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글 서문 학생들에게 교사들에게<br/><br/>1부 길라잡이: 시대주제인물로 본 기독교 신학<br/> 서론<br/> 1. 교부시대: 약 100년-700년 <br/> 초기 신학 활동의 중심지들 교부시대 개관<br/> 주요 신학자들 주요 신학 논쟁과 발전<br/> 2. 중세와 르네상스: 약 700년-1500년<br/> ‘중세’의 정의 서부 유럽의 중세 신학적 지표<br/> 동부 유럽의 중세 신학적 지표 <br/> 주요 신학자들 주요한 신학적 업적<br/> 3. 종교개혁 시대: 약 1500년-1750년<br/> 종교개혁이 시작되다 종교개혁의 다양한 세력들<br/> 종교개혁 이후의 운동들 코페르니쿠스와 갈릴레이 논쟁<br/> 주요 신학자들 주요한 신학적 업적<br/> 신학 문헌들의 발전<br/> 4. 근현대: 약 1750년-현재<br/> 서구의 문화 발전과 신학 주요 신학자들<br/> 교파별로 발전한 신학 서구 신학의 최근 운동과 경향<br/> 개발도상국들의 신학<br/><br/>2부 자료와 방법론 <br/> 5. 서론: 예비적 고찰<br/> 신학의 정의 신학의 구조<br/> 프롤레고메나의 문제 신학에서의 헌신과 중립<br/> 정통과 이단 기독교와 세속 문화의 관계<br/> 6. 신학의 자료<br/> 성서 전통<br/> 이성 종교경험<br/> 7. 하나님을 아는 지식: 자연적 지식과 계시된 지식<br/> 계시의 개념 계시의 모델들<br/> 자연신학: 범위와 한계 자연에서 하나님을 찾는 이론들<br/> 자연신학에 대한 반대 자연과학과 기독교 신학: 상호작용의 모델들<br/> 8. 철학과 신학: 대화와 논쟁<br/> 철학과 신학: ‘시녀’라는 관념 하나님의 존재는 증명이 가능한가<br/> 신학 언어의 본질<br/><br/>3부 기독교 신학<br/> 9. 신론<br/> 하나님은 남성인가 인격적인 하나님<br/> 하나님도 고난을 당하는가 하나님의 전능<br/> 세상 속에서 활동하시는 하나님 창조자 하나님<br/> 신정론: 악의 문제 성령<br/> 10. 삼위일체론 <br/> 기독교 삼위일체론의 뿌리 삼위일체론의 성서적 기초<br/> 삼위일체론의 역사 삼위일체와 관련된 두 이단<br/> 필리오케 논쟁 삼위일체: 고대와 현대의 여섯 가지 견해<br/> 최근의 삼위일체 논의 삼위일체론의 르네상스: 몇 가지 사례<br/> 11. 그리스도의 위격에 관한 교리<br/> 기독교 신학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위치 신약성경의 그리스도 칭호<br/> 그리스도의 위격에 관한 교부시대의 논쟁<br/> 중세 그리스도론에서 성육신과 타락의 관계<br/> 그리스도의 위격과 사역의 관계 고대와 현대의 그리스도론 모델들<br/> 12. 신앙과 역사: 근대의 그리스도론 논의 <br/> 계몽주의와 그리스도론 신앙과 역사의 문제<br/> 역사적 예수 탐구 그리스도의 부활: 사건과 의미<br/> 13. 그리스도 안의 구원<br/> 기독교의 구원 이해 구원의 근거: 그리스도의 십자가<br/> 남성 구원자가 여성을 구원할 수 있는가: 페미니즘과 속죄<br/> 그리스도 안의 구원: 고전과 현대의 모델들<br/> 구원의 전유 구원의 범위<br/> 14. 인간의 본성과 죄와 은총 <br/> 피조물 안에서 인간의 위치: 초기의 성찰들 아우구스티누스와 펠라기우스 논쟁<br/> 중세에 이루어진 은총론의 종합 은총 교리를 둘러싼 종교개혁 시대의 논쟁<br/> 예정론 다윈주의 논쟁과 인간의 본질<br/> 15. 교회론<br/> 성경에 나오는 교회 모델 초기 교회론의 발전<br/> 도나투스 논쟁 개신교 초기의 교회론<br/> 그리스도와 교회: 20세기의 주제들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교회론<br/> 교회의 표지<br/> 16. 성례전<br/> 초기의 성례전 신학 성례전의 정의<br/> 도나투스 논쟁: 성례전의 효력 성례전의 다양한 기능<br/> 성만찬: 실제적 임재의 문제 유아세례에 관한 논쟁<br/> 17. 기독교와 세계 종교들<br/> 서구 다원주의와 타종교의 문제 다양한 종교 이론<br/> 타종교를 바라보는 기독교의 시각<br/> 18. 마지막 일들: 기독교의 희망<br/> 마지막 일들에 관한 교리의 발전 마지막 일들<br/><br/>신학용어 해설 인용 자료 출전 찾아보기<br/>

<b>우리 시대 복음주의 신학자 알리스터 맥그래스의 대표작<br/>Christian Theology: An Introduction 출간<br/>다양한 참고 자료와 각 장별 스터디 가이드가 추가된 ‘완전개정 제5판’</b><br/><br/>전통적인 조직신학 입문서의 한계를 뛰어넘는,<br/>기독교 신학에 관한 최고의 텍스트!<br/>* 2천 년 기독교 신학의 역사적·사상적·문화적 배경을 탁월하게 풀어 놓은 신학 교과서의 결정판<br/>* 옥스퍼드 대학교·프린스턴 신학교·맥길 대학교·리젠트 칼리지·휘튼 칼리지 등에서 교재로 사용<br/>* 네덜란드어·독일어·러시아어·이탈리아어·일본어·중국어로 번역 출간<br/><br/>*** 한국의 독자들에게<br/>Christian Theology: An Introduction 제5판을 한국의 독자들에게 소개하게 되어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나는 옥스퍼드 대학교에서부터 기독교 신학 입문을 강의해 왔습니다. 그 강의들이 1993년 처음으로 출판된 이 책의 기초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책은 독자들이 기독교 사상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다는 것을 전제로 쓰였습니다. 즉, 독자들이 기독교 신앙의 핵심 사상을 스스로 탐험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소개하고 설명하려 했습니다. 이러한 접근법은 큰 성공을 거두어, 많은 독자들이 기독교 신학이 지적으로 흥미롭고 영적으로 깊이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깨닫게 되었다고 나에게 말해 주었습니다.<br/> 1993년 이후 이 책은 판을 거듭하며 출판되었습니다. 독자들이 주신 조언을 참고하면서, 내용을 보완하고 다양한 자료와 논의를 새롭게 소개하여, 신뢰할 만하고 읽기 쉬운 책으로 만드는 데 주력했습니다. 이번 5판은 중요한 장들을 새로 추가했고, 여러 항목을 더욱 이해하기 쉽게 다시 썼으며, 일부 주제는 최근 논의의 발전을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자료를 넣었습니다.<br/> 한국의 독자들도 개인적으로 공부하거나 수업에서 교재로 사용하며 이 책을 읽을 것입니다. 신학의 역사를 다루는 처음 네 장부터 이 책을 시작하는 것이 아마도 가장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여기서 여러분은 기독교 신학이 긴 시간 동안 어떻게 발전되어 왔는지 알게 될 뿐 아니라, 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 토마스 아퀴나스, 장 칼뱅, 칼 바르트와 같은 신학사의 주요 인물들도 소개받게 됩니다. 2부에서는 신학의 자기이해와 방법론이 어떻게 발전했는지를 탐험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3부는 기독교 신학의 주요 주제들을 다루며, 전통 교리에 대한 기독교적 성찰을 자세한 설명을 덧붙여 제공합니다. 여기 담긴 내용들이 독자들의 학업에 적절하고 또 쉽게 이해될 수 있는지는 제 학생들을 통해 검증했습니다. 이러한 작업을 훌륭하게 번역 출간한 이 책을 통해 한국의 독자들도 신학의 세계를 즐겁게 맛보기를 소망합니다. 여러분이 있다는 것은 내게 크나큰 기쁨이자 특권입니다. _알리스터 맥그래스<br/><br/><br/>특징<br/>- 친절하고 풍부한 설명과 참고 자료를 통해 독자들을 기독교 신학의 입문으로 안내한다.<br/>- 다양한 참고 자료와 각 장별 스터디 가이드가 추가된 완전개정 제5판<br/>- 최신의 학문적 논의들을 반영한 신학 교과서로서의 정확성과 중립성<br/>- 친절하고 빠른 ‘찾아보기’, 풍부한 ‘용어 해설’, 관련 자료 찾기 등의 편의 기능<br/><br/>독자 대상<br/>- 신학 공부를 시작하고 싶은 평신도 그리스도인<br/>- 기독교 신학의 역사적·사상적·문화적 배경을 알기 원하는 독자<br/>- 신학을 전공하는 신학생, 목회자, 선교단체 간사<br/>- 신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예비 신학생

이 책은 기독교 신학 전반에 대한 조망을 제공한다. 여기에는 신학의 역사와 연구 분야에 관한 소개가 망라되어 있다. 정통 신학의 유산이 무엇인지를 한눈에 보여줄 수 있는 이보다 좋은 안내서는 없다.
신국원 (총신대학교 신학과 교수)

기독교 신학 개론서인 이 책은, 신학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사람도 접근하기 쉽게 쓰여졌다. 그래서 조직신학에서 흔히 다루는 여러 주제들과 함께, 일반적인 신학 개론서에는 없는 기독교 사상사도 들어 있고, 초보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친절한 해설도 들어 있다. 최대한 중립적인 입장에서 서술하고 있어, 다양한 전통을 가진 신학교들에서 교과서나 참고도서로 활용하기에 훌륭한 책이다.
현요한 (장로회신학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이 책은 신학을 공부하는 신학도들에게는 물론, 좀 더 깊게 신학을 이해하고자 하는 평신도들에게 가장 좋은 입문서 가운데 하나다. 맥그래스의 학문적 명쾌성과 기독교 신학 전반에 대한 균형 잡힌 통찰이 가득 담긴 이 책이, 앞으로도 한국 교회에 크게 이바지하는 명저로 남을 것을 의심치 않으며 진심으로 일독을 권한다.
이후정 (감리교신학대학교 역사신학 교수)

본서는 이 시대의 가장 뛰어난 복음주의 신학자 알리스터 맥그래스의 심오한 신학적 통찰과 지혜가 녹아 있는 최고 수준의 신학 입문서다. 평소 신학에 대한 관심은 있지만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고민하고 혼란스러워 했던 모든 이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신학자나 목회자들뿐 아니라, 신학적인 이슈들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독자들이 말할 수 없이 큰 유익을 얻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
정성욱 (덴버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신학 입문서로서 이만한 책을 찾기는 어려울 정도로 이 책의 가치는 이미 잘 알려져 있다. 맥그래스는 신학사·신학서·조직신학이라는 세 권의 책을 하나로 잘 엮어 냈다. 2판이 우리나라에 번역된 바 있지만, 내용과 번역과 편집에서 여러모로 새로워진 최신 5판이 다시 소개된다니 여간 반갑지 않다. 신학도들뿐 아니라 많은 성도들에게도 유익한 자료가 되리라 생각하며 적극 추천한다.
권연경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

이 책은 전통적인 조직신학 입문서의 한계를 뛰어넘는, 기독교 신학에 관한 최고의 텍스트다. 이제까지의 입문서가 교리에 대한 평면적 설명이었다면, 맥그래스는 기독교의 기본 사상들을 해설할 때 그것의 역사적 문맥을 충분히 고려한다. 신학에 입문하지 않는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한 상세한 목차, 내용 정리를 위한 문제, 신학 용어 해설, 찾아보기도 뛰어나다. 기독교의 진리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김구원 (개신대학원대학교 구약학 교수)

단 한 권의 책으로 2천 년 신학사의 열매를 맛볼 수는 없을까? 짙은 안개 속에서 길을 살피는 듯한 답답함으로 신앙의 질문과 답을 찾기에 애를 쓴 이들에게, 맥그래스는 그 길을 밝혀 주었다. 내용과 범위 그리고 무게를 생각할 때, 이 책은 신학 입문서로서 최고의 평가를 받기에 부족함이 없다. 이처럼 한 권으로 기독교 신학에 입문할 수 있게 할 다른 책은 없을 것이다.
김병훈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탁월한 저서다. 기독교 신학의 활기찬 내용과 건설적 평가를 잘 조화시킨 지침서다.
J. I. 패커

맥그래스의 명료하고 공정하며 깔끔한 설명과 정리는 독자들이 신학이라는 학문으로 나아가는 길을 활짝 열어 준다. 과거와 현재의 목소리를 빌어 말하는 이 책을 통해 기독교 신학의 성찬을 맛보게 될 것이다.
케빈 벤후저

이 책은 기독교 신학의 풍성한 유산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오늘날 뜨겁게 논의되는 쟁점들을 성경과 전통에 비추어 그 뼈대를 세워간다. 맥그래스의 신학에 대한 열정은 우리에게 기쁨과 도전을 준다.
마이클 호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