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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근 | 북극곰 | 2014년 05월 19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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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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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22.84MB 파일/용량 안내
글자 수/페이지 수 약 12.4만자, 약 3.9만 단어, A4 약 78쪽 글자 수/페이지 수 안내
ISBN13 9788997728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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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저자 소개 (1명)

연세대학교 철학과 재학 중 문과대 연극반 활동을 하며 문학과 인연을 맺었다. 졸업 후 MBC에서 [경찰청 사람들]을 시작으로, 다큐멘터리 [성공시대] [록 달리다] [복서] [파랑새는 있다] [형사수첩], 드라마 [강력반] 등을 집필하며 20여 년 동안 방송작가로 활동했다. 2007년 첫 희곡 [이웃집 발명가]를 발표하였으며 2008년부터 연극으로 공연되어 관객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았다. 2013년에는 네 편의 ... 연세대학교 철학과 재학 중 문과대 연극반 활동을 하며 문학과 인연을 맺었다. 졸업 후 MBC에서 [경찰청 사람들]을 시작으로, 다큐멘터리 [성공시대] [록 달리다] [복서] [파랑새는 있다] [형사수첩], 드라마 [강력반] 등을 집필하며 20여 년 동안 방송작가로 활동했다. 2007년 첫 희곡 [이웃집 발명가]를 발표하였으며 2008년부터 연극으로 공연되어 관객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았다. 2013년에는 네 편의 작품을 담은 희곡집 『이웃집 발명가』를 출간하여 그해 ‘올해의 청소년 도서’와 ‘2014 부산국제영화제 북투필름 도서’로 선정되었다. 2014년 11월부터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기획한 7인의 작가전에 초대되어 장편소설 『안녕, 다비도프氏』를 연재하였으며, 신선한 유머와 기발한 이야기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삶의 다양한 면면들을 보여 준 산문집 『숏타임』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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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새로운 연극의 발명가

『이웃집 발명가』를 처음 보던 날이 아직도 생생하다. 분명히 이정하 연출로부터 최우근 작가의 첫 번째 희곡이라고 소개를 받고 공연을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공연 내내 이렇게 기발하고 재미있고 세련된 작품을 쓴 외국작가가 과연 누구인지궁금했다. 공연이 끝나고 극장 밖에서 최우근 작가를 만난 나는비로소 이정하 연출의 소개를 떠올렸다. 하지만 어리석게도 이렇게 묻지 않을 수 없었다.
“이 작품이 원래 외국 작품인가요”
최우근 작가는 빙긋이 웃으며 대답했다.
“원래 제 작품인데요.”
내가 최우근 작가에게 그런 실례를 범할 수밖에 없었던 까닭은 그의 작품이 지닌 탁월한 독창성 때문이다. 몇 번을 다시 생각해 보아도 최우근 작가의 작품이 지닌 탁월한 독창성에 나는 감탄을 금할 수 없다.

어느날, 블랙이라는 개와 함께 사는 발명가 공동식 박사는 자신의 새 발명품을 선보이기 위해 이웃 사람들을 초대한다. 하지만 정작 찾아온 이웃은 새로 이사 온 로즈밀러라는 여성뿐이다. 그리고 마침내 그가 선보인 발명품은 ‘어둠’이다. 한낮에도주변의 빛을 모두 흡수하여 칠흑 같은 어둠을 만들어주는 어둠제조기를 발명한 것이다.어둠을 발명하다니! 내가 속으로 정말 기발한 상상력이라고 찬탄을 금하지 않는 순간, 박사 역시 로즈밀러로부터 찬사를 받기를 기대하고 있었다. 하지만 로즈밀러의 반응은 전혀 뜻밖이다.
“왜 이런 걸 발명하세요?”

왜 이런 걸 발명하냐고? 이 한 줄의 질문이 바로 연극 『이웃집 발명가』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이다. 독특하고 재미있는 발명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으려는 공동식 박사의 가치관과, 도덕적이고 실용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로즈밀러의 가치관이 부딪혀 불꽃을 튀기기 시작한다. 그리고 더욱 놀라운 것은 그 불꽃이 격렬한 대립의 불꽃이 아니라 폭소의 불꽃이라는 것이다.

최우근 작가는 소통 불가능한 두 사람의 대화를 포복절도할언어의 핑퐁게임으로 펼쳐 보인다. 무엇보다 두 주인공에게 공동식이라는 한국 이름과 로즈밀러라는 영어 이름을 붙인 것은 소통 불가능한 가치관의 대립을 상징하는 놀라운 장치다. 그것은 카프카가 『변신』에서 갑충이라는 메타포를 사용함으로써 소통불가능한 두 세계의 이질감을 보여준 것만큼이나 효과적이다.

공동식 박사는 현실적인 가치관을 지닌 로즈밀러에게 자신을 이해시키려고 필사의 노력을 펼친다. 한편, 로즈밀러는 공동식 박사의 천재성은 인정하면서도 박사의 삶을 자기식대로 바로잡으려고 안간힘을 쓴다. 따라서 이들의 대화는 진지해질수록 코믹해진다.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진 두 사람이 서로 자신이옳다고 주장하는 대화는 대화가 아니라 바로 코미디라는 것을 최우근 작가는 아주 정확하고 신랄하게 보여준다. 그리고 드라마가 진행되면서 내가 옳고 상대방이 틀렸다는 식의 우격다짐이 삶의 일상적인 대화라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관객들은 그야말로 웃다가 울게 된다.

최우근 작가가 만들어낸 희극의 세계는 개그가 아니라 불합리한 현실을 포착하고 성찰하는 상황의 코미디다. 배우들이 필사적으로 자신의 캐릭터에 몰입할수록 객석에서는 자연스럽게폭소가 터져 나온다. 그리고 그 기발하고 코믹한 상황이 지닌 지독한 현실성이 관객들로 하여금 진한 비애를 느끼게 한다. 이것이 바로 최우근 작가의 작품이 담고 있는 탁월한 문학성이다.

『거기에 있는 남자』에서 남자 주인공은 외딴 산중에서 지뢰를 밟는다. 다행히 그곳에 사는 여자를 만난다. 하지만 그녀는 위독한 어머니를 모시고 살기에 그곳을 떠날 수가 없다. ‘거기에 있는 남자’는 어떻게 거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미리 힌트를던진다면 최우근 작가의 상상력은 이번에도 평범한 수준을 훌쩍 뛰어넘는다. 무엇보다 절대절명의 상황을 코믹한 상황으로 이끌어가는 솜씨와 스스로 ‘지뢰’를 밟고 살아가는 인간에 대한 최우근 작가의 깊고 예리한 성찰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판다 바이러스』는 사람을 판다 곰으로 변하게 만드는 바이러스를 소재로 만든 작품이다. 사람을 판다 곰으로 변하게 만든다고? 웃으면 안 될 것 같은 비극적인 상황인데 자꾸만 머릿속에 판다 곰이 떠올라서 웃음을 참을 수가 없다. 그런데 이 코믹한 상황 뒤에는 아주 비극적인 음모의 역사가 숨어 있다. 최우근작가는 역사추리 희극이라는 형식을 빌려 자본주의 사회의 인간소외 문제를 신랄한 유머로 풍자한다.

『이웃집 발명가 두 번째 이야기』는 공동식 박사와 로즈밀러의 결혼생활에서 시작된다. 이번에도 문제의 발단은 박사의 발명품이다. 물질신호와 전기신호를 호환시켜주는 리모콘을 발명한 공동식 박사는 테스트를 하던 중 드라마 속의 여배우를 현실로 불러오게 된다. 그런데 그 드라마의 제목이 걸작이다. 바로 『내 남편의 여자의 또 다른 남자의 어머니』다! 막장 멜로드라마의 현실을 이보다 더 잘 희화할 수 있을까? 이제부터 어떤드라마가 펼쳐질까? 여러분이 무엇을 상상하든 최우근 작가는그 이상의 재미와 슬픔을 선사한다.

최우근 작가의 작품 세계는 탁월하다. 그의 작품은 독창적인 스타일과 인생에 대한 통렬한 성찰을 담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독자 또는 관객과 유연한 소통을 이루는데 성공하고 있다. 나는 그의 작품들이 한국 문학계와 연극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 굳게 믿는다. 또한, 머지않아 해외로 소개되어 세계인의 사랑을 받게 될 것이다. 우리만 보고 즐기기에 그의 작품은 지나치게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최우근 작가는 새로운 연극의 발명가다.
- 김성노 (한국연극연출가협회 회장, 동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교수)

슬픈 거, 무서운 거, 화끈한 거는 노력해서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웃기는 거는 노력해도 안 된다.
작가 최우근에겐 웃음을 만들어내는 비상한 재주가 있다.
게다가 격이 있고 여운이 감도는 웃음이라니….
- 김인중 (다큐멘터리 감독)

최우근 작가는 발명가다.
그의 엉뚱하고 재미있는 발상은
반복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다시금 꿈과 희망을 품게 한다.
- 이정하 (극단 각인각색 대표 상임연출가, 세명대학교 교수)

배우라면 누구나 최우근 작가가 만든 캐릭터들을
연기해보고 싶어 안달이 날 것이다.
- 배우, 밴드 금주악단 보컬 김재록

드디어 세계 최고 희극 작가의 책이 내 품에!
- 이우진 (배우)

오랫동안 셰익스피어 때문에 영국을 부러워했다.
이제부터 세계인들이 한국을 부러워할 것이다.
한국에 최우근 작가가 있기 때문이다.
- 이동주 (건국대학교 겸임교수, 연기 코치)

읽는 내내 미소를 거둘 수 없다!
하지만 책장을 덮고 나면 코끝이 찡하다.
- 김도영 (배우)

그의 이야기 속에 홀연히 등장하는
한 남자를 꿈꿀 수 있어 나는 참 행복하다.
- 장용철 (절대배우)

미국에 우디 앨런이 있다면
한국엔 최우근이 있다.
- 김순모 (영화 프로듀서)

최우근은 그리움을 그리는 작가다.
나는 늘 그가 그립고, 그가 그린 그리움이 그립다.
송준 (작가, 저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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