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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되어줄래요에 대한 검색결과
'친구가 되어줄래요' 검색결과가 없어 '친구가 되어 주실래요'(으)로 검색된 결과입니다.
리뷰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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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석 신부님께서는 환자의 눈높이에서 그들과 소통하고자 노력하셨다. 그분께서는 환자의 눈을 바라보며 그들의 아픔을 파악하고자 하셨다. 단순히 환자의 병을 치료하는 것을 넘어, 그들의 삶 자체를 개선하고자 식량을 배급하고 집을 짓고 간단한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땅을 마련해 주셨다. 어린이들을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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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 톤즈'를 우연히 케이블 방송에서보고 엉엉 울었드랬다. 정말 우연이였는데, 저런분이 있었어?하는 마음으로 보다가 이분이 돌아가셨다는 마지막을 보았는데, 최근에 영화 부활이 개봉했다는 소식을 듣고, 이분의 글을 보고 싶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의사셨고, 신부님이셨던 이태석 신부님은 로마 유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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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되어 주실래요를 구매하게 되었다.책의 내용은 이태석 신부님이 의대를 졸업하고, 사제 서품을 받고 난 후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에서 의사와 선교사로 활동하면서 겪은 경험들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이책이 더욱 각별한 것은 사랑만이 희망임을 몸소 보여주었던 한국의 슈바이처 이태석 신부님의 유일한 유작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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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로 말한다. 아이들의 친구가 되어달라고. 그냥 아이들을 바라봐달라고. 어쩌면 우리는 행복하지 못한 이유를 내가 아닌 다른 곳에서 찾는다. 회사에서 누군가때문에, 뭐때문에, 뭐를 못사서.. 뭐를 못가져서, 뭐를 먹지 못해서, 무슨 영화를 못봐서. 하지만 정작 행복도 불행도 내안에 있다. 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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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친구가 되어 주실래요?. 이태석 저 생활성서사 2010년 10월 25일 아프리카는 아직도 나에게 미지의 대륙... 여지껏 가보지 못한 유일한 대륙이다~~ 아프리카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들 순수한 사람들, 광할한 토지 등등 그런 것들이 잘 표현된 책 표지ㅋㅋㅋㅋㅋ 어찌 보면 조금 촌스럽기도 하다만 뭔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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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 이태석 신부님을 알게 된 것은 그가 나왔던 다큐를 본 후였다. 이미 다큐를 본 후에는 그 분은 더 이상 우리의 곁이 아닌 그가 사랑하고 불쌍한 자들과 함께할 수 있게 기회를 제공해주신 주 하나님의 곁으로 가신 뒤였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나는 고 이태석 신부님의 모습이 머리속에서 계속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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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에게 “다행히 나병이 아니네요. 축하합니다!” 라고 하자 기뻐할 줄 알았던 어머니가 아주 서운해하며 딸아이의 손을 잡고 힘없이 돌아섰다. 어머니의 손에 쥐어져 있던 강냉이와 식용유를 담아 가기 위해 미리 준비한 비닐 포대와 작은 깡통이 눈에 들어왔다. 아뿔싸! 모녀가 슬퍼하는 이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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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되어 주실래요? 이책은 이태석신부님이 직접 그곳에가셔서 쓴 글입니다 이태석신부님이 아이들에게 도움을주는모습을보니까 너무 감동적이였습니다 아프리카사람들이 아파하는 모습을보고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그리고 이태석신부님이 아프리카사람들의 병을고쳐주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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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신부님이 돌아가시기 직전 집필하신 친구가 되어주실래요? 라는 책은 수단 톤즈에서 생활하며 겪었던 일들이 기록되어 있다. 아직도 분쟁으로 고통스러운 날들을 겪는 사람들, 먹을 것 입을 것이 없고 공부라고는 꿈에도 생각할 수 없는 사람들과 함께 지내며 그들을 돌본 이야기들이 애정어린 시선으로 적혀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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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되어 주실래요?>를 마음이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우왕좌왕 어수선할 때 읽어 보았다. 정신상태가 극도의 이기심을 누릴 때 그 이기심이란 녀석을 꽈악 눌러 주기에 그만인 책은 바로 위대한 인물들의 말씀이나 삶이 아닐까 한다.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에서의 이야기는 따로 말하지 않으련다.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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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가 되어 주실래요?-의술로, 음악으로 사랑 나누는 선교 사제 쫄리 신부의 아프리카 이야기, 2009 지음 : 이태석 출판 : 생활성서사 작성 : 2012.01.11. “사랑으로 가득합니까? 당신 그리고 나의 마음은,” -즉흥 감상- ‘2월의 독서퀴즈를 위해 만난 책’이라는 것으로, 다른 긴 말은 생략하고 소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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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되어 주실래요>가 유일하다는 점에서 어떤 영상이나 책 등이 대신할 수 없는 허전함을 채우기 위해 역시 이 책만한 책이 없다고 생각한다. <친구가 되어 주실래요>는 귀국 후 투병생활 속에 완성된 책이기 때문이지만 그보다 훨씬 전부터 톤즈의 활동을 알리기 위해 원고를 쓰기 시작했고 2007년 천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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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되어주실래요?' 이 책은 그 다큐멘터리의 주인공이 죽기 전 암투병 중에 출간되었으며 최근 계속 이슈가 되어지면서 베스트셀러 목록에도 오른 작품이다. 저자는 신부님이시다. 대한민국 모든 부모님들이 소원하는 의사 아들이었다. 그런데 그는 곧 신부가 되기로 결심하여 세상적인, 사회적인 것들과 단절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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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되어 주실래요?를 인터넷으로 신청해서 읽으면서 참 많이 반성을 했어요. 그전에 TV 타큐멘타리를 보면서 늦은 밤이라 잠시 보았던 것이 너무나 아쉬워서 책으로 읽자는 마음이 생겼고요. 제 지인들 중에 언니 서너분은 영화로 상영되는 이태석 신부님을 보면서 하염없는 눈물을 흘렸다고 했어요. 수단의 톤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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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게되어 그래도 다행이다. 의사의 길을 가지않고 하나님의 사제로 아주 먼 나라에서 하나님을 대신하여 사랑을 전하는 이 신부의 헌신 누구나 선망의 대상인 직업을 마다하고 어릴적에 본 영화나 근처에서 본 것들이 자신의 영향으로 인식하고 있어 자신의 희망을 펼치는 기회가되었을 것이다. 의사의 직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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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종교가 없는 나로서는 종교를 가진 사람들이 모든일이 하느님의 뜻이라고 하느님 덕분에 모든일이 해결되었다는 식에 글을 읽으면 강한 거부감이 든다 하!지!만! 이번만은 예외였다 왜 그분은 하느님의 뜻을 따랏는지 하느님의 아들이었기에 그런일을 할수 있었는지 책을 읽으면 읽을수독 더욱더 바쪄 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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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어 상영되고 있다는 소문을 들었지만 저 처럼 촌 사람들은 시간상 금전상 대도시 상연장에 다녀올 정도로 여유롭지 못하기에 TV에서 하는 이금희씨 나레이션의 다큐멘터리를 감상했더랬지요.(나만 그랬나...) 전 보다가 30분 정도 되었나... 껐습니다. 가슴이 터질 것 같았거든요. 눈물이 날듯 말듯 했구요. 아아,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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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되어 주실래요? (이태석/생활성서) 아프리카 수단의 남쪽 지역에 있는 '톤즈'마을에서의 8년의 시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속에 있었던 일들 속에서 나는 이태석 신부님의 성직자의 모습보다는 인간적인 모습이 보였다. 이태석 신부님 본연의, 아이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글에서도 충분히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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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석 신부의 죽어가는 사람들에 대한 사랑을 느낄수 있는 그런 마음을 느낄수 있었으며 나도 한번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그런 내용 이었던 것 같습니다. 비록 지금 이세상에 계시진 않지만 언제나 다른 사람들은 보지 않고 그냥 지나치지만 신부의 마음은 항상 자신보다 그들에게 향하고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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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이들과 친구가 되어야겠습니다. 책속에서 특히 머리가 밝아지던 한 구절 하느님께서 우리가 그렇게도 원하는 왕복 10차로 고속도로 같은 탄탄대로의 뻥뚫린 인생의 길을 쉽게 주시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 혹시 이것이 바로 그 이유가 아닌가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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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되어 이 책을 보셨을 생각을 하니,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준비하던 책의 출간을 목전에 두고 세상을 떠나는 작가 분들이 사연이 유난히 마음에 남아서 말이다. 내가 읽은 책은 증보판으로'울지마, 톤즈'의 제작 이야기도 약간 들어가 있다. 올해 1월 대장암으로 선종하신 이태석 신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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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친구가 되어 주실래요?"를 본 후, 이 책이 최근에 나왔을 때, 읽어 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 책을 잡자 마자 다 읽어버렸다. 주로 카톨릭 성인들에 빗댄 이태석 신부의 행적이었고, 다큐멘터리와 이태석 신부의 책과 다르지 않았지만, 뭔가 더한 감흥을 주는 그런 책이었다. 카톨릭 계통의 신문사 기자인 저자가 이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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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되어 주실래요'는 한번도 접해보지 못했다. 하지만 우연찮게 이 책을 접하며 이태석 신부가 겪은 다양한 경험들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예수님이라면 이곳에 학교를 먼저 지으셨을 거다'는 말은 현대를 살아가는 종교인들에게 종교생활을 하며 진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명언이라 생각한다. 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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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의 친구가 되어주실래요? 책 리뷰입니다.원래 종교관련 책은 잘 읽지 않는데 우연한 기회가 닿아 읽어본 책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종교를 가지지 않아서 많은 부분이 와닿지는 않았지만 신부님의 선한 영향력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의료인으로서의 영향력, 신부로서의 선함 그 모두를 아우르는 신부님의 행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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