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에게는 의지할수 있는 친구가 필요하다.

친구가 있을때는 느낄수 없는 감정일 것이다. 이책에 나오는 민석이도 계속 친구가 없이 지내오다가 할머니가 돌아가시자 친구를 만들었다. 친구를 처음으로 만들어본탓에 모든게 힘들었지만 대화를 나누고 같이 놀다보니 제일 싫어했던 아이와 가장 친한 친구가 되었다.

 나는 이책을 통해서 친구가 얼마나 소중하고 필요한 존재인지 알게되었다. 서로를 챙겨주고 생각해주는것이 바로 친구의 역할이었다. 전에는 몰랐는데 이책을 읽고 난후 나에게도 친구가 있다는게 새삼 고맙게 느껴졌다. 아무리 상대방이 미우고 나쁘게 느껴져도  얘기를 많이 나누고 어울려 놀다보면 어느새 친구가 되어있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이 생각하는 기대치나 원하는 조건에 못미치면 편견을 가지고 친구로 만들기 싫어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친구라는것은 편견과 조건으로 만들면 결코 오래가지 못한다.

 민석이도 그런 편견을 가지고 있어서 틱장애가 있는 호식이를 싫어했다. 그러나 계속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아픔을 나눠 가지면서 호식이의 틱장애도 호전이 되었고 그 둘은 가장 친한 친구 사이가 되었다. 나는 서로의 아픔을 나누며 이야기 하고 들어주는 이장면이 너무나 좋았다. 우리는 사람이기에 친구가 필요한것이다. 사람들은 자신들 앞에 친구를 만들수 있는 수많은 기회를 두고도 놓치는 경우가 많다. 그이유는 겉모습만 보고 본인생각에 맞지 않는 사람이라 생각해 버리기 때문이다. 막상 친구가 되고보면 서로 챙기고 보듬으며 맞춰가게된다. 물론 싸울때도 있다. 그렇지만 친구와 싸웠다고 평생을 안보거나 심한 처벌을 하는경우는 드문경우다. 그이유는 결국 친구 라는 두글자..친구이기 때문이다.

 이책 제목이 내친구를 찾아서 인것처럼 우리는 친구를 만들어야만 한다. 내가 그친구를 생각하고 챙긴다면 그친구도 분명 그마음을 알아줄것이다.

이처럼 우리 모두에게는 진정한 친구가 필요하다. 친구를 만들땐 조건으로 만들어서는 안된다. 특히 이책을 읽으면서 나는 진정한 친구가 주변에 얼마나 있을까를 생각해보았다. 잘생각해보면 나이와 성별 국적 상관없이 친구는 누구든지 될수가 있다.

 우리모두가 이책의 주인공 민석이 처럼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친구,나를 생각해주고 존중해주는 친구를 만든다면 그보다 더 큰 선물은 없을 것이다.

 나도 이제부터 내친구를 찾아야겠다. 나의 힘이 되어줄수있는 진실한 내친구 말이다.

  내가 읽은 책 중에는 내 친구를 찾아서 라는 책이 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준석이는 친구가 없었지만 이 이야기 안에서 친구를 얻어가는 내용을 담은 책이다.

  준석이에게는 친구가 없지만 할머니를 친구로 생각하는 아이다. 하지만 할머니는 준석이가 친구 사귀기를 원하였다. 마침내 그는 그가 원하던 인기 있고 잘생긴 친구가 아닌 음석 틱을 하지만 좋은 친구인 호식이를 얻었지만 할머니는 돌아가버리고 말았다.

  이 이야기는 학교에서 처음으로 읽었다. 차마 학교에서 울 수는 없어서 쓰윽 눈물을 닦고 말았던 부분이 있다. 학교를 끝내고 집에 들어오면 할머니께선 항상 말한다.

  "오늘은 친구 데려왔는가? 할미가 친구 맛탕까지 해놨는디." 갑자기 눈물이 치솟아 올랐다. 할머니가 얼마나 준석이가 친구를 사귀기를 원했는지를 알 수 있었다. 내가 준석이라면, 얼른 친구를 만들어 할머니를 기쁘게 해드렸을텐데......

 또 정말 슬펐을 때는 준석이가 할머니와 놀았던 밭에 가서 보물찾기를 했는데 한 종이 쪽지가 있었던 때였다. 거기에는 '준석이는 친구 데려오기. 할머니는 맛탕해주기.'라고 써있었다. 왜그런지는 모르지만 이 부분을 읽는데 감정이 복받쳐 올랐다. 나는 갑자기 살아계신 할머니 생각이 났다. 설날이나 추석 때는 같이 송편도 빚고 전도 만들었었는데, 갑자기 할머니가 돌아가신다면 정말 허전하고 서러워서 하루종일 펑펑 울것 같다. 솔직히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는 어려서 그 감정을 잘 몰랐는데, 할머니와는 커서도 같이 시간을 보냈기에 돌아가시면 더욱 서러울 것 같다.

  사람의 죽음 때문에 남은 사람이 슬퍼하지 않게 하기 위해 모든 사람이 여원히 살 수 있는 불사조같은 인간이기를 빌면서! 친구가 소중하다는 것을 나는 새삼 깨달았다. 또, 할머니가 살아계실 때 효도도 잘하고 안마를 잘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친구에게도 이렇게 말하고 싶다.

 "내 친구가 되어 줘서 고마워! 항상 사랑한다, 친구야!"

나는 내 친구를 찾아서에 대해 쓰겠다. 일단 여기 나오는 등장인물은 민석이, 준석이, 민석이 엄마,아빠다. 또 민석이 할머니다. 맨처음 어느날 갑자기 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말에 민석이 엄마,아빠,민석이도
엉엉 울었다. 그리고 다음날 민석이네반에서 자기친구 쓰기에 민석이는 자기 할머니의 이름 '박정자'를 적었다. 근데 민석이 짝궁 호식이는 돌아가신 할머니인 지도 모르고 마구 놀려댔다. 애들도 덩달아 놀렸다.
그러자 민석이네 반 선생님이 민석이를 놀리지 말라고 시키고 민석이는 할머니가 보고 싶겠구나 하면서 위로를 해 줬다. 그리고 학교 끝나고 장례식장이 열렸을때 호식이가 와서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나도 옛날에 강아지가 있었는데 교통사고로 죽었어"라고 말했다. 그리고 장례식장이 결국 끝나고 민석이가 학원에 갈때 갑자기 큰 개 한마리가 달려오면서 짖어댔다. 그러자 갑자기 호식이가 나타나서 피하라고 시켰다. 그리고 그 큰 개를 안심시키며 안달려오게 만들었다.그걸 본 민석이는 놀라워 하면서 호식이한테 어떻게 했냐고 물어봤다. 그러자 "응 나 예전에 강아지키웠거든" 이라고말했다. 민석이는 지금도 키우냐고 물어보았더니
지금은 죽었다고 했다. 그리고나중에 만나자고 민석이한테 말했다. 그리고 약속시간이 되자 민석이와 호식이는 만나 강아지에대해서 이야기했다. 아주 오래전에 암컷 강아지를 키웠는데 산책을 하다가 목줄이
풀려 그만 교통사고가 났다고 얘기하면서 강아지 사진을 보여줬다. 민석이는 자기 할머니 같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밤에 민석이는 준석이와 같이 자면서 할머니 저 곧 친구 생길것 같아요 라고 말하고 잤다.
왜냐하면 민석이 할머니는 민석이가 친구 생기는 걸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다음날 민석이는 점점 호식이한테 관심을 보였다. 그러던 어느날 학교에서 호식이가 토를 하였다. 근데 그 토를 민석이가 
휴지로 닦아주는거였다. 그리고 학교 끝날때 호식이는 왜 그때 토를 닦아 주었냐고 말했을때 민석이는 친구니깐 닦아주겠다고 했다. 그때부터 점점 둘이 친해지기 시작했다. 학교갈때도 같이가고 집에 올 때도
같이 오고 했다. 민석이는 할머니 무덤에 가서 저 아마 친구가 생긴 것 같아요 라고 활짝 웃으면서 국화를 무덤위에 올려났다. 어느날 호식이가 민석이한테 찾아와서 부끄러워하는것처럼 "민석아 우리 친구 할래"
라고 민석이한테 물어봤다. 그러더니 민석이가 우린 이미 친구잖아 라고 하면서 웃었다. 그렇게 해서 민석이와 호식이는 친구의 우정이 끊이지 않는 친구가 되었다.
이제 줄거리가 끝났다. 이제 내가 내 친구를 찾아서에 대한 생각과 느낌에 대해서 적겠다. 나는 내 친구를 찾아서는 너무 감동적이고 친구의 우정을 알려주는 아주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여기 YES24
독후감 쓰기 대회에 참가한거다 그리고 이 책의 느낌은 멋지고 행복한 느낌이다. 또한 여기 이 책의 가장 감동적이었던 문장은 "우린 이미 친구잖아"라는 말이 가장 감동적이었다. 왜냐하면 친구의 우정을 버리지
않고 친구를 사랑하는 민석이의 마음에 나는 울컥했다. 자 이제 내가 쓴 독후감이 끝이 났다. 잘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나는 내친구를 찾아서 에 대해서 쓰겠다. 일단 여기 나오는 등장인물은 민석이 준석이 호식이 민석이
엄마 아빠 민석이 할머니 등이 나온다 . 자 그럼이제 독후감을 쓰기 시작하겠다. 맨처음 어느날 갑자기 민석이 할머니가 쓰러지고 돌아가셨다는 말에 니석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