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지질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고생물학으로 석사학위를 받고 박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 한국광물자원공사 해외조사처에서 심해저 광물자원인 망간단괴 등을 개발하는 심해저자원개발협의회 홈페이지 웹마스터로 활동했습니다. 2003년 서대문구에서 추진한 자연사박물관 건립에 참여하였고 지질담당학예사로 근무했으며 2011년부터는 전시교육팀장을 맡았습니다. 박물관의 지질분야 전시와 교육, 그리고 표본수집도 하고 있으며 광물과 화석에 대한 기획전을 개최한 바 있습니다. 현재는 노원우주학교에서 관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