 자신의 예술 세계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일 뿐, 자신의 그림에는 문제가 없고 오히려 혁신적인 작품이라는 자신감으로 가득찼던 그였지만, 자신을 알아주지 못하는 세상에 지쳐 타히티로 떠난다. 타히티에서 그린 작품으로 드디어 자신의 색을 찾고 예술을 인정받는다.

 

 

베르나르 뷔페 Bernard Buffet (1928-1999)

"인생이 만약 멋진 것이라면 예술가로서의 삶이 있기 때문이다."


베르나르 뷔페는 저자 자신이 정말 좋아하고, 유난히 의미가 있는 화가라고 알고 있다. 이 책에 실린 뷔페의 이야기를 읽고 그에 대해 더 깊이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시대가 원하는 감각과 개성있는 표현 방법으로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공감을 받았던 베르나르 뷔페는 데뷔 하자마자 엄청난 성공과 사랑을 받는다. 의도해서 이루어진 현상이 아니기 때문에 의의가 있다. 단숨에 부와 명예, 사랑까지 얻게 되어 모든 것이 완벽했던 그의 삶에도 1960년에 들어서자 비평가들의 비판과 따돌림으로 명성이 추락한다. 그런 때에도 굴하지 않고 계속 그림을 그렸고 끝까지 자신의 예술을 추구했던 삶을 살다 갔다. 

"나는 넓은 바다를 항해하는 한 척의 작은 배와 같다. 파도는 계속해서 덮쳐오고 또 밀려가기를 반복한다. 나는 그 파도에 휩쓸려 때로는 부딪치고 다시 일어나면서 간신히 조종간을 잡고 있다."p266


 

 

에곤 실레 Egon Schiele (1890-1918)

"예술가를 억압하는 것은 범죄다. 태어나는 생명을 죽이는 것과 같다."


너무 짦았던 생. 천재적인 재능에도 불구하고 안타깝게 요절한 화가.

에곤 실레의 드로잉이나 회화는 요즘말로 너무 힙해서 한 때 그의 작품들을 굉장히 좋아했던 기억이 난다. 독특한 구도와 스타일, 유려한 선의 맛이나 컬러가 풍기는 아우라, 다소 강렬하고 거침없는 신체 표현조차도 모던하고 감각적으로 여겨졌던 것이다. 

그러나, 그 당시 대중이 그의 작품을 이해하기엔 시대를 너무 앞서갔다. 그저 변태적이고 왜곡된 에로티시즘 정도로 치부되기에 적당했던 것이다. 

실레는 자신의 작품이 탁월하다는 것을 스스로 너무 잘 알고 있었고, 타인의 시선 따위에 신경 쓰지 않았던 자존감이 높은 작가였다. 세상의 냉대와 비웃음에 무릎을 굽히지 않고, 자신의 예술 세계를 꿋꿋히 지켜가고자 했던 그는 결국 스물여덟의 나이에 스페인 독감으로 생을 마감한다. 빛나는 재능과 예술성도 가난과 질병 앞에서는 어쩔 수 없다는 사실이 그저 안타까울 뿐이다. 


 

 

예술의 진정한 원동력은 정말 고통과 가난일까? 변치않는 동반자처럼 항상 그렇게 짝지어진다. 왜 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러하기에 예술을 보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수 밖에 없다는 공식을 결국 인정하게 된다. 그리고 예술가들은 때로 시대를 너무 앞서간다. 동시대의 사람들에게는 이해받지 못하고 외면받다가 사후에 추앙받는 예술가들이 지금껏 얼마나 많은지.... 

위대한 예술가나 천재, 거장들의 삶에는 평범한 삶을 사는 남들과는 다른 시련이나 고통이 더 크게 있기 마련이다. 그 장애를 넘고 이겨내어 작품으로 승화시켰기 때문에 위대한 것이고 후대까지 기억되고, 귀감이 되는 이유일 것이다.

저자는 여기서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공통점이 있었다고 말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취해 내었던 치열한 과정과 기질. 그것이 시사하는 바에 우리는 늘 감동하고 박수를 치게 된다. 

 

이 책은 잘 알지 못했던 작가나 작품이 있다면 배우고 알 수 있는 기회를, 이미 알고 있었던 작가나 작품이라면 새롭게 보는 방법을 알려주고 쉽게 따라 올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친근한 문체로 쓰여져 있기에 현학적이거나 어렵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이야기가 마냥 가볍지만도 않다. 핵심을 정확히 찝어 포인트를 알려주고, 생각해 볼 만한 심도 있는 질문도 던져준다. 바로 이런 점들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되었다. 미술에 관심이 있는 그 누구에게나 유익한 지점을 선사하는 선물 같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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