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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우리 옛 이야기-14 , 네버랜드 옛이야기 그림책 시리즈

착한 동생 못된 형

[ 양장 ]
이은천 그림/김세실 편저 | 시공주니어 | 2006년 06월 01일 리뷰 총점8.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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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6년 06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40쪽 | 391g | 247*257*15mm
ISBN13 9788952745927
ISBN10 895274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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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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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1969년 충북 옥천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에서 한국화를 공부했습니다. 중앙대학교 한국화과 졸업생들의 모임인 '우마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어린이 책에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마사코의 질문』, 『까마귀 오 서방』, 『할머니를 따라간 메주』, 『멋진 내 남자친구』, 『까치 우는 아침』, 『울지 마, 울산바위야』, 『나무야 나무야 겨울나무야』『까치 우는 아침』『송아지가 뚫어 준 울타리 구멍』... 1969년 충북 옥천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에서 한국화를 공부했습니다. 중앙대학교 한국화과 졸업생들의 모임인 '우마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어린이 책에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마사코의 질문』, 『까마귀 오 서방』, 『할머니를 따라간 메주』, 『멋진 내 남자친구』, 『까치 우는 아침』, 『울지 마, 울산바위야』, 『나무야 나무야 겨울나무야』『까치 우는 아침』『송아지가 뚫어 준 울타리 구멍』,『엄마의 등 학교』 등이 있습니다.
성균관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아동임상을 공부한 뒤 아동심리치료사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출판 기획사 ‘스토리캣’과 ‘마더북 북테라피센터’를 운영하며 그림책 기획자이자 작가, 번역가, 그림책 테라피스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발달과 그림책에 관한 이론서 『그림책 페어런팅』, 그림책 『혼나기 싫어요!』와 『아기 구름 울보』, 『달래네 꽃놀이』 등에 글을 썼고 『정답이 있어야 할까?』, 『마음을 담은 병』, 『우리는 ... 성균관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아동임상을 공부한 뒤 아동심리치료사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출판 기획사 ‘스토리캣’과 ‘마더북 북테라피센터’를 운영하며 그림책 기획자이자 작가, 번역가, 그림책 테라피스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발달과 그림책에 관한 이론서 『그림책 페어런팅』, 그림책 『혼나기 싫어요!』와 『아기 구름 울보』, 『달래네 꽃놀이』 등에 글을 썼고 『정답이 있어야 할까?』, 『마음을 담은 병』, 『우리는 언제나 너를 믿어』, 『아름다운 실수』, 『참을성 없는 애벌레』 등 여러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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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추천평

우리 아이들이 좋은 옛이야기를 많이 듣고, 좋은 생각을 많이 하면서 지혜와 꿈이 가득한 사람으로 자라기를 바랍니다. <네버랜드 옛이야기 그림책>이 그 역할을 충실히 해낼 것입니다.
최인학 (아동문학가ㆍ인하대학교 명예 교수)
옛이야기는 겉의 이야기를 읽고 즐기는 것만큼이나 숨은 뜻을 찾아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제 <네버랜드 옛이야기 그림책>과 함께 그 술래잡기의 흥미진진한 놀이터로 가 보세요.
김서정 (아동문학 평론가ㆍ중앙대학교 겸임 교수)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5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저는 훌륭한 형이 될 거예요
대전유성2-* 고*원 | 2013-09-24 | 제10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저는 훌륭한 형이 될 거예요

 

‘착한 동생과 못된 형’을 읽고

 

유성 초등 학교 2학년 2반 고준원

 

“아야! 엄마 형이 저 깨물었어요.”

손등을 아주 살짝 깨물었는데도 동생은 눈물까지 글썽거렸습니다. 분명히 엄살입니다.

“또 깨물었니? 동생이 귀엽다고 깨물면 안 되지.”

엄마는 다섯 살 먹은 동생을 꼭 껴안으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귀여운 제 동생을 자꾸 깨물고 싶어집니다. 저는 제 동생이 너무 좋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 읽은 ‘착한 동생과 못된 형’이란 책에서는 형이 동생을 싫어했습니다. 몸이 오싹할 만큼 무서운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옛날에 가난하고 어렵게 사는 형제가 살았습니다. 형과 동생은 돈을 벌기 위해 헤어졌습니다. 십 년 후에 헤어졌던 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하고 서로 다른 길을 갔습니다. 저는 이해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형제가 서로 힘을 합치면 더 빨리 돈을 벌 수 있을 텐데 따로따로 돈을 버는 쪽을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아마 형이 어린 동생과 함께 다니기가 귀찮아서 떼어 놓으려고 한 것이 아닐까요? 책을 읽으면서 제 예감이 맞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어린 동생은 열심히 일해서 돈을 많이 벌었습니다. 마침내 약속한 대로 형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형은 전과 다름없이 가난한 모습이었습니다. 전 마음속으로 아주 좋아했습니다.

‘그것 봐. 동생을 버리고 가더니 벌을 받는 게 당연하지.’

하지만 형은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동생에게 끔찍한 짓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동생의 눈에 재를 뿌려 장님을 만들어 버리고 동생의 것을 몽땅 갖고 도망쳤던 것입니다.

 

저는 얼마 전 눈에 작은 모래가 들어가 엄청 아팠습니다. 겨우 작은 조각 하나만 들어가도 아프고 따가운데, 눈에 많은 재를 뿌려 넣었으니 얼마나 고통이 심했을까요? 엄마는 재를 탄 물을 먹으면 죽을 수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런 것을 눈에 넣으니 장님이 되는 것이 당연했겠지요. 정말 형은 큰 벌을 받아야만 마땅합니다.

 

동생은 다행히도 도깨비들이 하는 말을 엿듣게 되었습니다. 도깨비들은 어떻게 그 많은 것들을 다 알고 있을까요? 도깨비들은 왜 자기들이 알고 있는 것들을 사람에게 알려 주지 않았을까요? 못된 형처럼 도깨비들도 착하지 않은가 봅니다.

 

동생은 들은 대로 복숭아 나뭇잎으로 눈을 문질러 앞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뭄 때문에 고생하는 마을에 콸콸 물이 쏟아지게 하여 큰돈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또, 부잣집 딸의 병을 고쳐 주어 예쁜 딸과 결혼할 수 있었습니다. 동생이 잘 살고 있는데, 동생의 물건과 돈을 훔쳐 달아났던 형이 거지가 되어 구걸을 왔습니다. 참 어리석지 않나요? 아무리 많은 돈을 갖다 주어도 이 못된 형은 몽땅 다 써 버릴 것만 같습니다.

 

 

동생을 본 형은 얼마나 부끄러웠을까요? 하지만 이상하게도 이 형은 부끄러움을 몰랐습니다. 용서를 빌지도 않고 동생이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 물어보기만 하였습니다. 제가 동생이라면 이런 형을 용서할 수 없었을 것 같습니다. 동생에게 끔찍하고 못된 짓을 하고도 사과를 하지 않으니까요.

 

형은 자기가 동생에게 했던 대로 눈에다 재를 뿌렸습니다. 그리고 도깨비들이 모이는 오두막까지 더듬더듬 올라갔습니다. 대들보 위에서 도깨비들의 말을 엿들을 수 있었는데 그만 부스럭거리는 소리를 내고 말았습니다. 화가 난 도깨비들은 형을 몹시 두드려 팼습니다.

 

 

뒷이야기는 나오지 않지만 저는 동생이 형을 정성껏 간호해 주었을 것 같습니다. 복숭아 나뭇잎으로 눈을 문질러 형이 눈을 뜨게 해 주었을 것 같습니다. 동생의 마음씨가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아마 형도 이젠 마음을 고쳐먹고 동생처럼 착한 사람으로 바뀌었겠지요? 만약 이번에도 바뀌지 않는다면 더 큰 고생을 하게 될 테니까요.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흥부와 놀부’이야기와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두 이야기 모두 형이 나쁘고 동생은 착하게만 나옵니다. 이 세상에는 좋은 형도 얼마든지 많을 텐데 왜 나쁘게만 나오는 걸까요? 저는 제 동생에게 정말 훌륭한 형이 되어 주겠습니다.

 

꼭이요.

착한동생과 못된형
전북군산신풍2-* 송*호 | 2008-09-15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옛날 어느 마을에 간난한 찬한동생 과 못된형이 살고있었어요 그집은 간난 해서 동생과 형은 돈을 벌어오기로하였어요. 형은왼쪽 동생은 오른쪽 으로가10년후에 만나기로 하였어요. 10년이되자 그길로 다시만나써요 형은 놀기만하고 동생은 돈을 벌고왔어요. 동생은 반갑게 마지하였어요. 그러자형은 동생이가지고 있는 물거을 뺐어갔어요 형은 다라났어요 동생은 마을 사람에게 물좀주세요 안돼 우리는 물이없어 사람은 문을 쾅 닸았어요 동생은 왼딴집을 들어가잠시 눈을 감다가 저녁이되어 눈을 뜨고방문을 열다도깨비를 봐서 놀라서다락방에숨었서요 한도깨비가말했어요 사람들은 위산나무하개를 파면 물이나오는 데 사람들은 몰라 동생은 그말을 듣자동생은 사람들에게 알려동생은 부자가돼었어요
착한 동생과 나쁜 형
경남남해4-* 임*경 | 2008-09-11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착한동생과 나쁜 형

                   

 나는 착한동생과 나쁜 형이라는 책을 읽었다 그런데 그 형은 참 동생보다 못나다.

옛날에 가난한 형제들끼리 살았다 그래서 돈이 없어 될 만한 물건을 찾아온다고 하였다 그래서 그 형제는 십 년 후 여기에서 만나자 하고 떠났다. 그래서 십년이 지나고 여기에서 형과 만났는데 형은 하나도 안가지고 오고 동생이 될 만한 물건을 들고 왔다 그래서 갑자기형이 재를 뿌려 동생을 장님을 만들고 물건을 다 훔쳐갔다. 그래서 목이 말라서 물을 사람들에게 줄 아고 하다 다른 곳을 가서 갈려고 가는데 갑자기 도께 비기가 있어서 숨었다 가는데 꼬끼오 소리가 나서 복숭아나무에 있어 눈을 번쩍 뜨였다. 그래서 물이 나왔다 그 동생이 좋아하며 사람들이 기뻐서 돈을 주었다 그래서 그 여자와 결혼을 시켰다 그리고 재산도 많이 주었다 그래서 형은 소식을 듣고 따라 했는데 도깨비 에게 아침이 될 때까지 마잤다. 형은 나쁘다

옛날에 나쁜 형이랑 착한 동생이 살고있었다.
충남서산2-* 홍**리 | 2008-09-08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유관순언니는 3월1일랄 대한 독립만세를 불렀다. 그런데 대한 독립만세를 왜했나면 일본에게 우리나라를 빼았겨서 유관순언니가 나라를 되찾을려고그랬다. 그래서 유관순언니는 참착하고 좋은 사람이다 3월1일 삼일절을목념화는것이다.
착한 동생과 못된 형
전북군산신풍3-* 홍*희 | 2008-08-24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옛날에 착한 동생과 못된 형이 살았다. 그집은 너무나 가난해서 하루에 한끼니도 제대로 못먹었다. 그래서 그둘은 집을 떠나서 돈을 벌로 나갔다.한참을 가다보니 두갈래의 길이 있었다.두 형제는 그길에서 다시만나기로 약속을 하였다.어느덧 십년이 흘렀다. 형제는 두갈래 길에서 만났는데 형은 맨날 빈둥빈둥놀아서 옷만 헤졌고 동생은 열심이 일을 하여서 부자가 되었습니다. 형은 그 재산이 탐나서 동생눈에 재를 뿌리고 재산을 가지고 다라났습니다.동생은 장님이 되어있었습니다. 꼼짝없이 헤메던 장님은 어느 마을을 찾았습니다.장님이 말했습니다. 물한잔 만 주시오. 마을사람들이 말했습니다. 이곳은 물이 없다네 다른곳을 가보게나.라고 말했습니다.장님은 또 헤메다가 어느 마을의 부잣집 문을 두드렸습니다. 이집 하인이 말하였습니다.이집딸이 다 죽어가서 밥이고 뭐고 정신이 없네라고 말했습니다.장님은 산속의 어느 빈 집을 찾게 되 었습니다.그집에는 도깨비가 살고 있었습니다.도깨비가 말했습니다. 동쪽에 있는 복숭아나무의 입을따서 눈지르면 금방이라도 눈을뜰수있는데라고 말했습니다.한도깨비가 말했습니다. 윗마을은 물이 없어 쩔쩔 맨답말이야.거기에 있는 한가운데의 나무를 베면 물이 퀄퀄퀄 나올텐데라고 말했습니다.저 아랫마을에 부잣집 딸이 다 죽어 가더라고 지붕밑에 숨어있는 지네를 잡아서 끓는 기름에 넣어 죽이면 딸은 씻은듯이 나을텐데라고 말했습니다.장님은 도깨비들이 한 말을 잘 귀담아 들었습니다. 첫닭이 울자 도깨비는 어디론가 가버렸다. 동생은 동쪽을 향해 걸어가니 정말 복숭아나무가 손에 닿아 잎을따서 얼른 눈에 대고 비볐다.그러자 도깨비 말대로 눈이 번쩍떠지고 동생은 윗마을에 가서 큰나무를 베어내고 그 아래를 팠더니 물이 나와서 그 동생에게 많은 돈을 주었다.동생은 아랫마을에 가서 기름을 펄펄 끓여달라고 했다. 그 지네를 잡아서 기름에 던져 넣어 죽였더니 부잣집 딸의 병이 씻은 듯이 병이 나았다.부잣집 영감은 매우 기뻐하며 동생을 딸과 결혼 시키고 않은 재산을 주엇다.어느 날 초라한 거지가 동생집에 구걸을 하러왔는데 거지가 형이엇따. 동생은 형에게 도깨비들이 하는 말을 듣고 잘살게 되었다고 말을 하였다. 형은 자기도 부자가 되고 싶어서 동생을 따라했습니다. 도깨비가 더듬더듬 찾아왔다.형은 대들보위에서 숨었다. 그리고 도깨비들이 이야기를 하였다. 자기 눈을 장님으로 만든놈이 있다고 해서 갑자기 놀라서 부스럭 소리를 내고 말았어.도깨비들은 형을 찾아 마구 두들겨 팼어.
 
 
 
6-1 담임 김광석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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