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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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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 [세트] [BL] 냉정한 수집가 (외전 포함) (총2권/완결)](https://image.yes24.com/momo/PD_19_L.gif)
새벽바람님의 냉정한 수집가 리뷰입니다. 본인은 감정이 결여되어 그저 대상을 수집하기만 한다고 생각하는 스토커인 수와 수집당하던 공의 이야깁니다. 스토킹당하다가 본인이 홀랑 수한테 빠져서 안달복달하는 공이 참 좋았네요. 수는 감정을 잘 모르는(?) 그런 사람이라서 무심함이 돋보인 것도 좋았어요. 둘이... -
스포일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주의해서 열람해주세요. 1권에서 계속 숨겨오는 듯 했던 비밀이 밝혀지는 2권지만.. 그 비밀이 밝혀지니, 더욱 공수의 감정의 흐름을 따라가기 어려워요. 분명 배경이 주는 매력은 있습니다... 이제껏 봐왔던 그 시대 특유의 이미지가 떠오르긴 해요. 하지만 부모님의 원수의 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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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치않은 일제강점기 말에서 해방 이후까지의 시대를 담고있는 작품이에요. 그래서 배경이 주는 매력은 확실히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전부예요.. 주인 공 수에게 무언가 숨겨진 비밀이 있는듯 전개되지만 둘의 감정에 대해 깊이 공감할 수 없는 점이 아쉽습니다. 배경에 대한 매력 하나로 1권은 그럭저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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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서 나무의 특징을 드러내는 장면들이 종종 나오는데 그런 부분이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새벽바람 작가님 작품은 비마중을 인상깊게 읽고 다른 작품들은 약간 너무 잔잔하고 무난하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종종 했었는데 이 작품은 괜찮게 읽을 수 있었어요. 그렇지만 역시 작가님의 스타일이 어디가는 것은 아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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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빙의물에서 느껴지는 몸의 전 주인에 대한 어떤 안타까움을 여기서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빙의된 몸 주인이 나쁜 인간이었다는 걸 표현하는 경우도 종종 보는데 그러면 또 그 나쁜 인간의 주위 사람에 대한 고민을 해보게 되고 등등 가족이라거나 등등요. 어쨌든 그런 점만 빼면 괜찮게 볼 수 있는 작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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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제가 새벽바람 작가님 나름 나쁘지 않게 생각하고 있는데 평점은 무난하고 보신 분들은 좀 적어보이더라고요. 어쨌든 그렇지만 가격도 괜찮은 편이고 해서 한번 구입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빙의물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데 빙의 후야 뭐 당연히 해피엔딩일테니 문제없지만 빙의전 인물은 어쩌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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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바람 작가님의 비마중 리뷰 입니다. 새벽바람 작가님의 어제의 세계 등 전작을 너무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는데 마침 이번 재정가에 새벽바람 작가님의 비마중이 포함되어 있어서 바로 구매해서 읽었습니다. 전에 병약한 도련님수를 좋아하면 꼭 읽어보라고추천을 받았었는데 말 그대로 병약한 도련님이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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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바람이 잠든 새벽 흰 감꽃이 날리면 외할아버지 생애 마지막 해바라기의 시간, 그 기억과의 만남. 돌이켜보면 그것이 내 인생의 출발이라는 나태주 시인, 유복했던 어린 시절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의 사랑을 듬뿍받은 시인님.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은 감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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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새벽 세시, 바람이 부나요? 리뷰입니다. 서간문 형식의 소설이나 작품을 찾다가 알게 되었어요. 제목은 어딘가에서 주워들은 기억이 나지만 이걸 이제서야 읽게 된 게 조금아까워요. 이야기는여주인공인 에미가 메일을 잘 못 보내게 되면서 부터 시작돼요. 메일로맺어진 인연인데 거기서 끊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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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도 잔잔하게 물 흐르듯 흘러갔었는데 2권도 마찬가지입니다. 딱히 이렇다 할 사건사고도 없는 것 같은데 분량이 많은(( 어른스럽고 다정한 공은 수의 마음을 생각하는 듯 싶다가도 집착을 보여주고, 수는 세상 다 산 것 같다가도 순진하고.. 공이 수보다 10살이나 많은데 수 성격이 덤덤해서 그런가 나이차가 별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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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공 다정공 어른공 X 모델수 상처수 순진수. 소개글만 봤을 때는 MSG 가득한 연예계 스폰물인 줄 알았으나 읽어보니 달랐던 소설. 모델로 일하는 게이수가 남몰래 좋아하는 사람을 생각나게 하는 남자에게 원나잇을 하게 되는데 스폰이라기보단 오해와 착각으로 벌어진 일이네요. 공이 수한테 다정한 것 같다가 아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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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출판사에서 발행된 새벽바람 작가님의 어제의 세계 2권을 읽고 리뷰 남깁니다. 현대물에서의 회귀물인지라, 어떤 감춰진 비밀이 있는 것이 아닐까 싶었는데 그런 이야기는 아니었습니다. 현재과 과거의 거리감이 있어서 혼돈스러운 우경의 심리가 잘 표현이 된 글이었습니다. 새벽바람님의 감성적인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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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출판사에서 발행된 새벽바람 작가님의 어제의 세계 1권을 읽고 리뷰 남깁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님이고, 좋아하는 회귀물이어서 읽게 되었습니다. 잔잔한 현대물 배경인데, 사고를 당한 뒤에 10년 전의 과거로 돌아오게 된 우경이 배신당한 승완에게서 멀어지고자 하는 이야기입니다. 줄거리로만 보면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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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에 커밍아웃에 공의 친부(라고 알려진 남자)의 소행에 공의 페이크 자살에 재회까지, 파란만장했던 본편의 일들이 지나간 후 두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갖가지 일들을 다 거치고 힘들게 함께하게 됐으니 솔직히 이제는 그냥 둘이서 꽁냥꽁냥 잘 살았으면 했는데 외전 4편 중 1편만 달달한 내용이었던 ㅜㅜ 친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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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나 공의 친부가 하는 짓이 별로긴 했지만 픽션이니까! 하면서 옛 추억을 되살리며 재밌게 읽고 있었는데.. 예전에 없었던 내용이 나오네요. 사이드 스토리 3에서 공의 친부와 친모, 그리고 또 한명의 남자가 삼각관계를 형성하는데 그게 엄청 피폐해서 ㅠㅠ 읽던 저까지 멘탈붕괴...;;; 이건 BL도 아니고 범죄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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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전에 봤던건데ㅋㅋ 최초로 읽은 새벽바람 님 작품이자 사촌근친물입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저에게 있어 근친물은 지뢰 키워드가 아닌 없어서 못 먹는 키워드라 근친인 건 문제가 안되는데 다른 점이 좀..ㅎ 문란한 건 공수 둘다 마찬가지니까 열외로 치고 (사실 개인적으로 문란공, 문란수 둘다 지뢰요소임) 일단 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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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바람님의 비마중이 2016년에 나왔었으니 3년만에 보는 외전이네요. 짧을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길고 (그래도 더 길었음 하지만) 그들의 후일담과 알콩달콩 일상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어떤 장르의 소설이건 근현대물쪽은은 특유의 음울한 분위기라든지 말투 때문에 별로 선호하지 않지만 비마중은 재미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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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바람 작가님의 블루 크리스마스 외전 리뷰입니다. 외전은 개인적으로 본편보다 취향에 안 맞는 내용이었던 것 같아요. 기분탓일지 모르겠지만 본편보다도 번역체같은 느낌이 많이 나서(특히 대사에) 읽다가 조금 몰입이 깨지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또 중간에 정신과 의사가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그 캐릭터가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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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바람 작가님의 블루 크리스마스 리뷰입니다. 키워드나 줄거리를 읽지않고 사봤습니다. 제목처럼 우울하고 쓸쓸하지만 따뜻하기도 한 글이라고 느꼈어요. 과거회상과 현재가 번갈아가면서 나오는데, 글이 영상처럼 눈에 보이는 것 같아 읽으면서 다양한 느낌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초반부는 사실 취향이 좀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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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바람 작가님의 꽃잠의 씨앗 3권입니다. #판타지물 #동양풍 #시대물 #사건물 #집착공 #연하공 #미인공 #능글공 #연상수 #까칠수 #능력수 #전생/환생 #재회물 #신분차이 #황제공 문경(수)이 전생을 기억해내고 현위(공)의 곁을 떠자마자 그는 본색을 드러내고 전생의 모습으로 돌아가 무서운 집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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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바람 작가님의 꽃잠의 씨앗 2권입니다. #판타지물 #동양풍 #시대물 #사건물 #집착공 #연하공 #미인공 #능글공 #연상수 #까칠수 #능력수 #전생/환생 #재회물 #신분차이 #황제공 수면독에 빠졌던 태자 현위(공)을 무사히 깨어나게 한 각사 문경(수). 본인의 마음을 인정하고싶지 않아 위에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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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바람 작가님의 꽃잠의 씨앗 1권입니다. #판타지물 #동양풍 #시대물 #사건물 #집착공 #연하공 #미인공 #능글공 #연상수 #까칠수 #능력수 #전생/환생 #재회물 #신분차이 #황제공 죽은 듯 잠에 드는 수면독과 수면독을 치료하는 각사의 이야기입니다. 1권에서 제법 많은 진행이 됩니다. 3권 완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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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바람 작가님의 비마중 두번째 외전인 '겨우살이'에 대한 리뷰입니다. 새벽바람님 작품 중에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 비마중인지라 겨우살이가 나왔을 때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이번 편에선 별장에서 이뤄지는 야자타임이 진짜 최고 포인트였던 것 같습니다. 둘이 여전히 달달하게 사랑하는 모습들을 엿볼 수 있어서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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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바람 작가님의 겨우살이 (비마중 외전 2) 후기입니다. 근현대물이라는 점에서 정말 매력있었던 작품입니다. 현대물, 판타지물은 많이 봤어도 근현대작은 잘 없었거든요. 거기다 스토리도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부유한 집안의 아들이었던 주인수가 졸지에 모든 것을 잃고 원래 종살이를 하던 주인공의 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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