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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워진 빈 자리

[ 양장 ]
스테판 주글라 저 / 김혜경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8년 06월 27일 | 원제 : PORTRAIT D'UNE ABSENTE 리뷰 총점8.6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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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워진 빈 자리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6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160쪽 | 314g | 138*195*20mm
ISBN13 9788925520711
ISBN10 89255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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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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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 스테판 주글라
1964년 프랑스 툴루즈에서 태어났다. 『채워진 빈자리』는 그의 두 번째 소설이다. 출간 이후 현재까지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그의 첫 번째 소설 『생각』은 엄마가 집을 떠나고 아빠와 둘이 사는 11살짜리 자노라는 아이가, 아빠가 자기를 죽일 것이라는 강박관념에 시달리는 이야기이다. 이 소설로 일명 '고등학생 선정 지중해상'을 수상했다. 드러나지는 않지만 내면이 끓는 ‘담담한 격정과 광기’의 세계를 탁월하게 ...
역자 : 김혜경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를 졸업했다. 이후 파리 통번역대학교(ESIT) 한불과를 졸업하고 현재 한불번역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번역서로는 『아카데미의 유렁』, 『꼬마 철학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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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파리의 한 부동산중개소 직원 마리는 견적을 내기 위해서 리용에 있는 고객의 아파트에 들어간다. 주인 마들렌은 부재중. 부엌에 들어가자 마치 손님 초대라도 한 듯이 식탁이 차려져 있다. 마리는 그 음식을 맛있게 먹는다. 마리는 자신의 행동에 놀라 허겁지겁 접시를 싱크대에 넣고, 다시 일을 시작하기로 한다. 묘한 향수의 향에 이끌려 들어간 침실은 마리가 꿈꿔왔던 이상적인 공간이었다. 그곳에서 마리는 자기도 모르게 잠이 든다.
마리는 아침에 약혼자 줄리앙의 전화를 받는다. 그는 내일 런던으로 간다며, 마리가 그날 저녁에 돌아오지 않으면 일주일 동안 못 본다고 말한다. 다시 전화벨이 울린다. 웬 남자가 ‘마들렌?’ 하고 묻는다. 남자의 말투가 너무 다정스럽다. 남자는 자신이 ‘테오’라고 하면서 계속 말을 하고 마리는 엉겁결에 ‘응, 응….’ 하며 마들렌인양 응대 한다.
그리고 초인종이 울린다. 누굴까? 긴장하는 마리. 50대 여자와 남자다. 그들은 마들렌을 잘 아는 듯한데, 마리를 마들렌으로 대한다. 마들렌과 테오 부부의 친구인 그들을 통해 마리는 마들렌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된다. 마들렌은 다리를 약간 절며, 골초이고, 전에 연극 배우였고, 자신감에 차있고 성격이 강하다.

마리는 방문객들 앞에서 자신이 마들렌 역을 훌륭히 해냈다는 데에 만족감을 느낀다. 이제는 노골적으로 마들렌의 흉내를 내기 시작한다. 자신이 피우지 않던 담배에 맛들이고, 마들렌의 옷을 입어보면서 예전에 입던 칙칙한 옷보다 마들렌의 옷이 훨씬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줄리앙이 다시 전화를 한다. 마리가 차갑게 응대한다. 마리는 자신의 대담한 행동에 스스로 놀라면서도 한편으로는 해방감을 느낀다.

냉장고를 보니 온통 곰팡이가 끼고 음식이 모두 상했다. 마리는 장을 보러 가기로 한다. 원래 화장을 하지 않던 마리가 경대에 놓인 화장품을 사용해서 화장을 하고, 다리를 저는 흉내를 내면서 조심스럽게 거리로 나선다. 희한하게도 사람들이 마리를 보고 마들렌인양 아는 체를 한다. 한 여자 걸인은 이렇게 말한다.
“난 또, 당신이 죽은 줄 알았는데......”
이 모든 사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집으로 돌아온 마리는 잡지를 뒤적이다가 우연히 마들렌에 관한 기사를 발견한다. ‘마들렌이 모스크바에서 예술가 부모에게서 태어났고, 파리 연극학교를 마쳤으며, 체홉의 『갈매기』에서 니나 역을 맡아 놀라운 재능을 발휘해서 벌써 후속 작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그의 예명은 마디 드보르, 루마니아 화가인 테오와 열애 중이며 테오의 영감의 원천’이라는 내용이다. 모스크바라는 도시, 예술가 부모, 물질적 사회적 구속에서 벗어난 자유로운 생활, 예술가에게 영감을 주는 여자라는 환상 그 모든 것이 마리를 흥분시킨다.

마리는 빈둥거리며 지내는 며칠 동안 마들렌의 사진을 발견하는데, 그녀의 얼굴이 자신의 얼굴과 많이 닮은 것을 보고 놀란다. 유일한 차이점은 놀랄 만큼 생기 있는 마들렌의 눈빛이다. 점점 더 담배를 많이 피우고, 화장 연습과 다리를 저는 연습 등…… 마리는 며칠 만에 당당한 50대 여인 마들렌으로 변모한다.
그리고 우연히 마들렌이 어머니에게서 받은 편지 뭉치를 찾아낸다. 편지 내용은 협박과 애원으로 가득 차 있다. 마치 자신의 어머니가 하는 말을 그대로 옮겨 적은 듯한 느낌. 마리는 그 편지들을 태운다.

테오가 돌아왔다. 그는 생면부지 마리를 마들렌으로 대한다. 자신감에 가득 차고 단호한 성격을 획득한 마리는 더 이상 자기 어머니가 자기에게 못되게 대했던 것에 대해 원망도 하지 않고 승리자의 시각에서 어머니를 이해한다. 이제 마리 앞에는 미래만 있을 뿐이다. 테오는 줄리앙과는 대조적이다. 줄리앙에게는 기쁨 없는 무미건조한 과거밖에 없었다.

마리가 문을 열자 줄리앙이 문 앞에 와 있다. 마리는 줄리앙을 전혀 모르는 사람인 것처럼 따돌리고, 줄리앙과 같이 온 경찰도 마리의 말을 믿는다. 그때 테오가 나오다가 줄리앙의 육탄 공격을 받는다. 이 사건에서 마리에게 충격적인 것은 줄리앙의 폭력이 아니라 테오의 태도다. 그 일이 있던 날, 줄리앙이 돌아가고 난 후 테오는 별다른 질문도 없이 2층 작업실로 올라갔다.

며칠 후 줄리앙에게서 사과 편지가 온다. ‘지난번 일에 대해 사과한다. 마리가 돌아왔다. 마리가 당신들을 만나고 싶어한다.’는 내용이다. 마리는 이 편지를 이별의 편지로 받아들이고, 자기도 마음속으로 줄리앙에게 이별을 고하며 한편으로 섭섭해 한다. 바로 그날 테오가 마리의 초상화를 그리자고 제안한다. 테오가 초상화를 그린다는 것은 마리의 존재를 승인한다는 의미다.

2층 테오의 작업실 - 벽에 걸린 캔버스에는 나사못이 박혀 있고 그 주위로 실을 감아놓았으며, 그 뒤로 낚싯대의 납봉에서 접시가 삐죽이 나와 있는 작품이 있다. 차분히 바라다보니까 이상한 모습들이 결합해서 만들어낸 불안정하고 위험스러운 아름다움이 거기 있다. 마리는 작업장 안에 들어온 이후로 자유롭지 못하다. 마치 자기가 테오가 작품을 위해 그곳에 수집해 놓은 온갖 잡동사니 중 하나인 것 같이 느껴진다. 테오는 마치 식인귀 같다. 마리는 테오의 작업이 진행될수록 자신의 몸이 해체되어 가는 것을 느낀다. 마리는 ‘나는 마들렌이 아니야!’라고 소리친다. 테오는 아무 대꾸 없이 편지에 풀을 칠해 그림에 붙이고 나서, ‘그래, 너를 마리라고 불러주지’ 라고 말하고는 천으로 마리의 몸을 덮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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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8.6/ 10.0
예스24에서 우수작으로 선정한 리뷰가 (1건) 있습니다.
종이책 주간우수작 존재라는 것은 어떤 것일까
평점10점 | s***g | 2008-07-18 | 신고

한 여인의 자리가 비었다. 그 빈 자리에 전혀 관련이 없는 다른 여인이 차지를 했다.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책은 그런 일들이 무척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것처럼 이끌어간다. 그것이 몽환적이지 않으면서도, 약간 몽환적인 듯이 느껴지는 이 책이 가진 마력이다.

작가는 현실이라는 것의 냉정한 어법을 그런 신비로움을 약간 가미한 문체로 비틀어버린다. 현실적으로 그런 것은 가능하지 않다고? 작가에게 그런 것은 별 의미가 없다. 작가는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것을 표현하기 위해, 현실에서 있을법하지 않은 설정을 해낸다.

마치 화가가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것을 표현하기 위해 현실에 존재하는 사물을 해체하는 것처럼. 우리가 아는 현실이라는 것은 이 책에선 작가의 의지에 따라서 해체되고 새롭게 조립되고 만다. 너무나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일이라 독자들이 항의할 겨를이 없다. 작가의 힘이다.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의 자리를 차지한다는 것은 요즘 장르문학에서 많이 나오는 '체인지'같은 류의 설정이 아니다. 이 책은 그런 류의 책이 아니다. 철저한 존재론에 관한 성찰을 담은 책이다. 그러나 어렵지 않게 술술 읽히는 문장을 유지하고 있는 것 또한 이 책이 가지는 힘이다.

붙박이처럼 현실에 붙어 있는 삶. 우리가 소위 리얼이티니 정체성이라고 부르는 현실이라는 것. 그 현실에서의 '나'라는 존재가 과연 정말 '나'라는 존재를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일까. 그렇다면 초현실주의 화가들이,,, 아니 리얼리즘 이후의 모든 화가들이 그리고자 했던 현실은 현실이 아니라는 것일까.

화가가 등장하는 이 책을 읽으며 나는 그런 생각을 해본다. 현실은 비현실적인 모습속에서 정말 자신의 진정한 본질을 드러내는 것은 아닐까. 그리고 이 책의 작가는 예리한 시각으로 바로 그런 점을 잘 포착한 것이 아닐까. 그리고 아름답기 그지 없는 간결한 문장으로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적은 분량의 글로 훌륭하게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것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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