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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틀 박사의 바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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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틀 박사의 바다 여행

[ 양장 ] 도서 제본방식 안내
휴 로프팅 글/김무연 그림/김선희 | 주니어김영사 | 2020년 01월 06일 | 원제 : The Voyages of Doctor Dolittle 리뷰 총점9.6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4.8점
편집/디자인
4.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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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0년 01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778g | 160*225*30mm
ISBN13 9788934999782
ISBN10 8934999780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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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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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미국의 아동문학가이자 삽화가. 1886년 영국 버크셔 주 메이든헤드에서 태어났다. 1904년 미국으로 건너가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에 입학했으며, 1907년 영국 런던 공과대학으로 돌아와 졸업했다. 그 후에는 캐나다에서 건설 업무를 맡아 일했으며, 서아프리카, 쿠바 등지에서 철도 관련 엔지니어로 근무했다. 1912년 미국 뉴욕에 정착해 지냈으며, 엔지니어 일보다는 글을 쓰는 더 즐겁다는 것을 알게 되어 잡지 등에 단... 미국의 아동문학가이자 삽화가. 1886년 영국 버크셔 주 메이든헤드에서 태어났다. 1904년 미국으로 건너가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에 입학했으며, 1907년 영국 런던 공과대학으로 돌아와 졸업했다. 그 후에는 캐나다에서 건설 업무를 맡아 일했으며, 서아프리카, 쿠바 등지에서 철도 관련 엔지니어로 근무했다. 1912년 미국 뉴욕에 정착해 지냈으며, 엔지니어 일보다는 글을 쓰는 더 즐겁다는 것을 알게 되어 잡지 등에 단편소설을 써서 보냈다.

1916년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자 아일랜드 군 장교로 전쟁에 참여했으며, 참혹한 전투 속에서 말과 개들이 많이 다치고서도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 부상을 입고 야전병원으로 호송되어 치료를 받으며, 미국에 있는 두 아이에게 편지형식으로 동물의 말을 알아듣고 대화를 할 줄 아는, 언제나 유쾌하고 낙천적인 둘리틀 박사 이야기를 쓰고 그림까지 그려 보내기 시작했다. 이 이야기들을 책으로 묶어 1920년 『둘리틀 박사 이야기』가 출간되었으며, 1922년 펴낸 『둘리틀 박사의 바다 여행』은 아동문학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뉴베리상을 받기도 했다.

『둘리틀 박사의 우체국』(1923), 『둘리틀 박사의 서커스단』(1924), 『둘리틀 박사의 동물원』(1925), 『둘리틀 박사의 캐러밴』(1926), 『둘리틀 박사의 정원』(1927), 『둘리틀 박사, 달에 가다』(1928), 『둘리틀 박사, 달에서 돌아오다』(1933) 등을 차례대로 펴내며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47년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에서 생을 마쳤다.
나무가 많은 집에서 그림을 그리며 살고 있다. 수줍은 검은 개와 장난꾸러기 하얀 개, 그리고 어른스러운 고양이 두 마리도 함께 지낸다. 이 사랑스러운 친구들의 모습이 책의 그림 속에도 그대로 녹아들어 있다. 물들과 함께 산 이후로 좋아하던 검은색 옷 대신 늘 회색 옷을 입어야 해서 약간 슬프지만, 재미있는 그림 그리기와 다시 검은색 옷 입기를 목표로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내 멋대로 뽑기」 ... 나무가 많은 집에서 그림을 그리며 살고 있다. 수줍은 검은 개와 장난꾸러기 하얀 개, 그리고 어른스러운 고양이 두 마리도 함께 지낸다. 이 사랑스러운 친구들의 모습이 책의 그림 속에도 그대로 녹아들어 있다. 물들과 함께 산 이후로 좋아하던 검은색 옷 대신 늘 회색 옷을 입어야 해서 약간 슬프지만, 재미있는 그림 그리기와 다시 검은색 옷 입기를 목표로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내 멋대로 뽑기」 시리즈, 『별똥 맛의 비밀』, 『꼬르륵 식당』, 『요리하는 돼지 쿡』 등이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을 공부했다. 번역가이자 한양대 국제교육원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2002년 단편소설 「십자수」로 근로자 문화 예술제에서 대상을 받았으며, 뮌헨 국제 청소년도서관(IJB)에서 소속 연구원으로 어린이 및 청소년 문학을 공부했다. 그동안 쓰고 옮긴 책으로는 『토머스 모어가 상상한 꿈의 나라, 유토피아』, 『얼음 공주 투란도트』, 『우리 음식에 담긴 ...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을 공부했다. 번역가이자 한양대 국제교육원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2002년 단편소설 「십자수」로 근로자 문화 예술제에서 대상을 받았으며, 뮌헨 국제 청소년도서관(IJB)에서 소속 연구원으로 어린이 및 청소년 문학을 공부했다. 그동안 쓰고 옮긴 책으로는 『토머스 모어가 상상한 꿈의 나라, 유토피아』, 『얼음 공주 투란도트』, 『우리 음식에 담긴 12가지 역사 이야기』, 『둥글둥글 지구촌 음식 이야기』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윔피 키드』 시리즈,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 『위저드 오브 원스』 시리즈, 『멀린』 시리즈, 『구스범스 호러특급』 시리즈, 『생리를 시작한 너에게』, 『팍스』, 『베서니와 괴물의 묘약』, 『공부의 배신』 『누나는 벽난로에 산다』 등 20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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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본문 중에서

줄거리

열 살짜리 꼬마 토미는 가난한 구두 수선공의 아들이다.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학교를 다니지 못해 글도 못 읽고 친구도 없다. 새알이나 나비를 찾으러 다니거나 낚시를 하거나 블랙베리나 버섯을 따러 마을 언저리를 배회하는 것이 토미의 일상이다.

그런 토미에게 멋진 친구가 생겼다. 땅딸막한 체구에 우스꽝스런 외모를 지닌 두리틀 박사는 박물학자이자 유능한 수의사이다. 그는 동물에 대해 모르는 게 없을 뿐만 아니라 동물들과 이야기도 나눈다. 집안 살림을 도맡아 하는 오리 댑댑, 충직한 개 지프, 현명한 앵무새 폴리네시아, 꾀 많은 원숭이 치치, 아름다운 보라극락조 등 다들 두리틀 박사의 오랜 친구들이다. 뿐만 아니라 선생님의 개인 동물원에는 이 세상에 한 마리뿐인 머리가 두 개 달린 ‘푸시미풀유’ 등 신기한 동물들로 가득하다.

두리틀 박사가 토미에게 글을 가르쳐 주는 조건으로 박사의 조수가 된 토미는, 두리틀 박사와 함께 남태평양의 거미원숭이 섬을 찾아 항해를 떠난다. 하지만 이들의 항해가 순조롭기만 한 것은 아니다. 배에 몰래 올라탄 밀항자들 때문에 한바탕 소동이 일어나고 무일푼으로 에스파냐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황소 다섯 마리와 목숨을 건 투우를 벌인 후 성난 군중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지만 현명한 폴리네시아 덕분에 겨우 위기를 모면한다. 그러나 무사히 탈출했다는 기쁨도 잠시, 끔찍한 태풍을 만나 배가 난파되어 바다를 떠돌다 겨우 거미원숭이 섬에 도착한다. 하지만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건 원주민과의 무시무시한 전쟁이다. 힘겨운 전쟁을 치르자 또 다른 문제에 봉착한다. 불을 사용하는 법을 가르쳐 주고 전쟁을 승리로 이끈 두리틀 박사에게 왕이 되어 달라는 것이다. 어쩔 수 없이 왕이 되었지만 두리틀 박사는 세상 그 어떤 왕보다 훌륭한 많은 일들을 해낸다. 사람들에게 글을 가르치고, 마을에 하수도를 설치해 질병을 예방하고, 병든 사람들을 돌보는 등 하루 종일 너무나 바쁘다.

그러던 어느 날 두리틀 박사에겐 평생에 한 번 올까 말까 한 기회가, 토미와 일행들에겐 고향으로 돌아갈 기회가 생긴다. 두리틀 박사가 그토록 보고 싶어 하던 거대한 바다유리달팽이가 나타난 것이다. 그들은 결국 거대한 바다유리달팽이 속에 몸을 싣고 고향으로 돌아온다. 해안가에 왕관만 남겨둔 채.

출판사 리뷰

가난한 구두 수선공 아들에게 일어난 기적 같은 모험!

『두리틀 박사의 바다 모험』이 발간된 1920년대 영국은 사회적으로 신분 차별이 어느 정도 남아 있던 때였다. 가난한 구두수선공의 아들이 박물학자와 친구가 된다는 것은 있을 수도 없는 일이었다. 게다가 토미는 고작 열 살밖에 되지 않았다. 집안 형편이 어려워 학교도 다니지 못해 또래 아이들에게조차 놀림을 받던 토미는 두리틀 박사와 친구가 되어 글과 동물의 말을 배우고, 자신이 늘 꿈꾸어 왔던 드넓은 세상을 만나게 된다.

이 책의 작가 휴 로프팅은 ‘두리틀 박사’라는 인물에 아이와 같은 천진함과 자신을 낮추는 겸손함, 생명의 존엄성을 담았다. 그래서 두리틀 박사는 세상 모든 동물과 소통이 가능하다. 심지어 물고기와 조개, 달팽이와도 친구가 된다. 태풍을 만나 배가 난파되어 홀로 두려움에 떨던 토미는 두리틀 박사의 오랜 친구인 앵무새 폴리네시아의 말을 떠올린다. “선생님과 있으면 언제나 안전하지. 기억하라고.”

모두들 두리틀 박사의 친구가 되어 그를 도와주기 때문에 그와 함께 있으면 어떤 어려움이 닥쳐와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어떤 일이 펼쳐져도 흥분하지 않고 다른 이들에게 믿음을 주는 다정한 친구 두리틀 박사, 아이들이 원하는 어른의 모습은 바로 이런 모습이 아닐까.

이 책은 칼데콧 상과 더불어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아동 문학상이자 세계 최고의 아동 문학상으로 손꼽히는 뉴베리 수상작이다. 흥미진진한 마법 같은 이야기, 긴장감 넘치는 모험, 가슴 뭉클한 우정 등 다양한 요소가 가득 들어가 있는 이 작품은 세계적인 아동 문학상의 명성에 걸맞게, 이야기를 사랑하는 어린 독자들에게 풍성한 상상력을 선사해 줄 것이다.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10개)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전체보기
<두리틀 박사의 바다여행>을 읽고
경기 파주자유초등학교 5-4 김*우 | 2021-09-08 | 제1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내가 이 책을 읽은 계기부터 소개하자면 내가 독서모임에 들게 되었는데 독서모임에서 읽어야 했던 책이 두리틀 박사의 바다여행 이었다. 처음에는 너무 두꺼운책이라 반 강제적으로 읽었지만 읽고 나서 이 책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그래서 이 책을 읽고 난 나의 생각을 이곳에 적어보려고 한다

이글을 읽으려면 대략적인 줄거리부터 설명해야겠지? 토미 스터빈스 라는 영국 시골 출신 아이가 있었다. 토미는 늘 바다에 가거나 항해를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토미의 집은 가난한 구두수선공 집 아들이라서 항해 같은 건 꿈도 못 꿨다. 그런데 마을 건너편에 있는 두리틀 선생을 지인을 통해 알게 되면서, 토미의 인생은 완전히 달라지게 된다. 두리틀 선생은 박물학자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 박물학자는 발견되지 않은 생물을 조사하고 채집하는 직업이다. 게다가 두리틀 선생은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사람이다. 우와! 대단하지 않은가? 애완앵무새인 폴리네시아를 통해 동물의 언어를 배웠다고 한다. 그래서 동물들을 채집하러 갈 때마다 원숭이, 앵무새 등 동물들을 데려간다. 어쨌든 토미는 두리틀 선생과 친해져서 항해를 갈 때 함께 가게 된다. 배를 구하고 식량까지 구한 후 토미와 두리틀 선생 그리고 또 다른 선원 한 명이 필요했는데 우연히 두리틀 선생의 옛 친구 범포 카부부를 만나게 된다. 그래서 범포 카부부와 함께 항해를 시작한다. 그런데 항해가 순조롭게 진행 되는가 했더니 배에 밀항자가 생기게 된다. 그들은 범포를 만나기 전에 선원으로 가고 싶다고 했던 고기장수 매튜 할아버지와 숨어 살던 은둔자 루크와 그의 아내였다. 두리틀 선생은 고민하다 3명에게 가진 돈을 전부 빌려주고 항구에 내려준다. 난 이 부분에서 벌을 받아야 마땅한 밀항자들에게 돈도 빌려주고 항구에 내려주기 까지 한 두리틀 선생이 존경스러울 정도로 대단한 것 같다. 나였다면 두리틀 선생처럼 하지 못했을 것 같다. 나는 당장 항구로 가서 내쫓아 버렸을 거 같은데 말이다. 이런 일 외에도 인상 깊었던 장면이 있었는데 그건 두리틀 선생의 항해 방식이다. 그건 두리틀 선생의 애완 앵무새인 폴리네시아가 알려준 것이다. 폴리네시아가 말하길 두리틀 선생님은 규칙을 다 어기지만 결국은 목적지에 도착하지라고 했다. 난 이 문장에서 옛 말에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라는 문장이 생각났다. 그 문장의 의미는 굳이 다른 사람들과 같은 길을 갈 필요 없이 다른 길로 가도 좋다, 그러므로 끊임없이 도전하라! 라는 의미이다. 그 말은 지금 현실이 힘든 사람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의 말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다. 나도 마찬가지로 이 책으로 약간의 위로를 받았다. 난 그래서 현대사회가 너무 힘들거나 코로나19 에 지친 사람들 에게 이 책을 추천 하고 싶다.

내가 항해의 목적을 말했던가? 사실 이 항해의 목적은 조개의 말을 배우는 것이 였는데 두리틀 선생은 항해 중에 어느 물고기가 영어로 말하는 걸 듣게 되고 그 물고기로 인해 거대바다유리달팽이를 잡아야 한다는 팁을 전수받고 항해를 계속한다. 이쯤 되면 물고기가 어떻게 영어로 말 하는지 궁금하겠지? 그 물고기는 아쿠아리움에 갇혀있었던 물고기였다. 물고기의 이야기를 듣고 나니 우리가 당연시 해 왔던 동물사육이 정말 끔직 하다고 생각된다. 어쩔 수 없이 우리는 동물사육이 당연시되고 있지만 더 끔찍한 사육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다시 줄거리로 돌아와서 이제는 순항하겠다 싶었는데 갑작스럽게 폭풍을 만나서 배가 난파된다. 지금부터는 토미의 시선으로 읽어보자 바다 한복판에 부서진 배 한조각 위에 앉아있다. 그렇게 모든 것을 포기하고 잠이 들었다. 그리고 누가 깨우는 소리에 일어나자 목적지였던 거미원숭이 섬으로 가게해준 장본인, 보라극락조가 깨워 주었다. 그래서 다른 배 조각으로 가서 두리틀 선생을 다시 만나게 되고 배가 부서졌으니 어떻게 항해를 하나 싶겠지만 두리틀 선생 의 친구 돌고래가 도움으로 다시 출발하게 된다. 난 폴리네시아의 말이 거짓이 아니란 게 또 한 번 증명 된 것 같다. 그렇게 목적지인 거미원숭이 섬에 도착 하게 되는데 그 섬의 원주민 들이 당장 섬에서 나가라고 한다.  이렇게 힘들게 도착했는데... 말이다,

우리는 잠깐만 섬을 보고 가겠다고 한 후 높은 곳 까지 올라가서 물과 과일을 먹으며 휴식을 취하고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 나갈지 생각하는데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딱정 벌레인 자비즈리 딱정벌레를 잡고 만다. 그런데 그 딱정벌레 다리에는 무언가 이상한 게 있었고 그게 인디언 문자로 쓴 편지라는 게 밝혀진다. 두리틀 박사 일행은 그게 세계 최고의 박물학자, 긴 화살이 보낸 것이 라는 걸 알아내고 편지의 뜻을 해석해보니 긴 화살과 일행들이 동굴에 갇혀 있다는 뜻이었다. (긴 화살은 현제 실종 된 상태이다.) 그렇게 매우 높은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동굴을 발견하게 된다. 범포의 좋은 아이디어로 긴 화살을 동굴에서 구해내고 그와 여러 이야기를 나눈다. 그이야기 중에 자신의 부족을 노리고 있는 다른 부족이 쳐들어 올 테니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렇게 다른 부족들이 쳐들어오자 두리틀 선생과 범포, 긴 화살은 용맹하게 싸운다. 그런데 갑자기 앵무새가 엄청 많이 날아와서 습격하고 그로 인해 두 부족이 평화 협정을 맺는다. 난 두리틀 선생이 두 부족 간 평화 협정을 맺어 주기까지 했으므로 인디언 들이 무례하게 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는 찰나 무례하기는커녕 두리틀 선생을 왕으로 추대한다. 그런데 두리틀 선생은 왕이되기 싫었는데도 인디언들을 위해 왕이 되어 준다. 역시 두리틀 박사는 인성도 좋은 것 같다.

왕 생활을 오래 했지만 두리틀 선생은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 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바다유리 달팽이가 해변에 극적으로 나타나고 그걸 타고 심해로 내려가 조개의 말을 배우고 영국으로 다시 돌아온다. 난 이번에도 폴리네시아가 맞았다는 걸 알게 되었다. 역시 두리틀 선생은 어떤 일이 있어도 목적지에 도착하고 목표를 이루는 것 같다

역시 도전하고 부딪치면 성공한다는 것을 꼭 기억했으면 좋겠다.!!!

밀항자
강원 어론 5-1 조*아 | 2020-09-11 | 제17회 YES24

 두리틀 선생님과 스테빈스, 범포가 바다로 모험을 떠나고 바다에서의 첫번째 밤! 저녁먹기 전 깜짝 놀랄만한 사건이 일어났다. 바로 밀항자 때문이었다. 그 밀항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밀가루를 뒤집어 쓰고 있는 남자였는데......

 "아니, 이게 누구야?" 익숙한 사람이었다. 그 사람은 동물먹이 장수 매튜 할아버지였다. 세상에~~ 귀신일거라고 생각하고 깜짝 놀랄만한 상황이었을 것 같다. 매투 할아버지는 "선생, 나도 너무나 가고싶었어."라고 말했다. 그러나 두리틀 선생님은 할아버지가 배와는 맞지 않을 거라며 분명 지겨울거라고 팬잰스에 내려주겠다고 했다. 그래도 몰래 배에 탄 할아버지의 성의가 있는데, 그렇게 테스트 없이 할아버지를 내려버린 건 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몰래 배에 탄 사람이 또 있었다. 루크아저씨와 부인! 루크아저씨는 두리틀 선생님의 도움으로 재판에서 무죄선고를 받은 사람이었다. 루크 아저씨는 그 재판에 사람들이 너무 많이 찾아와 도망치기로 작정했다고 한다. 정말 충격적이었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세 번째 밀항자가 또 있었다. 두리틀 선생님 인기란 정말~!! 세 번째 밀항자는 소금에 절인 소고기를 몰래 먹고 자신이 유능한 선원이라고 떠벌린 덩치가 큰 남자 벤 부처였다. 벤 부처는 자기가 없으면 안된다고 트집잡고 자랑스럽게 말하지만 선생님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밀항자들의 마음이 이해가 되긴 하지만 몰래 타지 말고 처음부터 두리틀 선생에게 얘기하고 의논했으면 어땠을까? 나라면 몰래 숨어서 타지 않고 두리틀 선생님께 말할 수 있었을까? 안 들키고 잘 숨을 자신 있는데.... 두리틀 선생님께 들키기 전까지 얼마나 조마조마하고 불안했을까? 그렇지만 나는 몰래 숨는 사람보다는 두리틀 선생님처럼 직접 바다로 모험을 떠나보고 싶다. 내가 모르는 세계를 향해 가보는 것, 생각만 해도 너무 마음이 설레고 들뜬다. 

 비록 자신을 속인 사람들이었지만 두리틀 선생님은 밀항자에게 돈을 주고 팬잰스에 데려다 주기도 했다. 우리 엄마도 다른 사람을 배려하라는 말씀을 자주 하신다. 어떨땐 내가 잘못한 게 없는 것 같은데도, 이해하고 용서하라고 하신다. 나는 그게 참 어렵다. 오빠하고 다툴 때도 오빠가 잘못한게 분명히 더 많은데, 내가 더 피해자 같은데, 둘 다 혼나고, 둘 다 사과하고, 억울하다는 생각을 종종했다. 쉬운 일은 아니지만 나도 더 큰 마음을 가지고 두리틀 선생님처럼 상대방의 입장에서 배려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두리틀선생님이라면
서울 서울봉천초등학교 6-2 강*훈 | 2020-09-11 | 제17회 YES24

내가 두리틀 선생님이라면...

강지훈

 

저는 평소에 동식물에 관심이 많기도 했고 얼마 전 닥터 두리틀이 영화로 나와서 보고 왔는데 이게 영화의 원작이라고 하니 이 책을 꼭 읽고 싶었습니다. 이 책은 두리틀 박사가 토미와 여러 동물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는 내용입니다. 토미는 이 책에서 이야기를 해주는 어린아이고 두리틀 박사는 영국에서 아주 유능한 생물학자로 동물들과 소통이 가능합니다.

이 책의 이야기는 매에게 잡혀 큰 부상을 입은 다람쥐로부터 시작됩니다. 다람쥐가 심하게 다쳤을 때 두리틀 박사에게 가서 부탁해보라고 해서 찾아와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토미의 부모님은 너무 오랫동안 두리틀 선생님 집에 있으면 피해를 줄 수 있다고 말렸는데 선생님의 집안일과 허드렛일을 맡는 대신 잠자리와 식사를 제공받는다는 조건으로 토미는 두리틀 선생님의 정식 조수가 되었습니다. 선생님은 오래전부터 바다여행을 가고 싶어서 작은 배를 구입하고 은둔자 루크를 데리고 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루크 집에 가보니 그는 없었습니다. 사실 그는 살인을 저질러 재판을 받느라 감옥에 있었습니다. 살인죄로 사형이나 무기징역을 받을 뻔 했지만 두리틀 선생님이 루크의 반려견의 증언을 통역해 무죄를 선고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루크는 아내 때문에 여행을 떠날 수가 없었고 대신 휴가를 나온 범포라는 왕자를 데려가기로 합니다. 기나긴 여정 끝에 원하던 섬에 도착하자 험상궂은 얼굴로 쳐다보는 원주민들이 있었습니다. 그 곳에서 유명한 식물학자인 긴 화살과 원주민들을 구해줘 영웅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 원주민들에게는 섬 반대편에 살고 있는 경쟁부족이 있었는데 말로 해결이 되지 않자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그 때 사나운 새들 덕분에 전쟁에서 승리해서 두리틀 선생님은 몇 년 동안 그 섬에서 족장으로 살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해변에 올라온 투명관 달팽이를 토미가 보게 되고 범포까지 선생님의 소원이었던 바다해저여행을 떠나기로 합니다. 가는 길에 전기뱀장어가 길을 밝히고 쓸 곳이 없어 애지중지하는 탐험모자 속까지 뜯어 이야기를 적어 책으로 낸 걸로 이야기가 끝이 났습니다.

책을 읽고 나서 이 책을 고르길 정말 잘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신기한 것도 많았고 느낀 점도 많았고 무엇보다 해보고 싶은 것들이 많았습니다. 먼저 내가 만약 이 이야기 속에 살고 있었다면 꼭 같이 바다여행을 해보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다음 이야기와 이야기 속에 나오지 않은 숨은 이야기들을 더 알고 싶어졌습니다. 투명관 달팽이 등에 올라타 마리화나 해구에 가서 물고기와 식물, 자연 구조를 구경하고 싶고 집에 두리틀 선생님처럼 많은 동물들을 키워보고 싶기도 했습니다. 선생님같이 항해를 해보고 싶기도 하고, 전쟁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위험하고 무섭지만 족장이 되어보고 싶습니다. 저도 두리틀 선생님처럼 이루고 싶은 게 많습니다. 이런 생물, 저런 생물을 키워보고 싶기도 하고 두리틀 선생님처럼 동물들과 얘기해보고 싶기도 합니다. 저도 집에서 동물을 키우지만 잘 못 키운다고 혼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두리틀 선생님은 그 많은 동물을 키우는데도 모두 다 살뜰히 보살핍니다. 나도 두리틀 선생님처럼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동물들에게 직접 어떤 불편한 점들이 있는지 듣고 그 불편한 점들을 해결해가며 살뜰히 챙겨주고 싶습니다.

처음에 이 책을 보면 쪽수가 너무 많고 두꺼워서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전혀 아닙니다. 모험을 좋아하는 사람이나 동 식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읽으면 너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책 말고도 두리틀 선생님이 나오는 책들이 많다고 들어서 닥터 두리틀 선생님 시리즈를 다 모아보고 싶습니다. 앞으로 두리틀 선생님처럼 환경과 동식물들을 보존하고 아끼며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싶습니다. 그리고 내가 키우는 동물에게 살기 좋은 행복한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토미도 훌륭한 박사가 될 거다.
경기 서현 5-8 유*서 | 2020-09-10 | 제17회 YES24

나는 동물을 좋아한다. 우리 강아지 동치와 함께 공원에 소풍 가서 같이 뛰어다니면 혼자가 아니라서 외롭지 않고, 밥맛이 없을 때 식탁 밑에서 동치가 맛있겠다는 표정을 지으면 내가 마치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있는 마법에 걸린다. 예전에 게임을 더하고 싶은데 엄마가 그만하라고 하셔서 나는 조금 더 하고 싶어서 엄마 눈치를 봤다. 그때 동치가 발로 내 손을 칠 때, 마치 내가 동치 앞에서 잘못 한 형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 부끄러워서 빨리 그만두게 되었다. 그래서 동치와 함께 사는 게 행복하다.

내가 동물들과 이야기를 한다면 우리가 먹는 쇠고기, , 김치 등 음식이 다양한 맛이 나는 것처럼 우리 강아지 동치가 지금 먹고 있는 사료가 어떤 맛을 내고 있는지 물어보고 싶고, 우리는 침대에서 자지만 동치는 방석에서 자는 게 불편하지 않은지 물어보고 싶다.

이 책은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하고 상상했던 동물과 대화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람은 규칙에 메여 살지만 그런 것이 없는 동물과 가까이하면서 동물과 인간의 세계를 연결해준다. 이 모습이 나는 처음에 신기했다. 나는 우리 동치와 살면서 대화보다는 내가 동치의 보호자로만 생각했다. 그래서 동치와 함께 고민하고, 소통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 번도 한 일이 없었다. 하지만 두리틀 박사는 동물과 대화하면서 생기는 동물들과의 이야기를 끊임없이 만들어나갔다. 그때마다 나는 왜 동치와 대화해볼 시도 하지 않았을까하고 생각을 했다.

토미처럼 학교에 가지 않고 살면 행복하지 않다. 지금 코로나 때문에 나도 학교에 자주 가지 않으니깐 친구도 만나지 못하고, 밖에서 뛰어놀지 못 해 답답하다. 규칙이 없어져서 내 멋대로 행동할 때가 많다. 아침밥도 거르고, 공부도 미루게 되어 게을러졌다. 어쩌면 토미도 학교를 다니지 않아 게을러져서 자신의 목표를 세우지 못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하지만 토미는 박사와 함께 있으면서 학교에 가는 것과 같이 글도 배우고, 동물에 관해 공부도 하면 동물에 대한 소중함을 알게 되어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것까지 배워서 자신의 목표를 세울 수 있다. 또 동물과 소통하는 것뿐만 아니라 동물의 마음까지 이해하고 걱정해주고, 공감해주는 마음도 가질 수 있다. 그래서 학교에 가지 않는 토미가 잠깐 부럽기도 했다. 두리틀 박사와 함께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내가 해보지 못한 경험을 가지는 것도 부러웠다.

토미는 두 개로 갈라진 배를 끌어모으고 자신을 찾으려고 애쓰는 박사의 모습에서 끈기를 배웠고, 모함을 받았을 때 친구들이 아니라고 변호해 주는 의리도 배웠고, 위기에 빠졌을 때 서로의 믿음으로 극복하는 방법을 배웠다. 그래서 토미도 두리틀 박사만큼 훌륭한 박사가 될 것이다.

토미는 행복한 아이다.
경기 야탑 5-1 김*은 | 2020-09-09 | 제17회 YES24

 닥터 두리틀이라는 영화에서 박사가 동물들과 대화하는 모습이 재미있어서 책에는 더 많은 내용이 있을 것 같아 읽게 되었다. 역시나 이 책에는 영화에서 보지 못한 루크의 재판 이야기가 나왔다. 두리틀이 루크의 개가 한 말을 판사에게 전달하는 내용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억울한 누명을 쓴 사람의 증언을 해준 게 사람이 아니라 동물이고, 그것을 판사님과 재판장에 모인 모든 사람이 확인하고 인정해주어서 한 사람의 인생이 동물 때문에 바뀌었기 때문에 가장 기억에 남는다.

두리틀 박사도 동물을 키우면서 동물에게 빠져들어서 동물의 말까지 하게 된 거다. 내가 두리틀 박사라면 강아지와 고양이의 말을 배우고 싶다. 강아지를 기르고 싶어서 강아지와 친해지고 싶기 때문이고, 또 길에 돌아다니는 길고양이가 불쌍해서 같이 대화도 나누고, 도와주면서 친해지고 싶기 때문이다.

토미는 행복한 아이다. 비록 학교는 안 가지만 두리틀 박사와 바다여행을 다니면서 많은 바다 동물들을 만나고, 태풍을 만나서 바다에 표류할 때 느낀 경험, 낯선 나라 사람들과 잘 지내는 방법, 무엇보다 두리틀 박사가 동물을 사랑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어서 행복한 아이다.

나는 6살 때부터 지금까지 발레를 하고 있다. 발레는 몸으로 표현하는 예술이다. 발레는 손끝, 발짓 하나하나가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날마다 발레 연습을 하면서 발전하는 나의 모습을 보면 많이 뿌듯하다. 발레를 하면 할수록 더 잘하고 싶다는 생각도 크다. 물론 발레 작품을 끝내고 포인트 슈즈를 벗으면 발가락 사이사이 고통과 온몸의 긴장이 풀리면서 생기는 통증이 아프다. 좋아서 하는 발레지만 힘든 일도 있다.

토미도 나처럼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한다. 하지만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서는 힘든 일도 있다는 것을 나는 안다. 나는 토미가 표류당했을 때, 거미 원숭이 섬에서 배가 부서졌을 때 그 마음을 잘 이해 할 수 있다. 그래서 토미가 두리틀 박사보다 더 훌륭한 박사가 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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