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화해하는 마음을 가지고 싶었기 때문이다.

 

어린이를 위한 화해는 주인공 현우가 여러사람들로 인하여 화해를 하게 되고 그 덕분에 영어 연극 대회에서 1등 상을 타게 되는 이야기이다.

 

내가 인상 깊었던 장면은 현우가 여러사람들과 화해를 하고 친구들과 함께 연어 연극 대회에서 1등 상을 탄 장면이다.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사람들과 화해를 해서 협동하여 영어 연극 대회에서 친구들과 1등 상을 탄 현우가 자랑스럽기 때문이다.

 

내가 만약 현우라면 처음에도 화해를 하려고 노력 할 것 같다.왜냐하면 점차 화해해 가는 현우도 자랑스럽지만, 처음부터 화해하려고 노력하는 긍정적인 모습이 더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나는 이 이야기를 읽고 나도 여러사람과 화해하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화해
 

지은이: 전 지 은
물댄동산목동지역아동센터
서울은정초등학교 6학년
박 준 성

 
내가 ‘화해’라는 책을 읽게 된 까닭은 ‘화해’라는 책을 읽으면서 화해하는 게 뭔지 어떻게 하는지 알고 싶었고 나도 친구들이랑 다시 화해하고 싶기 때문이었다.
이 책에는 현우가 나온다. 현우는 다른 집으로 이사 와서 원형이의 메일을 보았다. 그런데 현우가 아무 말이 없이 방에서 나갔다. 나는 현우가 왜 나갔는지 처음엔 몰랐다. 그런데 알고 보니 현우는 원형이에게 전에 살던 집보다 더 좋다고 거짓말을 하려고 했는데 원형이가 알 것 같아 두려워서 그런 것이었다. 현우가 이사 가서 성규형을 사귀었다. 그런데 현우는 친구들이랑 별로 사귀지를 못했다. 선생님께서 현우를 영어연극을 시켰다. 그런데 현우가 은솔이에게 연필을 주워 달라고 했는데 소리치며 주워주지 않아서 아이들이 현우를 싫어하게 돼서 현우는 학교에 가기가 싫어졌다. 그리고 성빈이랑 싸운 적도 있었다. 그리고 성규 형과도 싸웠고 아이들과도 화해하지 않았다. 나는 현우가 싸운 아이들과 다시 화해하면 좋겠다. 그리고 현우도 다시 기운을 되찾고 웃음을 되찾았으면 좋겠다. 그런데 어느 날 영어연극대회에 날이었다. 현우는 너무 긴장했다 그런데 전에 학교가 현우의 학교의 경쟁학교였다. 그리고 원형이가 있는 학교가 유력 우승후보였다. 그래서 현우는 적극적으로 연극을 했다. 예전에는 그렇게 싸우고 노려보고 싫어했는데 이제는 다 화해한 것 같다. 현우는 화해할 때 너무 이야기가 슬퍼서 울었다. 모두들 너무 실감난다고 칭찬해주었다. 그래서 현우학교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나도 그전에 싸웠던 친구들과 화해하고 싶고 내가 친구랑 다투다가 싫어해진 친구와 다시 화해해서 친해지고 싶고 친구가 되고 싶다. 나는 이 책을 읽고 한번 다퉈서 싫어해지면 다시 화해하자고 하거나 같이 친해지도록 노력해면 다시 친해질 수 있다는 걸 느꼈다. 그리고 나도 이런 경험이 있었다. 민성이랑 만날 싸우고 다투다가 어느 날 같이 놀자고 했는데 다시 화해해서 친해진 적도 있었고 태영이랑 만날 모른척하거나 다퉜는데 내가 야구하자고해서 했는데 다시 친해졌다. 그래서 다시 친해지고 싶으면 자기가 다시 다가가서 화해해야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만날 싸우고 다투고 화해하기 힘들면 자기가 다시 사이가 가까워지게 하면 된다. 나도 이제 동생이랑 싸워도 다시 화해할 것이다. 그리고 책에서 나온 것처럼 내가 만약 전학을 간다면 나는 가난한 집에 왔다고 실망하지 않고 그리고 친구가 말하면 무시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기분만으로 친구들을 무시하거나 큰소리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현우처럼 엄마한테 대들지 않고 동생을 때리지 않겠다. 그런데 현우엄마는 대드는데 왜 가만히 있는지 모르겠다. 내가 만약 현우엄마라면 다시는 그러지 못하게 할 것이다. 왜냐하면 다음에 또 대들거나 무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현우가 성규 형이 놀러올 때 나도 짜증났을 거 같다. 같이 놀자고 안했고 자기 집에 들어오라는 말도 없이 갑자기 온대다가 모르는 형이면 매우 기분이 나빴을 거 같다. 나도 이제 자기가 기분 나쁘다고 싸우거나 무시하지 않겠다. 만약에 싸운다면 다시 화해할거다. 그리고 원형이처럼 친구가 기분이 나쁘지 않게 솔직하게 말 할 것이고 현우가 전에 살던 집보다 더 좋다고 거짓말을 한다고 할 때 나라면 여기는 전에 살던 집보다는 좋지 않지만 살만 하다고 말할 것이다. 그렇게 말하면 원형이도 거짓말이 아닌지 알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현우가 왜 그 마을로 이사 가서 기분이 나쁜지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전에 살던 집보다 좋지 않고 점점 가난해져가기 때문이다.
그리고 성규형이 현우에게 어른처럼 굴 때 성규형이 좀 얄미웠다. 왜냐하면 남한테 어른처럼 굴면 나도 기분이 나빴을 것 같다. 그리고 나는 애들이랑 싸우면 너무 복수하고 싶거나 잠을 못잖다. 그런데 내일이 되면 다시 화해를 해서 내가 좀 이상하다고 생각 할 때도 있다. 그리고 민성이랑 싸우다가 다시 화해한다. 그래서 이상하다고 생각하나 보다. 현우는 왜 은솔이가 그냥 연필만 주워 달라고 말 한 것 뿐인데 은솔이에게 니가 주우라고 소리쳤는지 모르겠다. 그냥 연필만 주워주면 끝인데 하필이면 수업시간에 소리를 쳤는지 모르겠다. 나는 사소한 일에 친구에게 소리치지 않겠다. 그리고 기분 나쁜 말을 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나는 화해를 하려면 용기가 있어야 한다고 깨달았다. 그리고 나는 현우처럼 처음에는 다투거나 싸웠는데 나중에는 친해지고 화해하고 했다. 나도 친구들이랑 싸우거나 다퉈도 다시 화해할거다. 그리고 이제 내 친구 재용이랑 다시 화해할 것이다. 그리고 싸우지도 않을 것이고 말싸움도 않 할 것이다. 그리고 지훈이랑도 말싸움도 안 할것이고 놀리지도 않을 것이다. 그리고 다시 화해 할 것이다. 그러면 학교나 물댄동산이 더욱 재미있고 즐거운 곳이 될 것 같다.
 

어린이를 위한 화해를 읽고....

아이들은 대부분 화해라는 것은 친구와 싸웠을때 라고만 생각한다.

하지만 화해라는 것은 마음속에서 미움을 지우는 일이다.

또 화해는 친구와만 하는 것이아니다.

물론 가족들과도 하겠지만 화해는 자신과의 화해가 있다.

자신이 미운짓을 하더라도 자신을 원망하지말고 자신에게 편지를 쓰고 다시한번 읽어보면 자신이 부족한 점을 알아 볼수있다.

화해를 하기 싫은것이 아니라 화해하기 두려웠던 것이다.

내가 만약 사과를 한다면 애는 날 받아줄까? 라는 생각에 시달려서 화해가 두려운것이다.

하지만 이런 생각을 서로가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게 되면 누가 먼저 사과를 하지않아 결국은 영영 화해하지 못할수도 있다.

사과하면 자존심때문에 못하거나 사과하면 지는거야 라고 생각하는 아이들의 편견때문에 화해를 못하를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화해를 하려면 먼저 자존심때문에 못한다는 것은 옳지않아 친구사이에 자존심은 그사람을 못믿는 다는 뜻일거야

 나는 그친구를 믿어.. 그러니나는 친구관계엔 자존심이란 없고 먼저 사과하면 이긴다는 말도 있잖아 먼저 사과하면 용감한 사람이라고 그러니까 나는 내가 한발짝다가가서 화해할거야' 라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하기 싫은 것을 하게 되면 사소한일에도 화가나는 경우가 있다.

그때는 친구나 선생님께 화내는 것이아니라 자신이 왜 이것이 싫은지 의견을 애기하고 좋은쪽으로 가야한다.

이렇게 서로의 대한 불만을 이야기해보면 싸울일도 없다고 생각한다.

어린이를 위한 화해를 읽고

엄마와 나랑 함께 간 서점에서 엄마는 나에게 '어린이를 위한 화해'라는 책을 사주셨다
엄마께서는 이 책이 다른 사람과 나의 마음에 오해가 있을 때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알 수 있는 좋은 책이라며 꼭 읽어보라고 하셨다.
고집불통 제멋대로인 현우가 학교에서 선생님의 도움으로 전학 간 학교의 친구들과 화해하고, 이웃에 사는 성규형과도 화해하고, 어쩔 수 없는 사정 때문에 함께 살 수 없는 아빠를 이해하며 겪는 현우의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고 감동적이라 밤늦게까지 읽으며 현우의 마음을 알게 되었다.
나도 2학년때 전학을 왔었는데....그때 생각이 나서 현우도 많이 힘들었겠구나 하고 더 이해가 갔다.
현우는 원래 부잣집 아들이었다.
그런데 아빠가 사업에 실패해서 가난한 동네로 이사를 오게 되었다.
현우는 그 집과 동네가 싫었다.
그런데 현우의 마음도 모르고 항상 말이 없는 현우에게 이사한 동네에 사는 아이들이 시비를 걸었다.
그래서 서로의 마음을 이해못하는 친구들과 현우는 항상 싸움을 했다.
그런데. 그때마다 선생님의 도움으로 화해를 하게됐다.
하지만 그다음부터도 싸움이 두 번 정도 났지만 선생님의 도움과 친구들과의 대화로 화해를 하게 되었다.
현우네 선생님께서 현우가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싸우기만 하고 공부도 잘 하던 아이가 공부도 안하려 하자 그전 학교에서 영어를 잘 했다는 걸 아시고 현우를 영어연극대회에 참가하게 하시고
자신감과 친구들과 어울리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다.
현우는 누구보다 열심히 영어연극대회 준비를 했다.
연습을 하면서 아이들이랑 어울려 놀고 영어에 자신감이 있는 현우는 친구들을 도와주면서 재미있게 연습했다.
이렇게 화해를 하며 영어연극대회 연습을 마친 현우팀은 영어대회에 참가했다.
드디어 대회 날이 다가왔다.
아이들은 즐겁게 연습했던 걸 생각하며 열심히 했다.
그 결과는? 대상이었다.
그래서 현우와 아이들은 얼싸안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눈물을 흘리는 현우와 친구들 선생님 그리고 엄마 아빠의 모습을 보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핑 돌았다.
현우가 정말 친구들과 화해하고 상대방을 이해하는 마음이 보기 좋았다.
사람은 누구나 장점과 단점이 있다.
친구의 단점보다 장점을 더 많이 찾아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무엇보다 이 책에선 가족이 무엇보다 소중하다는 걸 느꼈다.
가족이 미워 질 땐 "만약 가족이 내 곁에 없다면 어떨까?" 하고 생각하며 언제나 내 가족을 소중히 생각하는 마을을 가져야 하겠다.
나도 친구와 사소한 일로 싸운 적이 있는데 화해를 해서 다시 친하게 지냈던 적이 있다.
화해는 정말 멋진 행동인것 같다
만약 친구나 가족과 싸우거나 보기 싫어졌을 땐 내 마음속으로 "화해하자"라고 외치며 먼저 손을 내밀 것이다.
 

'소중한 친구'
어느날 책을 읽기 위해 내방으로 들어갔다 그곳엔 엄마가 새로사주신 화해라는 책이 꽂혀있었다.
 "엄마, 이 책은 뭐에요?" 내가 물어 보았다. 엄마는 " 우성이가 읽으면 좋을것 같아서.." 그래서 나는 책을 읽기 시작 했다. 
주인공 현우는 이사를 와서 새로운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전학을 와서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한는 모습이 떠올랐다.
 나도 새로운 동네로 이사를 와서 친구들이 나에게 하는 행동들이 때론 힘들고 속상할때가 많았다.
그래서 나는 현우의 마음을 좀 더 알 것 같다.
현우는 동네에 있는 작은 꽃밭을 둘러싸고 있는 벽돌에 앉았다. 그 때, 중학생쯤으로 보이는 형이 현우한테 말을 걸었다.  그 형은 "안녕? 난 성규라고 해. 어제 이사왔지? 반가워!"  라고 말을 걸었다. 하지만 현우는 외면을 하였다. 하지만 그 형은 계속 말을 걸어왔다. 현우는 성규가 계속 물어 볼 것 같아 자리에서 일어나 집으로 갔다. 나도 이사와 누가 물어보면 나도 자리에서 일어났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현우가 이사온 뒤, 친구들과 화해나 친해진다.
나는 이 책에서 본 받을 점은 이사온 뒤, 친구들과 화해 할 줄알고, 친해질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난 앞으로 현우가 회장이 되길 바란다. 왜냐하면 회장이 되면서 다른 친구를 도와 친구와 더 친해지기 때문이다. 나도 이사온 뒤에는 힘들지만 앞으로는 다른 친구들과 친해지도록 노력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