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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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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봉준 등저 한겨레출판 2022년 05월
    리뷰 총점10.0
    불화하고 자기 자신과 소모적으로 다투는 각각의 '나'들 각자-함께 가야 할 방향과 더 나은 방법을 생각하게 다.". 책은 26가지의 키워드로 본 시인에 대해 반년 동안 겨레 신문에 기획, 연재했던 글을 모아서 펼친 책이다. 책의 제목인 ' 모든 무수한 반동이 좋다'는 김수영 시인의 시, <거대한뿌리>의...
    s***********a 2022.07.15 작성 추천 0
  • 고봉준 등저 한겨레출판 2022년 05월
    리뷰 총점10.0
    어나가게 하고, 나를 공동체로 나아가게 다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죽음은 시의 제재, 시의 주체, 언어의 문제에까지 관련된다. 점은 김수영만 지니고 있는 죽음에 대 독창적인 해석이라 할 수 있다.' <책 속에서...>#도서협찬 #이모든무수한반동이좋다 #26가지키워드로다시읽는김수영 #겨레출판...
    g****i 2022.06.22 작성 추천 0
  • 고봉준 등저 한겨레출판 2022년 05월
    리뷰 총점10.0
    역시 올바른 여성관 형성되는 사회에 살고 싶고 노력을 하고 있는 사람이기에 당시 김수영 시인에게 실망감을 가졌었다. 그리고 시간 지난 뒤 하니포터 자격으로 책 < 모든 무수한 반동이 좋다>를 읽게 되면서 다시 번 ‘김수영’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그리고 생각 들었다. “왜...
    YES마니아 : 로얄 r*******4 2022.06.18 작성 추천 0
  • 고봉준 등저 한겨레출판 2022년 05월
    리뷰 총점10.0
    흥미롭다. 키워드 별로 시인의 생애와 작품 사이의 균형을 잡은 서술된 점도 인상적이다. 김수영이란 텍스트를 통해 시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하나의 방법론적인 힌트가 되어준다. 앞서 적은 민음사TV의 책 처방에서처럼 시에 대 해를 돕는 책이라 해도 좋을 듯하다.출판사에서 책을 받아 썼습니다.#이모든무수한반동이좋다...
    s****z 2022.06.16 작성 추천 0
  • 고봉준 등저 한겨레출판 2022년 05월
    리뷰 총점10.0
    내적 싸움을 어갔다. P109물을 뜨러 나온 아내의 얼굴은어느 틈에 저렇게 검어졌는지 모르나차차 시골 동리 사람들의 얼굴을 닮아 간다뜨거워질 햇살 산 위를 걸어 내려온다가장 아름다운 기적인 시간 위에서나는 나의 검게 타야 할 정신을 생각하며구별을 용사하지 않는밭고랑 사이를 무겁게 걸어간다. P103 저는...
    w*****2 2022.06.14 작성 추천 0
  • 고봉준 등저 한겨레출판 2022년 05월
    리뷰 총점10.0
    성찰을 요구하는 시가 불편하게 느껴지기도 다.사실 조금 마음에 드는것은 자신 하는 비판과 부정의 대상에 자신을 포함했다는 것이다.참 솔직하다. 자신에 대 부정을 오히려 ‘사랑’으로 생각해 받아들였던 그는 그 모든 반동을 받아들이는, 흡수함 있는듯 하기도 했다.' 모든 무수한 반동이 좋다' 책은 그...
    q******3 2022.06.14 작성 추천 0
  • 고봉준 등저 한겨레출판 2022년 05월
    리뷰 총점8.0
    시간이었음을 깨달았다. 김수영 시인을 잘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책을 열었다가 다시 덮었었다. 제, 김수영의 산문 『시여, 침을 뱉어라』를 읽을 준비가 되었다. #이모든무수한반동이좋다 #겨레출판 #김수영 #책 #책추천 #책리뷰 #도서리뷰 #북리뷰 #김수영탄생100주년 #26가지키워드로다시읽는김수영...
    YES마니아 : 플래티넘 h*****9 2022.06.13 작성 추천 6
  • 고봉준 등저 한겨레출판 2022년 05월
    리뷰 총점10.0
    시간을 가져보게 되더라고요. 책의 제목인 모든 무수한 반동이 좋다 라는 문구는 김수영 시 중에서 거대 뿌리 라는 시 가운데 구절이라고 하는데 책의 제목으로 왜 문구를 선택하였는지를 책을 읽어보고 나니 해가 되더라고요. 김수영이라는 작가를 각기 다른 여러가지 키워드로 알아보며 분석을...
    이달의 사락 i*****6 2022.06.12 작성 추천 0
  • 고봉준 등저 한겨레출판 2022년 05월
    리뷰 총점10.0
    나는 팽이에 빗댄 그의 심경 어떤 건지 알 것 같다. 김수영에게 전통은 불완전 시간이요, 결여의 대상이면서 바로 보아야 할 역사이자 삶의 태도였다. 는 앞서 얘기 언어에 대 인식과 어진다. 문학적 본질 속에 전통 내재되어있고, 그것을 일상적 언어와 고유 내면으로 승화해야 함은 역사가 곧 인간...
    y******n 2022.06.09 작성 추천 0
  • 고봉준 등저 한겨레출판 2022년 05월
    리뷰 총점10.0
    모든 무수한 반동이 좋다 김수영의 시는 많 접해봤지만 김수영 작품에 대 평론은 책을 통해 처음 읽어보게 되었고 그의 작품세계 뿐만 아니라 인간 김수영 어떤 분이었는지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또 기존에 내가 알고 있는 시의 의미에서 모르고 지나쳤던 부분과...
    g****y 2022.06.08 작성 추천 0
  • 고봉준 등저 한겨레출판 2022년 05월
    리뷰 총점10.0
    그 혼돈의 공간에서 끊임없 자신의 내면을 정돈하고 성찰했을 그의 무 작업 대단하기도하고 안타깝다는 생각도 든다. 렇게 시대와 불화하고 자기 자신과 소모적으로 다투는 일들은 사실 세상을 살아가기에 아무런 도움 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길을 택하고 걸어들어간 시와 삶과 세계의 영구 혁명을...
    5*****a 2022.06.06 작성 추천 0
  • 고봉준 등저 한겨레출판 2022년 05월
    리뷰 총점10.0
    여자, 무식쟁, 모든 무수한 반동이 좋다([거대 뿌리], 1964)??시인에게 생활의 안정이란 글쓰기의 최소 조건인 동시에 정신의 치열성을 약화하는 가장 강력 되기도 다. (109p)??그가 내세운 '전통'과 '뿌리'는 민족주의가 아니었다. 그것은 제국주의에 대 부정이었다. (201p)#이무수한반동이좋다 #김수영
    i********g 2022.08.07 작성 추천 0
  • 고봉준 등저 한겨레출판 2022년 05월
    리뷰 총점10.0
    #이모든무수한반동이좋다 $고봉준김명인외22명 "언제나 아이러니 속에서 그의 시는 태어나고 아이러니를 껴안고 사랑하며 괴로워하며 눈을 뜬다."(김행숙, p.184) 김수영의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여 스물네 명의 문인들 모였다. 책은 가족, 유교, 일본어, 국전쟁, 전통, 꽃, 여혐, 니체, 죽음, 사랑, 풀 등...
    q*****3 2022.06.30 작성 추천 0
  • 고봉준 등저 한겨레출판 2022년 05월
    리뷰 총점10.0
    난해 시적 수사가 아니라, 명의 환자라도 더 후송하려는 선의를 품은 헬리콥터의 기능과 디자인을 시인 가감 없 관찰 결과라 할 수 있다. 모든 무수한 반동이 좋다, 83쪽 #이무수한반동이좋다 #고봉준 #김명인#김상환#김수#김응교 #김진해#김행숙#나희덕#남기택#노혜경 #맹문재#박수연#신형철#심보선...
    YES마니아 : 플래티넘 y*****1 2022.06.17 작성 추천 0
  • 고봉준 등저 한겨레출판 2022년 05월
    리뷰 총점10.0
    진창이라도 좋다/나에게 놋주발보다도 더 쨍쨍 울리는 추억/있는 인간은 영원하고 사랑도 그렇다 - <거대 뿌리> (p122)" 책의 제목이기도 ' 모든 무수한 반동이 좋다'는 구절 포함된 <거대 뿌리>에서는 질척 전통에서 낯선 새로움을 캐내려는 시인의 노력 엿보인다. 정제되지 않고 거친...
    h*******t 2022.06.14 작성 추천 0
  • 고봉준 등저 한겨레출판 2022년 05월
    리뷰 총점10.0
    글은 변명이다. < 모든 무수한 반동이 좋다>가 어려웠다는 고백이기도 하다. 책을 읽다말고 나는 책장을 뒤졌다. 10여 년 전에 읽고 번도 다시 꺼내보지 않았던 김수영에 관 책 두 권을 찾아냈다.그 때는 리뷰는 쓰지 않을 때라 당시 느낌을 찾아낼만 흔적 책에라도 남아있는지...
    l******g 2022.06.14 작성 추천 2
  • 고봉준 등저 한겨레출판 2022년 05월
    리뷰 총점9.0
    26개의 키워드 정리 후 마지막에 실린 대담 부분 아주 좋았다. -혼란과 모험은 문학 누려야 할, 끝날 수 없는 불안 축복이다. 김수영의 문학을 읽고 평가하는 일도 예외일 수 없다. (...) 김수영의 시와 산문은 그것을 읽는 우리에게 비판적 성찰과 사랑의 행동을 요청하며, 시대와 불화하고 자기 자신과 소모적으로...
    YES마니아 : 로얄 s********0 2022.06.14 작성 추천 0
  • 고봉준 등저 한겨레출판 2022년 05월
    리뷰 총점8.0
    주, 국전쟁, 설움, 박인환, 기계, 하이데거, 마포 구수동시절, 전통, 엔카운터, 꽃, 자유, 혁명, 적, 여편네, 돈 비속어, 번역, 여혐, 니체, 온몸, 죽음, 사랑, 풀’을 통해 그를 진정으로 마주한다. 그가 모든 노력과 거침없는 글로 그의 자유를 향 움직임은 글을 통해 그것 빛이든 그림이든 그대로 드러낸다....
    n******1 2022.06.13 작성 추천 0
  • 고봉준 등저 한겨레출판 2022년 05월
    리뷰 총점9.0
    김수영의 詩 '거대 뿌리'의 구설에서 따온 < 모든 무수한 반동이 좋다>는 제목처럼 26가지 시선으로 김수영 시인의 작품을 다시 볼 수 있기에 권만으로도 볼 가치는 충분했다.개인적으로는 김수영 전집과 함께 여유를 두고 감상하시기를 추천드린다.절박 삶 속에 저항의 아름다움 좋았던 것일까...
    YES마니아 : 골드 y*******0 2022.06.11 작성 추천 0
  • 고봉준 등저 한겨레출판 2022년 05월
    리뷰 총점10.0
    김수영의 작품에서 여성을 비하하는듯 표현인 '여편네' 라는 표현들과 다소 거칠게 보여질 수 있는 욕설등에 관 문제에 관해서는 작품 표현이라는 틀 안에서 무조건 보호 받을 부분은 아니라는 생각 들었으며 김수영 시인의 인간성과 인격적인 부분에 관해 해설자와는 조금 다른 방향으로 생각을 해보며 나름 비판해...
    g*******m 2022.06.11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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