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때 학교에서 딱지 접는 방법을 배우긴 했는데 접는 방향을 몰라서 제대로 접지 못했다. 그때 친구가 제대로 접을 수 있게 도와주었다. 친구와 그 때 접었던 딱지로 딱지 치기를 했던 것이 나에게는 제일 즐거운 때였다. 이 책에도 친구와 딱지 치는 장면이 나온다.

 '전설의 딱지'는 친구와의 우정을 알려주는 책이다. 두 친구가 있는데 명수와 주호다. 명수랑 주호는 등교하다가 주운 500원으로 전설의 딱지를 뽑는다. 서로 자기 것이라고 우기다가 결국 주호가 갖는다. 전설의 딱지를 따려고 명수는 주호에게 학교에서 딱지치기를 하자고 하지만 명수는 주호에게 딱지를 모두 뺏긴다. 명수가 화가나서 주호에게 "딱지나 돼라."고 말하니까 진짜 딱지가 된다. 다음날 명수에게 이상한 일들이 벌어졌는데 범인은 딱지가 된 주호랑 전설의 딱지였다. 전설의  딱지는 괴물이었다. 명수는 주호와 힘을 합쳐 괴물 딱지를 물리친다. 주호와 명수가 힘을 합쳐 괴물 딱지와 싸우는 장면이 가장 인상 깊었다. 왜냐하면 나와 친구가 힘을 합쳐 우리를 괴롭히던 오빠와 오빠 친구를 물리치기 위해 엄마에게 일렀었는데 속이 다 시원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명수와 주호가 괴물 딱지를 물리쳤을 때도 그때처럼 속이 시원했다. 

 내 생각에 친구는 무서운 것을 물리쳐주는 힘이 있다.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우리는 계속 사이좋은 친구로 지낼 것이다. 

전설의 딱지를 읽었다.

전설의 딱지에서 명수가 오백원을 봤는데 주호가 먼저 주워서 사탕을 사먹는다고 했다. 명수는 '전설의 딱지를 뽑을 수 있는데..' 하고 주호를 꼬꼬마로 봤다.

그래서 주호는 전설의 딱지를 뽑고는 전설의 딱지가 나와서 좋아했다.

명수가 주호보고 딱지치기를 한다그래서 했는데 처음에는 전설의 딱지를 다 뺐겼다.

두번째는 주호가 전설의 딱지로 명수 것을 다 가져왔다. 명수는 전설의 딱지한테 빠졌다. 명수가 주호가방에 우유를 넣고 의자 위에 올려놓아 주호가 깔고 앉아서 명수가 봉벤딱지 1장 밖에 없어서 주호가 이겼다. 이제 명수는 절대딱지가 1장 밖에 없어서 명수는 전투할 딱지가 없어서 주호가 이겼다. 그런데 마지막에 힘을 합쳐서 전설의 딱지를 물리치는 장면이 멋있었다.

전설의 딱지는 왜 나쁠까?

마지막에 둘다 딱지가 되서 끝나서 아쉬웠다. 옆에서 명수가 졌을 때 애들이 "졌나봐, 그런가봐."라고 말해서 재미있었다.

방학때 도서관에 갔는데 브롤스타즈 딱지에 빠져있는 내 눈에 한번에 들어온 책이다.

근데, 책 내용은 전설의 딱지 때문에 명수와 주호가 싸우고, 주호가 딱지로 변하는 일이 생긴다는 게 나와서 좀 무서웠다. 다행히 명수가 주호를 구해주고 둘은 다시 좋은 친구가 되었지만 말이다.

처음에는 모든 딱지를 이기는 전설을 딱지를 가지게 된 주호가 나도 너무 부러웠지만, 주호가 명수와 서로 다투다가 딱지로 변하는 것을 보니 '욕심이 죄를 낳는다'는 말이 생각나면서 나도 가끔 브롤스타즈 때문에 친구를 약올리기도 하고 다투기도 했었는데 그런 일들이 후회가 되었다. 다음부터는 장난감보다 친구를 더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나는 딱지 접는것을 좋아한다.

서점에서 보고 싶은 책을 고르던 중에 '전설의 딱지' 라는 제목의 책이 확 눈에 띄었다.

“아빠, 저 이 책 읽어보고 싶어요”

이주호와 심명수가 학교를 가던 중 주호가 길에서 주운 500백원으로

뽑기 기계에서 뽑은 전설의 딱지! 

이주호를 전설의 딱지가 딱지로 만들어 버린 이후에

모든 딱지들이 괴물로 변하여

이주호 딱지를 안고 가는 심명수도 딱지로 만들어 버리려고 쫓아갔습니다.

심명수는 더 빨리 달리려다 다리가 꼬여서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전설의 딱지 괴물이 심명수를 덮쳤습니다.

그래서 심명수는 황금색 딱지 인간이 되었습니다.

전설의 딱지 괴물은 심명수 딱지와 이주호 딱지로 딱지치기를 해서 이긴 사람만

풀어준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심명수는 “주호는 내 친구야!”라고 소리치면서 전설의 딱지 괴물을

발차기로 차서 전설의 딱지를 물리쳤습니다.

그러자 심명수와 이주호는 사람으로 변했고 오백원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나는 길을 가다가 돈을 주우면 바로 집에 가서 돈을 주웠다고 엄마에게 말한 뒤

주인을 찾아 줄 것이다.

그리고 심명수와 이주호처럼 딱지 같은 걸로 친구랑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지낼 것이다.

이 책에서는 이주호와 심명수가 나왔다.

갑자기 주호가 학교가는 길에서 반짝이는 500원을 주웠다. 사탕을 사먹자는 주호와 주운 500원으로 딱지를 사자는 명수는 함께 문구점으로 갔다. 그런데 문구점은 문이 닫혀있었다.

그래서 주호가 그냥 가자고 했는데 명수가 왕딱지를 사라고 했다.

문구점앞에 있는 딱지뽑기기계에 절대로 뒤집히지 않는 전설의 딱지라고 써있었다.

명수는 쿡 웃음이 나왔다.

그리고는  동전을 넣었는데 전설의 딱지 말고는 모두 꽝 아니면 다음기회다. 그래도 명수는 룰렛을 힘차게 돌렸다. 그랬더니 반짝이는 전설의 황금딱지가 걸린것이다.

명수와 주호는 서로 딱지를 자기가 들고갈려고 다투다가 결국은 동전을 주운 주호가 들고갔다. 명수는 주호에게 딱지대결을 하자고 했다. 명수는 낡은 딱지 30개, 주호는 새 딱지 30개, 전설의 딱지 1개가 있었다. 총 3판을 했는데 전설의 딱지를 가진 주호가 이겼다. 그런데 주호는 말랑한 딱지가 되어버렸다. 왜냐하면 전설의 딱지괴물 때문이였다. 명수는 우유폭탄과 지우개괴물을 만나 명수마저도 딱지가 되어버렸지만 주호와 함께 전설의 딱지와 한바탕 맞서싸워 이기게 되었다. 다시 500원 동전으로 바뀐 전설의 딱지를 주호와 명수는 사탕을 사먹기로 했다. 나도 전설의 딱지를 만나 명수처럼 씩씩하게 싸워 이겨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