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

검색

어깨배너

2월 혜택 모음
슈퍼특가
1/6

빠른분야찾기


신용카드 (54x86mm)
신용카드 (54x86mm)
A4용지 (210x297mm)
A4용지 (210x297mm)
dummy
랑랑별 때때롱
미리보기 사이즈비교 공유하기
소득공제 오늘의책 개똥이네 책방-01

랑랑별 때때롱

[ 양장 ]
권정생 글/정승희 그림 | 보리 | 2008년 04월 15일 리뷰 총점9.5 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31건)
  •  eBook 리뷰 (0건)
  •  종이책 한줄평 (12건)
  •  eBook 한줄평 (0건)
회원리뷰(43건) | 판매지수 378 판매지수란?
상품 가격정보
정가 15,000원
판매가 13,500 (10% 할인)
YES포인트
배송안내
배송안내 바로가기

구매 시 참고사항
구매 시 참고사항

판매중

수량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1/4
광고 AD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558g | 178*243*20mm
ISBN13 9788984285422
ISBN10 8984285420

관련분류

책소개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저자 소개 (2명)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광복 직후 우리나라로 돌아왔다. 경북 안동 일직면에서 마을 교회 종지기로 일했고, 빌뱅이 언덕 작은 흙집에 살면서 『몽실 언니』를 썼다. 가난 때문에 얻은 병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인세를 어린이들에게 써달라는 유언을 남겼다. 2007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작고 보잘것없는 것들에 대한 따뜻한 애정과 굴곡 많은 역사를 살아온 사람들의 삶을 보듬는 진솔한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69년 단...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광복 직후 우리나라로 돌아왔다. 경북 안동 일직면에서 마을 교회 종지기로 일했고, 빌뱅이 언덕 작은 흙집에 살면서 『몽실 언니』를 썼다. 가난 때문에 얻은 병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인세를 어린이들에게 써달라는 유언을 남겼다. 2007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작고 보잘것없는 것들에 대한 따뜻한 애정과 굴곡 많은 역사를 살아온 사람들의 삶을 보듬는 진솔한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69년 단편동화 「강아지똥」으로 기독교아동문학상을 받았고, 1973년 「무명 저고리와 엄마」가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다. 『사과나무 밭 달님』, 『바닷가 아이들』, 『점득이네』, 『하느님의 눈물』, 『밥데기 죽데기』, 『또야 너구리가 기운 바지를 입었어요』, 『몽실 언니』, 『먹구렁이 기차』, 『깜둥 바가지 아줌마』 등 많은 어린이책과, 소설 『한티재 하늘』, 시집 『어머니 사시는 그 나라에는』 등을 펴냈다. 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kcfc.or.kr)에서 더 많은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다.
1970년 광주에서 태어나 어린이 책에 그림 그리는 일을 즐겁게 해 오고 있다. 홍익대학교에서 회화를 공부했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방송영화를 공부했다. 「빛과 동전」 「정글」 등 단편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국내외 영화제에서 수상, 상영했다. 어렸을 때는 눈에 보이는 거라면 뭐든지 그리고 싶어 했지만, 어른이 되어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이야기에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 권정생 동화집 『사과나무 밭 달님』, 임... 1970년 광주에서 태어나 어린이 책에 그림 그리는 일을 즐겁게 해 오고 있다. 홍익대학교에서 회화를 공부했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방송영화를 공부했다. 「빛과 동전」 「정글」 등 단편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국내외 영화제에서 수상, 상영했다. 어렸을 때는 눈에 보이는 거라면 뭐든지 그리고 싶어 했지만, 어른이 되어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이야기에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 권정생 동화집 『사과나무 밭 달님』, 임길택 동시집 『나 혼자 자라겠어요』, 또 『컴퓨터 귀신, 뱀골에 가다』 『야호! 난장판이다』 『세 번째 바람을 타고』 『아빠와 함께』 『랑랑별 때때롱』, 『누나, 나 똥 쌌어!』 들에 그림을 그렸다.

만든 이 코멘트

저자, 역자, 편집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세요. 코멘트 쓰기
접수된 글은 확인을 거쳐 이 곳에 게재됩니다.
독자 분들의 리뷰는 리뷰 쓰기를, 책에 대한 문의는 1:1 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책 속으로

--- 저자의 말

출판사 리뷰

추천평

권정생 선생님은 많은 사람들이 우러르는 동화 작가입니다. 선생님은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는 작품을 누구보다 많이 썼습니다. 선생님 작품 가운데 《강아지 똥》과 《몽실 언니》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지요. 어린이부터 할머니까지 모두 선생님 작품을 즐겨 읽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얼마 전에 선생님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선생님이 마지막으로 완성한 작품이 《랑랑별 때때롱》이에요. 아픈 몸을 무릅쓰고 온힘을 다 해서 어린이 잡지〈개똥이네 놀이터〉에 연재한 동화입니다. 연재를 지켜보는 사람들도 가슴을 졸였습니다. 선생님은 정말 이 작품이 마지막일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이야기를 꼭 들려주고 싶다는 간절함으로 한 문장 한 문장씩 써내려갔던 거지요. 지금 다시 읽어보니, 쓰는 동안 무척 행복하지 않았을까 여겨집니다.
먼저 제목을 보세요. 랑랑별 때때롱……, 입에서 자꾸 굴리고 싶어집니다. 또랑또랑합니다. 영롱하고 신비로운 기운이 감돕니다. 메롱 하고 숨어버리는 개구쟁이가 연상되기도 해요. 내용은 읽다보면 저절로 머리에 쏙 들어옵니다. 새달이와 마달이 형제가 랑랑별에 사는 때때롱과 매매롱 형제의 초대를 받아 함께 노는 가운데 자연의 참모습을 발견하고 지구별의 아름다운 내일을 기약하는 이야기지요.
때때롱이 그 먼 데서도 새달이 하는 꼴을 훤히 들여다보고 있으니, 랑랑별은 과학 문명이 우리보다 앞선 나라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런데 랑랑별 사람들이 사는 모습은 소박한 시골과 비슷했어요. 이게 웬일일까요? 랑랑별에서 또 한 차례 흥미로운 여행이 이어집니다. 모두 투명한 도깨비옷을 입고 랑랑별의 5백 년 전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거예요. 어쩌면 랑랑별의 과거는 지구 별의 미래일지도 모릅니다. 더 편해질 거라고 생각한 과학 문명의 세계가 얼마나 끔찍한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선생님은 랑랑별의 5백 년 전 세상과 5백 년 뒤 세상을 함께 보여주면서 오늘을 사는 어린이들이 지구 별의 내일을 떠올려보도록 했습니다.
우리 어린이 문학에는 나이가 어린 아이들이 읽기 좋은 유년 동화가 드뭅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짤막한 의인동화도 많이 지었습니다. 그렇지만 이 작품처럼 우리 아이들이 나오는 것이면서 마음껏 공상과 환상을 즐길 수 있는 장편 동화는 무척 귀해요. 20세기 한국 어린이문학을 대표하는 권정생 선생님은 이 작품을 써서 21세기 어린이문학으로 이어지는 소중한 다리를 놓았습니다. 선생님이 품고 있던 철학을 다 보여주면서 말입니다.
지금 권정생 선생님은 랑랑별에서 빙긋이 웃음 지으며 우리를 내려다보고 있을 게 분명합니다. 때때롱과 매매롱이 곁에 있겠지요. 튼튼한 몸으로 땀 뻘뻘 흘리며 농사짓다가 대장 할머니와 익살맞게 다투기도 할 거예요. 아, 여기서 왜 눈물이 나는 거지요? 이제 하늘을 쳐다보고 땅을 바라보는 마음이 예전 같지 않아요. 벌써 이런 마음이 드는군요. 나무야 풀아 흙아, 고맙다. 바람아 햇볕아 물아, 너도 고맙다.
원종찬 (아동 문학 평론가)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51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우리의 환경 어떻게할까?
부산부산성전초등학교6-* 김*환 | 2023-09-27 | 제20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호박이 사라졌다. 호박에 발이 달린 것도 아닌데 어떻게 사라졌을까? 이 이야기는 호박이 사라지는 것으로 시작된다. 알고 보니 때때롱이 가져간 것이였다.

때때롱은 호박을 들고 간 뒤 더 맛있는 호박 씨앗을 새달이네 가족에게 줬다. 새달이의 아버지가 호박씨를 상자에 보관한다. 이 장면에서 나는 종자은행이 생각났다. 종자은행은 여러 종의 식물을 보관하고 씨앗에 관한 것을 연구하는 곳이다. 종자은행이 만들어진 까닭은 나중에 어떤 환경이 될지 모르기 때문에 만들어진 것이다. 기후변화 때문에 지구가 평균온도를 뛰어 넘어서 더 더워지면 식물이 자라지 못하면 식량 위기가 올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의 후손들에게 깨끗한 자연환경을 물려주기 위해서 1회용품을 많이 사용하지 않고, 환경을 잘 지켜서 깨끗한 지구를 유지해야 한다. 오염된 지구를 다시 되돌릴 방법을 누가 찾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지금처럼 오염된 지구를 다시 되돌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때때롱이 흰둥이에게 랑랑별에 날아서 오라고 제안했다. 때때롱이 흰둥이에게 매일 하루에 한 번 날개가 나오는 마법의 주문을 알려준다. 마침내 날개가 나와서 랑랑별로 가려는데 누렁이가 나도 가고 싶어.”라고 해서 같이 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때때롱이 매달이, 새달이, 누렁이와 같이 출발했다. 나도 흰둥이처럼 친구 승윤이를 데리고 간 적이 있다. 그 친구가 다리가 매우 아파서 보건실에 가야 하는데 혼자 못 걸어서 내가 업고 갔었다. 누군가를 데리고 다니는 것은 책임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소방관, 경찰, 구급대원처럼 사람 목숨에 관여하는 직업은 많은 책임감도 있지만 그만큼 자부심이 생기기 때문에 참 좋은 직업인 것 같다.

 

보탈이가 엄마의 뱃 속에 집어넣고 낳았을 뿐인걸.’이라는 말을 한다. 이때 난 부모님이 부모님 같지 않고, 마치 기계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일전에 TV에서 입양아가 낳아준 엄마를 찾아간다는 내용을 본 적이있다. 낳아준 부모와 키워준 부모가 다를 때가 보탈이 같은 마음일까? 난 그 프로그램을 보며 키워준 부모님이 섭섭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구로 돌아온 새달이와 매달이는 랑랑별의 미래를 이미 알고 미래를 망치지 않기 위해 잘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 책이 끝이 난다.

내가 생각에는 새달이네 가족은 미래에도 1회용품, 쓰레기를 막 버리지 않을 것 같다. 그리고 부모님께도 더 잘할 것 같다. 그래서 이 책의 한 면은 환경오염, 다른 한 면은 사람의 관계를 다루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환경은 오염되면 되돌리기 어렵고 사람의 관계도 꼬이면 잘 풀리지 않기 때문이다. 어쩌면 사람과 환경은 비슷한 것 같다. 우리는 언제나 환경이 오염되지 않게 신경써야 하고 사람과의 관계가 틀어지지 않게 항상 말과 행동을 신경써야 한다. 사람의 관계든 환경이든 오염된 후에 후회하지 말고 항상 긴장하며 잘 가꾸어 나가야 한다.

 

작가님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편지
경기고양신일초등학교5-* 김*호 | 2021-09-05 | 제1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권정생 작가 선생님 안녕하세요? 랑랑별 때때롱을 읽고 선생님께서 책을 읽은 우리들에게 편지를 보내신 것 같아서 답장을 보냅니다. 이 책을 읽으니 작가 선생님께서 돌아가시기 전 유언을 남기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점은 조금 슬펐지만 미래에 대해 미리 대비하라고 가르쳐 주시는 이야기여서 좋았습니다. 저는 랑랑별의 500년전이 우리 지구의 미래가 되면 안된다는 생각을 하면서 책을 읽었습니다. 또 복제인간이 생겨도 안된다고 생각했고 환경도 더 이상 나빠지면 안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환경 문제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현재 우리 지구 환경의 가장 큰 문제는 대기오염인 것 같습니다. 가장 큰 원인인 미세먼지는 아주 작아 코털에 걸리지 않고 우리 몸 속으로 들어갈 수도 있는데 그럴 경우 아토피 등의 질병에 걸리거나 심하면 사망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또 공장에서 나오는 폐수와 농약등으로 인해 수질 오염도 심각하고 사람들이 땅에 버리거나 묻어버리는 쓰레기때문에 토양 오염도 심각한 상황입니다. 요즘은 코로나가 심해져서 배달을 많이 시켜 포장지 쓰레기가 많이 늘었다고 하는데 토양오염을 줄이기 위해서는 집에서 스스로 요리를 하는 습관을 키우고 요리 실력도 키워야 할 것 같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이러다 진짜 인간보다 기계와 복제 인간이 더 많은 세상이 오는 것은 아닌지 하는 걱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의 우리들도 핸드폰 게임, 드론 등의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친구들과 직접 만나 대화하기 보다는 유튜브에서 동영상을 보거나 카톡 등으로 친구들과 대화하는 등 기계와 더 친해지고 있는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별로 고민하거나 생각하지도 않았던 것들에 대해 생각할 수 있도록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이 이 책을 쓴 뜻대로 더욱 더 환경에 대해 신경쓰고 쓰레기 줍기, 음식 배달 줄이기 등의 작은 노력을 하겠습니다. 또 될 수 있으면 기계를 많이 사용하거나 의지하지 않고 전동 자전거, 전동 퀵보드 보다는 내가 페달을 밟아서 움직이는 자전거를 타는 습관을 길러 보겠습니다. 저의 이 편지가 작가님의 마음을 조금 편안하게 해 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20218월 김태호 올림

 

권정생선생님께 드리는 답장
경기고양오마초등학교5-* 도*서 | 2021-09-04 | 제1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권정생 선생님께 드리는 답장

 

안녕하세요? 권정생 작가님! 작가님께서 저희 어린이들에게 전하고 싶으셨던 말을 이야기로 잘 읽었어요. 작가 선생님께서 랑랑별 때때롱 책을 쓰신 의도를 생각하면서 저는 요즘 지구의 환경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그래서 지구 환경과 관련된 문제들을 찾아보게 되었지요.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엄청나게 더운 날씨를 느끼는 저 자신의 모습을 보면 환경 오염의 증상을 특정한 지역이나 사람에게서 찾을 것이 아니라 저와 같은 평범한 아이의 일상 속에도 이미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할 것 같아요. 이 더운 날씨를 만드는 것이 단순히 태양열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아니라 우리 인간들이었다는 것을 여러 자료를 통해 알고 놀랐답니다.

작가 선생님이 걱정하신 복제인간 이야기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았는데 저와는 다른 방식으로 만들어진 인간이 있다는 것과 그런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하니 참 무서웠어요. 인간은 어떤 대상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존재라는 말을 늘 들었었는데 그런 인간을 필요에 의해 과학을 사용해 만들어 낸다는 것은 인간의 소중함을 인정하지 않는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또 환경이 나빠지고 과학에 지배당한 랑랑별의 500년의 모습을 보면서 아무런 대가없이 우리의 터전이 되어주는 지구에게 관심을 갖지 않는 모습이 꼭 현재의 우리와 같다는 생각에 반성하게 되었어요. 저도 그런 이기적인 사람들 중 한 명이라는 생각에 소름이 돋기도 했고요. 랑랑별이 500년 동안이나 오염된 지구를 바꾸기 위해 노력해서 깨끗한 별은 만든 것을 보며 우리 지구는 랑랑별의 500년 전처럼 되기 전에 미리 지구를 살려내기 위해 노력하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지고 되었고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고민해 보아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환경을 살리려면 친환경적인 물건을 개발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기 전에 먼저 환경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깨달음이 필요할 것 같아요. 이 책 랑랑별 때때롱과 같은 책을 읽으면 잔소리를 하지 않아도 저절로 지구에 대해 그리고 우리의 미래에 대해 생각하고 걱정하게 될테니 일단 작가님의 책을 많은 사람들이 읽도록 해야 할 것 같네요. 사람들의 관심이 점점 커지게 되면 환경을 아낄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의 용품들과 관련 기술들 그리고 사회에 필요한 정책들이 저절로 하나둘씩 만들어 지겠죠. 그러다보면 환경을 보호하는 것을 전문으로 하는 직업들도 생기게 될 것이고 그런 변화는 지구를 살려낼 수 있는 엄청난 힘이 될 것 같아요.

좋은 책으로 지구와 우리들을 위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작가님과 같은 마음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또 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저의 이 편지가 작가 선생님께 반가운 답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2021년 여름 도윤서 드림

과학의 발전은 행복일까?
서울서울우솔5-* 조*성 | 2020-07-21 | 제17회 YES24

과학의 발전은 행복일까?

<랑랑별 때때롱>을 읽고...

 

과학이 발전하면 무서운 질병도 사라지고 끔찍한 범죄도 예방할 수 있게 되니까 행복해져야 할 텐데 랑랑별 사람들은 웃지도 않고 멍한 얼굴로 죽음을 기다릴 뿐이다. 난 이 책을 읽고 지구를 아끼지 않는 과학의 발전은 오히려 우리들을 힘들게 만들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들이 앞으로 살아갈 미래는 에너지, 쓰레기와의 전쟁이 된다고 한다. 정말 지금부터 지구별 사람들이 모두 힘을 합쳐 지구의 환경이 더 이상 다치지 않게 노력해야 한다.

 

랑랑별에 살고 있는 때때롱과 매매롱 형제의 초대로 시간 여행을 떠난 새달이와 미달이가 우리들에게 아주 중요한 교훈을 알려준 것 같다. 우리가 살아갈 행복한 지구별을 위해서 내가 먼저 환경보호를 실천하여 지구의 아픔을 보듬어주어야겠다.

저만 믿으세요
경기고양문화초등학교3-* 한*호 | 2019-09-05 | 제16회 YES24

 

안녕하세요? 저는 선생님의 책 랑랑별 때때롱을 읽은 한지호예요. 저는 이 책이 너무 재미있었고 작가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마음을 전하고 싶어하는지도 다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작가님께서 지은 책들이 또 어떤 것들이 있는지 그 책들이 얼마나 재미있고 좋은 책인지도 알게 되었고요.

작가님은 책의 맨 앞 부분에 이 책이 별로 재미없을거라고 하셨지만 그렇지 않아요. 너무 재미있기도 하고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되는 책이예요.

제가 책을 읽으면서 가장 재미있었던 부분은요. 때때롱이 랑랑별에서 세달이에게 너가 줄무늬 옷과 팬티만 입은 것도 다 보인다라고 말했을 때예요. 만약 지금도 때때롱이 있다면 나의 부끄러운 모습도 다 보고 있을까요? 그런 상상을 하면 재미있기도 하고 창피하기도 해요.

그리고 랑랑별 때때롱 책이 작가 선생님께서 하늘 나라에 가시기 전에 쓰신 편지와 같다고 선생님이 말씀해 주셨는데 저도 작가님과 같이 제 마음을 편지로 써 보고 싶었어요. 그리고 이렇게 편지를 쓰니 제 마음을 알릴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아요. 꼭 제가 쓴 편지를 작가님께서 읽어 주셨으면 해요.

저는 이제 작가님이 쓰신 다른 책들을 많이 많이 읽어 보고 싶어요. 다른 책들을 읽으면서도 작가님이 쓰신 편지라고 생각할게요. 그 편지들에 담긴 마음을 잊지 않을게요 그리고 생명의 질서도 잊지 않을게요. 저만 믿으세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회원리뷰 (31건)

매주 10건의 우수리뷰를 선정하여 YES포인트 3만원을 드립니다.
3,000원 이상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일반회원 300원, 마니아회원 6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리뷰쓰기

31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리뷰 총점9.4/ 10.0
연령대별 평균 점수는?
  • 10대 0.0
  • 20대 10.0
  • 30대 0.0
  • 40대 9.0
  • 50대 10.0

한줄평 (12건)

1,000원 이상 구매 후 한줄평 작성 시 일반회원 50원, 마니아회원 1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0/5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배송 안내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  마이페이지 >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 1:1 문의,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맨위로
예스이십사(주)
대표 : 김석환, 최세라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이메일 : yes24help@yes24.com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EQUUS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