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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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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뷰 총점10.0
    자신의 뿌리, 자신을 둘러싼 공간, 자신의 사유 방식을 정의하는 언어가 모두 다르다는 점은 실로 놀랍다. 모두 다르다는 것은 어느 것에도 착근한 것이 없다는 것과 같았다. 그 때문에 그녀는 스스로를 문맹이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나쁜 것만은 아니다. 기존의 사유체계에 눈을 감자 <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과...
    YES마니아 : 플래티넘 m******0 2024.02.18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8.0
    아닌 프랑스어를 배우면서 어쩔수 없이 문맹으로 살아가야 했던 치열한 삶과, 적의 언어가 자신의 모국어를 죽이고 있는 현실에 한탄하는 자전적 이야기. 길지 않은 글이지만 독서모임에서 가장 풍성한 나눔을 했던 책이다. #문맹 #아고타크리스토프 #존재의세가지거짓말 #한겨례출판 #자전적이야기 #언어의자서전 #책소개...
    o***e 2022.12.13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문맹'이라는 단어는 사실 21세기 평범한 가정에 태어난 나에게 그 존재가 조금 흐릿한 단어임을 고백한다. 전쟁으로 인해 교육과 가장 멀리 사셨던 할머니마저 노인 대학을 통해 한글을 배우실 수 있었으니 주변인들 중에서 사회인의 필수 언어라고 불리는 영어라면 몰라도 모국어인 한글을 모르는 이는 없다고 장담할 수...
    YES마니아 : 플래티넘 c***********r 2022.01.23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7.0
    느낌. 문맹이란 제목과 비슷한 느낌이기도 하고. 언어에 관한 내용이라해서 기대했는데, 알 것도 같으면서 밋밋하기도 했네요. 뜻하지 않게 모국어를 떠나 새로운 언어의 나라에 자리를 틀게 되었고, 그로인해 맞닥뜨리게된 문맹. 말하는 것과 쓰고 읽는다는 건 다른 이야기라는 것.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시는 모습이...
    g******3 2021.05.20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거짓말을 읽고나서였다. 잔인한 현실을 담담한 문체로 묘사하는 그녀의 작품성향에 반했고 존재의 세가지 거짓말의 배경이 되고있으며 그녀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고있는 문맹도 읽어보았다.(원래 북클럽에서 읽었으나 다시읽고싶어져서 찾아보니 빠져있었다.. 유료로 구입) 모국어 헝가리를 잃고 스위스에 정착해 살아가며...
    YES마니아 : 플래티넘 a*****8 2021.05.05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8.0
    이 책<문맹>은 말그대로 '글을 모르는', 하지만 비유적으로 헝가리 사람이라서 프랑스 말을 모르는 문맹을 가리킨다. 헝가리 혁명의 여파로 더 이상 헝가리에 사는 것이 무리가 되었을 때 다른 사람들과 같이 헝가리를 탈출한다.그러나 그것은 그녀에게 처음의 이주가 아니었다. 그녀가 아홉살 때...
    c*********e 2020.03.12 작성 추천 3
  • 백승주 은행나무 2019년 08월
    리뷰 총점7.0
    자각하는 이야기를 하면서 상하이라는 도시로 독자들을 데려간다. 상하이를 상징하는 명소들을 둘러보며 이방인으로서 느낀 감상도 들려준다. 유난히 경비원이 많은 도시. 미래적 건축물 안에 여전히 굳건히 자리잡고 있는 마오쩌둥. 상하이 문맹 체류기를 읽고 나니 설운도 아저씨가 생각나는 건 필연인 듯 싶다. 상하이~...
    b*******8 2019.12.21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8.0
    늦은 나이에 난민의 신분이 되어 모국어를 잃고 외국어를 새로 배우게 된 작가의 이야기. 짧지만 강렬하다. (책값은 어이없다.) 그러니 최대한 사족을 생략하는 이 작가의 문체와 스타일은 선천적이기도 후천적이기도 하겠다. 작가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의 배경이 되는 내용이 있다. 좋아하는...
    e******g 2019.11.03 작성 추천 0
  • 백승주 은행나무 2019년 08월
    리뷰 총점9.0
    '문맹되기'는 가슴이 두근거리는 혼자만의 비밀 프로젝트이기도 했다. 물론 내 생각에 저자는 한국어 교육을 했던 인물로 어느 정도의 한자 실력이 있기 때문에 완벽한 문맹이라고 볼 수는 없다. 이 프로젝트의 기원은 저자가 10년 동안 일했던 한국어 교실에서다. 이 한국어 교실에는 한국어를 한마디도 할 줄...
    YES마니아 : 로얄 d*****2 2019.09.08 작성 추천 4
  • 백승주 은행나무 2019년 08월
    리뷰 총점10.0
    전환을 하지 못했는가.그랬다면,나의 문맹 체류기는 한층 더 풍부하고 소소한 행복으로 채워진 기억으로 남았을텐데 말이다.문맹이 되면 예전에는 의미를 두지 않았던 시각적 자극과 청각적 자극에 더욱더 예민해지기 마련이다.작가는 그러한 자극들을 모아 과거와 현재, 현재와 미래, 또 동양과서양, 여러사상들의 교집...
    l****y 2019.09.08 작성 추천 0
  • 백승주 은행나무 2019년 08월
    리뷰 총점9.0
    언어학자의 문맹 체류기라니! 궁금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는 그런 제목이었다. 적당히 유쾌하고 적당히 진지한 필치로 전개되는 저자의 상하이 체류기. 한국어교육학을 가르치는 저자는 상해로 파견 근무를 가게 되는데, 백지의 상태에서 한국어를 배우러 오는 학생들의 처지를 몸소 체험해보고자 중국어를 단 한...
    YES마니아 : 로얄 s******5 2019.09.06 작성 추천 0
  • 백승주 은행나무 2019년 08월
    리뷰 총점9.0
    속으로 걸어 들어가야 한다. <어느 언어학자의 문맹 체류기> p. 38 " 상당히 모순적인 제목에 이끌려(언어학자가 '문맹'이라니.) 읽게 된 책이었지만 분투기 자체도 꽤나 흥미로웠다. 무엇보다 언어학자의 ‘직업병’이 글의 맛을 살린다. 가족들과 함께 '우전'을 가기 위해 탔던 요상한 버스에 대한 고찰은 '버스란...
    t*****8 2019.09.04 작성 추천 0
  • 백승주 은행나무 2019년 08월
    리뷰 총점10.0
    한 번쯤 도전해보고 싶은 경험이다. 저자는 1년간 중국에 교환 교수로 파견되는데 이때 중국어 공부를 정말 하나도 하지 않고 가게 된다. 한국어를 외국인에게 가르치는 저자는 몸소 외국인이 언어를 어떻게 습득하는지 그 과정을 몸소 생생히 체험하는 것이다. 저자의 이를 무모한 프로젝트라고 표현하지만 그 용기가...
    w******4 2019.09.03 작성 추천 1
  • 백승주 은행나무 2019년 08월
    리뷰 총점6.0
    아닌 이방인으로 살러 가는 곳에서 스스로 문맹이 되어 보겠다는 혼자만의 다짐을 갖었다는 나름의 발상을 시작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상하이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 잔을 주문하기 위한 문장을 수십번 반복 연습하는 것부터 박물관을 가기 위한 버스터미널의 온갖 여정과 상하이 식당에서는 물을 주지 않는다는 사...
    YES마니아 : 로얄 e***p 2019.09.01 작성 추천 3
  • 백승주 은행나무 2019년 08월
    리뷰 총점10.0
    것이며 마오쩌둥이 어떻게 중국인의 마음을 사로잡았는지 역사란 오랜 세월이 지나면 사람들의 구전으로 전해내려오면서 많은걸 변화를 시킨다 회색분자로 변하기도 하고 사라진 의미도 생기기도 하고 그런것들을 문맹체류하는 사람의 이야기로 직접 들으니 역사가가 이야기 해주는 것보단.. 덜 부담스럽다는 느낌도 있다...
    s********n 2019.08.29 작성 추천 0
  • 백승주 은행나무 2019년 08월
    리뷰 총점10.0
    작가의 글쓰기 능력에 감탄한다. 언어학자라 그런가??? 4·3 사건을 겪은 제주가 키운 소년은 이렇게 유쾌하고 명랑하게, 무엇보다 쉽고 재밌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어른이 되었다. 언어학자이지만 문맹인으로 1년을 버티는 혼자만의 비밀 프로젝트를 무사히 완수하고 돌아온 그를 환영하며, 앞으로 그의 저작 활동을...
    h*****m 2019.08.23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문맹>을 드디어 구매해서 읽었다. <존재의 세가지 거짓말>에서 읽었던 그 신선한 충격에 이어 <어제>까지만 해도 괜찮았지만, 내용과 구성에 비해 터무니 없는 가격에 충격을 받았다. <문맹>은 망명생활을 통해 모국어가 아닌 프랑스어로 글을 쓰는 활자중독자 아고타 크리스토프의 자전적 이야기다....
    h*********o 2019.07.31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8.0
    문맹L'Analphabete』 에는 2차 세계대전이라는 거대한 비극을 감내하며 살아야했던 작가의 삶이 담백하게 절제된 언어로 묘사되어 있다. 모국어에 대한 아련함을 간직한 채로 독일어, 러시아어 그리고 프랑스어를강요받았지만, 읽기와 쓰기를 놓치지 않으려 애쓰던...
    b*******s 2019.06.22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8.0
    못하고, 프랑스어를 대하면서 그녀는 문맹이 되었다. 평소에도 이야기를 상상하고 글을 쓰는 게 습관이 되었던 그녀가 마주한 낯선 언어가 그녀의 인생에 어떤 영향을 끼쳤을지 조금은 이해가 된다. 그 위험한 망명길에서도 그녀가 놓지 않은 게 사전이었다면 말 다 했지. 어쩔 수 없는 환경에 그녀는 프랑스어를 배운다....
    YES마니아 : 로얄 n******i 2019.05.21 작성 추천 3
  • 리뷰 총점8.0
    말은 하지만 읽을 수는 없었던 고충 때문에 문맹 상태가 되어 프랑스어 초급반에서 공부를 시작했던 일까지 토로했다. 글을 쓰는 작가지만 프랑스어로 글을 쓰기 위해서는 글을 읽을 수 있어야 했으며 다른 언어로 표현할 수 있어야 했다. 네 살 때부터 글을 읽었지만 고향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는 문맹 상태일 수 밖에 없...
    YES마니아 : 플래티넘 h*****9 2019.05.20 작성 추천 10
  • 리뷰 총점10.0
    문맹』에서 그녀는 ‘문맹’을 벗어나고자 어떻게 끈질기게 글을 써왔는지를 보여주며, 적어’이자 새로운 언어인 프랑스어로 희곡과 소설을 쓰면서 자신의 글을 완성해나간다. 몇 년 전, 스위스를 여행한 적이 있다. 스위스의 동쪽은 독일어를 사용하고, 스위스의 서쪽은 프랑스어를 사용하는데 나는 여행을 하며 모국어가...
    s****i 2019.02.28 작성 추천 2
  • 리뷰 총점10.0
    알았던 내가 다시 문맹이 되는' 변화는 외적으로 주어지는 것이지만, 이를 받아들이고 새로운 언어를 배우고 쓰는 일은 스스로를 설득해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더 안전하지만 사막같은 곳'에서 하나의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다른 정체성을 만드는 일, 생각만 해도 메마르는 느낌이 든다. ? 그는 쓰는 것에 대한 믿음을 결코...
    YES마니아 : 로얄 s******2 2019.01.10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한 순간 문맹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자신이 하는 곳의 일을 너무 자연스럽게 할 수 있지만 다른 지역, 장소에서는 몸과 생각이 자연스럽게 나오지 않는 것처럼. 무의식적으로 행하는 것이 아닌, 의식적으로 생각하고 하는 행동을 보는 것이 바로 문맹일 수 있다는 것을. 아고타 크르스토프는 헝가리...
    YES마니아 : 골드 a****5 2018.12.20 작성 추천 4
  • 리뷰 총점8.0
    * 뭐 좋아요. 표지도 멋지고 양장이라 손에 쥐는 맛도 있지요. 게다가 애인이 좋아하는 박도 들어가 있어요. 빛에 반사되는 그 찬란함이란! 그래도 이런 이야기라면 좀 더 가벼운 책으로 싸게 만들면 어땠을까 싶어요. 그래야 사람들이 좀 더 지갑을 열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그래봐야 뭐, 이 나라에서는 읽을 사람만...
    t****j 2018.11.30 작성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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