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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조두진 | 한겨레신문사 | 2005년 0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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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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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5년 07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94쪽 | 450g | 153*224*2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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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1명)

그는 기자이면서 소설을 쓰는 한국의 대표적인 언론인 작가이다. 임진왜란 때 순천 왜교성에 주둔했던 한 일본군 하급 장교의 눈으로 본 ‘임진왜란 마지막 1년’을 그린 장편소설 『도모유키』로 한겨례문학상을 받았다. 경북 안동의 400년 전 무덤에서 나온 ‘원이 엄마의 편지’를 모티브로 쓴 장편소설 『능소화』는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한국의 방직공장에서 일하는 필리핀 여성을 주인공으로, 회사 창사 기념 잔칫날 하루 이야... 그는 기자이면서 소설을 쓰는 한국의 대표적인 언론인 작가이다. 임진왜란 때 순천 왜교성에 주둔했던 한 일본군 하급 장교의 눈으로 본 ‘임진왜란 마지막 1년’을 그린 장편소설 『도모유키』로 한겨례문학상을 받았다. 경북 안동의 400년 전 무덤에서 나온 ‘원이 엄마의 편지’를 모티브로 쓴 장편소설 『능소화』는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한국의 방직공장에서 일하는 필리핀 여성을 주인공으로, 회사 창사 기념 잔칫날 하루 이야기를 담은 단편소설 『게임』으로 근로자문학제 대통령상을 받았다. 장편소설 『몽혼』, 『유이화』, 『아버지의 오토바이』, 『결혼 면허』, 『북성로의 밤』등과 소설집 『마라토너의 흡연』과 『진실한 고백』을 펴냈다. 텃밭 농사를 오랫동안 지었고 도시농부학교 강사로도 활동했다. 도시농업과 관련한 책 『텃밭 가꾸기 대백과』를 펴냈다. 그는 부모님께 웃는 모습을 자주 보여드리지 못했던 것을 후회한다고 말했다. 얼굴빛이 밝은 사람, 목소리가 선한 사람을 좋아하고, 길거리에 담배꽁초나 쓰레기 버리는 사람을 못마땅하게 여긴다고 했다. 조두진의 소설을 읽으면, 기자이면서 소설가인 사람의 글은 어떤 것인지 금방 알 수 있다. 사회를 보는 시선은 날카롭고 문장은 담백하다. 이번 작품은 사랑과 조국 독립, 둘 모두를 지키고자 안간힘 쓰며 각자의 길을 걸어간 아름다운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저자 : 조두진
1967년생. 10년째 신문기자 생활을 하고 있다. 단편소설 「게임」, 「안테나」, 「독백」 등을 썼으며, 2001년에 '근로자 문화제'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앞으로 사회성·역사성·재미 등을 두루 갖춘 작품을 쓰고 싶어한다.

줄거리

1597년 정유재란. 순천 인근 해안에 쌓은 산성. 땔감을 모아 성으로 돌아오던 십칠 군막장 도모유키는 말을 끌다 떨어진 노인(명외의 아비)을 죽이지 않고 성으로 데리고 온다. 전쟁 중에는 다친 조선인은 무조건 죽여버린다는 규정을 깨고 노인을 구해준 것이다. 습격한 조선인 마을에서 명외를 만난 도모유키는 명외의 얼굴에서 이치코를 발견하고 그녀와 그녀의 아비를 구해주고 풀어준다. 이치코는 장꾼들에게 팔려가 돌아오지 못한 그의 여동생이었다. 며칠 지나 성으로 붙잡혀온 조선인들 속에 다시 명외를 발견한 도모유키는 그녀를 살려낸다. 성안에 있는 병졸들과 조선인들이 역질에 걸려 알 수 없는 이유로 죽어가고, 굶주림에 죽어가고, 성을 쌓다가 죽어간다. 조선과 명나라 군대가 쳐들어와 성벽을 무너뜨리면 성안의 병졸들은 참호를 파고, 성벽 보수 작업으로 다시 쌓기를 반복되는 지겨운 날들이 계속 이어진다.

보급작업을 위해 성 밖으로 나간 도모유키는 운좋게도 도공을 사로잡고 쌀과 비단, 도자기들을 가지고 성으로 돌아온다. 성주 고니시 유키나가와 사사키 부장의 상을 받은 도모유키는 군막에서 술과 고기 파티를 연다. 술에 취한 마쓰히데가 과거에 히로나리 가문의 무사였음을 자랑하면서 전쟁에 끌려온 것에 대한 반감과 푸념을 늘어놓다가 도모유키와 싸우게 된다. 이에 반감을 품은 마쓰히데는 그날 밤, 명외를 겁탈하러 하고, 창병의 도움으로 도모유키는 명외를 구하면서 마쓰히데와 부딪치게 된다.

굶주림에 시달린 성안의 병졸들과 조선인들은 보급작업의 성공 이후 자신감을 가지고 사냥을 나간다. 두 사람씩 짝을 나눠서 사냥을 시작한 그들에게 돌아온 것은 마쓰히데의 배신이었다. 대장간 집 아들인 열여섯 살 도네와 함께 사냥을 나간 마쓰히데가 도네의 목을 베고, 그 수급을 들고 조선군 진영으로 도망친 것이다. 도모유키는 성으로 돌아와 심문을 당한다. 또 염초를 구하러 성 밖으로 나가 작업하던 군막 사람들은 조총병 히로시의 실수로 적군에게 습격을 당하고, 그 책임을 물어 도모유키는 장 삼십 대를 맞는다. 군막으로 힘들게 돌아온 그는 명외의 정성어린 간호를 받는다.

철병 소식이 들리던 어느 날, 군막마다 병들거나 다친 병졸을 챙겨 일본으로 귀국시킨다는 명령이 떨어졌다. 창병 시나노와 조총병 히로시가 귀국환자에 포함되어 고향으로 떠나고, 떠나는 그들을 보며 남겨진 사람들은 각자의 귀국을 꿈꾼다. 그러나 십사 군막장 곤도에게 고향으로 떠난 귀국환자가 모두 죽었고, 그들의 머리만 적군 수장에게 보내기 위해 짠 작전이었다는 이야기에 도모유키는 경악하게 된다. 누가 아군이고 적군인지를 구분할 수 없는 전쟁. 철병이 결정된 그날 밤, 도모유키는 위험을 무릅쓰고 명외와 그 아비를 성 밖으로 도망치게 해준다. 명외는 함께 도망치자고 했으나 도모유키는 같이 떠나지 않았다. 다음날 성안의 남아 있던 조선인들을 모두 죽이고, 일본군은 철군을 한다.

그해 겨울. 도모유키는 낙오병이 되어 조선 팔도를 도망치며 다닌다. 대포 소리와 토벌군을 피해 도망을 다니던 그는 길에서 우연히 만난 조선인들을 죽이다가, 문득 명외가 제대로 집으로 돌아갔는지 확인하고 싶어한다. 그는 힘들게 명외의 집으로 찾아간다.

출판사 리뷰

냉혹하리만큼 간결한 문체, 분방한 상상력으로 그려낸 역사 소설

추천평

정유재란 당시 순천 인근 산성에 주둔한 일본군의 행적을 따라 일본군 하급 지휘관의 시선으로 정유재란을 재구성한 특이한 작품이다. 전쟁이라는 치열한 상황을 전달하기 위해 형용사와 부사 배격하기, 동작만을 부각시키기, 과감한 생략법 등 밀도감 있는 문체로 일관하였다는 점이 읽는 이를 빠져들게 한다.
--- 김윤식(평론가)
소설이라는 것을 새롭게 쓰기도 어렵고, 특이하게 쓰기도 어렵다. 그런데 이 소설은 그 두 가지를 함께 이루어내고 있다. 왜군의 입장에서 왜란을 바라보게 함으로써 새로운 시점을 확보했고, 시종일관 짧은 문장으로 긴장감과 속도감을 조성시켜 문체의 특이성을 확보했다. 신선함을 맛보고자 하는 독자들을 결코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 조정래(소설가)
조선 수군에 퇴로를 차단당한 극한 상황 속 왜군 병사의 처지를 냉혹하리만큼 간결하고 명징한 문체와 분방한 상상력으로 곡진히 그려낸 이 역작을 통해 작가는 무엇을 말하고자 했을까. 주인공 도모유키의 활인검 행각을 통해 살육지변(殺戮之變)이 인간 본성의 발로이듯 활인적덕(活人積德) 또한 인간 본성의 주요 징표임을 밝힘으로써 역사 문제로 긴장이 끊일 새 없는 한일 양국을 향해 뭔가 뾰쪽한 메시지를 전하기 위함일지도 모른다.
--- 윤흥길(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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