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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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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책이다. 카프카의 책은 도끼다라는 말도 있듯이 첫 번째 책도 너무 좋았는데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된다) 두 번째 책도 여러번 반복적으로 읽어야 할 것 같아 신간이 나오자마자 구매를 했다. 먼저 책제목부터 강렬했다. 나도 패션에 꽤 관심 많은 여성이지만 정작 옷과 백에 관해서는 그렇게 집착하지는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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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으시다면,대한민국 최고 카피라이터의 창의력의 비밀을 알고싶다면,추천드려요 :)-이 서평은 헤스티아(@hestia_hotforever)님이 모집하신 서평단에 당첨되어 인티N출판사(@inti_n.pub)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책은도끼다 #박웅현 #인문학 #고전 #책은도끼다개정판 #인티앤출판사 #책소개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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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도끼다 #박웅현 #인티앤출판사- 어떤 행동을 할때,어떤 상황에서 판단을 내리고 선택을 해야할 때,책을 읽으며 하나씩 건네받은 ‘삶의 지도’는그렇게 좀 더 나은 선택의 길로 나를 이끈다.- 모든 책이 진리라는 뜻은 아니다.하지만 책을 읽으며 나의 생각과 의식을세상을 향해 활짝 펼쳐놓으면,전에는 보이지 않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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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습니다. 박웅현 작가는 영감을 책에서 얻는다고 합니다. 책은 얼어붙은 마음을 깨는 도끼라고 합니다. 1904년 카프카가 친구인 오스카 폴락에게 보낸 편지의 한 구절인데,서문에서 소개합니다. 책이란 무릇, 우리 안에 꽁꽁 얼어붙은 바다를 깨부수는도끼가 아니면 안 되는 거야. 사실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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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도끼다 박웅현 인문한 강독회 북하우스 <책은 도끼다>를 읽다가 아이와 읽으려고 사놓은 책 중에 책장 속에서 먼지가 쌓인 책을 떠올렸다. 오주석의 <한국의 미 특강>과 <옛 그림 읽기의 즐거움>이 그것이다. 한 권 정도 간략히 아이와 읽은 기억은 있는데 제대로 다 읽은 기억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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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깊이를 더하고 고정적 관념을 깨뜨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럼 저자가 소개한 책을 한 권씩 만나러 가야겠네요. 책은도끼다, 박웅현, 북하우스, 인문학강독회, 인문학도서추천, 독서에세이, 책추천, 독서카페, 리딩투데이, 리투신간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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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서 결혼을 했더라도 여전히 싫은 모습이 있는데, 그것이 설마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상대방도 어쩌면 그럴거라는 생각을 하니 여러번 말 하지 못하겠더라. 아~ 이 어려운 책들을 이렇게 풀이해 놓다니... 역시 인문학은 끝도 없음에 매번 놀라게 한다. 책은도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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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어야 하는 것이냐. 책이란 무릇 우리 안에 있는 꽁꽁 얼어버린 바다를 깨뜨리는 도끼가 되어야 한다."...129p 카프카가 했다는 이 말로 박웅현은 어떤 책이 감수성을 깨우느냐를 설명하고 있는데, 나의 경우는 내가 감수성을 깨우지 못하고 시간에 쫓겨 책을 읽어왔구나~ 하는 반성을 하는 문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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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 다 읽었기를. 좋은 책들에 대해서 리뷰하는 형식이었다. 박웅현씨가 쓴 책이다. 현대의 책 뿐만아니라 고전으로 꼽히는 소설들도 여럿 포함되어 있다. 책을 읽어야 한다. 요즘사람들은 책을 잘 안 읽는다. 유투브 유투브하지만. 유투브는 휘발성이 강하다고 생각한다. 애초에 볼때의 마음가짐 자체가 유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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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라는 애칭이 더 편한 러시아 대문호, '도스토옙스키'. 광활하고 미지의 땅인 러시아를 닮은 도스토옙스키와 처음 만난 건, 2016년 봄이었다. 문화비평학과 함께 만난 노문학 교수님 두 분의 도스토옙스키에 대한 극찬은 몇 번 시도했으나 포기하게 만든 도스토옙스키 작품을 다시금 읽게 만들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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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도끼다.' 앗! 이거 뭐지? 책이 도끼?? 호기심에서 시작된 관심이었다. 버릇처럼 미리보기를 읽어 보았고, 리뷰들을 보았다. 이거다! 당장 구입하고 책을 펼쳤다. 먼저 관심있는 내용부터 찾아 읽었다. 7강 불안과 외로움에서 당신을 지켜주리니,안나 카레니나. 책이 엄두가 안나 영화로 먼저 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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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강독회도 여는 구나 했다. 인문고전에 대한 내용은 물론 저자가 느끼고 있는 바를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아직 무식한 관계로 책이 잘 읽히지도 않았고, 다소 따분한 느낌도 있었다. 기억나는 대목도 딱 하나 있다. 깊은데 마음을 열고 들으면 개가 짖어도 법문이다 - <개소리> 전문 blog.naver.com/seung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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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도끼다와 여덟 단어를 읽고 이번에 <다시, 책은 도끼다>를 읽게 됐다. 전작 <책은 도끼다>에서와 같이 시, 소설, 에세이는 물론이고 예술과 역사를 다룬 인문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면의 책들을 박웅현만의 창의적인 관점과 시선에서 쉽고, 흥미롭게 풀어냈다. 그러나, 전작과 큰 변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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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얼어붙은 바다를 깨는 도끼가 될 수도 있지만 한낱 종이를 자르는 커터칼도 되기 어려울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학생 일기 수준의 글입니다. 어떤 글이라도 책으로 출간하는 것은 자유지만 그 과정에서 '박웅현'이라는 이름을 적지않게 빌어온만큼 그 믿음과 기대를 품고 기꺼이 책을 구매한 독자들에게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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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부터 읽어봐야지.’라고 답하며책을 놓자마자 서점을 향하게 됩니다.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울림이 있는 것들과 함께하면 삶이 풍요로워지고, 같은 것을 보고 얼마만큼 감상할 수 있느냐에 따라 풍요와 빈곤이 나뉜다’는 저자의 말이 인상적입니다. ‘일상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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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다. 저자는 인류학, 사회학 박사인 듯하고 사람이 어떻게 사회에서 성원권을 확보해 가는지에 대한 통찰을 담고 있다. 내용은 천천히 잘 생각하면서 읽어야 할 만큼 그리 쉽지도 어렵지도 않은 책이다. 전문 서적에 비해서는 쉽게 읽히지만 분명 대중 서적은 아닌 듯하다. 지금까지 두번 읽으면서 저자의 는증을 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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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보고 싶다. 그리고 책을 읽다가, 머리가 도끼로 깨어지는 것 같은 순간을 언젠가 만나게 되기를 바란다. <책 속의 구절> 우리는 행불행을 조건이라고 착각하고 살고 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자세의 문제라는 생각입니다. 행복은 조건이 아니라 선택입니다. ‘난 행복을 선택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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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도대체 책과 도끼 무슨 의미일까? 싶었는 데 설명하긴 어렵지만 책 한권을 제대로 소화하면 도끼처럼 날카롭게 제 인생을 과거와 현재를 잘라내어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뭐 이런 식으로 저는 해석했어요. 아마 읽으신 분들마다 다 다르게 설명하실 것 같은데, 얼른 전작인 <책은 도끼다>와 <여덟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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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도끼다’를 읽고 내 독서는 꽤 달라졌다. 이제 책을 읽기 전에 연필 하나쯤은 옆에 챙겨둔다. 밑줄도 과감하게 쭉쭉 긋고, 내 생각도 포스트잇에 이리저리 적어본다. 문장을 좀 더 붙들고 늘어지는 습관을 기르고 있다. 저자가 아니면 알지 못했을 책들-자전거 여행, 안나 카레니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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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무척 와닿네요. 이렇게 「다시, 책은 도끼다」역시 가장 큰 주제는 '삶' 그리고 '책'이라는 두 던어로 함축되는 것 같아요. 책에서 찾을 수 있는 많은 것들을 우리가 어떻게 느껴나가야하는 지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를 담아 내고 있는 책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전작 '책은 도끼다' 보다 더 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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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나 좋은 음악을 발견하면 친구에게 제일 먼저 알리고 싶어지지 않나. 한국에서는 지금 번쩍하고 사고가 났다고. 무슨 사고인가 하면 영혼을 깨부수는 도끼 같은 책이 세상에 나왔다고. 할 수만 있다면 만 권을 사서 비행기 가득 싣고 네가 사는 나라에 뿌리고 싶다고. 이 책은먼저 죽은 이들을 살리는 책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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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도끼로 활용해서 이것저것 자신을 가로막는 것을 쳐나가라는 이야기인가? 아니면 지식이 부족하여 앞이 보이지 않을 때 이걸로 뚫고 나가라는 것인가? 이런 둘 다 같은 이야기이잖아. 아니면 책을 갈고 닦아서 날카롭게 갈아서 실생활에서 쓱 싹하고 휘둘러 난제를 해결하라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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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도끼다> 이 책의제목을 보고 아들이 책은 왜 도끼냐고 여러 번 물었지만 읽어보고 나서 얘기해 주겠다고 대답만 했지 꺼내서 한 장 넘겨볼 생각도 안하고 있었다. 그럴 거면 왜 샀냐고 묻는다면 '책에 대한 책 이야기'라서 지나칠 수 없었다는 변명 밖에는...망구엘의 '독서의 역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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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좋은책이라고는 생각했지만 책의 제목처럼 머리에 도끼를 맞은듯한 충격과 울림은 없었다. 하지만 지금 나의 머리속에는 강한 울림이 있다. 소개한 책들이며 그속의 글들 매우 아름답다.나는 놀라운 책을 발견했고 박웅현이 더 궁금해진다.고은,김훈,이철수 등보석같은 분들도 알게 되었다그리고 읽어야 할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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