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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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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드레아스 그루버 저 / 송경은 단숨 2017년 09월
    리뷰 총점9.0
    지니고 있습니다. 전작인 ‘여름의 복수’도 마찬가지였지만, 기괴한 형태로 발견되는 희생자들, 소시오패스적인 욕망과 망상에 휩싸여 참혹한 범죄를 저지르는 범인, 그리고 진실을 찾기 위해 분투하는 두 주인공 등 ‘가을의 복수’는 안드레아스 그루버의 개성과 함께 독일(또는 북유럽) 스릴러의 전형성을 고루 갖춘...
    h****s 2021.05.10 작성 추천 0
  • 안드레아스 그루버 저 / 송경은 단숨 2017년 09월
    리뷰 총점10.0
    가을의 복수 안드레아스 그루버 지음 단숨 책과는 무관한 어린 시절을 보낸 탓인지 뒤늦게 시작한 책읽기가 마냥 즐겁기만 한 것은 아니기에 탐정이 등장하는 추리물에 편향된 나로서는 그래도 미스터리물을 읽을 때가 그나마 편하게 느껴진다. 이번에 독파하기로 마음 먹은 작가는 독일 판타스틱상, 빈센트상,...
    i***2 2019.02.25 작성 추천 0
  • 안드레아스 그루버 저 / 송경은 단숨 2017년 09월
    리뷰 총점6.0
    발터 풀라스키 형사 시리즈2번째 작품입니다..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나탈리라는 여인의 시신이 발견됩니다.. 그 여인의 시신은 관절 마디마디가 부러지고 밧줄에 묶여있었죠 여기에 발터 형사가 출동하고 피해자의 어미니의 미카엘라를 만나게 되죠 이책은 발터와 변호사 에블린이 만나는 두번째 작품입니다.. 그리고...
    y****g 2018.12.01 작성 추천 0
  • 안드레아스 그루버 저 / 송경은 단숨 2017년 09월
    리뷰 총점8.0
    <가을의 복수>는 사실 추리, 스릴러 뭐 이런 장르를 좋아하니 지난 이벤트때 아묻따로 구입한 책이라 읽기전 작가소개 작품 소개 등등을 살펴보았는데...작가의 전작 중에 <여름의 복수>가 있는 것이 아닌가. 순간 당황. 시리즈인가? <여름의 복수>를 먼저 읽어야 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뭐...
    YES마니아 : 로얄 p******t 2018.10.03 작성 추천 0
  • 안드레아스 그루버 저 / 송경은 단숨 2017년 09월
    리뷰 총점10.0
    뭔가 눈길이 가는 제목답게 내용조차 인상적인 글이다. 장르 특성상 잔인한 내용도 있지만 감안하고 보면 분명 작가의 숨겨놓은 독특한 장치들을 발견할 때면 순식간에 몰입이 되는 글이다. 끔찍한 방법으로 죽은 채 발견된 여인의 사체를 보면 자살이 아님을 확신하고 본격적으로 여자의 죽음의 내막을 파헤치는 발터...
    YES마니아 : 로얄 d****m 2018.10.01 작성 추천 0
  • 안드레아스 그루버 저 / 송경은 단숨 2017년 09월
    리뷰 총점8.0
    안드레아스 그루버의 여름의 복수를 읽은지 꽤 오래 되었다 그래서 정확한 감상은 기억나지 않지만, 스릴러 특유의 회색 빛깔의 세상속을 돌아다니는 듯한 인상 속에서 언뜻언뜻 햇살이 비치는 느낌의 소설로 기억한다. 가을의 복수 또한 비슷한 느낌으로 내게 읽혀졌다 처음에 발견되...
    s******t 2018.09.21 작성 추천 0
  • 안드레아스 그루버 저 / 송경은 단숨 2017년 09월
    리뷰 총점6.0
    <가을의 복수> 풀라스키라는 이름을 보자마자, 링컨 라임의 충직한 신참 론 풀라스키가 먼저 떠올랐다. 론! 요즘 어찌 지내누? 이 소설 주인공 발터 풀라스키는 범죄수사국 소속이었다가 이제는 현장 출동팀으로 옮긴 거라는데 이전 이야기를 접하지 못해서 그런지 천식 달고 사는 것 말고는 별 다른 인상은 안...
    q****5 2017.12.10 작성 추천 0
  • 안드레아스 그루버 저 / 송경은 단숨 2017년 09월
    리뷰 총점10.0
    '가을의 복수'의 주인공이 전작과 다르구나 했더니이 작가님 여러 형사 시리즈가있으시다. 페터 호가르트 형사 시리즈,마르텐 스나이더 형사 시리즈, 발터 폴라스키 형사시리즈로 이번 작품은 폴라스키 형사가 활약한다. 스코틀랜드로 어학연수가는 딸의 배웅을 마친 폴라스키 형사는다리 밑에서...
    f*****1 2017.11.12 작성 추천 2
  • 안드레아스 그루버 저 / 송경은 단숨 2017년 09월
    리뷰 총점8.0
    복수 때문에 자신의 수사에 방해를 하는 모습에 좀처럼 일을 엉망으로 만든다. 하지만 풀라스키는 죽은 아내와 묘하게 닮은 미카엘라를 내칠 수가 없다. 그러다가 사건의 실마리를 잡게 되는 찬스가 온다. 범인의 흔적을 쫓던 풀라스키는 어떤 남자가 나탈리를 택시로 집에 데려다줬다는 목격의 정보를 알게 되면서 사건의...
    m*****5 2017.11.06 작성 추천 0
  • 안드레아스 그루버 저 / 송경은 단숨 2017년 09월
    리뷰 총점8.0
    살인사건을 수사하는 수사관 발터 풀라스키 형사는 나탈리의 사인이 자살이 아님을 직감하지만 마약중독자의 사고사롤 결론나고... 그에 결국 혼자 수사에 착수하는 풀라스키 형사는 피해자의 모친 미카엘라와 공조로 살인범을 추적하는데.... 긴박함 넘치는 서술과 빠른전개로 독서하는 내내 즐거웠다. 한편의 멋진 영화를...
    YES마니아 : 플래티넘 p*****3 2017.10.30 작성 추천 0
  • 안드레아스 그루버 저 / 송경은 단숨 2017년 09월
    리뷰 총점10.0
    가을, 자연은 순리에 따라 어김없이 변화할 뿐인데 그걸 바라보는 내 상황 따라 달라보이기만 한다. 깊어지는 가을 가운데서 만나진 가을의 복수는 통쾌했다. 단숨에 읽어낼 수 밖에 없는 단숨출판사의 책은 여름의 복수 못지않았다.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모성애가 없는 여인들을 알게 되었다. 아이를...
    k******5 2017.10.24 작성 추천 7
  • 안드레아스 그루버 저 / 송경은 단숨 2017년 09월
    리뷰 총점8.0
    가을의 복수_ 이 책은 책의 소개글을 보고 스토리전개가 너무 궁금했던 책으로기대하며 읽게 된 책입니다. 가끔 재미있는 스토리의 책을 만나면 책읽는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가을의 복수'책은 사건의 진실을 풀어내는 모습에 집중하며 읽어갈 수 있는...
    YES마니아 : 로얄 p*********8 2017.10.24 작성 추천 0
  • 안드레아스 그루버 저 / 송경은 단숨 2017년 09월
    리뷰 총점10.0
    사계절 시리즈로 출간 될 것이라는 복수 시리즈 그 두 번째, '가을의 복수' 전작 '여름의 복수'를 통해 이미 발터 풀라스키 형사의 실력을 알아보았는데, 이번에는 형사보다 더 집요하고 실력좋은(?) '엄마'가 나타나 그를 방해하지만 한편으로는 도움이되어 일이 해결되는 모습을 담아 더 흥미롭게 읽었다. 첫 시작은...
    b******6 2017.10.23 작성 추천 0
  • 안드레아스 그루버 저 / 송경은 단숨 2017년 09월
    리뷰 총점8.0
    [여름의 복수]라는 책의 시리즈로 주인공 발터 풀라스키 형사 시리즈 2탄인 셈이다. 풀라스키가 젊고 멋진 훈남은 아니다. [여름의 복수]에서는 모르겠지만 [가을의 복수]에서는 아내를 잃고 딸 아이를 홀로 키우는 홀아비로 천식이라는 지병이 있어서 수사에서는 본격적으로 빠졌지만 현장감식반이라는 직분을 갖고 있다....
    YES마니아 : 골드 이달의 사락 s*****7 2017.10.20 작성 추천 1
  • 안드레아스 그루버 저 / 송경은 단숨 2017년 09월
    리뷰 총점8.0
    받은 작가인데 여름의 복수를 통해 발터 풀라스키 형사 시리즈를 알게 되었고 두번째 이야기는 계절이 바뀌어 가을의 복수로 아웃사이더 형사 발터 풀라스키 형사를 다시 만날수 있게 되었습니다. 8년전 아내와 사별하고 딸 야스민과 살고 있는 발터 풀라스키 형사는 54세로 딸은 어느덧 15살이 되어 있었습니다. 아내 대신...
    m****a 2017.10.20 작성 추천 0
  • 안드레아스 그루버 저 / 송경은 단숨 2017년 09월
    리뷰 총점8.0
    "가을의 복수"입니다.. 안드레아스 그루버는 국내에서는 지독히고 예민하고 밉쌍스러운 경찰 마르텐 스나이더와 자비네라는 콤비가 나오는 시리즈인 "새카만 머리의 금발 소년"이라는 작품으로 처음 소개가 된 작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 작품 시리즈를 제법 재미지게 읽은 기억이 있어 이 작품도 기대가 되더군요,...
    n********s 2017.10.20 작성 추천 0
  • 안드레아스 그루버 저 / 송경은 단숨 2017년 09월
    리뷰 총점8.0
    힘들다. 복수 자체가 힘이 들기보다는 복수 이전의 삶으로 돌아갈 정도로 개운하게 복수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한 대를 맞으면 최소한 두 대는 때려야 그나마 비긴 것 같으니까... 장난치다가 맞는 것도 그런데 자식을 잃은 엄마의 마음은 어떠할까. 나라면 관절 마디 마디를 부러뜨린 범인에게 뼈 하나하나를...
    b*******d 2017.10.18 작성 추천 0
  • 안드레아스 그루버 저 / 송경은 단숨 2017년 09월
    리뷰 총점10.0
    생각된다. 바로 위대한 붉은 전갈의 고향 '캐리비안 블루'니까 말이다. 이 책에서 나온 형사와 변호사의 활약상은 그리 기대에 못미쳤지만 영화로도 제작되어 나온다해도 손색없을 정도의 베스트셀러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다. 안드레아스 그루버가 썻다는 「여름의 복수」도 읽어봐야겠다.
    h********9 2017.10.16 작성 추천 0
  • 안드레아스 그루버 저 / 송경은 단숨 2017년 09월
    리뷰 총점8.0
    오랜만에 가슴 뛰는 스릴러 소설을 만났다. 쉼없이 밤까지 읽다가 분명 꿈에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잠자리에 들었는데, 역시나 잠들기 쉽지 않았고 밤새 누군가에게 쫓기는 꿈을 꾸었다. 두려웠고 악몽까지 꾸었다. 아침에 일어나니 눈에 퀭했다. 밤새 누군가에게 쫓겨 죽을 뻔했던 것 같았다. 누군가의 온기가...
    YES마니아 : 플래티넘 h*****9 2017.10.16 작성 추천 10
  • 안드레아스 그루버 저 / 송경은 단숨 2017년 09월
    리뷰 총점8.0
    여자는 약하지만 엄마는 강하다고 했던가? 엄마가 되었지만 여자이기를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가끔... 여자이기를 포기하게 만드는 아이들의 장난과 엉뚱한 행동은 나를 미친 마귀(?)로 변하게 한다. 내가 왜 저 아이들을 낳아 이렇게 혈압이 오르락내리락 하는지 화가 날 때도 있지만, 내 아이가 있어 그만큼...
    YES마니아 : 로얄 k*****3 2017.10.15 작성 추천 4
  • 안드레아스 그루버 저 / 송경은 단숨 2017년 09월
    리뷰 총점8.0
    '여름의 복수'란 이름으로 발터 풀라스키 형사 시리즈 서막을 알렸던 저자의 이번 제목은 계절의 영향을 받은 탓일까? 딱 맞게도 '가을의 복수'다. 전작에 이은 발터가 주인공인 이 책의 내용 속 이야기 또한 도저히 이해를 할 수 없는 인간의 모습을 통해 또 다른...
    이달의 사락 m*******n 2017.10.14 작성 추천 0
  • 안드레아스 그루버 저 / 송경은 단숨 2017년 09월
    리뷰 총점10.0
    엄마는 강하다. 작년 여름, [여름의 복수]를 읽었었다. 형사 풀라스키와 변호사 에블린의 조합이 참으로 흥미로왔고 이 둘의 콤비가 시리즈로 나왔으면 하는 생각까지 하고 있었는데 계절에 딱 맞는[가을의 복수]가 등장을 했다. 이렇게 시즌별로 나온다면 내년 봄에는 봄의 복수를 기대해봐도 좋지 않을까....
    이달의 사락 b***8 2017.10.13 작성 추천 3
  • 안드레아스 그루버 저 / 송경은 단숨 2017년 09월
    리뷰 총점10.0
    가을의 복수. 발터 폴라스키 형사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인 <여름의 복수>에 이어 두번쨰 작품인 <가을의 복수>이다. 오스트리아 출신의 작가 안드레아스 그루버는 세계적인 수준의 스릴러 작가로서 <새카만 머리의 금발소년>과 <지옥이 새겨진 소녀>도 흥미롭게 읽을수 있는 작품이다. <가을의...
    p*****o 2017.10.07 작성 추천 0
  • 안드레아스 그루버 저 / 송경은 단숨 2017년 09월
    리뷰 총점10.0
    나온다고 하던데요.. 그래서인지 첫번째 '여름의 복수'에 이어 나온 제목이 '가을의 복수'입니다.. 지난편에서 한때는 베테랑 형사였지만, 천식으로 한직으로 물려난 '발터 풀라스키'가.. 변호사인 '에블린'과 함께 사건을 수사했었는데요.. 현재 '에블린'은 '빈'에서 개인변호사 사무실을 차렸고.. '발터 풀라스키'는 ...
    s*****o 2017.09.28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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