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검색


어깨배너

2월 혜택 모음
1/6

빠른분야찾기


윙배너

마우스를 올려주세요.
마우스를 올려주세요.

김대호 아나운서가 추천하는 인생 도서

관련상품
저승 최후의 날 1

저승이라는 한국적인 소재에 상상력을 가미해 독특한 사후 세계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저승 최후의 날 1

시아란 저 | 안전가옥

마케팅 텍스트 배너


너는 기억 못하겠지만
미리보기 공유하기
소득공제

너는 기억 못하겠지만

도서 제본방식 안내
후지 마루 저/김은모 | arte(아르테) | 2019년 01월 16일 리뷰 총점8.9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4.4점
편집/디자인
4.5점
회원리뷰(184건) | 판매지수 16,464 판매지수란?
상품 가격정보
정가 14,000원
판매가 12,600 (10% 할인)
YES포인트
배송안내
배송안내 바로가기

구매 시 참고사항
구매 시 참고사항

판매중

수량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1/4
광고 AD

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9년 01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396g | 128*188*30mm
ISBN13 9788950978976
ISBN10 8950978970

관련분류

카테고리 분류
수상내역 및 미디어 추천 분류

이 상품의 태그

  •  검색 페이지에서 선택된 태그에 등록된 더 많은 상품을 확인해 보세요. 전체보기

이 상품의 이벤트 (3개)

책소개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저자 소개 (2명)

제19회 전격소설대상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2012년 『내일 나는 죽고 너는 되살아난다』로 제19회 전격소설대상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미스터리한 사건과 빠른 전개로 독자들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하는 판타지 소설 작가로 주목받고 있다. 두 번째 소설 『너는 기억 못하겠지만』, 세번째 소설 『가끔 너를 생각해』 역시 많은 독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제19회 전격소설대상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2012년 『내일 나는 죽고 너는 되살아난다』로 제19회 전격소설대상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미스터리한 사건과 빠른 전개로 독자들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하는 판타지 소설 작가로 주목받고 있다. 두 번째 소설 『너는 기억 못하겠지만』, 세번째 소설 『가끔 너를 생각해』 역시 많은 독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일본 문학 번역가. 1982년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일본어를 공부하던 도중 일본 미스터리의 깊은 바다에 빠져들어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아직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테후테후장에 어서 오세요』, 『너는 기억 못하겠지만』, 『별 내리는 산장의 살인』, 『여자 친구』를 비롯하여 아시베 다쿠의 고바야시 히로키의 『Q&A』, 미치오 ... 일본 문학 번역가. 1982년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일본어를 공부하던 도중 일본 미스터리의 깊은 바다에 빠져들어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아직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테후테후장에 어서 오세요』, 『너는 기억 못하겠지만』, 『별 내리는 산장의 살인』, 『여자 친구』를 비롯하여 아시베 다쿠의 고바야시 히로키의 『Q&A』, 미치오 슈스케의 『투명 카멜레온』, 『달과 게』, 『기담을 파는 가게』, 이사카 고타로의 『화이트 래빗』, 『후가는 유가』 야쿠마루 가쿠의 『우죄』, 고바야시 야스미의 『앨리스 죽이기』, 『클라라 죽이기』, 『도로시 죽이기』, 지넨 미키토의 병동 시리즈 『가면병동』, 『시한병동』, 누쿠이 도쿠로의 『미소 짓는 사람』, 『프리즘』, 미야베 미유키의 『비탄의 문 1, 2』, 이마무라 마사히로의 『시인장의 살인』, 『마안갑의 살인』을 비롯하여, 미쓰다 신조의 ‘작가’ 시리즈, 아비코 다케마루의 ‘하야미 삼남매’ 시리즈, 『지나가는 녹색 바람』, 『검찰 측 죄인』, 『달과 게』, 『성스러운 검은 밤』, 『열대야』, 『밀실살인게임』, 『사이언스?』, 등이 있다.

만든 이 코멘트

저자, 역자, 편집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세요. 코멘트 쓰기
접수된 글은 확인을 거쳐 이 곳에 게재됩니다.
독자 분들의 리뷰는 리뷰 쓰기를, 책에 대한 문의는 1:1 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책 속으로

--- p.302~303

출판사 리뷰

“우리가 처음 만난 게 맞을까?
너를 알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출간 즉시 20만 부 판매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죽은 사람의 미련을 풀어주고 저세상으로 인도하는 사신 아르바이트생의 이야기 『너는 기억 못하겠지만』이 아르테에서 출간되었다. 저자인 후지마루는 2012년 10월 『내일 나는 죽고 너는 되살아난다』로 제19회 전격소설대상 ‘금상’을 수상하고, 2013년 2월에 수상작이 문고본으로 출간되면서 작가로 데뷔했다. 이후 회사가 어려워지고 병원에 입원하는 등 좋지 않은 일들이 계속 일어나자 무슨 일을 해야 할까 고민한 끝에 소설을 쓰기로 마음먹었다. 그렇게 처음 쓴 소설로 전격소설대상을 수상하면서 작품성과 함께 독자들의 큰 사랑까지 받은 『내일 나는 죽고 너는 되살아난다』는 시리즈화 되어 지금까지 4권이 출간되었다. 우리나라에는 다소 생소한 ‘전격소설대상’은 일본 출판사 가도카와의 브랜드인 아스키 미디어워크스에서 1994년부터 주최하고 있는 소설 신인상으로 수상작들의 성격을 살펴보면 큰 틀은 ‘라이트노블’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후지마루는 라이트노블 『내일 나는 죽고 너는 되살아난다』 시리즈 외에는 작품이 전무하고, 라이트노블 작가로서 낙인이 찍힐 수도 있는 상황에서 『너는 기억 못하겠지만』을 출간한다. 죽은 자와 대면하는 사신 아르바이트라는 어둡고 묵직한 설정을 통해 가슴이 뭉클해지는 작풍으로 감성 미스터리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 후지마루의 『너는 기억 못하겠지만』은 2017년 12월 일본에서 처음 출간되었고, 1년이 채 지나기도 전에 큰 인기를 끌며 2019년 현재 누계 판매부수 20만 부를 돌파했다.

머지않아 다가올 기억을 잃은 세상,
어쩌면 나는 거기서 희망을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건 대체 누구의 기억일까…… ?


어느 날, 고등학생 사쿠라 신지는 동급생 하나모리 유키에게서 ‘사신’ 아르바이트를 제안받는다. ‘사신’은 미련이 남아 이 세상을 떠나지 못하는 ‘사자(死者)’의 소원을 들어주고 저세상으로 보내주는 일을 한다. 너무 비현실적인 이야기에 사쿠라는 의심을 품지만 ‘근무 기간을 채우면 어떤 소원이든 하나를 들어주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반신반의로 사신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틀어진 동생과의 관계를 회복하려다 불의의 사고를 당한 학생, 일정한 직업 없이 가족과 연을 끊고 사회의 불합리함을 저주하던 중년 남자, 남편의 사랑을 원했지만 아이만을 낳길 종용당한 아내, 그리고 어머니에게 계속 학대를 당하면서도 마지막까지 사랑을 갈구한 소녀 등등. 너무할 정도로 안타까운 절망 한복판에서 죽음을 맞이한 ‘사자’들, 추가시간이라는 죽음 이후의 생을 살아가는 그들을 찾아온 사람은 마찬가지로 절망과 체념을 안고 살아가는 고교생 사쿠라 신지였다. 돈에 쪼들려 시급 300엔의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사쿠라 신지와, 그의 반 친구이자 동료인 하나모리 유키. 두 사람은 사신이라는 독특한 직업을 계기로 만나게 되는데 하나모리는 사쿠라에게 짓궂은 농담을 건네며 놀리는 데 희열을 느낀다. 처음에 사쿠라는 그녀의 너무나 해맑은 천진난만함을 맞닥뜨리고 어이없어 했지만 점차 하나모리가 자신에게 꼭 필요한 존재라는 사실을 직시하고 그녀의 숨겨진 비밀에 다가간다. 그리고 두 사람은 죽음과의 교류를 거듭하면서 인생의 해답에 도달한다.

“이 이야기는 제가 사라지면 다시 투명해지겠죠.
하지만 지금 이 순간만은 당신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을 거예요.”


어느 날, 뜻하지 않은 사고로 죽게 되어 미련을 남긴 채 저승으로 향하게 되었는데, 여전히 살아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내가 죽었다는 사실 자체가 없어진 걸까……?

죽은 이가 생전에 품었던 미련을 풀고 지금까지의 인생을 정리하기 위해 주어진 평행 세계, 이는 일종의 모라토리엄에 가깝다. 그런 세계가 존재한다면 보통은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나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자신이 살았다는 증거를 남기기 위해 분주하리라. 하지만 유예 기간이 끝나고 죽음의 운명을 받아들인 순간 모든 것이 없었던 일이 된다면 어떨까?

삶과 죽음의 틈, 꿈같은 이 시간을 저자인 후지마루는 ‘추가시간’이라고 명명했다. 보통 사람은 알 수 없는 그 경계의 시간을 인식할 수 있는 것은 죽음을 맞이한 ‘사자’와 그 미련을 풀기 위해 도와주는 ‘사신’뿐이다. 하지만 사자들은 자신의 미련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갑자기 찾아온 추가시간에 당황하면서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 살아간다. 물론 자신의 미련이 무엇인지 희미하게 알고는 있지만 외면하는 사자들도 있다. 자신의 미련과 마주하는 것은 자신의 후회와 절망을 마주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국 죽어가는 운명은 거스를 수 없고 추가시간은 아무것도 바꾸지 못한다. 가족에게 편지를 쓰고, 생전에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전하고, 만들다 만 작품을 완성시켜도 추가시간에 취한 행동은 전부 없었던 일이 되어버린다. 아무리 후회한들 이미 바꿀 수 없는 과거가 있고, 풀 수 없는 미련도 있다는 사실을 후지마루는 현실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통해 리얼하게 그려낸다. 그래서 생사의 틈에서 몸부림치는 ‘사자’와 ‘사신’의 관계는 그저 안타깝고 절망적이라기보다 오히려 고귀함마저 느끼게 한다.

열악한 노동 환경에 최저 임금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최악의 아르바이트지만 그럼에도 최고의 직업이라 자신하는 ‘시급 300엔의 사신’ 이야기를 바로 『너는 기억 못하겠지만』에서 만날 수 있다.

“『너는 기억 못하겠지만』은 라이트노블 형식을 빌린 작가의 인생론이라 할 수도 있겠다. 작품에 등장하는 ‘추가시간’이라는 설정에 ‘인생’을 대입하면 독자들도 크게 느끼는 바가 있지 않을까. 특히 ‘라이트’한 소설은 취향이 아니라는 독자에게는 꼭 한번 일독을 권해보고 싶은 작품이다. 시작은 가볍지만 끝에는 묵직한 감동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_ 옮긴이의 말

#후지마루, #藤まる, #너는기억못하겠지만, #시급300엔의사신, #時給三○○円の死神, #일본소설, #감성미스터리, #청춘미스터리, #기억, #20만부판매, #추가시간, #죽음, #이승, #저승, #사자, #사신, #아르바이트, #희망, #행복, #전격소설대상, #내일나는죽고너는되살아난다

올해의 책 추천평 (1개)

매년 진행되는 올해의 책 선정 행사에서 고객님들이 직접 작성해주신 추천평입니다.
2021
진짜 인생 최고로 재밌었던책 10번읽어도 재밌습니다
kkw***** | 2021.10.28

회원리뷰 (184건)

매주 10건의 우수리뷰를 선정하여 YES포인트 3만원을 드립니다.
3,000원 이상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일반회원 300원, 마니아회원 6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리뷰쓰기

183명의 YES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리뷰 총점8.9/ 10.0
내용 내용 점수 편집/디자인 편집/디자인 점수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49% (91건)
5점
41% (76건)
4점
9% (17건)
3점
0% (0건)
2점
0% (0건)
1점
편집/디자인
55% (101건)
5점
40% (74건)
4점
4% (8건)
3점
1% (1건)
2점
0% (0건)
1점
연령대별 평균 점수는?
  • 10대 9.0
  • 20대 9.0
  • 30대 8.0
  • 40대 9.0
  • 50대 8.0
YES24에서 우수작으로 선정한 리뷰가 (1건) 있습니다.
주간우수작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m***h | 2019-01-17

 호수 저 너머를 바라보고 있는 여고생의 뒷모습이 쓸쓸해 보였었다. <너는 기억을 못하겠지만>이라는 제목의 영향이 컸을 것이다. 하지만, 책을 다 읽고 다시 바라본 여고생의 표정은 행복한 웃음을 띠고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억을 못한다는 것이 무슨 문제가 될까? 그 순간은 고스란히 살아있고, 행복했을텐데.

 

"거두절미하고 설명할게. 난 '사신'이라는 조직에서 일해. 너도 일하고 싶어하니까 설명해주라는 지시를 받고 왔어. 일단 우리 목적은 미련이 남아 이 세상을 떠나지 못하는 '사자'를 저세상으로 보내주는 거야. 그리하여 사람들을 '행복'으로 가득 채우고 사회를, 더 나아가 세계를 행복하게 만든다는 이념 아래 일하고 있어, '행복'이야말로 인류의 희망! '행복'이야말로 존엄한 희망의 빛! 그것을 실현하는 게 우리의......"-p 15

 

 사쿠라 앞에 나타난 동급생 하나모리는 사신 아르바이트를 제안했다. 시급 300엔, 선지급, 즉시채용. 근무기간 6개월이 지나면 소원 하나는 이룰 수 있게 된다. 하지만, 그 동안의 모든 기억은 사라진다. 무슨 뜬금없는 소리냐 싶으면서도 사신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된 사쿠라. 그들이 만난 사자들은  삶에 있어서의 미련, 의문을 풀고싶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었다. 동생과 화해하고 싶었던 아사쓰키, 가정을 제대로 돌보지 못했던 가장의 후회, 엄마의 학대를 당하면서도 끝까지 엄마의 사랑을 원했던 어린 소녀등. 죽은자로서 얻게된 추가시간 동안 그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고 편안한 죽음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

 

 그 시간은 자신이 부정하고자 했던, 왜곡해서 생각했던 것들과 마주하는 시간이었고, 살아있는 동안 용기를 냈다면, 가족에게 진심으로 대했다면 등,자신이 살면서 놓치고 있었던 자신의 모습을 똑바로 보게되는 계기가 되었다. 사자들이 가진 미련이나 아쉬움은 명예나 부에 관한 것이 아니었다. 모두가 가족에 대한 일이었다. 여느 판타지라면 사자가 뭔가를 깨달으면서 세상은 바뀌고, "사신은 사자의 모든 미련을 해결해주었고, 사자들은 모두 행복하게 죽음 너머의 세계로 갔습니다." 라는 이야기가 되었을테지만, 추가시간이 끝나는 순간 그 시간들은 이세상에서 존재하지 않았던 시간이 되어버린다. 그리고, 그 시간동안 명쾌한 답을 찾을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사신들도 6개월의 아르바이트 시간이 끝나는 순간 모든 기억이 지워진다. 

 

  즉시 채용, 선지급이라는 말에 혹해서 시작한 아르바이트였기에 반신반의하는 맘으로 장난스럽게 시작했지만 사자를 위해 동분서주하며 그들을 인도하는 역할을 했던  사쿠라는 자신의 삶을 똑바로 보게 된다. "사신은 사자를 구원한다. 그리고 사자를 구원하면서 사신도 구원을 받는다." 라는 말의 의미가 분명해졌다. 사쿠라도 사신으로서의 마지막 역할을 하면서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다.

 

'결국 잃는다 하더라도 그 사이에 웃으면 지낼 수 있다면, 그것도 분명 아주 의미있는 일이겠지. 슬픔을 없앨 수는 없어. 하지만 슬픔을 능가할 행복을 찾아낸다면 분명이 세상에 태어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 거야. 아사쓰키한데 배웠는데, 과거에 괴로워하기보다 내일에 희망을 품어야 행복해질 수 있나 보더라고. 우리도 마지막으로 그런 기적 같은 시간을 보내자.-p294~295

 

'사자'는 미련을 해소한다는 결실을 거두지는 못하지만 작은 행복을 찾아내 여행을 떠난다. 그것은 어디에도 남기지 못할 허망한 기억, 하지만, 사신인 우리는 아직 기억하고 있다. 우리가 잊어버리기 전에 그들의 행복을 온 세상에 흝뿌린다면...분명 멋진 의미가 깃들지 않을까.-p 317

 

 지금은 달라. 지금은 인생을 새로 시작하겠다는 생각이 없어. 아무리 괴롭고 힘들더라도 그 나날들이 바로 내 인생이니까. 재출발이 아니야.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고 앞으로 나아가는 게 중요해. 다들 그렇게 살아왔지. 그러니까 나도 과거를 품에 안고 앞으로 나아갈 거야. 모든 걸 잊어버린 세상에서도 힘차게 살아갈 자신이 있으니까.-p 340~341

 

 

아르바이트를 끝낼때 한가지 이루어진다는 소원을  한 소년을 위해서 사용했다.

 

부디 이 소년이 헤매지 않고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누군가를 위해 마음을 쓴다는 것, 결국 그것은 자신에게로 돌아왔다. 영원히 잊어버렸다고 생각했던 기억들, 다시 또 잊을 수밖에 없는 기억들을 떠올릴 수 있었다. 하지만, 그 순간은 남는다. 사쿠라의 말처럼 그 순간의 기억은 어떤 형태로든 자신의 삶에 남아있을 것이다.

 

 후회를 남기지 않는 삶이 있을까? 내가 살고 있는 이 순간이 소중한 순간임을, 내 옆에 있는 가족들의 소중함을 우린 항상 잊고 살아간다. 죽음에 이르러야 후회를 하고, 아니 후회할 시간조차 주어지지 않을지도 모른다. 살아있는 동안 최선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것은 가족이라는 것, 현재의 시간을 사는 것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50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50 댓글 80 접어보기

한줄평 (47건)

1,000원 이상 구매 후 한줄평 작성 시 일반회원 50원, 마니아회원 1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0/5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배송 안내
배송 구분 YES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  마이페이지 >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 1:1 문의,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맨위로
예스이십사(주)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대표 : 김석환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권민석 yes24help@yes24.com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EQUUS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