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락모락 - 예스24

리뷰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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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모락모락 '모락모락' 새창이동

차홍 저 / 키미앤일이 그림 문학동네 2022년 10월

리뷰 총점8.0

처음 저자의 이름을 알고 혹시 내가 알던 그 헤어디자이너? 홈쇼핑에 출연한 얼굴을 떠올려보고 책 표지를 보고서 정말 그분이 맞다는 것을 알고서는 책까지 펴내다니! 란 마음이 들었다. 보통 자신의 직업을 살려 그 장점을 가진 책 출판이 대부분인데 이 책은 좀 다르게 다가왔다. ...

이달의 사락 m*******n님 2022.12.09 작성 추천 0
[도서] 모락모락 '모락모락' 새창이동

차홍 저 / 키미앤일이 그림 문학동네 2022년 10월

리뷰 총점10.0

난 모락모락을 먼저 읽어볼 수 있는 행운을 얻었다. 왜 블라인드 서평단인고 하니, 저자를 알려주지 않았다. 기대를 가득 품고 있는데, 드디어 택배 도착! 요렇게 예쁜 택배 봉투에 요렇게 깜찍한 책이 왔다! 일단 책을 펼쳤다! 아가의 뒷모습. 곰인형이...

p*****r님 2022.11.01 작성 추천 0
[도서] 모락모락 '모락모락' 새창이동

차홍 저 / 키미앤일이 그림 문학동네 2022년 10월

리뷰 총점10.0

정겹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했다앞으로 더 많은 삶의 이야기가 모락모락 피어나겠지,그럼 지난 날들보다 더 오래 곱씹고 더 꼭 안아주며 살아가고 싶다?@munhakdongne 감사합니다해당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주관적인 의견으로 작성하였습니다#외동딸 #세젤예 #딸바보 #딸사랑 #인스타키즈 #10살 #108개월 #3302...

c******9님 2022.10.28 작성 추천 0
[도서] 모락모락 '모락모락' 새창이동

차홍 저 / 키미앤일이 그림 문학동네 2022년 10월

리뷰 총점10.0

내가 가장 좋아하는 스토리 중 하나는 인간이 태어나서 사망할 때까지의 정상 과정에서 느끼는 경험적 이야기 이다. 이 책은 인간의 성장과정과 더불어, 머리가 자라나는 모습도 함께 그려져 있다. 그림도 예쁘고... 머리로 나이와 감정상태를 조금 유추해 볼 수 있는 것 같아서.. 읽는 내내 마음이...

YES마니아 : 플래티넘 l*****t님 2022.10.28 작성 추천 0
[도서] 모락모락 '모락모락' 새창이동

차홍 저 / 키미앤일이 그림 문학동네 2022년 10월

리뷰 총점10.0

그리고 지각 후기 올려봅니다. 모락모락, 우리들은 자라서.. 뭐가 자라는거지? 어린아이들 이야기인가? 라는 마음으로 책을 처음 열었습니다. 화자가 누구인지는 금방 밝혀집니다. 태어나서 일 년, 이 년, 세월이 흐릅니다. 가볍게 읽어가지만 주인공의 100세 인생을 따라갑니다. 그러다가 뭔가 울컥합니다. 코 끝이...

YES마니아 : 플래티넘 w******i님 2022.10.27 작성 추천 0
[도서] 모락모락 '모락모락' 새창이동

차홍 저 / 키미앤일이 그림 문학동네 2022년 10월

리뷰 총점10.0

그저 책 제목만 봤을때는 밝기만 한 느낌의 동화같은데읽다가 보니 어느 대목에선 눈물이 나기도 하고..공감이 가는 부분도 많았던..사람이 태어나 죽는 순간까지 늘 함께하는 머리카락의 시점이라는다른 사람이라면 쉽게 하지 못했을 것 같은 차홍님만의 책~표현이 참 다정하고 정겨워서 동화같은 책이였고 책 자체...

m******u님 2022.10.25 작성 추천 0
[도서] 모락모락 '모락모락' 새창이동

차홍 저 / 키미앤일이 그림 문학동네 2022년 10월

리뷰 총점10.0

30분의 시간 동안 인생의 순간들이 모락모락 스쳐지나갔다. 한권의 책을 앉은 자리에서 읽게 하는 힘은 글과 그림의 따스함이었고, 삶에 대한 통찰력이었다. 분명 소설은 아닌 것 같은데, 내 주변 어딘가 있을 한 사람의 삶을, 그리고 무엇보다 나의 삶 그 자체를 제3자의 눈으로 살펴본 느낌이 들었다. 잊고...

l*******1님 2022.10.25 작성 추천 0
[도서] 모락모락 '모락모락' 새창이동

차홍 저 / 키미앤일이 그림 문학동네 2022년 10월

리뷰 총점10.0

#모락모락#문학동네#북스타그램#책읽는교사#책좋아하는교사#키미앤일이그림#차홍 믿고보는 문학동네 책!!! 워낙 유명한 출판사라서... 이번 책도 너무 기대가 됐다 ㅎㅎ 내 맘에 쏙 와닿는 소재.... 쉽게 읽히는 이야기... 아이를 키우고 있기에... "세상에 너 자신보다 더 소중한 존재가 있다는것 .......

이달의 사락 x****l님 2022.10.24 작성 추천 2
[도서] 모락모락 '모락모락' 새창이동

차홍 저 / 키미앤일이 그림 문학동네 2022년 10월

리뷰 총점10.0

써서 내려갈 수 있었을까? 궁금해졌어요. 모락모락은 잔잔하게 일상의 일년씩을 표현하는 글들인데 깊게 파지도 않으면서도 여운이 오래 남는 책인 것 같아요. 블라인드서평단으로 앍어서 작가님이 누구실지 굉장히 궁금해하며 읽었네요! 툭툭 생각날 때 읽을 수 있는 감성에세이 같아요. #문학동네 #차홍 #카미앤일이...

m*****5님 2022.10.24 작성 추천 0
[도서] 모락모락 '모락모락' 새창이동

차홍 저 / 키미앤일이 그림 문학동네 2022년 10월

리뷰 총점10.0

하지만 "모락모락" 이라는 입에서 따스하게 울려펴지는 제목처럼 한 장 한 장 넘겨갈수록 우리가 놓치고 있던 아주 사소함 속에서 지난간 우리들의 시간들을 생각하고 느껴볼 수 있는 따스한 새로운 책이다. 생각하지 못했던 그들의 시선 속에서 담겨있는 우리들의 시간들과 감정...얇은 두께에 큰 그림과 많치 않은 글자로...

g*****8님 2022.10.24 작성 추천 0
[도서] 모락모락 '모락모락' 새창이동

차홍 저 / 키미앤일이 그림 문학동네 2022년 10월

리뷰 총점10.0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밤하늘 가득 별이 빛나고 있는 것 같아.눈으로 보지 않아도 별빛이 느껴지지?여름밤 공기도 나긋하고 좋아. 정말 좋은 순간이야.내일은 또 무슨 일이 생길까, 궁금하지 않니?' 인생에 대해 따뜻하고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들려준 작가님 감사합니다. #모락모락 #모락모락블라인드서평단 #문학동네

w******e님 2022.10.24 작성 추천 0
[도서] 모락모락 '모락모락' 새창이동

차홍 저 / 키미앤일이 그림 문학동네 2022년 10월

리뷰 총점9.0

한 사람이 태어나서 100세 까지의 삶을 머리카락의 시점으로 이야기한다. 어린때 머리카락이 얇고 부드럽다가, 젊어서 염색도 하고 다양한 스타일을 하고 나이가 들어서 모두다 비슷한 스타일을 가지게 되고 나중에는 머리가 다시 얇아지고 부드러워지는 머리카락의 모습이 한 사람의 일생을 설명하기에 충분하구나...

d******6님 2022.10.23 작성 추천 0
[도서] 모락모락 '모락모락' 새창이동

차홍 저 / 키미앤일이 그림 문학동네 2022년 10월

리뷰 총점10.0

#모락모락서평단100페이지 분량의 1세에서 100세를 함축적으로 쓴 머리카락이 주인공인 이야기. 책을 읽으며 나의 과거의 현재 미래를 그려보게 됩니다.울컥하기도 미소짓기도 합니다.소중한 일상의 감사함을 다시 느끼게 된 책. p88요즘은 아주 작은 일만 해도 갑자기 오후가 되고 어느샌가 저녁이 되는 것 같아. 때로는...

YES마니아 : 플래티넘 m***2님 2022.10.23 작성 추천 0
[도서] 모락모락 '모락모락' 새창이동

차홍 저 / 키미앤일이 그림 문학동네 2022년 10월

리뷰 총점10.0

문학동네 블라인드북 서평단으로 참여하여 쓰는 리뷰입니다.제가 이 책을 받았을 때는 작가님은 누구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서평단 미션 중에 작가 이름 맞추기가 있었기 때문에 추리하며 즐겁게 읽기 시작했습니다.첫 장에 숫자 1이 쓰여 있고 아이가 탄생하는 장면이 묘사되어 있어서 '뭐야? 나이에 따른 구성인가?'...

YES마니아 : 골드 a******a님 2022.10.22 작성 추천 0
[도서] 모락모락 '모락모락' 새창이동

차홍 저 / 키미앤일이 그림 문학동네 2022년 10월

리뷰 총점10.0

-줄거리- 머리카락이 전해주는 우리 인생 이야기 -생각 나누기- 머리카락 시점에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태어난 순간부터 100세에 이르기까지.. 아이가 자라서 어른이 되고 다시 아이 같은 어른이되는 과정 속에서 머리카락이 겪는 일들과 우리들의 크고 작은 사건들을 통해 사람이 성숙해져 가는 모습을...

j*****4님 2022.10.22 작성 추천 0
[도서] 모락모락 '모락모락' 새창이동

차홍 저 / 키미앤일이 그림 문학동네 2022년 10월

리뷰 총점10.0

받게된 모락모락.이 책은 머리카락이 화자인 독특한 시점에 1~100 으로 나이에 맞게 변해가는 한 사람의 성장과정을 담고있어요. 태어나고 어린시절을 지나 사춘기, 청년기, 결혼과 출산, 육아, 노년기...그 당시에는 알지 못했던 감정과 추억들을 머리카락이 바라보며 기억해주고 이야기해주고 있어요. '머릿결도 너의...

0***9님 2022.10.22 작성 추천 0
[도서] 모락모락 '모락모락' 새창이동

차홍 저 / 키미앤일이 그림 문학동네 2022년 10월

리뷰 총점10.0

#읽었다그램모락모락저자 차홍출판 문학동네그림 키미앤일이#모락모락블라인드서평단시간의 흐름이 이렇게 빠를수가...파릇파릇 새싹이 돋아나고 봄이 오는가 했더니 어느새 꽃이 활짝 피고 푸름이 무성해 지더니 곧 내리쬐는 때악볕에 정신못차리게 더운 여름이 오고 바쁜 일상을 보내고 나니 어느새 단풍이 물들고 산간엔...

m*******5님 2022.10.22 작성 추천 0
[도서] 모락모락 '모락모락' 새창이동

차홍 저 / 키미앤일이 그림 문학동네 2022년 10월

리뷰 총점10.0

시작하는 거야 하며 뒤돌아 마지막으로 집안을 둘러보는 순간엔 머지않은 내 모습 같아서 또 눈물이 솟았다. 2차 미션에서 작가 이름을 맞추진 못했지만 또 어떤가 하는 마음이었다. 이토록 좋은 이야기를 읽을 수 있었으니 참 고맙고 기쁘다. #모락모락 #문학동네 #모락모락블라인드서평단

YES마니아 : 로얄 r*****3님 2022.10.21 작성 추천 0
[도서] 모락모락 '모락모락' 새창이동

차홍 저 / 키미앤일이 그림 문학동네 2022년 10월

리뷰 총점10.0

님의 [모락모락]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왜 엄마와 아빠는 '너'의 이름만 부르고 있었을까요?? 이상하네 싶은 마음을 꾹 참고 책 장을 넘기니 실랑이가 벌어졌다는 말과 함께 '무서운 소리를 내는 기계로 나를 밀어버린다니.'라니 이게 무슨!헤어디자이너 차홍님의 소설 [모락모락]의 화자는 아가의 머리카락이었다가...

YES마니아 : 플래티넘 i******u님 2022.10.21 작성 추천 0
[도서] 모락모락 '모락모락' 새창이동

차홍 저 / 키미앤일이 그림 문학동네 2022년 10월

리뷰 총점10.0

머리에 김이 모락모락, 연기나 냄새가 모락모락이 먼저 떠오르는 나로서는 이 책의 제목 『모락모락』이 국어사전에서 정의하는 '곱고 순조롭게 잘 자라는 모양'보다는 '毛樂毛樂'에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는 엉뚱한 생각을 해본다. 작가는 어떻게 머리카락의 시점으로 인생을 들여다볼 생각을 했을까? 작가는 어쩜 이토록...

p******w님 2022.10.21 작성 추천 0
[도서] 모락모락 '모락모락' 새창이동

차홍 저 / 키미앤일이 그림 문학동네 2022년 10월

리뷰 총점10.0

‘모락모락’은표지부터귀엽고사랑스러운느낌을주는책이었다. 작가님이누구인지공개되지않은채읽게된이야기는한사람이태어나자라고늙어가는과정에서겪는이야기를신체의일부인머리카락의시점으로들려주고있다. 태어나는순간부터함께세상에나오게된머리카락, 나에대한모든것을보고듣고속속들이알고있는비밀...

s******5님 2022.10.21 작성 추천 0
[도서] 모락모락 '모락모락' 새창이동

차홍 저 / 키미앤일이 그림 문학동네 2022년 10월

리뷰 총점10.0

가족과 친구들이 떠오른다.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추억은 덤이다. 봄이 다가온 어느 날, 98세인 주인공이 라일락의 연녹색 가지를 바라보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몸피는 앙상한 가지처럼 변하지만 여전히 수많은 생각이 흐르고 모든 걸 편안하게 사랑하는구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하루하루에 만족하는 모습이...

r*****1님 2022.10.21 작성 추천 0
[도서] 모락모락 '모락모락' 새창이동

차홍 저 / 키미앤일이 그림 문학동네 2022년 10월

리뷰 총점10.0

블라인드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책을 받아 보았다. 귀엽고 몽글몽글한 느낌이라 아주 마음에 들었고, 일러스트 덕분에 이 느낌이 더해져서 기분좋게 읽었다. 그런데 마냥 귀엽기만 한 책은 아니고, 찡하고 속상한 부분도 있어서 이게 인생이지~ 싶었다. 평생 함께하는 머리카락의 시점에서 보여진 한 사람의 인생은 굉장히...

0******2님 2022.10.21 작성 추천 0
[도서] 모락모락 '모락모락' 새창이동

차홍 저 / 키미앤일이 그림 문학동네 2022년 10월

리뷰 총점10.0

12. "그런 일로 너를 떠난다면 너를 괴롭히는 친구처럼 그건 너의 친구가 아니야. 그리고 모두와 다 친구로 지낼 수는 없어. 엄마도 그래" "이런 얘기를 하는 난 아직도 어린애지?" "속마음을 이야기한다는 건 어리다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사랑하고 있다는거야" 29. 머리 스타일은 단지 누구에게 보여주려 하는...

c****y님 2022.10.21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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