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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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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길택 글 / 정문주 그림 실천문학사 2004년 02월
    리뷰 총점10.0
    탄광마을 아이들》 임길택 실천문학사 1990.5.5. 가난살림하고 가멸살림은 따로 없습니다. 마음이 가난하면 주머니에 돈이 잔뜩 있어도 가엾습니다. 마음이 넉넉하면 주머니가 비어도 가뿐합니다. 마음이 즐거우면 주머니에 돈이 없어도 노래합니다. 마음이 캄캄하면 주머니에 돈이 넘쳐도 안...
    이달의 사락 h*******e 2024.03.06 작성 추천 0
  • takemehome MANZ' 2021년 02월
    리뷰 총점10.0
    takemehome 작가님의 탄광의 빛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어떤 추천으로 예전에 사둔 것 같은데 그동안 잊고 있다가 단권이 보고 싶어서 읽어봤어요. 제목이 좀 심오하게 느껴졌는데 막상 읽어보니 문장이 간결하고 술술 잘 읽혀서 좋았어요. 초반에 인외존재가 바로 등장하는데 신비롭고 궁금하게 해서 재밌었어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a***2 2023.11.14 작성 추천 0
  • takemehome MANZ' 2021년 02월
    리뷰 총점8.0
    takemehome님의 탄광의 빛 리뷰입니다. 스포 있어요.초반에 꿈인듯 아닌듯 모호하고 미스터리한 분위기는 참 좋았는데 진행이 너무 정신없었어요. 공 수 관계 진행과 사건도 아쉬웠습니다. 초반에 현실과 꿈 사이의 미묘하고 몽환적인 분위기가 일반적인 공포영화 스토리로 넘어간 것 같아서 아쉬웠어요. 그래도 뭔가...
    YES마니아 : 플래티넘 d*******2 2023.10.07 작성 추천 0
  • 조앤 슈워츠 글 / 시드니 스미스 그림 / 김영선 국민서관 2017년 12월
    리뷰 총점10.0
    미소짓게 하는 책.표지와 제목부터 이 책을 집도록 이끌었다.할아버지와 아버지까지 광부로 일하며 삶의 모습을 실감나고 정감있게 그려주었다.도시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바닷가 탄광 마을의 생활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책이다.책장을 넘길때마다 어릴 적 보아왔던 광부마을과 그들의 생활 모습이 그려져서 그리운...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f**7 2023.05.02 작성 추천 0
  • takemehome MANZ' 2021년 02월
    리뷰 총점6.0
    takemehome 작가님의 탄광의 빛 리뷰입니다. 죽음을 결심한 수 앞에 미스터리한 존재가 나타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수는 전교생이 보는 앞에서 좋아하는 사람에게 차이게 되고 커밍아웃도 하게 됩니다. 그런 절망적인 상황에서 자신만을 좋아해준다는 존재가 나타나는데 이게 정말 수에게 득이될지 실이될지...
    이달의 사락 y*****2 2022.01.31 작성 추천 0
  • 조앤 슈워츠 글 / 시드니 스미스 그림 / 김영선 국민서관 2017년 12월
    리뷰 총점10.0
    하나다. 바다가 보이는 탄광마을에 사는 한 소년이 자기 이야기를 한다. 할아버지에 이어 아버지도 석탄을 캐는 광부이고, 나중에는 자신도 광부가 될 거라는 소년. 바다가 보이는 집에서 살며, 친구와 놀고, 엄마 심부름을 갔다가 가족들이 맛난 저녁을 먹고... 평화로운 이야기지만, 조금은 슬픈... 땅에 들어가...
    h********9 2021.09.09 작성 추천 0
  • takemehome MANZ' 2021년 02월
    리뷰 총점8.0
    고민하다가 놓쳐서 (이벤트했는데 놓치면 그 서점에서 사고 싶지 않은 마음이 듭니다. 저만 그런가요.) 네네에서 사게 된 탄광의 빛입니다. takemehome 작가님 소설 내용들은 음 저는 살짝 드라마틱한 감정선을 좋아하기는 하는데 인상적인 부분들이 있어서 늘 구매하고는 해요. 단권이라 약간 아쉬운 부분들이 있기는...
    YES마니아 : 골드 v******0 2021.05.13 작성 추천 0
  • takemehome MANZ' 2021년 02월
    리뷰 총점10.0
    마땅한 아이들이 나오고. 비디오가게로 처음 접한 이후로 단행본 나올 때마다 한 권씩 사모으고 있는데, 내용이 길든 짧든 울림이 있음. 아마 내가 공감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이겠지.탄광의 빛이 뭘 상징하는 건가 했는데 그냥 직접적인 지칭이었네?ㅋㅋ 사람들의 추악한 어둠으로부터 생성된 거기도 하고. 얘네들은...
    YES마니아 : 골드 s***0 2021.05.13 작성 추천 0
  • takemehome MANZ' 2021년 02월
    리뷰 총점8.0
    탄광에 몸을 던졌을 때 탄광의 빛이라는 미스터리한 존재와 만나게 됩니다. 마틴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그에게 사랑이 고팠던 마틴은 누구보다 간절하게 사랑을 받고 싶다고 소원을 빌었고 그후 청록색 눈을 가진 남자를 만납니다. 마틴이 실연당했다는 이유로 죽으려고 하는 건 이해가 잘 안 됐지만 그만큼 애정결핍이...
    YES마니아 : 골드 d******n 2021.05.08 작성 추천 0
  • takemehome MANZ' 2021년 02월
    리뷰 총점8.0
    takemehome 작가님의 탄광의 빛 리뷰입니다. 줄거리만 읽고 단편이라 큰기대없이 읽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독특하면서 단권이라서 인지 술술 잘읽히네요. 사실 뜬금없는 내용도 좀 있고 먼가 군대군대 부족한 부분도 보여서 조금은 아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나름 짠하면서 예쁜 사랑이야기가 마음에 들어서 짧은...
    s********4 2021.05.06 작성 추천 0
  • takemehome MANZ' 2021년 02월
    리뷰 총점10.0
    '탄광의 빛'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이 리뷰에 약간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으니, 읽으실 때 참고부탁드립니다!!!!! 주로 비엘 키워드 : [잔잔물, 쌍방구원물, 다정공, 헌신공, 무심수, 일상물] 금, 토, 일 리뷰 이벤트에 참여하는 비엘소설 '탄광의 빛' 입니다. 단권으로 되어있는만큼...
    s*****3 2021.03.13 작성 추천 0
  • takemehome MANZ' 2021년 02월
    리뷰 총점10.0
    takemehome 작가님의 독특한 문체가 잘 살아있는 작품이었어요. 좋은 의미로 장르 문법을 따르지 않는 분이라 신간이 나올때마다 조용하게 모으고 있는데 한 번도 실망한 적이 없었습니다. 이번 작품도 영화를 보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개인적으로 초크맨을 쓴 작가 CJ 튜더의 '애니가 돌아왔다'를 읽을 때...
    YES마니아 : 로얄 a*******7 2021.03.13 작성 추천 0
  • takemehome MANZ' 2021년 02월
    리뷰 총점10.0
    takemehome 작가님의 탄광의 빛 리뷰입니다. 비디오샵의 공포와 혐오를 재미있게 읽어서 신작이 나오자마자 구매했어요. 이번 작품 역시 분위기나 소재가 독특한 작품이에요. 비디오샵에서도 매력넘쳤던 문장이나 묘사들을 탄광의 빛에서도 만날수 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표지도 제목이나 내용과 굉장히 잘 어울려서...
    YES마니아 : 로얄 s******5 2021.03.06 작성 추천 0
  • takemehome MANZ' 2021년 02월
    리뷰 총점9.0
    탄광의 빛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있을수 있어요.전작을 재밌게 읽었고 미리보기 분위기가 특이하고 흥미로워서 책을 사게됐습니다.?웨스트와?썸타는 부분은 로맨스 그외의 부분은 공포영화를 보는 느낌이었네요. 특히 세계멸망을 외치는 사이비신도같은 인간들이 등장했을 때랑 외전에서 공포의 집 알바하는 부분이...
    YES마니아 : 로얄 l*******0 2021.03.06 작성 추천 0
  • takemehome MANZ' 2021년 02월
    리뷰 총점8.0
    탄광의 빛 리뷰입니다. takemehome 님의 작품은 다른 작품도 한번 읽어본적 있는데 이번 작품도 독특한 분위기가 좋았어요. 소재도 특이하구요. 탄광의 빛에게 소원을 빈 마틴과 마틴이 짝사랑하던 웨스트와의 이야기입니다. 단권으로 끝나서 깔끔하고 그렇다고 비어있는 내용도 아니라 만족하며 읽었습니다. 저한테는 믿고...
    YES마니아 : 로얄 s*****0 2021.02.21 작성 추천 0
  • takemehome MANZ' 2021년 02월
    리뷰 총점8.0
    엘리노어에게 고백한 뒤 차여 마틴은 탄광에 몸을 던져요 그에게 소원을 들어준다는 존재가 나타나고 사랑받고 싶다는 소원을 빈 마틴의 앞에 이상형의 모습을 한 웨스트가 나타나요 웨스트는 계속 사랑한다고 하지만 마틴은 1주일이면 사라지는 존재를 사랑할수 없다고 해요 탄광의 빛에게 소원을 빈 사람을 제물로 바치고...
    b***t 2021.02.17 작성 추천 0
  • takemehome MANZ' 2021년 02월
    리뷰 총점10.0
    takemehome 작가님의 '[BL] 탄광의 빛' 리뷰입니다. 제목이나 표지가 신비한 느낌이 들었는데 전반적으로 환상과 현실을 오가는 스토리가 잔잔하면서 아련해요. 함께 있는데도 그리움이 느껴지는 둘의 운명적인 사랑에 읽고나서도 여운이 오래 가네요. 작가님 필력이 정말 좋으신 것 같아요. 다른 작품들도 이런 분위기가...
    c******5 2021.02.17 작성 추천 0
  • takemehome MANZ' 2021년 02월
    리뷰 총점8.0
    Takemehome작가님의 탄광의 빛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전작을 재미있게 봐서 바로 구매했어요 초반분위기는 웨더랑 비슷한데 가면 갈수록 점점 더 무서워 집니다 소원을 일주일만 들어줄수있다고 해서세드엔딩일까봐 조마조마하게 봤는데 해피엔딩이에요 외전이 있거나 7년전 마지막 장면에서 공시점이...
    YES마니아 : 플래티넘 b*****4 2021.02.16 작성 추천 0
  • takemehome MANZ' 2021년 02월
    리뷰 총점10.0
    소설 '탄광의 빛'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작성된 리뷰에 약간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으니, 읽으실 때 참고 부탁드립니다. 보통 잔잔하고 일상물 배경인 비엘 소설을 보는 편인데, 그런 저에게 주변 많은 지인분들이 이번 소설 '탄광의 빛'을 추천해주셔서 이번 기회에 읽어보게 되었습니다.주인공, 수가...
    s*****3 2021.02.13 작성 추천 0
  • takemehome MANZ' 2021년 02월
    리뷰 총점10.0
    '탄광의 빛'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이 리뷰에 약간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으니, 읽으실 때 주의 부탁드립니다. 보통 [잔잔물, 쌍방구원물, 다정공, 헌신공, 상처수] 키워드가 들어간 비엘 소설을 보는 편입니다. 그런 제가 만난 소설, '탄광의 빛' 입니다. 아련하고 주인공 수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s*****3 2021.02.13 작성 추천 0
  • takemehome MANZ' 2021년 02월
    리뷰 총점10.0
    [eBook] [BL] 탄광의 빛 텤미홈님 글들은 항상 보면 은근하게 가슴이 아립니다. 잔잔하게 쓰시면서도 지루하지 않게 스토리 텔링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이 행복해지길 진심으로 바라게 됩니다.표지도 너무 예쁘게 뽑힌것 같아요. 어두운 곳에서 밝은 곳을 바라보는 것 같은 이미지이기도 하고...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j****o 2021.02.10 작성 추천 0
  • takemehome MANZ' 2021년 02월
    리뷰 총점9.0
    탄광의 빛 /takemehome / 스포 있습니다 / 타 사이트에 판매되었을 때부터 읽고 싶었는데 예사에서 읽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ㅠㅠ 재밌게 읽었습니다. 화자인 마틴은감정적으로 불안정하고, 애정결핍으로 보여집니다. 책의 첫 문장으로 알 수 있듯, 짝사랑하던 상대에게 고백을...
    YES마니아 : 골드 j******n 2021.02.08 작성 추천 0
  • 진 필립스 저 / 조혜연 문학동네 2020년 01월
    리뷰 총점9.0
    일던 시대이다.가정적이고 바른인식의 앨버트는 탄광에서 떨어지는 돌에 맞아,턱이 부서지는 사고를 당한다. 그리고 오른쪽 시력을 거의 잃었다.앨버트는 아들 잭이 자신과 같은 광부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더 많이 배워 높은 자리에 오르길 바랬다. 하지만 교통사고로 마비를 걱정해...
    q*********3 2020.04.12 작성 추천 0
  • 진 필립스 저 / 조혜연 문학동네 2020년 01월
    리뷰 총점10.0
    우물과 탄광은 1930년대의 앨라배마의 모습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특히 가족의 서사, 탄광과 관련된 세부적인 내용이 담겨 있다. 처음은약간 공포 스릴러처럼 시작했지만, 결국은 가족 드라마 같은 따스한 소시민적인 이야기로 가득 차 있다. 총 아홉 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지만, 각 장마다 테스, 버지,...
    n******6 2020.03.04 작성 추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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