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는 누가 뭐래도 그래픽 분야의 기본중의 기본이자 대표선수다.

요즘 뜨는 미국주식에서 Adobe도 투자할지 말지 고민할 정도가 되었다.

경쟁상대가 없다. 적어도 내가 알기론...^^

이전 부터 포토샵은 종종 업무적으로 사용하였으나

집에 있는 책만 보니 포토샵 5.5, 7, cc 2017 이정도고

일러스트레이터는 최근에 관심을 가져 cc 일러스트레이터 정도다

오랜기간 손 놓다 보니 벌써 2021까지 나왔다. 개념도 가물하고 최신 버젼에서 어떻게 바뀌었는지가 궁금했고 더불어 일거양득 포토샵과 일러를 최신내용으로 동시에 학습할수 있다.

저자는 두사람으로 빨간고래, 포완카 어디선가 들어본듯한...

더구나 맛있는 디자인 스터디 공식카페도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듯하다

책과 함께 좋은기회로 활용하면 좋을듯하다.

무엇보다 신기능이 궁금했다. 사회전반에 인공지능 영향 받지않는 곳이 없던거 같던데 포토샵 CC 2021에도 Adobe Sensei 라는 Neural Filter가 있단다.

wow!!! Neural 은 Deep learning 에서나 나올법한데 그래픽에서 까지....^^;;

바로 아래는 인공지능 기반의 하늘 바꾸기 란다... 여기도 저기도 인공지능

특히 눈에 띠는거슨 도움말로 작업을 더욱더 용이하게 한다는...

원래 거실 밖 하늘

하늘 바꿔 봤네요 클릭 한번으로

재미있어서 한번더... 클릭한번으로 우와~~~~~~

인공지능 대단혀.... 이런거 하려면 적지 않은 시간이 들어야 하는데.... 워매.... 

특히 포토샵에서 중요한것중의 한가지가 선택인데 머리카락 요것이 특히나 사진처리를 하는 입장에선 여간 거슬리는게 아닌데 요것도 더욱더 효과적으로 한다니...

 일단, 학습서는 뭐니 뭐니 해도...이론보단, 결과물을 무엇을 만들어 내는지가 실제 학습 효과가 크다. 포토샵과 일러의 주요 작업대상을 보여준다.

책 532페이지에 대략 반절씩 포토샵과 일러를 설명하고 있다.

책의 구성 형식은 포토샵은 일반적인 구성으로 주요 개념을 처음에 간단히 설명하고 그다음  간단실습 한눈에 실습등으로 기능별로 설명하고 있다.

일러스트레이터의 경우 기본부터 설명을 하되 아무래도 많은 부분을 Path에 할애 하고 있다

이책의 마지막 챕터 4에선 몇가지 주제를 선정하여 설명을 한다.

가장 대표적인 그래픽 책의 전형적인 설명 방식으로 주요 메뉴를 보여주고 각 아이콘 마다 긴능을 한줄로 각각 설명을 한다. 특히 초심자를 위해선 중요 기능을 구분 표기하고

이책에서 설명이 되는 몇몇 기능들은 바로 찾아 볼수 있도록 페이지가 표기 되어 있다.

비록 메뉴 간략 설명이긴 하지만 초심자들이 특히 유용하게 활용하면 좋을듯하다.

그래픽 툴에는 정형화된 몇가지 패널들이 있는데 패널별로 간략히 소개 되어 있고 중요 패널에 대해선 중요라 별도 표기 하여 집중하도록 했다.

여기서 부턴 앞에서 간략 설명한 메뉴및 기능으로 한가지 사진을 두고 기본기능 18가지를 하나씩 해봄으로써 한 사진으로 여러 주요 개념을 자연스럽게 소개 하고 있다

이책의 장점중 하나는 무지 간단히 설명하면서도 중요사항을 집어낸다.

아쉬운점은 본인이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삽화안의 작은 깨알같은 글씨가 좀더 컷으면 ㅎㅎ

아무래도 한권에 두권을 요약 담으려다 보니 ....

사실 기본이 중요한데 오래 손놓다 다시 하려면 이런 기본이 새삼 중요하고 요긴하게 다가온다.  기능 꼼꼼히 익히기로 , 주요 기능에 대해서 간단명료 강조한다.

마찬가지로 기능 꼼꼼히 익히기로  간단히 요약하여 준다

자주 사용하는 단축키도 간간히 요약해준다. 복잡 다단한 이미지 작업을 할땐, 

시간이 생명이다. 익숙한 단축키는 노가대의 양을 대폭 줄여주고 정신건강 향상을 도모한다.

간혹 혼동되는 유사 기능들의 도구 옵션바를 한페이지에 간단히 주요 항목만 간단간단 기술하여 한눈에 비교하여 익힐수 있도록 편집도 고려하여 한듯하다.

사실 이책은 대단한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의 기법을 현란하게 보여주는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자주 사용하거나, 중요하거나, 새로 나온기능들을 쉽게 쉽게 따라해볼수 있도록 

용건만 간단히 기술되어 잇다. 그러다 보니 주요개념에 더욱더 집중하게 된다.

CC 2021 신기능중 첫번째로 소개되는 Refine Hair 기능이다. 

아쉬운점은 간단히 따라하는 식으로 소개 되다보니 절차마다 이게 어떤 작용을 하는지 

잠시 생각을 해봐야 된다. 부연설명이 아쉽다.

몇가지 유용해보이는 예들이 눈에 들어 온다.

포토샵에서 중요하게 본인이 보는것은 layer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활용함인지인데

그중의 하나가 레이어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마스크가 중요하다. 

내가 이전에 포샵할때도 이런기능이 있었나 하는 것.

초심자들이 이거나 저거나 그게 그거 아니야 헷갈릴수도 있을 개념을 한눈에 비교 해서 

이해하도록 위처럼 간략하면서도 효과적으로 비교 설명한다.

포샵이면 뭐 이런 마술같은거야 암것도 아니라지만

예전에 보던 스팟, 복구 브러시, 패치, 이외에 content-aware fill ? 이란 기능도 생겼나보다

복제 도장, 패턴들은 익숙하지만...

문단 패널에 대해서 마찬가지 한눈에 유사 개념을 패널끼리 비교하며, 위처럼 

문자속성을 바꾸는 세가지 경우와 관련된 메뉴을 보여주며 왜 이것들 해야 되는지...

이유를 간략히 설명해준다. 그럼으로써 비교 이해 하여 보다 분명히 효과적으로 이해할수 있다

포토샵과 일러 양쪽에서 중요하면서도 익숙치 않은 개념이 있으니 바로 

패스다.... 일러에서는 보다 더 중요하지만... 

다른 책과는 달리 두 프로그램을 동시 설명하는 책이므로 중복되는 부분은 두 저자가 협의 하여 한부분에서 설명하면 일정한 책의 분량안에서 더욱더 지면을 다른 비중복 부분의 주요내용에 할애 하여 더 많은 전달을 할수 있지 않았을까?  뒷쪽 일러스트레이터에서 같은 내용을 한번더 설명한다.

아, 내가 예전에 포샵을 공부할때는 "누끼딴다" 라는 표현이 없었다

내가 그만큼 오래 포샵에서 떠나 있었는지 아니면 구세대가 된건지...^^;;;;

그만큼 이작업을 자주 하고 중요하다는 의미인듯...

포토샵이 이렇게 쓰기 편해 졌구나 하고 완~존 깜놀한 부분

뭔가 모를때 찾아 읽어보고 이해하기에 바빳던 유익한듯 쓸모없이 보이던 도움말이 

이제는 바로 현재 작업에 적용 실행할수 있다니...와우...놀랏다.

포토샵을 하면서 느끼는 갈증은 바~로 풍부한 이미지 들이다..

어차피 포샵이란 사진을 가지고 주물럭 주물럭 해야 되는데 정작 쓸만한 사진이 없다면

요샌 스마트폰이 있어 원하는 장면이 주위에 있으면 스마트폰으로 사진화 시킬수 있지만

자기가 원하는 사진을 얻기가 쉽지 않으므로 저런 전문가들이 멋지게 촬영한 사진이나 이미지들이 몽땅있고 그것도 활용하기 좋게 분류 검색가능하다.

포샵도 하다보면 pc 스펙이 중요한데 좀더 편하게 쓰려면 위와 같은 꿀팁이 업무 효율을 대폭 상승시키기도 한다.

레이어의 빛을 발하게 하는 것중의 하나가 레이어간 합성, blending인데 그냥 사용법만 늘어 놓은게 아니라 자주 사용하는 용례를 간단히 간단실습의 한줄 주제어에 함축 시킨다.

시 같다 ^^;;;  이제껏 많은? 영상책을 봐왔지만 blending 주요 모드에 대해 

저렇게 간단히 한줄도 되지않는 몇마디와 단 2번에 끝나는 따라하기로 주요개념이 이해되니

너무 좋았다.

위도 마찬가지 겨우 몇단계로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주제어 선정이나 용건만 간단히의 아름다움이란...^^

반면, 간단간단 포멧으로 진행하다 보니 추상화 개념이 높은것들도 부연설명없이 따라 해봐 

하다보니 초심자들에겐 약간 delay가 발생할수 있을듯한...

연이어 나오는 주요개념 클리핑 마스크는 그래도 이해가 어렵지 않은...

레이어 다음 나오는 채널, 채널의 사용예를 유용한 예로 설명한다.

우리가 배우려는 이 책은 사진관련이다. 역광문제가 종종 있는데 간단히 따라 해볼수 있게 설명하고 있다.

필터 활용 다음에 등장하는 이미지 조정 부분에서 흥미로운 주제로 쉽게 이해할수 있게 되어있다.

역시 다른 조정예를 다른 방법으로...

예전에 이휘재를 Long 다리 long 다리 long long 했는데 그렇게 만들어 준다는 

흥미롭고 매우 유용할듯한 기법을 단 두번으로 얼른 사진찍어서 따라 해보고 싶지 않은가? ^^

돈없어 피부과는 못가더라도...ㅎㅎ   SNS 천국에서 목숨까지 바쳐가는 동영상 시대에 피부과 의사필요없이 온라인에선 나도 피부미인 ^^

성형외과 의사도 필요없어,  온라인 천국에선...ㅎㅎ

보정을 효과적으로 하기위해선 미술에 대한 이해가 있으면 보다 효과적으로 사진을 보여줄수 있다는 좋은 예이다

보색... 미술시간에 졸지 않았죠? 아는게 힘이다 !!!

이책을 대충 읽었을때 포샵이 이정도야 하고 기대했건만 

자세히 읽어보니 

인공지능 머신러닝 딥러닝이 이제 더이상 낮설지 않은 세상에 살고 있다 

뉴럴도 낮설지 않은데...포샵에서도 나온다니 ^^, 세상이 많이 변해가고 있구나...

분명 인공지능 책이 아닌 그래픽에서 나오는 Neural Filter  인공지능책에서 나 나옴직한

필터이름이다.

이책에서 가장 흥미로운 예제는 단연코 259페 이지에 있는 클릭한번으로 청년을 

노인으로 바꾸기 였다. Neural filter중 하나였고 이중 Smart Portrait 를 해보았다

이는 Create Cloud에 접속해야만 되고 접속하지 않으면 아예 메뉴가 비활성화 되어있다

create cloud내에서 실행되는 필터 인듯하다.

일주일 무료 개정으로 시험삼아 해보았다

해봤는데.....기대만큼은 아닌듯 ...^^;;;;

기대 만빵 , 하나씩 하나씩 모두 해볼거얌...했건만.

2개는 제공되고, 6개는 베타 버젼 , 7개는 다음기회에 ^^;;;;

넘 기대가 컷나보다 이페이지까지 오면서 기대가 너무 커졌었나 보다 ^^

두 프로그램을 다루는 책을 보면서 웃겼던 에피소드 한가지,

포샵예제를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실행하면서 왜 책처럼 않되지? ㅎㅎㅎ 나 바보니? 

포샵이나 일러 모두 눈부심을 방지 하기위해 어둡게 배경색을 바꿀수도 있다. 본인은 보통

어둡게 한다. 노트북 사용자들은 배터리를 좀더 오래 사용하는 효과가 있을수도 ^^;

사실, 포토샵 CC 2021은 많은 변화? 본인 기준, 가 있어 흥미롭게 특히 본인의 요즘 최대 관심사인 인공지능관련 기능들이 다수 보여 보다더 흥미로왓지만...

일러는 크게 변화됨을 느끼지 못했다.

포샵은 사진에 효과를 주는거라 인공지능 가미함이 가능한듯하고

일러는 원초적 창작의 영역이라 인공지능 가미됨이 어려운듯 하다.

위처럼 쓰면서 요긴한게 몇개 들어온다.

그리고 일러 특성상 많은 부분이 패스에 대해 할애 되어 있다는거....

패스란 너 누구냐? ㅎㅎ

일러스트레이터는 패스만 정확히 알아도 반은 끝난듯.

특히 패스의 경우 포토샵 부분에서도 설명하고 잇고 일러스트레이터 부분에서도 설명하고 있으나 일러에서 패스가 중요하므로 자세히 설명하므로 포토샵에서는 패스는 생략하고 일러를 참조하라고 하고 그 부분에 다른 것을 설명했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이는 이책처럼 두개를 동시에 설명하는 책에선 가능하니....

주요 혼동되기 쉬운 개념도 한눈에 핵심만 비교 이해 할수 있게...

단축키와 인덱스도 초심자들을 위해  빼먹지 않고 골고루 먹을수 있게 구성된

맛있는 디자인 !!!  포샵 일러 CC 2021를 단 한권의 책으로 간단명료하게 배울수 있는 힘을

느낄수 잇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본인의 yes24 서평 로고를

   이책 509페이지의, 일러스트레이터 > 브러시 라이브러리 한눈에 살펴보기 > 기능 꼼꼼히 익히기 > 이미지 브러쉬 활용 예를  참고하여 yes24 심볼을 오마쥬 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