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즘 비속어나 욕설담긴 말들을 너무나 아무렇지도 않게 쓰고 있습니다.말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하며 이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주인공인 마루는 고민이 있습니다.
그 고민은 바로 마루보다 3살 많은 마루의 형!
마루의 형은 툭 하면 욕을 합니다.
하지만 마루는 욕이라고는 1도 모르는 아이입니다. 하지만 그런 마루를 만만하게보고 계속 친구들과 형이 시비를 겁니다.
그러다 마루가 어느날  형에게서 계속들은 욕을 실수로 내뱉었습니다. 마루는 실수로 욕을 했지만 속은 뭔가 모를 시원함을 느꼈습니다.
마루는 집에 돌아와서 거울속에 나를 보면서 꼭 멋진고 단단한 갑옷을 입은것으로 느꼈습니다.
그 이후 마루는 비속어와 욕이 점점 늘어났고 그런 마루를 보면 친구들은 바뀐 마루의 모습을 좋아했고 마루는 우쭐하게 되었습니다.
마루가 유치원떄 부터 좋아하던 소미라는 아이는 마루의 바뀐 모습을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마루는 점점 심해져같고 결국 체육시간에 반에서 가장 키가큰 가은이를 킹콩이라고 놀렸고 소미에게 까지 비속어와 욕설을 하게 됐지만 다시 예전 처럼 친구들이 놀릴까봐 소미에게 큰 상처를 줬다.
소미가 바로그날 배탈이 나서 병원에 실려갔는데 마루는 혹시 자기 때문에 그런건줄 알아서 속상해 하고 있었을때 소미 아빠가 소미가 쓴 시를 말해줬고 마루는 그 시를 듣고나서는 큰 반성을 했다. 다음날 마루는 밤새 친구들에게 사과의 편지를 썼다. 마루는 학교에 가서 애들 책상에 편지를 냅두고 애들은 감동을 받고 소미와도 잘 예전 처럼 지낼수 있었다.

다른 사람이 욕설을 하는데 나만 하지않으면 가끔 바보가 된거 같은 기분이 든다. 그런데 정말 바보는 무슨 뜻 인지도 모르고 비속어와 욕설을 쓰는 사람이라는걸 알게되었고 앞으로 비속어와 욕설을 쓰지 않도록 노력해야 겠다.

이 책은 좋은 언어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주인공 마루는 형이 자신의 아침인 토스트를 빼앗아 먹곤 자신의 이마까지 쥐어박아 속상한 마루는 우울한 채로 학교를 등교하는데 자신을 괴롭히는 동민이에게 실내화 가방을 뺏기고 진흙탕에 자신의 실내화 가방을 던지자 매우 슬픈 마루는 교실에 온다. 교실에서 동민이가 다시 자신을 괴롭히자 화가 난 동민이는 자신이 태어나서 한번도 해본적 없는 욕을 동민이에게 ;한다. 그 이후로 마루는 항상 친구들과 욕을하며 지내고 기존 친구들에게까지 욕을 퍼붓고, 자신이 짝사랑 하는 여자인 소미가 자신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말을 했는데, 마루가 그말 마저 화를 내는 줄 알고, 욕을 퍼붓자 충격에 빠진 소미는 결국 조퇴를 하기로 결심하고 집에가서 열이 40도까지 나자 마루는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해 되돌아 보고 자신의 잘못을인정하고 소미에게 진심이 담긴 사과편지를 썼다. 친구들에게 욕을 하는 것은 나쁜것이라는 것을 알지마 참지 못 하고 결국 욕을하면 다른사람의 마음의 영원하고 깊은 상처가 남아 트라우마가 생길 수 있다. 그래서 욕을 하는 친구들에게 꼭 추천하는 책이다.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왜 욕을 하는지 궁금해서 읽게 되었다.

나는 욕을 하는 친구들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욕은 친구마음에 상처를 주고, 마음을 아프게 하는데 왜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그런데 이 책을 보고 알게 되었다.

욕! 나쁘말, 비속어, 줄임말, 은어 등을 사용해 말하면 튼튼한 갑옷을 입은것 처럼

기분이 좋아지고, 힘이 강해진것 같아서 나쁜말을 사용하는 아이들이 있는거 같다.

그런데 동호가 자기를 놀리는 것이 그렇게 싫으면 나도 놀리면 안되지 않나?

그리고 솔직하게 말하자면 마루는 너무하다.

왜냐하면 나에게 제일 잘해주고 감싸주었던 친구였는데 그런 친구에게까지 나쁜말을 사용하다니...

그런데 소미 아빠가 마루에게 이것저것 물어보고나서 시를 읊었다.

그리고 소미아빠는 마루에게 숙제를 내 주었다.

그 숙제는 욕의 뜻을 검색해서 정확하게 알아내는 거였다.

마루는 정말 욕에 이렇게 안좋은 뜻이 있다는걸 알고나서 놀라게 되었다.

그리고 마루는 그동안 자신의 말때문에 속상했을 친구들에게 사과의 편지를 썼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도 앞으로 예쁜 말이 많이 쓰여있는 시도 많이 읽고

예쁜말을 많이 사용해야겠다고 다짐한다.

“나의 말이 친구의 마음을 아프게 할 수도 있어”

<내가 하는 말이 왜 나빠?>를 읽고. 대전원평초등학교 2학년. 정한나

마루가 원래 욕을 안했는데 마루오빠 하루와 마루친구 동호가 나쁜 말을 해서 마루도 욕을 하게 되었다. 하루는 마루가 욕을 너무 많이 해서 단짝인 소미에게도 “닥쳐, 이 말랑깽이 해골 바가지야”라고 했다. 그 말을 들은 소미는 너무 당황해서 울었다. 마루와 소미는 어린이집 때부터 가장 친한 친구였는데 자신도 모르게 욕을 해서 서로 당황했다.

다음 날 소미네 집으로 소미가 좋아하는 딸기 케이크를 들고 소미네 집으로 가 초인종을 눌렀는데 아무도 없어서 다시 한 번 눌렀지만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사실 소미는 마루의 말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밥과 반찬을 너무 많이 먹다가 배탈이 나서 응급실에 입원을 했다. 응급실에 도착한 마루는 소미의 아빠를 만났다. 소미 아빠는 마루에게 그 욕의 뜻이 무엇인지 알아오라고 하셨는데 이 일로 마루는 자기가 썼던 말에 반성을 하며 친구들에게 사과의 편지를 썼다. 놀라운 것은 이 편지를 본 모든 친구들이 모두 고운말 바른 말을 쓰게 되었다.

나는 이 책을 보면서 마루와 친구들이 욕할 때 욕이 얼마나 나쁜지 알아서 나도 욕을 안하겠다고 결심했다. 왜 욕을 안하겠다고 결심했냐면? 욕이 나쁜 것인지 몰라 욕을 했는데 이 책 <내가 하는 말이 왜 나빠?>를 읽고 나서 깨달은 것이다. 그래서 말할 때 친구의 마음을 생각하며 좋은 말 나쁜 말을 구별하며 말해야겠다

 우리 1학년 8반 친구들 중 험한 말을 하거나 욕을 자주 하는 친구들이 있다. 처음에는 그런 말들이 너무 듣기 싫고 무섭기까지 했다. 그러면서 그 친구들까지 싫어졌다. 그런데 이 책속의 마루라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읽고는 미쳐 알지 못했던 많은 것들을 알게 되었다.

 마루라는 아이는 예쁘고 고운 말만 쓰는 착한 아이였다. 하지만 마루는 사춘기 형인 하루가 집에서 험한 욕을 많이 하고 나쁜 말들을 쓰는 것에 대해 큰 고민을 가지고 있었다. 또 학교에서는 착하고 체구가 작다는 이유로 다른 남자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해 학교생활이 힘들었다. 그러던 어느 날 놀림을 당하던 마루가 자신도 모르게 욕을 내뱉게 되고 그 다음부터 마루의 학교생활은 달라졌다. 험한 욕을 하는 순간 놀리던 친구들은 마루를 더 이상 놀리지 않았고 그럴수록 마루는 더 심한 말과 욕을 하기 시작했다. 욕으로 자신의 힘이 세어진다고 생각한 마루는 갈수록 욕을 많이 사용하다가 결국 가장 좋아하는 소미 친구에게 큰 상처를 주고 이 일로 인해 자신이 얼마나 잘못된 행동을 했는지 깨닫게 된다.

 이 책을 읽고 학교에서 주변 친구들이 욕을 하는 것이 욕이 좋아서가 아니라 다른 이유가 있을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이 강해 보이고 싶은 마음에 그럴 수도 있고 다른 친구들과 더 어울리고 싶어서 그럴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욕을 자꾸 하는 친구들을 선생님께 이르고 싫어하는 대신에, 책에서 소미아빠가 마루에게 조언해 준 것처럼 욕하는 친구들에게 욕의 의미를 알아보라고 말해 준다면 욕을 하는 것이 창피한 일이고 또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

 말은 그 사람의 얼굴이라고 한다. 예쁜 말, 고운 말, 고마움의 말 등 좋은 말들을 많이 하면 우리 얼굴도 예쁘고 고와질 것이니 나부터 예쁘고 고운 말만 사용하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