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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카메론의 SF 이야기

JAMES CAMERON STORY OF SCIENCE FICTION

[ 양장 ]
James Francis Cameron, 렌들 프레익스, 브룩스 펙, 맷 싱어, 게리 K. 울프 저 외 3명 정보 더 보기/감추기 | 아트앤아트피플 | 2020년 07월 15일 리뷰 총점10.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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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7월 15일
판형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978g | 190*240*20mm
ISBN13 9791190372039
ISBN10 119037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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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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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8명)

1954년 8월 캐나다 온타리오주 카프스카싱 출생. 헐리우드에서 하드웨어를 가장 잘 다루는 감독으로 알려진 그는 공상과학 액션 영화에 천부적인 재능을 과시하는 '하이테크 필름 메이커의 천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부친은 전기기사였고, 어린 시절 공상과학 소설과 만화에 빠져 소설가가 되겠다는 꿈을 가졌었다. 나이아가라 폭포 근방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그의 가족이 캘리포니아로 이주함에 따라 푸엘톤 대학에 ... 1954년 8월 캐나다 온타리오주 카프스카싱 출생. 헐리우드에서 하드웨어를 가장 잘 다루는 감독으로 알려진 그는 공상과학 액션 영화에 천부적인 재능을 과시하는 '하이테크 필름 메이커의 천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부친은 전기기사였고, 어린 시절 공상과학 소설과 만화에 빠져 소설가가 되겠다는 꿈을 가졌었다. 나이아가라 폭포 근방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그의 가족이 캘리포니아로 이주함에 따라 푸엘톤 대학에 입학한 후 물리학을 전공한다. 그러나 소설가가 되기 위해 2년 후 대학을 중퇴한다.

스탠리 큐브릭의 SF영화 〈2001년 우주 오딧세이〉에 매료된 그는 영화에 흥미를 갖고 단편 영화를 만들기 위해 트럭 운전수 생활도 한다. 이렇게 번 돈으로 단편 영화를 제작하던 카메론은 로저 코만의 뉴월드 픽쳐스에 취직하면서 영화계에 들어왔다. 저예산 영화의 본산지인 이곳에서 그는 영화 기획에서 미술감독, 특수효과 촬영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 손을 댄다. 이때 〈우주의 7인〉, 〈뉴욕 1997〉 등의 특수촬영 파트를 맡아 실제로 검증하는 기회를 갖게 되면서 이 경험으로 훗날 카메론은 SFX의 대가가 된다.

1981년 브루스 클라크 감독의 〈공포의 우주(Galaxy Of Terror)〉의 세컨드 유니트의 감독을 맡은 것을 기회로, 데뷔작을 만들게 되는데 그의 데뷔작은 속편이었다. 78년에 로저 코만 제작에 존 세일즈 각본, 그리고 조 단테가 감독한 〈피라나(Piranha)〉의 속편인 〈피라나 2(Paranha 2: Spawning)〉인데, 스필버그의 〈죠스〉의 아류격인 영화로, 잘 만들어진 호러물이었으나 제작자와의 갈등으로 제대로 흥행에도 실패하면서 빛을 보지 못하는 불운을 겪었다. 그후 생각해왔던 시나리오를 더 발전시킨 것이 〈터미네이터〉인데 시나리오를 인정 받아 다시 감독을 하게 되었다. 카메론에게 최고의 명성을 안겨준 공상과학액션물 〈터미네이터〉(84)는 미래 전쟁 영웅의 어머니를 살해하기 위해 과거로 달려온 미래 전사와 사이보그 터미네이터의 대결을 그렸는데, 그의 두번째 아내 게일 언 허드가 각본을 썼다. 당시 LA 타임즈에서는 '긴박감과 서스펜스로 충만한 SF컬트무비의 걸작'이라는 평을 했다. 쫓고 쫓기는 서스펜스의 뛰어남과 빠른 템포의 액션은 관객들을 사로 잡았고 제작비 600만 달러에 8,000만 달러라는 흥행 수익으로 대성공을 거두었다.

이어서 카메론은 〈람보〉의 각본을 쓴 뒤, 리들리 스코트가 첫 편을 만든 〈에이리언〉의 속편 시나리오를 의뢰받아 완성시킨 뒤 스스로 감독을 하게 되었다. 광상과학 호러물 〈에이리언〉을 7년만에 부활시킨 〈에이리언 2〉에서, 전편에 인간심리와 우주적 공간의 분위기들 비주얼에 치중했던 반면 카메론은 하이테크 환타지를 통해 전편을 능가하는 SF액션물로 찬사를 받았다.

89년에 완성한 해저 SF액션물인 〈심연(The Abyss)〉은 핵잠수함이 충돌하자 해저 탐사요원인 애드 해리스와 이혼한 아내 마리 엘리자베스 마스트란 안토니오가 조사에 나서며 신비한 생물체를 발견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아카데미상 시각효과상을 수상하고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지만 카메론식 액션을 기대하던 팬들은 외면을 받았고 더구나 개봉 시기를 잘 못 잡아 참패를 면치 못하기도 했다.

제임스 카메론은 직접 영화사를 세우고 제작에도 손을 대며 자신의 각본으로 영화사에 한 획을 긋는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을 완성, 제2의 터미네이터 T-1000을 등장시켰고, 슈퍼스타가 된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미래 전쟁 영웅 존 코너를 보호하는 사이보그로 나왔다.

- 감독
타이타닉 (Titanic)(1997)
트루 라이즈 (True Lies)(1994)
터미네이터 2 (Terminator 2, The)(1991)
터미네이터 2 : 심판의 날 디렉터스 컷 (Terminator 2 : Judgment Day (Extended Special Edition))
어비스 (Abyss, The)(1989)
에이리언 2 (Aliens)(1986)
터미네이터 (Terminator, The)(1984)
SF 소설가이자 시나리오 작가이며 <터미네이터>와 <터미네이터 2>의 소설을 썼다. 제임스 카메론과 함께 단편영화 <제노제네시스>의 공동 각본, 연출을 했다. SF 소설가이자 시나리오 작가이며 <터미네이터>와 <터미네이터 2>의 소설을 썼다. 제임스 카메론과 함께 단편영화 <제노제네시스>의 공동 각본, 연출을 했다.
시애틀에 있는 대중문화 박물관의 큐레이터이자 SF 작가이다. 그는 Syfy 채널을 통해 두 편의 장편 영화를 제작했다. 시애틀에 있는 대중문화 박물관의 큐레이터이자 SF 작가이다. 그는 Syfy 채널을 통해 두 편의 장편 영화를 제작했다.
스크린크러쉬 사이트의 편집장이자 영화 평론가이다. 5년 동안 독립영화 채널 IFC 뉴스의 진행자로 활동했으며, 다수의 국제 영화제와 레드 카펫을 취재했다. 스크린크러쉬 사이트의 편집장이자 영화 평론가이다. 5년 동안 독립영화 채널 IFC 뉴스의 진행자로 활동했으며, 다수의 국제 영화제와 레드 카펫을 취재했다.
미국 공상 과학 편집장, 비평가 및 전기 작가이자 루스벨트 대학의 에벌린 스톤 전문대학의 인문학 교수이다. Locus 매거진에 월간 평론을 쓰고 있다. 미국 공상 과학 편집장, 비평가 및 전기 작가이자 루스벨트 대학의 에벌린 스톤 전문대학의 인문학 교수이다. Locus 매거진에 월간 평론을 쓰고 있다.
조지아 공과 대학의 문학,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학부 교수이다. 현재 미국 도서관 편집장과 존 W. 캠벨 어워드, 유지 포스터 SF 어워드의 심사 위원을 맡고 있다. 조지아 공과 대학의 문학,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학부 교수이다. 현재 미국 도서관 편집장과 존 W. 캠벨 어워드, 유지 포스터 SF 어워드의 심사 위원을 맡고 있다.
에모리 대학 물리학 교수이며 인기 있는 과학 서적, 연극 및 영화 관련 서적들을 집필했다. 에모리 대학 물리학 교수이며 인기 있는 과학 서적, 연극 및 영화 관련 서적들을 집필했다.
경북대학교에서 인류학, 고고학, 국문학을 공부했다. 지금은 캐나다에서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배우고 있다. 캐나다 퀘백주 국립공원 산자락에 자리한 마을에서 이방인으로 살고 있다. 살아있는 모든 것과 벗하며 여전히 삶과 사랑을 배워가는 중이다. 옮긴 책으로 『디지털시대, 책 읽는 아이로 키우기』, 『나는 고양이 푸쉰』, 『마법의 유니콘 협회 공식입문서』, 『밤의 도서관』, 『드로우!』, 『플라워 컬러 가이드』가 있다. 경북대학교에서 인류학, 고고학, 국문학을 공부했다. 지금은 캐나다에서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배우고 있다. 캐나다 퀘백주 국립공원 산자락에 자리한 마을에서 이방인으로 살고 있다. 살아있는 모든 것과 벗하며 여전히 삶과 사랑을 배워가는 중이다. 옮긴 책으로 『디지털시대, 책 읽는 아이로 키우기』, 『나는 고양이 푸쉰』, 『마법의 유니콘 협회 공식입문서』, 『밤의 도서관』, 『드로우!』, 『플라워 컬러 가이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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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랜들 프레익스의 들어가며」중에서

출판사 리뷰

추천평

흔히 할리우드를 ‘꿈의 공장’이라고 일컫는다. 할리우드 영화는 1세기 넘는 기간 동안 스타와 다양한 장르를 기반으로 한 스토리텔링으로 전 세계인을 울고 웃게 하였다. 사실, 지금은 할리우드의 전유물처럼 생각되는 SF 영화의 기원은 영화의 탄생 시기에 활동사진 (motion picture)에 마술과도 같은 엔터테인먼트를 부여한 조루주 멜리에스의 『달나라 여행』 (1902)이라 할 수 있다. 즉, 영화는 새로운 ‘예술’과 ‘스토리’로서의 가능성을 시도할 때부터 미지의 세계에 대한 인간의 상상력을 표현하는 도구였다.

제임스 카메론은 『터미네이터』, 『타이타닉』, 『아바타』를 연출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감독을 넘어 인간과 미지의 세계, 그리고 미래를 성찰하는 탐험가이자 영화 작가이다. B급 영화의 대부 로저 코만의 제작사에서 디자인과 특수효과에 참여하며 영화를 시작한 카메론은 상상을 초월한 집념과 완벽주의로 새로운 SF 영화를 실험하고 인류의 미래에 대하여 질문을 던진다.

『제임스 카메론의 SF 이야기』는 오래전 어렵게 구해서 정독했던 누벨바그의 대표적인 영화감독, 프랑수와 트뤼포가 저술한 『히치콕과의 대화』를 만났을 때와 같은 설레임을 다시 경험할 수 있는 책이다. 카메론이 만난 7인의 거장들은 현대 할리우드 SF 영화의 역사를 창조하고 인류의 운명과 미래를 각자의 시선으로 탐구해온 영화 작가들이다. 현대의 테크놀로지와 문명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견지한 카메론은 이들과의 대화를 통해 SF 영화의 역사뿐만 아니라, 인간들의 탐욕으로 인한 불안한 미래와 미지의 영역을 성찰한다.

『제이스 카메론의 SF 이야기』는 SF 영화를 즐기는 영화팬이나 영화인들에게는 할리우드 최고의 거장들의 세계관을 이해하고 SF 영화의 진화를 추적할 수 있는 서적이며, 현대 문명의 불안한 미래와 우주, 과학, 미지의 영역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이다.
- 이상인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교수)
영화란 무엇인가에 대해 답을 해야 한다면, 인간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답할 수 있어야 한다. 인간이 동물과 다른 점은 ‘상상력’의 유무라고 나는 생각한다. 죽음 이후의 세계에 대한 상상력이 장례문화를 창출했고, 종의 보존과 커뮤니티에 대한 상상력이 종교를 세웠다. 이처럼 인간은 끊임없이 연대하고 투쟁하며 개발하고 파괴하면서 미래를 향해 간다. 바로 상상력 때문이다.

현재성을 기록하는 다큐멘터리조차 상상력을 배제할 수 없다. ‘기록’이라는 행위 자체가 미래의 어떤 순간을 위한 상상력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역사적 상상, 우주적 상상, 현실적 상상 등 영화에서 인간의 모든 행위는 상상력 덩어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중에서도 현실이 암담할 때, 불과 몇 걸음 후의 세계가 어떻게 변할지 가늠할 수 없을 때, 인간은, 아니 예술가들은 용솟음치는 상상력에 몸을 떠는 것이다.

‘제임스 카메론’은 설명이 필요 없는 헐리우드 감독이다. 특히 그의 작품 ‘아바타’는 미래적 상상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다. 피폐한 지구를 벗어나 새로운 식민지 개척에 나선 인류의 행위가 스토리의 주제지만, 감독은 영화 내내 현재의 우리에게 질문을 던진다. 이렇게 아름다운데, 이렇게 소중한데, 무엇을 위해, 왜, 파괴하는가.

이 책은 감독의 문제의식과 SF적 상상력에 관해 거장들과 나눈 대화의 묶음이다. 전체를 보면 하나의 주제로 관통하지만, 거장들 각각은 독특한 시선을 드러낸다. 영화가 예술이자 상상력 덩어리라는 증거다. SF를 단순히 만화적 상상력의 표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이들을 만나보기 바란다. SF야말로 인간의 내면을 향한 근본적인 성찰이라는 것을 알아채게 될 것이다.
- 이정황 (유신의 추억, 다녀오겠습니다 영화감독)
캐나다의 온타리오에서 태어나 장난감을 부수고 만드는 것을 취미로 하던 젊은이가 있었다. "고지라" 같은 영화를 보며 '뭐야, 저 정도라면 나도 만들겠네.'라며 투덜대다가도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2001년 스페이스 오디세이"에 (거의 기절할 정도로) 감동하여 특수 효과 제작에 열중하곤 했던 청년. 일찍이 번쩍이는 로봇과 침 흘리는 괴물에 매료되어 매일 SF영화와 소설에 빠졌던 그는, 어느새 영화감독이 되어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시작했다.

제임스 카메론, 우리 시대 최고의 SF 영화감독은 이렇게 탄생했다.

위대한 영화 감독이지만, 동시에 최고의 SF 마니아인 카메론. 이 책은 그런 카메론의 SF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넘쳐나는 고백이다. 그가 자신 있게 ‘과학에 근거한 새로운 신화’, ‘인간의 영혼을 직시하는 작품’이라고 얘기하는 무수한 작품에 관한 감상인 동시에 카메론과 동료 거장들이 경이로운 세계의 창작 이야기를 소개하는 작품이다.

이 책에서는 제임스 카메론과 여러 SF 팬(소설가, 박물관 큐레이터, 영화 평론가, 물리학자 등)들이 펼쳐낸 SF 에세이가 담겨 있다. ‘외계생명체’와 ‘우주공간’, ‘시간 여행’과 ‘괴물’, 그리고 ‘어두운 미래’와 ‘지능을 가진 기계’라는 6개 주제의 에세이 만으로도 이 책을 읽는 재미는 있다.

하지만 이 책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제임스 카메론 자신이 직접 인터뷰(라기보다는 대화)한 여러 감독들의 이야기일 것이다. 스티븐 스필버그, 조지 루카스, 크리스토퍼 놀란, 기예르로 델 토로, 리들리 스콧... 제임스 카메론이 존경하면서도 좋아한 여러 SF의 거장들은 동료인 카메론과의 대화를 통해서 자신의 창작만이 아니라 SF에 대한 진솔한 사랑을 즐겁게 펼쳐놓는다. 수많은 SF영화를 찍어왔고, SF에 빠져 살았던 그들이 나누는 대화... 자신들의 영화 얘기를 하다가 어느새 시간 여행이나 외계인, 로봇 같은 다른 이야기로 빠져버리는, 그 대사 하나하나에서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게 아니라, 정말로 즐거운 마음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음이 전해 진다.

(사실은 ‘SF영화를 할 때가 훨씬 더 재미있어요. 현실에 구애받지 않고 많은 것을 할 수 있으니까.’라고 말하는 아놀드 슈워제너거의 인터뷰가 가장 재미있다. 은근한 SF팬이자 수많은 SF영화에 출연했고, ‘캘리포니아 주지사’이기도 했던 사람이 터미네이터 같은 로봇 경찰을 실제로 쓸지 말지 고민하는 것도 재미있지만, “시간 여행이 가능하면 ‘뉴욕의 헤라클레스’엔 출연하지 않겠어.”라고 말하는 장면이 정말로 매력적이다.)

제임스 카메론의 서문으로 시작하여, 한 순간에 마지막 한 장까지 질주하여, “이럴 수가! 더 없는거야? 더 보고 싶다고!”라고 외치게 만드는 책. SF 팬이라면 끝없이 빠져들고, SF 팬이 아니라도 익히 알려진 영화들과 함께 미래의 저편을 즐겁게 엿볼 수 있는 책. 어느 쪽이건, 우리는 이 책을 만나게 된 것이 행운이라고 여기게 될 것이다.
- 전홍식 (SF도서관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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