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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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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혼자가 아니다 그는 혼자가 아니다 그는 혼자가 아니다 그는 혼자가 아니다 그는 혼자가 아니다 그는 혼자가 아니다 그는 혼자가 아니다 그는 혼자가 아니다 그는 혼자가 아니다 그는 혼자가 아니다 그는 혼자가 아니다 그는 혼자가 아니다 그는 혼자가 아니다 그는 혼자가 아니다 그는 혼자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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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이다. 천칭은 공평함을 칼은 정의의 처단을 상징한다고 보는 게 타당할 거 같다. 저자 조국은 법의 이름으로 벌어지는 현재의 다양한 조치와 결과들에 부당함을 주장하고, 정의의 여신 디케가 눈물흘리고 있다고 보는 거 같다. 일단 공평한 천칭이 균형을 잡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면 정의의 칼날은 어떻게 휘둘려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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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첫 번째 장에서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검찰에 관해 담았다. 책 중반까지 저자는 ‘법을 이용한 지배’와 ‘법의 지배’에 대해 우리에게 생각할 것을 던져준다. 더 나아가서, 악법도 법인가라는 의문 혹은 수사법에 대해, 법의 근본은 형벌(이 역시 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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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의 눈물 종이책 리뷰입니다. 대한검국에 맞선 조국의 호소를 담고있는 전 법대 교수, 법무부장관이었던 조국의 첫 에세이 책. 글이 어렵지 않게 읽히고 중간중간 사진이 들어있어 끝까지 흥미를 놓지 않고 읽을 수 있는 글인 것 같습니다. 가장 인상적인 구간은 4장 공감하는 인간들의 연대. 우리 사람이 되긴 힘들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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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 정의의 여신.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여신. 그런 여신의 이름을 빌어 조국 교수가 책을 냈다. 무슨 내용일까. “법”이라 하면, 당연히 공정할 것이라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다. 최소한의 도덕이라 불리는 법인데, 그런 법이 불공정할 수 있을까? 하지만 어느 순간 부터 법이란 가진자들의 권력을 지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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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디케의 눈물을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첫 에세이라는 띠지를 봤지만 실은 2014년에 출간되었던 '왜 나는 법을 공부하는가'의 전면 개정판입니다. 9년 전에 출간되어던 에세이라 전면 개정판으로 나오면서 최근의 상황이 반영되어 있어 읽기 어색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루 빨리 혼란한 시국이 정리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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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어도 많고 라틴어등등 외래어분량이 상당한데다 무거운 내용을 담고있지만, 글은술술 잘 읽혀서 한 호흡에 금방 다 보았습니다. 어려운 내용이 쉽게 다가오는 걸 보니 해당분야에서의 작가의 역량이 탁월함을 미루어 짐작해 볼 수 있었습니다. 책 뒷부분은 비교적 편안(?)했으나, 앞부분은 짧은 시기에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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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이름을 보고 선뜻 선택하기 쉽지 않았던 하지만 끝내 집어 들 수밖에 없는 책. 개정판이라고는 하지만 확연히 다른 구성에 눈길이 간다. 거기에 더해 익히 짐작은 했지만 너무나 충격적인 이야기들. 그림을 통해 한눈에 파악해 본 대한검국의 탄생 비화(?)는 읽는 이로 하여금 뒷목을 잡게 하고 과연 이 나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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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그 주체가 바뀌었을뿐, 조국이라는 한 사람 아니 조국 가족의 삶은 그 검찰 공화국이 얼마나 잔인부도한 집단인지에 대해 다시 금 생각하게 되더군요. 오늘 뉴스를 보면서도 "또, 검찰 출신이야" 라고 외치는 하루에 디케의 눈물은 많은 분들이 읽어보아야할 필독서라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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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의 눈물'이었다. 그 중 이 책이 가장 별로다. 두 책을 읽어서인지 새로운 내용이 별로 없다. 디케라도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을 지금의 대한민국의 현실에 화가 난다. 저자는 어땠을까? 자신과 가족을 이렇게 만든 시대에 대한 억울함과 분노를 책을 쓰면서 녹여내는 것 같다. 그의 일인 교수직도 박탈당한 그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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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의 눈물 조국, 다산북스, 2023년8월, 볼륨335쪽 오늘은 조국 박사님의 책입니다. 청와대 민정수석을 거쳐, 짧은 기간 법무무장관을 거치다 보니 정치인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이 글은 정치적 색채없이 그저 책을 낸 ‘學人’인 조국박사의 이야기로 받아 들여주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이 책은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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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의)의 신,디케입니다.법학을 배우면서 디케는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 후 잊었던 이름입니다.제가1981년 공부하던 법은 책과 현실이 좀체 일치하지 않던 시절이었습니다.저자는 책의 제목을‘디케의 눈물’이라고 정했습니다.저는 이 책을 시대를 정리한 노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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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진 대한민국 검사들. 법의 사유화를 통해 한 개인을 가정을 그리고 집단을 어떻게 난도질하고 망가뜨릴수 있는지 잘 보여준다. 그 험난한 시련속에서도 그의 생각과 이성은 얼마나 올바르고 강인한지...그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그가ㅠ생각하는 정의로운 사회가 꼭 오길 바란다.. 아주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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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공화국... 행정부의 일부이어야 하는 그들이... 행정부를 점령하고, 사법부를 압박하여 굴복시킨 후, 이제 다음 총선으로 입법부까지 삼키려 한다. 민주주의의 근간인 삼권분립의 권력 분산은 온데 간데 없어지고, 그 힘으로 국민의 의지를 왜곡시켜 압박하려 한다. 사회 전반의 모든 것들이 야만의 시대와 다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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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내로남불. 검찰 가족과 친검찰 인사에게는 관용과 절제가 넘쳐나고, 정치적 반대편이나 검찰의 권한을 민주적으로 통제하려는 세력에게는 권한 남용과 잔인함으로 일관하는 행태는 이미 거의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기에 말을 더 얹는 것은 굳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수사권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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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의 눈물_조국 출근길에 30분 남짓 라디오를 청취한다. 그 출근길에 [디케의 눈물] 조국 지음에 대한 제목마저도 훔쳤다는 말을 듣고 책을 구입했다. 昨非今是(작비금시)‘어제는 틀리고 오늘은 맞다.’라는 말이 있다. 그렇게까지 틀리다고 하니 얼마나 틀린 지 확인할 도리밖에. 한 권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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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로 회귀할 것이다. #조국 #디케의눈물 #한국사회비평 #비평에세이 #칼럼 #시사칼럼 #정치에세이 #검찰 #대한검국 #조국교수 #다산북스 #정치에세이추천 #추천에세이 #교양도서 #교양도서추천 https://m.blog.naver.com/bbmaning/223223522253https://www.instagram.com/p/Cxs2D2Pr9zz/?igshid=MzRlODBiNWFl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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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교수로서의 안정적인 삶을 내려놓고 격동의 정치 상황에 몸을 던지게 된 계기 등을 보고 존경스런 맘 느껴졌습니다. 정치 민주화를 이루고 나서 imf, 금융위기 등을 거치면서, 경제민주화를 이루지 못하여 국민들이 힘들게 살아가면서, 정치에 관심을 가지지 못하거나 신경쓰지 못하게 된것을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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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에 화살이 꽂힌 채 길 없는 길을 묵묵히 걸어가겠다."이 한 문장으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고난과 역경과 의지와 다짐이 다 표현되는 듯 하다. 솔직히, 우리가 흔히 표현하는 '조국 사태' 이후의 씌여진 조국 교수의 책을 읽으려면 마음의 돌덩이 하나 묵직하게 안고,단단히 큰 맘먹고 읽어야 읽을수 있다.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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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조국교수님께서 양아치보다 못한 잔인한 매국패륜 자기식구들만의 명예와 사리사욕만을 추구하면서 주권자인 자국 국민의 생명과 인권을 압살하고 자국가의 주권 영토권 외교권마저 내팽개치고 오로지 외세에 빌붙어 장기 독재정권을 유지코자 범죄조작단화 되어가고 있는 검판 기레들의 카르텔로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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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법학자 조국교수님의 책은어렵지만 알기쉽게 풀이해주셨고 검찰공화국으로서 모든국민이 알아야하는 책입니다 등에화살이 꽃힌채 길 없는길을 묵묵히 걸어가시고 가족분들의 고통역시 걸어가시는길 또 다른 누구도 당할수있습니다 이제는 말해야합니다 대한검국의 등장 괴물의 연대기 정치검찰의 진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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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의 눈물. 조국 전 장관의 책을 두번째로 사서 읽었다. 그가 이 책을 통해 하려는 말이 무엇인지 궁금했다. 디케의 눈물이라는 책 제목도 눈길을 끌었다. 마침 베스트셀러이기도 했다. 내용은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었고, 구성도 좋았다. 법에 대해서도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다. 앞으로도 그가 내는 책을 사서 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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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주주의는 유신과 싸웠습니다. 유신의 창조자와 싸웠고, 그 잔당과 싸웠고, 그 딸과 싸웠으며, 이제는 지지자들과 싸우고 있습니다. 지금 가장 심각한 것은 바로 사법 카르텔입니다. 지금 구조가 된 것은 바로 유신이 남긴 잔재입니다. 독재를 위해 일하더니 어느새 주인이 사라지자 스스로 그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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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앞부분을 읽어보니 이 책은 2014년에 출간된 저자의 『왜 나는 법을 공부하는가』의 전면개정판이라고 한다. 9년 전에 출간된 책이기는 하지만 전면개정판인 만큼 최근의 정치적 상황이 반영이 되어있다. 저자와 관련된 논란과 비판,그리고 지지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일 것이다. '법을 이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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