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

검색

어깨배너

2월 혜택 모음
슈퍼특가
1/6

빠른분야찾기


신용카드 (54x86mm)
신용카드 (54x86mm)
A4용지 (210x297mm)
A4용지 (210x297mm)
dummy
네 머리에 꽃을 달아라
미리보기 사이즈비교 공유하기
소득공제

네 머리에 꽃을 달아라

김비 | 삼인 | 2011년 10월 14일 리뷰 총점8.0 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2건)
  •  eBook 리뷰 (0건)
  •  종이책 한줄평 (1건)
  •  eBook 한줄평 (0건)
회원리뷰(3건)
상품 가격정보
정가 13,000원
판매가 11,700 (10% 할인)
YES포인트
배송안내
배송안내 바로가기

구매 시 참고사항
구매 시 참고사항

판매중

수량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1/4
광고 AD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0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403g | 148*210*20mm
ISBN13 9788964360378
ISBN10 8964360370

관련분류

책소개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저자 소개 (1명)

1971년 경기도 문산 출생. 남과 북의 경계 위, 삶과 죽음의 경계 위, 그리고 남자와 여자의 경계 위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영자신문사 편집국장을 역임했고 96년부터 영어강사 생활을 했다. 1998년 성적소수자 월간지 [버디]에 실린 단편소설을 시작으로 창작활동에 발을 디뎠다. 2000년 서른 살의 나이에 ‘여자’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고, 2007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플라스틱 여인」이 당선되어 ‘... 1971년 경기도 문산 출생. 남과 북의 경계 위, 삶과 죽음의 경계 위, 그리고 남자와 여자의 경계 위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영자신문사 편집국장을 역임했고 96년부터 영어강사 생활을 했다. 1998년 성적소수자 월간지 [버디]에 실린 단편소설을 시작으로 창작활동에 발을 디뎠다. 2000년 서른 살의 나이에 ‘여자’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고, 2007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플라스틱 여인」이 당선되어 ‘소설가’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다. 2012년 세계문학웹진 [국경없는문학]www.wordswithoutborders.org의 세계 퀴어문학을 소개하는 자리에 단편소설 「입술나무」의 영어판을 게재하였고, 에세이 『네 머리에 꽃을 달아라』를 출간했다. 부끄러운 기억 같은 책 몇 권을 썼으며,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를 만드는 데 함께했다.

트랜스젠더 정보홈페이지인 비포레인(www.bee4rain.com) 집주인이며 인터넷 문학웹진 '21C 젊은 글댕이들'의 글쟁이 중 하나이다. 인터넷 전자출판사 '미지로'에서 장편소설 『일생』『개년이』, 단편소설 『꼬마 눈사람』『그의 나이 예순넷』『미인들이 간다』 등을 출간했다.

서른아홉에 기적처럼 한 사람을 만났고, 그 사람 덕분에 비로소 둘이 되었다. 사랑 덕분에, 이제 글을 쓰는 일도 혼자만의 것이 아닌 둘의 것이 됐다. 현재 [한겨레] 토요판에 ‘김비의 달려라, 오십호(好)’를 연재 중이다. 박조건형 작가와 함께 쓴 책으로 『별것도 아닌데 예뻐서』 『길을 잃어 여행 갑니다』 『슬플 땐 둘이서 양산을』 등이 있다.

만든 이 코멘트

저자, 역자, 편집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세요. 코멘트 쓰기
접수된 글은 확인을 거쳐 이 곳에 게재됩니다.
독자 분들의 리뷰는 리뷰 쓰기를, 책에 대한 문의는 1:1 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책 속으로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회원리뷰 (2건)

매주 10건의 우수리뷰를 선정하여 YES포인트 3만원을 드립니다.
3,000원 이상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일반회원 300원, 마니아회원 6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리뷰쓰기

2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리뷰 총점8.0/ 10.0
예스24에서 우수작으로 선정한 리뷰가 (1건) 있습니다.
종이책 주간우수작 네 머리에 꽃을 달아라
평점8점 | 0****y | 2015-04-27 | 신고

  이번 학기에 여성문제의 이해라는 수업을 들으면서 나는 아직도 이 시대, 이 사회에 이렇게 많은 여성과 관련된 부조리와 문제들이 존재하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다. 매 시간마다 여성이면서도 여성에 관한 문제에 얼마나 무심하고 무지했는지를 느끼며, 동시에 수업시간에 진행하는 다양한 주제에 따른 토론을 통해 조금씩 수업에 흥미를 느꼈다.

 

  토론의 다양한 주제 중에는 성소수자와 관련한 주제도 있었다. 이는 토론을 하면서 처음으로 와 닿지 않는 주제였다. ‘트렌스젠더’와 ‘동성애’에 관하여 나는 그저 불쾌하거나 부정적인 감정만 떠올랐을 뿐, 왜 그런지 또는 정확히 어떤 부분이 그런가에 대해서는 나 자신도 잘 알 수가 없었다. 동성애나 트렌스젠더에 관하여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조원들이 잘 이해되지도 않았고,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서 그동안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토론과는 달리 침묵을 지키거나 고개를 끄덕이는데서 그쳤다.

 

  며칠이 지나고, 이 수업과 관련한 과제를 하기 위해서 트렌스젠더인 김비 작가의 ‘네 머리에 꽃을 달아라’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트렌스젠더인 작가가 쓴 책이라고 생각하니 그 내용이 궁금하기도 했지만, 부담스러운 내용이 나오면 어쩌나 걱정이 되기도 했다. 마치 나에게 트렌스젠더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생각해야하며, 성소수자들을 이해해야만 하고, 그들을 인정해야만 한다고 강요하는 과제처럼 느껴졌다.

 

  이런 저런 부담감들을 가지고 책을 읽기 시작한 나는 김비 작가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접하면서 입을 다물 수가 없었다. 작가의 어린 시절은 그녀가 그녀의 정체성에 관하여 고민할 잠깐의 틈도 주지 않을 만큼 황폐하고 열악했다. 가족 관계나 경제적 여건, 친구 관계 그 어느 것 하나 그녀를 불행하지 않게 하는 것이 없었다. 그녀의 학생시절을 보면서,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성소수자로서의 삶은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견디는 것임이 피부로 와 닿았다. 그녀가 씩씩하거나 용감하지 못한 것 때문에 학교의 선생님이라는 지도자들이 혼을 내고 폭력을 행사하는 장면은 눈물이 날만큼 화가 났고 안타까웠다. 그녀의 학창 시절은 어린 그녀가 견뎌내기에는 너무나 혹독했고, 그 속에서 그녀는 스스로를 감추고 연기하는 것 말고는 어찌할 도리가 없었다. 매일매일, 순간순간 자기 자신을 다른 사람으로 바꾸어야하는 고통을 어떻게 말로 다 할 수 있을까. 남자처럼 행동하기 위해 말투와 생각과 걸음걸이마저 고치려는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너무나 안쓰러웠다. 마치 책 속에서 그녀를 놀리고 혼내고 괴롭히는 사람들 속에 내가 포함된 것 같아서 그녀에 대한 미안함에 책을 읽는 내내 죄인이 된 것만 같았다. 화장실도, 목욕탕도 그녀에게는 마음을 굳게 먹고 나서야 할 수 있는 도전이었다. 도전에 실패하는 그녀의 모습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누리는 일생 생활마저 그녀에겐 얼마나 큰 두려움인지를 보여주었다. 소수자로서의 삶은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문제가 발생했고 우리 사회는 그 문제에는 관심이나 배려는커녕 그 문제를 사회악으로 여기려 한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다. 또한 그 사회 속에서 나는 전혀 문제의식을 느끼지 못하였고, 그러한 사회에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물들어있었다는 것을 느꼈다.

 

  책을 읽다보니 교수님께서 수업시간에 하셨던 ‘너의 모든 것이 지금과 같은데, 너의 몸만 반대의 성으로 바뀌어있다고 생각해 보라’는 말이 생각났다. 만약 나의 모든 것은 그대로인데 몸만 남자의 몸으로 바뀌었다고 생각해보니 생각만으로도 견딜 수가 없었다. 나 자신이 스스로를 인정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김비 작가는 눈물을 머금고 남자가 되기 위한 노력을 성인이 된 후까지 이어왔다. 대학에 입학하면서도 다른 대학생들처럼 청춘을 꽃피울 수 없었던 그녀는 차라리 이태원의 유흥업소로 들어가 다른 트렌스젠더들처럼 살아갈 것인가를 고민해야만 했다. 그녀가 이러한 생각을 한 것은 나를 포함한 다수의 사람들이 트렌스젠더를 떠올리면 세트처럼 유흥업소를 떠올리고, 트렌스젠더는 마치 유흥업소의 종사자로 치부해버리는 선입견이 하나의 이유였을 것이다. 이 사회의 분위기와 선입견이 얼마나 성소수자의 삶의 꽁꽁 묶어 한계를 만들어 버리는 것인지, 그리고 그 사회 속에 내가 얼마나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살아가고 있는 것인지를 생각하자 마음이 불편해졌다.

 

  김비는 수술을 결심하기도 했는데, 결국 의사는 수술을 거부했다. 그녀는 의사가 처음부터 수술 할 마음이 없었고, 가족의 동의서가 가장 큰 걸림돌이 될 것으로 생각하여 안심했지만 막상 동의서를 받아오자 그냥 남자로 살 것을 제안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남자로서의 삶을 받아들이라는 의사의 말에 그녀가 좌절하는 모습을 보며 나도 따라 좌절하는 것만 같았다. 성소수자들은 자신의 삶을 위해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여 수술을 결정하지만, 정작 그 수술을 의사가 받아주지 않는 현실을 마주하자 나는 내가 살고 있는 이 현실이 성소수자들에게는 내가 느끼는 합리적인 현실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 현재 우리 사회는 우리가 매우 합리적이고 민주적이고 깨끗하며 누구에게나 공평한 듯 보인다. 불평등이나 부조리 같은 것은 조선시대에나 있던 것 마냥 취급된다. 하지만 사실은 다른 모습으로 여전히 존재한다는 것을 느꼈다.

 

  그녀가 언급하는 것처럼 최근까지 우리 사회에서 ‘트렌스젠더’는 동성애자와 구분조차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빨간 립스틱과 짧은 치마를 입은 여장 남자 정도로 여겼다. 성소수자를 제외한 사람들은 그러한 사실에 관심이 없었고, 무엇이 문제인지도 몰랐다. 성소수자들을 다수자의 삶 가장자리로 밀어내면 그뿐이라고 생각해버리곤 했다. 그들의 힘겨운 삶에는 관심이 없었고 대중매체들도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낼 만한 자극적인 소재로 성소수자들을 대했다. 이것이 내가 살아가고 있는 현실이라는 것을 책을 읽고 나서야 깨달았다. 현실은 이렇게 비합리적이고 불공평하며, 그 속에서 너무도 당연하게 성소수자들에가 따가운 눈초리를 보내던 나를 김비 작가의 삶을 들여다보고 나서야 알 수 있었다. 그동안 아무렇지도 않게 트렌스젠더와 동성애에 관해 부정적인 말들을 했던 것과, 친구들과 장난치며 가볍게 부정적인 의미로 트렌스젠더라는 단어를 사용했던 것과, 동성애라는 말만 나와도 찡그리던 모습들이 너무 부끄러웠다. 책을 읽으며 많은 반성을 했고 앞으로는 성소수자에 관한 올바른 인식을 가져야겠다고 다짐했다.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2 댓글 0 접어보기

한줄평 (1건)

1,000원 이상 구매 후 한줄평 작성 시 일반회원 50원, 마니아회원 1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0/5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배송 안내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  마이페이지 >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 1:1 문의,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맨위로
예스이십사(주)
대표 : 김석환, 최세라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이메일 : yes24help@yes24.com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EQUUS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