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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수에 대한 검색결과
리뷰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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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수 다포 2007년 04월언제였는지 모르지만 이철수 작가님의 작품을 처음 접하고 너무 좋아 하나 둘씩 모아 소장도 하고 소중한 지인분들께 선물로 드렸습니다. 받는 분들 또한 정말 좋아하셨습니다.작가님의 글씨체도, 매일의 엽서도 정말 팬입니다. 도서부터 문구류, 액자, 도자기 컵, 책갈피까지 세어보니 꽤 많았네요. 마음의 위안을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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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고운 책을 만났다. 이철수의 나뭇잎 편지…. 나처럼 나뭇잎에 편지를 쓴 건가 하고 생각하는 분이 혹시계실까봐 미리 말해두자면, 나뭇잎에 쓴 편지는 아니다.정확하게 표현하자면목판화 엽서가 맞을 것이다. 그런데 왜 나뭇잎 편지라고 했느냐며 딴죽 거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다.저자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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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철수판화다이어리 제작팀입니다. 앞에 올려주신 sinna96님의 글에 대한 답글을 올리려다 보니까 500자 이내의 코멘트 기능으로는 부족해서 따로 리뷰 기능을 이용하게 되었답니다. 먼저 sinna96님이 구입하신 다이어리가 님의 짐작과 달리 느껴진 점 아쉽게 생각하고요, 그래도 이렇게 의견을 올려주시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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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수씨 작품들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그 분의 작품을 좀 더 큼지막하게... 일상에서 가까이 접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달력이 필요해서 주문하신 분들이라면, 고려가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 달력에서 날짜부분은 너무도 부수적인 것이라서.... 아랫부분에 아주 조그맣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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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새기게 된다. 이철수의 판화는 박웅현의 <책은 도끼다>에서 알게 되었다. 그가 언급한 판화나 글보다는 이전의 민중판화작가로 어렴풋이 알고 있었던 것 같다. 박웅현이 소개했던 그의 판화집을 얼른 구매하려고했는데 이미 절판이 되어 있었고 그나마 신작인 <웃는 마음>이 있어서 얼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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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가기전에 읽어보고 따뜻한 마음을 선물하면 어떨지... 푸근한 연말 보내시길.... 해가 가기전에 읽어보고 따뜻한 마음을 선물하면 어떨지... 푸근한 연말 보내시길.... 해가 가기전에 읽어보고 따뜻한 마음을 선물하면 어떨지... 푸근한 연말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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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에 나오는 '마음으로 웃어야 웃는 거지요'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왔다. 눈과 입의 겉 표정이 아닌 마음으로 진심으로 웃고 있는지 생각하게 된다. 내가 겉 표정으로만 웃으면 상대도 알았을 텐데... 책은 삶, 자연, 마음, 사람에 대해 마음공부를 하게 해주는 것 같다. '집은 천국이거나 지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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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도서는 이철수의 웃는마음인데요. 마음으로 웃어야웃는거지요. 웃는 마음 철수 - 책과 함께 온 손수건 한장.. 글귀가 좋아 액자에 넣어두었습니다. 이철수 작가는 1954년 서울에서 출생하였고 한때 독서에 심취한 문학 소년이었습니다. 군대를 제대한후는 홀로 그림을 공부하여 화가가 되엇답니다. 1981년 서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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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수 판화가님이 <내일이 와준다면 그건 축복이지!> 책을 통해 미술 지식이 하나도 없는 저에게 판화의 아름다움을 알려주셨습니다. 한 페이지를 넘겼다가 벌써 다 읽었더라고요. 하나의 전시를 보고 나온 기분이에요. ?? 책방지기님이 올해 첫 책으로 추천하신 이유를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짧고 간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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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은 얼마나 될지 생각해보았다. 모든 어떤 형태로든 일을 하며 살아간다. 그러한 일에 우리는 '노동'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우리는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게될 지를 우려하고 걱정한다. 앞으로의 우리의 노동은 어떤 모습으로 변해갈지를 궁금해 할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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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꽤 고가의 이 책을 사게 된 경위가 생각나지 않는다. 리뷰를 쓰기전 다른 분 리뷰에서 『책은 도끼다』 에서 언급되었다고 하니, 아마 그 책을 읽고 감동받아 산 책 같다. 그리 짐작된다. 누군가 좋은 책이라고 하면 안보고는 못배기고, 예술 관련 책이라면 꼭 소장해야 직성이 풀리기 때문이다. 목판화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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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에 구성이 없어 답답했었네요. 엽서가 몇 장인지, 몇 종인지 설명이 없으니 최악의 경우 한장밖에 없을수도 있겠다...! 라고 생각하고 질렀는데 10가지 다른 모양과 글이 담긴 예쁜 엽서 10장이 있습니다. 글과 그림이정말 동글동글 예쁘네요.크기는 일반 관제엽서 규격보다 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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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수 저 | 문학동네 | 143쪽 | 543g | 2003년 11월 07일 | 정가 : 18,000원 [책은 도끼다]를 읽고 이철수 선생의 판화집을 찾아다녔다. 몇권을 읽었는데, 그 읽은 몇권에 대해서 이야기 하기도 참 어려웠다. 점 하나, 나뭇잎 하나, 찻잔 하나, 나무 한그루 던져 놓고 이어지는 이야기들이 참으로 시간을 두고 보아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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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수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판화가다. 직접적으로 저자의 작품을 접한 적은 없고, 인터넷에서 검색으로 보고, 다른 책에 실린 그림을 본 정도다. 이철수 선생은 판화가로서도 국내에서 유례를 찾을 수 없을 정도의 독보적인 경지를 자랑하지만, 80년대 민중예술에 크게 기여한 업적도 있다고 한다. 내가 그를 찾아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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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수의 글과 그림은 지친 영혼을 치유하는 힘이 있다. 바쁘고 힘들때 짬을 내서 한 꼭지 두 꼭지 읽다보면 차분해지고 마음이 편안해진다. '그래, 내가 왜 이렇게 아등바등 살아야 해? 어차피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 인생인데. 멀리 보고 넓게 보면 결국 아무 일도 아닌 것을....'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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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판화가 이철수씨의 판화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얼마되지 않았다. 하지만 그 판화들을 엮어서 이렇게 책으로 만들어져 있었다는 것은 추호도 모르고 있었는데...우연한 기회에 친하게 된 한 블로거 한분께서 이철수님의 판화를 좋아하노라~ 말하는 나에게 선물로 보낸 책이다. 처음엔 이게 무언가...? 라는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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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수'님의 나뭇잎 편지/당신이 있어 고맙습니다. 우리모두에게 참 힘든 한 해가갔습니다. 그리고 새 해가 밝았습니다. 모두 애 많이 쓰셨습니다. 얼마나 많이들 힘이들었을지. 경제위기에 하루살이로 지친 우리네 이웃들, 실업문제로 머리를 감싸 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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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화가 이철수는 일벌레다. 하루도 쉬지 않고 판화를 만들어낸다. 그는 그 판화를 인터넷에 올리고 필요한 사람에게 메일로 보내준다. 어떨 때는 하루에 서너개의 판화가 배달될 때도 있다. 언젠가 이철수는 가슴속에 있는 분노와 슬픔이 자신의 창작의 원천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복잡한 도시를 떠나 한적한 시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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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도 맘에들고 깨끗한이미지인데 배송시 주의좀해주세요 뒷표지가 구겨져선 와선 ㅠ 선물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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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격으로 한해를 선물할 수 있어서 해마다 꼭 구입해서 지인들께선물합니다. 받는분 책상에서 1년내내 함께 하게 되어 제마음을 잘 전달할 수 있구, 이철수님의 자연적인 그림은 휴식처럼 편안함을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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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서 2008년 08월내가 좋아하는 이철수님의 엽서 낙낙하게 큰 엽서 싸이즈가 맘에 든다. 관제엽서보다 좀 더 큰것 같으다.. 뒷면에 글자쓸수 있는 란이 커서 더욱 좋다. 5가지의 다른 그림이 2장 씩 총10장이 한구성을 이루고 있다.. 뒷면이 넓으니..스탬프도 찍고..글도 적고..스티커도 부치고 내 맘대로... 나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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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2008년 07월아스팔트 법문에 이르기를 갈때가고 설때서라 역경을 거스르지 말고 사고난다.. 나를 타이르는 글귀 같으다.. 이 북마크를 끼워놓고 읽던 책을 덮게 되면 저 책을 다 읽어야하는데... 하는 조바심을 잠시 뒤로 할수가 있다.. 왠지 내 맘을 다스려주는 글귀 갈때가고 설때서라..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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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봉투 2008년 01월평범한 돈봉투는 싫다. 배송료까지 줘 가면서 구입한 봉투 1년전쯤에 구입했는데 아직까지 잘 사용하고 있어요.. 돌잔치때도 돈을 넣고 간단한 편지 적어서 주기 좋구요 어버이날..생신날 마찬가지구요.. 깔끔하고... 세련된 맛이 너무 너무 칭찬하고 싶은 돈봉투랍니다. 시집간 동생에게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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