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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에 대한 검색결과
리뷰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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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번 못해본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것이 비록 짝사랑이라 할지라도.세상의 반은 여자요, 그 반은 남자인 이 지구상에서 과연 내 짝은 누구일까.누구나 아름다운 사랑을 꿈꾸고 이상적인 상대를 만나 행복한 결혼을 하고 싶은 욕망이 있을 것이다.하지만 핑크빛 사랑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가혹하리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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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든 전방위로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 김태훈이 촌철살인 연애 카운슬러로 돌아왔다. 우리 모두 잊고 있는 사실 하나. 김태훈 약력의 시작점은 ‘연애 카운슬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신문사에서 정기적으로 연애 칼럼을 연재했고 라디오에서 연애상담을 하기까지 했다. 풀리지 않는 연애에 대한 고민, 연애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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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씨가 인터뷰한 내용을 기록한 책이라 고민없이 출간소식을 듣고 구매했다. 호감을 가지고 있기도하고 대화체로 표현되었고, 마찬가지로 좋아했던 고 '신해철'씨와의 대담도 있어 금방 읽을 것 같았는데 이상하게 책이 잘 안 읽혀졌다. 몇번을 보려하다 게으름에 잊고 살다가 문득 2 년 전 포기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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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의 글은 거침없지만 공격적이지 않고, 경쾌하지만 가볍지 않다고 말한다. 어떤 평론가들의 글은 너무 멋이 가득차있어서 부담스러울 때가 있는데 유쾌와 진지의 사이를 오가는 책의 내용은 제법 즐겁게 읽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아쉬운 점은 2010년에 나온 책임에도 뭐랄까. 조금 디자인이 낡았다. 저자의 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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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의 러브토크 이후로 올해만두권째접하게 됬다. 그를 굉장히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공영방송을 제외하고도 예능 출연이 많은 그가 친숙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그는 가끔은 남자들의 속사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공감대를 형성하는가 하면, 멋진 영화의 장면을 예로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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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관련 프로그램이나 케이블의 시사, 오락 프로에서 그를 자주 봤다. 어느 날은 이성문제에 대해 나이 고하를 막론하고 명쾌한 답을, 어느 날은 조금과한 발언을 하는 그와 심플하게 영화평론을 하는 그는 과연어떤 사람일까 궁금했는데이 책을 보니 해결이 됐다. 그는 음...'겁나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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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s Review 누군가를 마주해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내가 생각했던 것 이상의 모습들을 발견하게 되고 그 동안에는 알 수 없었던 한 인간에 대한 모습과 그 안에 매력들을 찾아보게 된다.그러니까 이전에 그는 나와는 별로 상관없었던 이였으며,잘 알지는 못하지만 찰나의 모습으로 그에 대해 알고 있다고 느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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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의 편견’은 김태훈을 매개체로하여 이미 한자리에서 별이 되어있는 사람들의 생각과 삶을 체험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 스타이지만 우리곁에서 사람들의 부러움을 받는 사람들의 생각은 어떠할까? 그래서 이 책을 펼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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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은 팝 칼럼리스트인데, 당시 라디오에서 연애에 대한 얘기나 고민을 들어주고 약간의 팁을 제공하여 상승세를 탔었다. 그래서 본인은 팝 칼럼리스트인데 모두들 연애 카운셀링을 하는 사람으로 안다고 하던 말이 생각난다. 나도 그 덕에 그 분을 알게되었지만! ㅎㅎㅎㅎㅎ 그런데 그는 워낙 잡?학다식 해서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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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훈씨의 팬기기도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감독 류승완 감독님의 인터뷰를 통한 편견을 이야기 해놓은 책이라고해서 내가 좋아하는 감독님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삶을 살아가실까하는 궁금증에 신청을 하게되었다. 류승완 - 펀치보다 멧집으로 내가 정말로 좋아하는 감독님중 한분이기도 하고 짝패를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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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김태훈의 편견>이고 다른 한 책은 <청춘을 달리다>이다. 솔직히 말하면 서점에서 청춘을 달리다를 딱 폈을 때 신해철이 제일 먼저 나오는 바람에 얼른 온라인 서점 카트에 그 책을 담았다. 김태훈의 편견은.. 인터뷰 책이라고 해서 읽어보고 싶었다. 인터뷰집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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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의 편견> 편견:공정하지 못하고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 프롤로그에서 소개된 영화 <아임 낫 데어>에서 벤 위쇼가 한 말 ‘오해받고 싶지 않다면 아무것도 하지 마라’ 편견에 대해 가장 잘 설명하는 말 같다.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영화배우나 감독, 가수 들은 우리의 기준, 잣대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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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훈 9. 천명관 / 원시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기 역시 소설가. 제목은 많이 들어봤지만, 아직은 읽어 본 책은 없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읽어봐야겠다. 295쪽 소설은 훨씬 유연해요. 말로 설명하면 되잖아요. 내면적인 것도 그렇고 상황도 그렇고요. 반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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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태훈은 이 책에 나오는 총 10명 저자까지 포함해서 11명을 자기멋에 사는 사람들이라고 지칭하고 있지만 그것은 옳은 말이 아닌 것 같다. 그들은 그 자체로 그냥 멋있다. 이 책에는 류승완, 곽도원, 표창원, 정유정, 장소영, 성석제, 신해철, 낸시 랭, 천명관, 이은결 이렇게 총 10명의 인터뷰 상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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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씨. 팝칼럼니스트 김태훈이 인터뷰한 사람들의 이야기. 다양한 사람들을 통해 그들의 속내를 전달해줍니다. 10명의 유명인물. (류승완,곽도원,표창원,정유정,장소영,성석제,신해철, 낸시 랭,천명관,이은결) 열심히 살아가는 그들의 인생을 엿볼수있던 기회였습니다. 여기에 신해철씨의 추모글귀도 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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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낸시 랭, 천명관, 이은결까지. 김태훈이 만난 10명의 사람들. 김태훈은 그들과 마주앉아 우리가 궁금할 법한 이야기를 노련하고 편안하게 이끌어 갑니다. 인터뷰의 목적 자체가 그들의 편견이기에, 깊숙한 것들까지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지요. 때로는 그들의 가족이야기 서부터 과거 고생하던 시절의 모습,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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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 『김태훈의 편견』은 김태훈이 만난 사람들중에 유독 신해철에 마음에 들어왔던 것 때문이다. 그가 만난 사람들은 모두 열 명의 사람이었고, 열 명 중에 신해철의 이름에 가슴이 턱 하고 막히는 듯 했다. 이 책을 읽어봐야겠다. 그에 대한 편견을 버리기 시작한 때, 그와 대화를 나눈 김태훈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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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의 편견>은 무슨 뜻인지 궁금했다. 이번 인터뷰에 소개되는 사람은 어느 특정분야의 유명인사가 아니다. 영화와 음악, 문화, 사회, 마술까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또 그 속내를 전해준다. 특히 눈에 띄는 이름이 있는데 얼마전에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가수 신해철씨. 김태훈은 신해철을 선배라고 표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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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영화이야기를 하던 tv프로그램도 없어지고 라디오도 그만두셔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책을 읽을 수 있어서 반가웠다. tv나 라디오에서 게스트가 올때마다 질문도 잘 하지만 질문에 게스트가 답할때에도 유심히 듣고 잘 이해해서 더 심도깊은 질문을 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박학다식하고 정말 인터뷰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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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와서 과거 나의 행태를 보면 그렇다. 이 양반 하는 말씀이 다 맞다. 알고 있는데, 맘이 말을 듣지 않는다. 무식해진다. 알고 행동하지 않는 것은 멍충이들이나 하는 건가? 분명 알았는데 계속 범했다. 그 남자는 이미 맘이 떠났는데, 나 혼자 누굴 기다리고 있었던건지ㅠㅠ 연애는 많이 아파봐~~~~야...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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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의 로맨스를 겪었고, 지금은 결혼해서 아이까지 있는 내가 이토록 이성에 대해서 무지하다니, 여자란 정말 금성에서 온 게 맞나 보다. 같은 부모아래 태어나서 비슷한 음식을 먹고, 큰 차이 없는 교육을 받았는데, 어디서부터 남성과 여성의 차이가 생기는 걸까? 그렇다. 원래 남성과 여성은 본질적으로 다른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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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의 에세이를 모았다. "랜덤 워크Random Walk"라는 제목은 남들과 똑같이 일관성 있는 삶을 살기보다는 마음대로 자유롭게 분야를 넘나들며 종횡무진하는 저자의 행보를 뜻한다. 이 책은 영화와 음악 안에서 일상을 사는 그의 다이어리이다. 저자의 종횡무진 '랜덤워크'는 그의 개인 일상에 뚜렷이 새겨진 영화와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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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씨다. 책에 대해 간략한 소개를 봤을 때 딱히 마음에 들지는 않았다. 뭔가...너무 아는체?해야 한다랄까.. 여튼 그런 편견속에 한장씩 넘겨가며 당연히 초반에는 계속해서 그러한 편견이 가시지 않았다. '역시 이런 책이구만..?' 그리고 그러한 생각은 책이 끝날 때까지 가지고 있었다. 단, 조금 바뀐 것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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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도 깨닫게 되었다. 막상 닥치면 모든 일은 내 주변으로 보기 마련인데 그런 시야를 더 넓히고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바라봐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사귀면서 느낀 애매한 감정들을 <김태훈의 러브토크>가 '효자손'처럼 긁어주었다. 사랑에 서툴고 항상 상처만 받는다고 생각한다면, 사랑하고 있지만, 오랜 만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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