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영
국내작가
가정/건강/취미 저자
자녀 교육과 의사소통 분야의 책을 쓰는 전업 작가다. 소원대로 아이가 서울대학교에 합격했을 즈음 아내와 함께 후회의 눈물도 흘렸다. 가혹한 말로 아이에게 상처를 줬던 기억들이 폭죽처럼 떠올랐기 때문이다. 그 심경을 담은 책이 《왜 아이에게 그런 말을 했을까》다. 《말투를 바꿨더니 아이가 공부를 시작합니다》는 자녀 마음이 다치지 않게 공부를 독려하는 방법에 관한 책이다. 자녀 글쓰기 교육서 《한 문장도 어려워하던 아이가 글쓰기를 시작합니다》와 초등학생들의 공부 고민을 다룬 《지겨운 공부 왜 해야 해?》도 썼다. 그 외 《언어 천재들은 어떻게 말을 할까》와 《말투가 고민이라면 유재석처럼》도 쓴 책 목록에 포함된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문화 이론을 공부했고 30년 가까이 일간지, 주간지, 월간지 등 여러 매체에 글을 써 왔어요. 자녀와의 대화 문제에 관심이 크며, 온라인 서점 종합 1위였던 『왜 아이에게 그런 말을 했을까』는 아이에게 쏟아낸 가혹한 말을 후회하며 기록한 책이죠. 역시 베스트셀러로서 호응을 얻은 『말투를 바꿨더니 아이가 공부를 시작합니다』도 대화의 기록이에요.
『말투가 고민이라면 유재석처럼』을 썼어요. 다정하게 공감하면서 말하는 방법에 대한 책이에요. 또 『한 문장도 어려워하던 아이가 글쓰기를 시작합니다』는 어린이에게 글쓰기를 재미있게 가르칠 수 없을까 고민한 끝에 쓴 책이에요. 그 밖에 영어 문법서와 한글 글쓰기 교재 등을 썼으며 앞으로도 말, 글,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책을 통해 독자와 꾸준히 소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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