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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 2012년 06월 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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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76쪽 | 480g | 170*225*20mm |
ISBN13 | 9788947528658 |
ISBN10 | 894752865X |
KC인증 | ![]() 인증번호 : - |
저에게 용기를 준 빅터 로저스, 로라 던컨씨에게
안녕하세요. 저는 대전신계초등학교 6학년 임하은이라고 합니다. 저는 아빠가 생일선물로 주신 책을 통해 빅터씨를 만나게 되었어요. 빅터씨가 자신을 바보라고 하고 무시했던 것을 후회하는 것을 보고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자신의 행동에 대해 생각하고 후회하는 것이 대단해 보였어요. 또 IQ가 173이라니... 저도 빅터씨처럼 IQ가 좋아서 공부를 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어요. 그리고 빅터씨를 보고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아직은 빛나지 않지만 열심히 하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리고 빅터씨도 부모님과 스튜어트 선생님처럼 믿어주는 사람들이 있는 것처럼 저에게도 믿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바로 저의 가족이에요. 저를 믿고 지켜봐주시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저는 빅터씨와의 만남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것이 빅터씨가 한 말 중에,
"아무리 뒤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이라도 자신의 능력을 믿지 못하면 재능을 펼치지 못합니다. 우리는 숫자로 평가할 수 없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보지도 않고 절대 자신의 능력을 미리 판단하지 마십시오. 자신을 믿으십시오. 스스로를 위대한 존재라고 생각하십시오. 그러면 행동도 위대하게 변할 것입니다."
라는 말이 참 멋졌어요. 자신의 능력을 믿고 해보라는 말씀에 왠지 모르게 용기가 샘솟았어요. 그래서 이 독후감대회에도 지원할 수 있었어요. 감사해요. 스스로가 용기를 내어 도전할 수 있었던 시간이라 더 감사해요.
그리고 로라씨! 로라씨는 예전에 가족들에게 '못난이'라는 별명을 듣고 계셨다고 하는데 당연히 속상할 것 같아요. 저도 가족들에게 '못난이'라고만 들어도 방에 들어가서 펑펑 울 것 같거든요. 그런데 로라씨는 그걸 참고 열심히 글을 쓰셨잖아요. 저도 로라씨처럼 하고 싶은 일을 열심히 해서 그 일을 하면서 행복하면 좋겠어요. 저는 꿈을 찾고 있는 중이지만, 얼른 제 꿈을 찾아서 그 꿈을 향해 노력할 거예요. 그래서 꿈을 이루어져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로라씨와 빅터씨의 이야기를 읽으며 좋은 분들을 만나서 너무 기쁘고 행복했어요. 빅터씨와 로라씨를 닮고 싶은 마음으로 책을 읽는 동안 기운이 났어요. 감사합니다.
2020년 9월 14일
빅터씨와 로라씨를 만나 행복한 임하은 올림
바보 빅터를 읽고
서울경인초등학교 3학년 이현우
세상에서 가장 나쁜 짓은 무엇일까? 나는 따돌리는 것 같다. 왜냐하면, 인종차별 하는 것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때리고 죽이는 인종차별이 좀 더 심한 것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왕따를 시키고 놀리면 자살의 길로 갈 수 있으므로 때리고 죽이는 것과 다름없다고 생각한다.
왕따를 시키는 애들이 많아지는 이유는 동조 현상 때문이다. 동조 현상이란 여러 명이 하는 행동을 따라 하는 현상으로 여러 명이 1명을 왕따를 시키면 다른 애들이 따라 하는 것이다. 나도 왕따와 비슷한 경우를 당해보았다. 친구들과 놀고 있었는데 어떤 친구가 “쟤한테서 떨어져”라고 말했다. 그러자 몇몇 애들이 나에게서 떨어지다가 친한 친구까지 떨어졌다. 그때 나는 정말 속상했다. 친구를 놀릴 때 자신이 놀림을 당한다면 기분이 어떨지 생각을 하면서 행동을 하면 좋겠다.
바보 빅터를 읽고 생각나는 말은 '너 자신이 되어라.'라는 말이다. '너 자신이 되어라'의 뜻은 남의 말에 흔들리지 말라는 뜻이다. 빅터에게 이 말을 왜 해주고 싶었냐면 15살 때의 빅터가 다른 애들이 바보라고 해서 자신이 바보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너 자신이 되어라'의 또 다른 뜻은 '남이 시키는 행동만 하지 말고 자신이 하고 싶은 행동을 해라'라는 뜻이기도 하다. 친구들이 “ 너는 저능아야”라고 했을 때 자신이 저능아라고 믿지 않은 것이 중요하다.
나는 남의 말에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될 것이다.
빅터는 태어날 때부터 모든 게 조금 부족한 아이였다. 그래서 그런지 말도 많이 더듬고 잘 알아들을 수 없게 말해서 학교에서도 친구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했다. 그러다보니 자기와 비슷하게 따돌림을 당하는 "로라"와 친구가 되었고 둘은 말도 조금씩 하면서 사이가 더 좋아지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IQ 검사를 했는데 빅터는 73이 나왔다. 그래서 더욱 더 바보라는 소리를 들었지만 나중에 빅터의 IQ는 173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빅터는 자신이 이때까지 사람들에게 속아 왔다며 자기 자신과 세상을 원망하는 장면에서 보기에는 조금 모자라도 숨겨진 재능이 있으니 사람은 겉모습만 보고 판단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내가 온천천에서 산책을 하다가 말을 이상하게 하시고 휠체어를 타고다니는 어떤 아저씨를 보고 '저 아저씨 이상해' 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이 책을 보고 그때의 내가 부끄러워졌다.
왜냐하면 그런 사람들이 오히려 일반인보다 장점이 많을 수도 있고, '그 사람도 자기가 되고 싶어서 조금 모자란 사람이 된 것도 아닌데.....' 라는 생각을 떠올려보니 그 아저씨에게 죄송한 마음이 들었기 때문이다. 또, 나의 경험에 대한 생각과 빅터의 모습을 보니 조금 모자란 사람을 이르는 말인 장애인이 떠올랐다. (참고로 빅터는 장애인이 아니라 사람들의 말 한 마디 마디에 속아서 장애인과 바보처럼 변한거임) 이렇게 장애인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들을 해보니 나도 몸이 불편한 사람을 만나면 도와야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그것을 실천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겼다.
그리고 나는 장애인의 인권도 매우 중요하다는 가지고 이 글을 썼으며, (물론 장애인의 인권이 중요한 것은 당연한 것임) "내 글을 읽은 모든 사람들이 장애인을 괴롭히며 비하하는 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도 여러 사람들께 전하고 싶었다. 그런데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나 던져 보았다. "과연 빅터는 천재일까? 아니면 바보일까?" 하는 질문이다.
이 질문은 간단해 보이지만 여기서 바보라는 말은 아주 깊은뜻이 있다는 것이다. 이 바보는 머리가 안좋은게 아니라 사람들에게 바보라는 말을 들으며 속아온 10 년이 넘는 인생을 날렸다는 것이 너무 허무하다는 것이다. 아무튼 이 책과 온천천 경험을 통해서 많은 것을 보고 느꼈으니 장애인들을 꼭 존중하며 보호할 것이다!
[바보 빅터]라는 책은 나에게 많은 감동과 가르침, 용기를 주었다.
이책의 주인공 빅터는 태어날때 부터 몸이 약했다. 그리고 다른 아기들보다 1킬로그램이나 몸무게가 적었다. 왜냐하면 빅터의 어머니가 몸이 허약했기 때문이다.
빅터의 어머니는 자기 때문에 아기의 몸이 약하다고 울기까지 했다. 하지만 빅터의 아버지는 울지 않고 어머니를 위로해 주었다. 아버지도 힘들었을텐데 더 힘든사람에게 위로를 해주다니 나도 배워야 겠다.
초등학생이 된 빅터는 미술시간에 보통은 눈에 보이는 것을 그리는데 바람을 그렸다.
두번째 그림은 벌레를 그렸다. 선생님은 빅터의 그림을 보고 징그럽다고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빅터는 그 후 만들기 대회까지 나가게 되었다.
만들기 대회는 조를 만들어 나가게 되었는데 같은조의 더프와 로라는 빅터를 자주 괴롭혔다.
그렇지만 빅터는 계속 흔들리지 않고 재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했다.
훗날 빅터는 훌륭한 어른이 되었고, '애프리'라는 좋은 회사에도 다니게 되었다.
빅터는 바보로 놀림받았다가 천재가 되었된 것이다.
나는 이책을 정말 좋아한다. 왜냐하면 나에게 많은 깨달음과 사랑 그리고 감동을 주었다.
나도 빅터처럼 어려움이 있어도 씩씩하게 이겨내는 마음이 건강한 어른이 되고 싶다.
친구에게 이 책이 있어서 살짝 살펴보게 되었다. 재밌고 감동적인 부분이 많아 책장을 넘길 때마다 내가 등장인물이 된 것처럼 집중이 되었다. 하나하나의 감정을 잘 이해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빅터와 나의 ‘감정’은 정말 닮은 점이 많았다.
신생아실에 갓 태어난 아기로 등장한 빅터! 말을 더듬고 소심한 성격으로 자란 빅터는 부모님의 걱정대로 학교에서 ‘왕따’가 된다. 특히 아이큐 검사에서 73이 나왔다는 소문이 퍼져 바보 취급까지 당했다. 그러나 반전이 있었다. 스튜어드 과학 선생님 덕분에 마음껏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게 된 빅터가 멋지기까지 했는데……아이구야, 중학교에 가서는 더 심한 왕따를 당하는 것이 아닌가! 결국 학교를 그만두고 아버지의 자동차 정비소에서 일하게 되었으니 얼마나 속상했을까? 헬렌 켈러를 가르친 설리번 선생님처럼 빅터에게도 스튜어드 선생님 같으신 분이 옆에서 계속 이끌어 주셨다면 참 좋았을 텐데……아쉽다.
성인이 되어서도 변함없이 정비소 일을 하고 있던 빅터에게 인생역전의 기회가 찾아온다. 우연히 유명한 회사인 애프리의 광고에 등장한 문제를 풀어 특별 채용이 된 것이다. 그러나 내성적인 성격이 걱정되었던 내 예상대로 빅터는 직원들과 잘 어울리지 못했다. 특히 초등학교 때부터 빅터를 괴롭히던 더프가 애프리 회사의 경비요원이 되어 힘들게 했는데…그를 혼쭐 내준 후 자신감을 얻었고, 회사에서도 여러 아이디어를 내서 회장님의 인정을 받았다. 심한 놀림을 받을 때는 함께 우울했는데 주변의 괴롭힘을 이겨내고 좀 더 당당해진 빅터를 보니 언제부턴가 내 마음 속에서도 환한 해님이 빙그레 웃으며 떠오르고 있었다.
더 좋았던 것은 초등학교 동창 로라를 만난 것이다. 덕분에 레이첼 선생님에게서 깜짝 놀랄만한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다. 빅터가 173의 아이큐를 가진 천재였다니!!! 지금까지 ‘바보’로 놀림 받았던 빅터가 어느 순간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천재’가 된 것이다. 가장 어린 나이로는 최초로 멘사 회장까지 된 빅터의 인생역전에 저절로 내가 좋아하는 야구 선수가 홈런을 쳤을 때의 탄성이 터져 나왔다.
한가지 바람은 자신을 17년 동안이나 바보로 살게 만들었던 로널드 선생님이 밉겠지만...그래도 죽을 때까지 몰랐을 수도 있는 것에 비하면 천만다행이니 진심으로 용서해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에게 주어진 재능을 갈고닦아 큰 뜻을 펼쳐 에디슨의 전구나 장영실의 측우기처럼 이 세상 사람들에게 있었으면 좋겠는데 없는 것들을 많이많이 남겨 주었으면 한다. 자신의 재능은 오직 자신만이 키우고 펼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빅터와 로사에게 꼭 말해주고 싶은 것이 있다. 남들이 주변에서 뭐라고 하든 자기 자신을 믿고 흔들리지 않았다면 그런 힘든 생활은 하지않았을 것이라고…! 나에 대한 믿음, 그것만이 내 자신을 키우고 발전시킬 수 있는 힘이 된다는 걸 비로소 깨닫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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