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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한정판매
발행일 | 2012년 01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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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23쪽 | 381g | 138*198*20mm |
ISBN13 | 9788915081147 |
ISBN10 | 8915081145 |
얼리리더를 위한 6월의 책 : 리유저블컵 3종 세트 증정
2024년 06월 01일 ~ 2024년 06월 30일
상시
어느 날 아로낙스 박사가 초대장을 받았는데, 바다의 배들을 위협하는 항유고래를 잡으러 가자는 초대장이었습니다. 그래서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갔는데 바다 괴물의 물기둥 공격 때문에 바다에 빠졌다가 누군가가 도와줬습니다. 알고 보니 항유고래였습니다. 이 항유고래는 노틸러스호입니다. 아로낙스 박사는 노틸러스호를 타고 열 달도 되지 않는 시간 동안 해저 2만리를 탐험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저도 노틸러스호를 타고 한 달만 안전하게 여행하고 싶습니다. 엄마, 아빠, 동생과 같이 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기념품으로 무엇인가를 가져가고 싶습니다. 작가 쥘 베른의 생각이 기발합니다. 나트륨 전지로 움직이는 잠수함을 상상했고, 해초로 만든 담배를 상상했기 때문입니다. 바다에서 살다가 육지로 나오는 것은 괜찮지만, 영원히 바다에서 사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외로룰 것 같습니다. 아틀란티스가 정말로 있다면 가보고 싶습니다.
해저 2만리는 네모 선장과 아로낙스 박사와 그의 일행이 겪는 이야기다. 이 책을 읽으면서 크게
3가지를 배울 수 있다. 첫 번째는 바로 인내심이다. 아로낙스 박사와 그의 일행들 중에서도 네드라는 고래잡이를 다니는 사람이 있는데 그는 인내심이 없어서인지 네모 선장의 잠수함, 노틸러스 호에서
많이 갑갑해 한다. 아로낙스 박사와 그의 하인
콩세유는 노틸러스 호 안에서도 잘 지내지만
유난히 네드만 갑갑해 하는 걸 보면 인내심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두 번째로는 대담함을
꼽을 수 있다. 네모 선장이 사람이 바다 속에서
상어한테 잡아먹히기 직전에 도와주고 나서
도리어 자신이 위험에 처하는데 네드가 작살을
던져 네모 선장을 구해주었다. 이 부분에서
작살이 빗나가거나 스치면 네드, 자신이 위험에
처할 수 있는데도 작살을 던진 것은 대담함이
이뤄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세 번째로는 침착함
이라고 할 수 있다. 탐험 도중 노틸러스 호는
빙산이 뒤집어지면서 빙산 사이에 같히는데
두께가 가장 얇은 아래쪽을 파기로 한다.
아래쪽은 두께가 10m 정도 되는데 산소는
이틀치가 남았고 모두 파기에는 이틀 반나절이
걸린다. 결국 산소가 너무 희박해지자 1m 정도
남은 바닥에 수많은 구멍을 내고 노틸러스 호가 물탱크에 물을 가득 채워 내려 앉았다. 결국
빙산은 뚫었지만 얼음 장벽 밑이었다. 하지만
노틸러스 호는 나오면서 물탱크에서 물을 최대한
빼내고 전속력으로 달려 마침내 얼음 장벽
바닥을 뚫고 밖으로 나왔다. 이 때 긴급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위기를 벗어난 것에서
침착함을 배울 수 있다.그리고 다른 배울 점에는
“복수심을 누르자”가 있다. 네모 선장은
복수심에 타올라 수많은 생명을 희생 시킨다.
자신의 아내와 자식들이 전쟁 때문에 죽었다고
여러 배를 침몰 시킨다. 후반부에는 방죄르 호를
침몰 시키는데 정말 끔찍하고도 잔인한
장면이다. 수많은 사람이 익사 하고도 네모
선장은 죄책감을 생각하지도 느끼지도 않고 오직
복수에만 집중한다. 아로낙스 박사에게도 배울
점이 있는데 그것은 끈기이다. 초반에 바다 괴물
이라 불린 노틸러스 호를 찾으러 엄청난 모험을
하는데 거의 매일 빠짐없이 바다를 살핀다. 다른
선원들은 모두 포기하거나 어쩌다 살피거나 그냥
바다 구경하는 겸 살피지만 아로낙스 박사만은
포기하지 않는다. 여기에서 끈기를 찾을 수 있다.
콩세유에게도 배울 점이 있다. 주인 아로낙스
박사를 구하려고 자신까지 워험한 바다에 뛰어
들어 아로낙스 박사를 구한다. 이 때 다른 사람을
위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다. 해저 2만리는 정말
주인공들을 통해 여러 가지를 배우고 배경과
이야기를 통해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책 이다.
어느 날 아로낙스 박사가 초대장을 받았는데, 바다의 배들을 위협하는 항유고래를 잡으러 가자는 초대장이었습니다. 그래서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갔는데 바다 괴물의 물기둥 공격 때문에 바다에 빠졌다가 누군가가 도와줬습니다. 알고 보니 항유고래였습니다. 이 항유고래는 노틸러스호입니다. 아로낙스 박사는 노틸러스호를 타고 열 달도 되지 않는 시간 동안 해저 2만리를 탐험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저도 노틸러스호를 타고 한 달만 안전하게 여행하고 싶습니다. 엄마, 아빠, 동생과 같이 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기념품으로 무엇인가를 가져가고 싶습니다.
이 책을 쓴 사람의 생각이 기발합니다. 나트륨 전지로 움직이는 잠수함을 상상했고, 해초로 만든 담배를 상상했기 때문입니다.
바다에서 살다가 육지로 나오는 것은 괜찮지만, 영원히 바다에서 사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외로룰 것 같습니다.
아틀란티스가 정말로 있다면 가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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