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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색

이토록 컬러풀한 세계사

[ 반양장 ]
댄 존스, 마리나 아마랄 저/김지혜 | 윌북(willbook) | 2019년 07월 25일 | 원제 : The Colour of Time 리뷰 총점9.6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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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출간일 2019년 07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454쪽 | 798g | 153*210*30mm
ISBN13 9791155812273
ISBN10 1155812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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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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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역사가이자 방송인이며 언론이다. <템플 기사단>, <마그나카르타> 등의 책을 저술한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그는 넷플릭스에 방영되는 <위대한 영국 섬들의 비밀>을 포함해 수십 폅의 역사 프로그램을 집필하고 진행했다. 이 책에서 그는 마리나 아마랄이 복원한 생생한 사진에 역사적 서술을 더했고 역사적 사진이 배치된 완벽한 역사책을 완성했다. 역사가이자 방송인이며 언론이다. <템플 기사단>, <마그나카르타> 등의 책을 저술한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그는 넷플릭스에 방영되는 <위대한 영국 섬들의 비밀>을 포함해 수십 폅의 역사 프로그램을 집필하고 진행했다.
이 책에서 그는 마리나 아마랄이 복원한 생생한 사진에 역사적 서술을 더했고 역사적 사진이 배치된 완벽한 역사책을 완성했다.
브라질 예술가로 역사 사진의 채색 전문가다. 그는 흑백 사진에 어떻게 색을 입혀야 하는지를 결정하기 위해 독학으로 폭넓은 역사 연구를 했으며, 이 책은 그의 예술적이며 역사적인 작업물의 결과다. 브라질 예술가로 역사 사진의 채색 전문가다. 그는 흑백 사진에 어떻게 색을 입혀야 하는지를 결정하기 위해 독학으로 폭넓은 역사 연구를 했으며, 이 책은 그의 예술적이며 역사적인 작업물의 결과다.
한국교원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대학원 사학과에서 석사·박사과정을 마쳤다. 한양대학교, 연세대학교, 서강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 세종대학교에서 영화와 역사를 주제로 강의했고 현재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영화, 역사』, 『역사 속의 매춘부들』, 『로버트 단턴의 문화사 읽기』, 『잭 구디의 역사 인류학 강의』, 『시인을 체포하라』, 『영화로 본 새로운 역사』(공역), 『대... 한국교원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대학원 사학과에서 석사·박사과정을 마쳤다. 한양대학교, 연세대학교, 서강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 세종대학교에서 영화와 역사를 주제로 강의했고 현재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영화, 역사』, 『역사 속의 매춘부들』, 『로버트 단턴의 문화사 읽기』, 『잭 구디의 역사 인류학 강의』, 『시인을 체포하라』, 『영화로 본 새로운 역사』(공역), 『대중의 국민화』(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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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427

출판사 리뷰

세계사 속 가장 격동의 시기, 1850~1960년의 주요 장면들
영제국 빅토리아 여왕의 통치 시기, 제국주의 열강들의 침략 전쟁, 미국 남북 전쟁과 쿠바 미사일 위기, 우주 시대의 시작까지 1850~1960년, 이 시기는 세계 역사상 가장 격동의 시기였다. 이 시기는 다행스럽게도, 사진이라는 매체의 시작과 함께했기 때문에 우리에겐 사진 기록이 남았다. 하지만 그것이 흑백사진이었다는 데 한계가 있었다. 우리는 나치 수용소에서 굶주리던 수용자들의 모습, 체 게바라와 피델 카스트로가 만나는 장면, 마오쩌둥과 주더의 젊은 시절 모습, 명성황후의 복식, 레닌과 스탈린이 젊은 시절 함께한 모습, 마지막 태후였던 서태후의 사진에서 ‘색’을 알 수는 없었다. 누구보다 기억할 만한 사람들이었지만, 그들이 남긴 사진 기록은 마치 오래되고 옛것처럼 느껴졌다.

1850~1960년대는 한마디로 전에 없는 격동의 시기였다. 제국주의가 세계로 뻗어나가고, 제3세계는 침략을 받았으며, 오랜 역사를 가진 나라들이 차례로 열강의 압박 아래 멸망했다. 세계는 두 차례의 큰 전쟁에 휩싸였다. 이 시기에는 많은 인물들이 등장했다. 폭군과 혁명가, 천재와 과학자, 왕과 왕비, 멸망하는 나라의 마지막 황제, 마지막 인디언 추장까지. 격동의 시대를 살아간 그들은 본래 컬러풀한 세상을 살았다. 그럼에도 우리는 빛바랜 모습으로만 그들과 그 시대를 기억한다. 그들의 눈 색깔, 피부색, 머리색과 제복의 색 등 제 컬러를 찾아 복원하는 것은 본래의 성질을 되찾고 생명력을 부여한다는 면에서 유의미하다. [타임]에서 소개하듯, 순수주의자들은 컬러가 위조라고 말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흑백이 위조다. 세상은 언제나 컬러풀했다. 인간의 삶이 그렇듯이.

이 책이 다루는 것은 한 세기 속에 전쟁, 정치, 혁명, 대중문화, 과학, 예술까지 폭넓다. 기술의 발전은 세계를 이어주었고, 다시 전쟁 속으로 휘말렸다. 새로운 영상과 예술이 소개되었고, 놀라운 건물이 지어졌으며 과학기술은 혁명적으로 발전했다. 그 속에 등장하는 역사 속 인물들의 생생한 이야기들을 만나보자.

놀라울 정도로 간결한 세계사
역사가 바로 어제 일처럼 생생하게 기억될 수 있다면, 우리가 역사를 바라보는 접근이 더 쉬워지지 않을까? 이 책이 복원한 ‘역사의 색’은 마치 어제의 사건처럼 생생하게 역사를 기억하게 만든다. 히틀러와 군중, 마타 하리, 빅토리아 여왕의 초상 사진, 명성황후 사진까지. 시각적인 기억이 생생할수록 우리는 역사에 더 가까워진다. 여기에 더해 사진을 설명하기 위한 글들은 놀라울 정도로 간결하고 핵심만을 짚는다.

영국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많은 역사 다큐멘터리의 작가이며 진행자인 역사가 댄 존스는 최소한의 텍스트로 요점을 분명하게 제시하면서도 그 의미까지 정확히 해석해내는 대단한 능력을 보여준다. 색을 찾은 역사는 지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한 역사가의 노력으로 더욱 가치가 커진다.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연도와 용어들에서 막막함을 느낀 독자라면 이 책을 만나라. 시각을 사로잡고 두뇌를 가동시키는, 그리하여 역사의식까지 깨닫게 해주는 시간이 될 것이다.

200장의 사진을 복원한 놀라운 아카이브
이 책은 그 자체로 한 편의 예술 작업이기도 하다. 브라질의 미술가 마리나 아마랄의 컬러 복원 작업은 생각보다 훨씬 복잡한 과정을 거친다. 회색의 농담만으로 색을 판단할 수밖에 없는 흑백사진을 다채로운 컬러로 복원한다는 것은 끊임없는 역사적 고증이 필요한 작업이다. 군복, 메달, 리본, 계급장, 군장, 피부, 눈동자, 머리칼 등. 작은 것 하나하나도 시각자료와 역사적 맥락, 다양한 문서 자료로 검증해야 하는 싸움이다. 그는 끊임없이 그 시대의 자료를 파고 또 파면서 한 장에 한 달이 넘게 작업을 하기도 했다. 물론 이 시도조차 필요하지 않을 때도 있었다. 색을 입히는 사람의 예술적인 판단이 필요한 순간도 있다. 이 순간은 마치 E.H. 카가 역사가 “과거와 현재의 대화”라고 말했듯, 역사가가 자신의 판단력을 기초로 선택을 해야 하는 순간이기도 하다. 또 고증과 자료를 넘어서 사진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빛을 고려해 채색 작업으로 완성도를 높여야 한다. 이렇듯 자료 고증과 예술의 영역을 넘나드는 복원 작업은 2년여에 걸쳐 이루어졌다. 사진 선별 또한 고심에 고심을 거듭했다. 여러 대륙과 문화를 고루 포함하고, 익히 알려진 것과 지금은 잊힌 것을 고루 담아내려고 노력했다. 각 시대를 정당하게 다루려고 했으며, 그 결과 약 1만 장의 사진 중에 9,800장은 버려지고 200장의 사진만이 이 책에 담겼다. 소장가치 높은 놀라운 현대 아카이브와 같은 책이 만들어진 것이다. 최강 비주얼 현대사 라이브는 이렇게 탄생되었다.

추천의 글
진실을 말하자면, 흑백이 위조다. 역사와 인간의 삶은 언제나 컬러풀하지 않았던가. 타임스

아마랄은 19세기와 20세기의 사진들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사진마다 댄 존스는 통찰력 있는 논평을 한다. 훌륭한 책인 데다 읽기도 쉽다. 옵저버

색의 효과는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다. 이 책에 수록된 사진은 어제 찍은 것보다도 현실적이며 삶에 더 가깝다. 데일리 메일

아마랄이 복원한 사진은 우리가 시대를 보는 방식을 바꿔버린다. 스펙테이터

격동의 시기를 다루는 역사책이자 예술적 실험. 데일리 익스프레스

흑백의 과거를 컬러로 바꾸어 역사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책. BBC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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