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

검색

어깨배너

2월 혜택 모음
슈퍼특가
1/6

빠른분야찾기


그냥 믿어주는 일
미리보기 공유하기
소득공제 EPUB
eBook

그냥 믿어주는 일

[ EPUB ]
미야모토 테루 저/이지수 | 프시케의숲 | 2023년 11월 10일 리뷰 총점9.4 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5건)
  •  eBook 리뷰 (0건)
  •  종이책 한줄평 (2건)
  •  eBook 한줄평 (0건)
회원리뷰(7건) | 판매지수 60 판매지수란?
상품 가격정보
정가 9,800원
판매가 9,80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YES포인트
추가혜택쿠폰 및 사은품(1종)
추가혜택쿠폰 쿠폰받기
  • 주문금액대별 할인쿠폰

이 상품은 구매 후 지원 기기에서 예스24 eBook앱 설치 후 바로 이용 가능한 상품이며, 배송되지 않습니다. eBook 이용 안내

구매 시 참고사항
구매 시 참고사항
  • 2020.4.1 이후 구매 도서 크레마터치에서 이용 불가
  • 구매 후 바로 읽기 eBook 이용안내
  • 이용기간 제한없음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1/4
광고 AD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1월 10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eBook 이용안내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TTS 안내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파일/용량 EPUB(DRM) | 50.43MB 파일/용량 안내
글자 수/페이지 수 약 8만자, 약 2.6만 단어, A4 약 50쪽 글자 수/페이지 수 안내
ISBN13 9791189336646

관련분류

카테고리 분류

소개

목차

저자 소개 (2명)

저 : 미야모토 테루 (Teru Miyamoto,みやもと てる,宮本 輝)
20세기 후반 일본 순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 비를 피하려고 잠시 들른 서점에서 읽은 유명작가의 단편소설이 너무나 재미있어서 카피라이터를 그만두고 전업작가의 길을 걷게 됐다. 1947년 일본 고베에서 태어났다. 오테몬학원대학 문학부를 졸업하고 산케이 광고회사에서 카피라이터로 근무하다가 1975년 신경불안증으로 퇴직했다. 이후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하여 1977년 『진흙탕 강』으로 다자이오사무상을 받으며 데뷔... 20세기 후반 일본 순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 비를 피하려고 잠시 들른 서점에서 읽은 유명작가의 단편소설이 너무나 재미있어서 카피라이터를 그만두고 전업작가의 길을 걷게 됐다. 1947년 일본 고베에서 태어났다. 오테몬학원대학 문학부를 졸업하고 산케이 광고회사에서 카피라이터로 근무하다가 1975년 신경불안증으로 퇴직했다. 이후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하여 1977년 『진흙탕 강』으로 다자이오사무상을 받으며 데뷔했고, 이듬해 1978년 『반딧불 강』으로 아쿠타가와상을 받으면서 작가로서의 지위를 다졌다. 폐결핵으로 일 년 가까이 요양한 뒤 곧 다시 왕성한 집필활동을 계속한다. 1987년에는 『준마』를 발표하면서 역대 최연소인 40세로 요시카와에이지 문학상을 받았고, 같은 작품으로 JRA상 마사문화상을 받았다. 이후 아쿠타가와상, 미시마유키오상 심사위원을 비롯하여 각종 문예지의 신인상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대표작으로는 ‘강 3부작’으로 불리는 「흙탕물 강」, 「반딧불 강」, 『도톤보리 강』, 서간체 문학인 『금수』, 자전적 대하 작품 연작으로 영화화되거나 라디오 드라마로 만들어지기도 한 『유전의 바다』(1984), 『도나우의 여행자』(1985) 등이 있으며 『사랑은 혜성처럼』, 『해안열차』, 『인간의 행복』, 『이별의 시작』, 『피서지의 고양이』, 『반딧불 강』, 『우리가 좋아했던 것』『파랑이 진다』『환상의 빛』 등의 작품이 우리말로 번역되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을 원서로 읽기 위해 일본어를 전공한 번역가. 사노 요코의 『사는 게 뭐라고』 『죽는 게 뭐라고』,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영화를 찍으며 생각한 것』 『키키 키린의 말』, 니시키와 미와의 『고독한 직업』 『야구에도 3번의 기회가 있다는데』, 미야모토 테루의 『생의 실루엣』 『그냥 믿어주는 일』, 가와카미 미에코의 『헤븐』 등 다수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고, 『아무튼, 하루키』 『할 수 있는 일을 ...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을 원서로 읽기 위해 일본어를 전공한 번역가. 사노 요코의 『사는 게 뭐라고』 『죽는 게 뭐라고』,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영화를 찍으며 생각한 것』 『키키 키린의 말』, 니시키와 미와의 『고독한 직업』 『야구에도 3번의 기회가 있다는데』, 미야모토 테루의 『생의 실루엣』 『그냥 믿어주는 일』, 가와카미 미에코의 『헤븐』 등 다수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고, 『아무튼, 하루키』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공저), 『읽는 사이』(공저)를 썼다.

만든 이 코멘트

저자, 역자, 편집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세요. 코멘트 쓰기
접수된 글은 확인을 거쳐 이 곳에 게재됩니다.
독자 분들의 리뷰는 리뷰 쓰기를, 책에 대한 문의는 1:1 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출판사 리뷰

회원리뷰 (5건)

매주 10건의 우수리뷰를 선정하여 YES포인트 3만원을 드립니다.
3,000원 이상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일반회원 300원, 마니아회원 6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리뷰쓰기

5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리뷰 총점9.2/ 10.0
예스24에서 우수작으로 선정한 리뷰가 (1건) 있습니다.
종이책 주간우수작 모든 시간이 금수(錦繡))의 나날
평점8점 | r*********s | 2023-05-23 | 신고

책을 다 읽고 가만히 표지를 바라보았다. 앙리 마팅스의 포옹이었다. 서로를 안아주는 모습, 『그냥 믿어주는 일』이란 제목과 어울리는 것 같다. 하지만 나는 <생명의 그릇>이라는 원제가 더 마음에 들었다. 제목을 바꾼 출판사의 의도가 있겠지만 <생명의 그릇>이어도 좋았을 것이다. 『그냥 믿어주는 일』는 미야모토 테루가 청년 시절이었던 30년 전 1983년에 펴낸 에세이다. 저자는 <생명의 그릇>이라는 제목을 거창하다 말하지만 생명을 담은 그릇은 바로 우리네 삶이 아니던가. 생명을 담고 하루하루 살아가는 일이야말로 대단하고 거장 하지 않은가.

 

이 책에는 미야모토 테루가 어떤 사람인지, 그러니까 어떤 성향을 지닌 작가인지 느낄 수 있었다. 어떤 분위기, 어떤 기저라고 할까. 쉰 살 가까이 늦은 나이에 아이를 낳은 아버지에 대한 기억. 사업에 실패하고 여자를 좋아하며 가정을 돌보지 않았던 아버지에 대한 원망이 곳곳에서 전해진다. 그럼에도 자신을 사랑했던 아버지와의 추억을 들려주는 글에서는 애틋한 그리움이 전해진다. 아버지란, 부모란 그런 존재니까.

 

수록된 55편의 에세이는 일상의 기록을 다룬 짧은 메모나 일기 형식부터 발표한 소설이나 구상 중인 소설을 소재로 사회와 삶에 대한 미야모토 테루의 생각이 담겼다. 1부는 어린 시절의 기억과 광고 회사에 다녔던 일을 다루고 2부는 일본 사회와 문화에 대한 칼럼 형태가 많고 3부는 작가 데뷔 후 이야기로 작품이 영화로 만들어지는 과정과 연인을 들려준다. 그가 바라본 일본 사회, 문학, 자신의 작품을 알아봐 준 평론가와 편집자에 대한 고마움에 대한 감사를 제때 표현하지 못해 한탄하며 소설가는 대단한 직업이 아니라는 그는 겸손한 사람이었다.

 

어린 아들을 데리고 경마장에 다니던 아버지, 아버지와 싸우고 집을 나온 어머니와 함께 찾은 유명 사찰에서 느꼈던 우울감, 특정 인물을 마주하면 나쁜 일이 생겨 일부러 피하려 했던 시절, 소설가가 뒤기 위해 직장을 그만두었지만 실패만 맛보던 시절, 기르던 개의 죽음을 통해 절대 개를 기르지 않겠다 다짐하지만 계속 개를 기르고 사랑한 개들의 기억을 간직한 이야기. 두 아들에게 사랑할 대상을 주고 싶고 생로병사라는 엄연한 법칙을 자연스레 인식시키고 싶어 개를 데리고 왔다고 말하는 미야모토 테루. 결핵에 걸려 2년 정도 요양을 했을 때의 심경은 짐작조차 못하겠지만 그 시간이 그를 더 단단하게 만들고 삶에 대한 의지를 결연하게 했다는 게 전해졌다.

 

 

55편의 에세이 가운데 기억에 남은 에피소드는 책에 관한 것이었다. 어머니가 큰돈을 지불해 사주신 문고판에 대한 것으로 열 권씩 끈으로 묶어 팔고 있었는데 어린 미야모토 테루는 주인이 묶어 놓은 열 권의 다발을 다 풀고 좋아하는 열 권을 고른 후 다시 묶었다고 한다. 그 열 권에 대해 그는 이렇게 말한다.

 

나는 열 권의 문고본에 등장하는 인물들로부터 몇백, 아니 몇천 명의 인간이 품은 괴로움과 기쁨을 알았다. 몇백, 몇천 개의 풍경으로부터 세계라는 것을 알았다. 몇백, 몇천 개의 작은 대화로부터 마음을 움직이는 법을 배웠다.(52~53쪽)

 

나는 아무 장점도 없는 인간이고, 머리도 나쁘고 완력도 없으며, 제멋대로에 겁쟁이에 질투가 심하다. 하지만 단 한 가지 장점이라 할 수 있는 것을 말하라고 한다면, 내가 조금은 타인의 고통과 함께 할 수 있다고 목소리를 살짝 낮춰 대답할 것이다. 대답한 순간 나의 마음에는 틀림없이 그 열 권의 손때 묻은 문고본 다발이 스쳐갈 것이다. (53쪽)

 

타인의 고통과 함께 할 수 있다고 여기는 미야모토 테루의 글엔 다정함이 있다. 그 다정함이 조금은 부끄럽고 수줍은 마음이라는 게 느껴진다. 삶을 사랑하는 뜨거움 같은 게 있다. 그리고 그것을 전하려는 노력이 있다. 단풍나무를 보며 금수(錦繡)라는 말에서 자신의 생명 또한 금수인듯하다는 미야모토 테루의 아름다운 문장이 강렬하고 짙은 울림으로 가슴에 새겨진다.

 

올해도 또다시 단풍의 계절이 찾아왔다. 그러나 단품은 나에게는 이제 식물의 잎이 단순히 변색된 것이 아니다. 자신의 생명이, 끊임없이 시시각각 색깔을 바꾸며 뿜어내는 금錦의 불꽃이다. 아름답다고 간단히 말해버릴 수 있는 자연 현상 같은 게 아니다. 그것은 나다. 그것은 생명이다. 오락, 야망, 허무, 사랑, 증오, 선의, 악의, 그리고 한없는 청청함까지 남몰래 지닌, 혼돈한 우리의 생명이다. 어느 시기, 어느 땅, 어느 경우를 불문하고 사람들은 모두 금수의 나날을 살아가고 있다. (205~206쪽)

 

30년이 지난 지금 오늘을 사는 우리, 저마다 금수의 나날을 살다는 걸 확인한다. 때로 우리를 흔드는 모든 감정과 우리를 채우는 모든 감각의 숭고함을 생각한다. 살아 있다는 것, 그 모든 시간이 금수의 나날이라는 사실이 감격스럽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2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22 댓글 25 접어보기

한줄평 (2건)

1,000원 이상 구매 후 한줄평 작성 시 일반회원 50원, 마니아회원 1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0/5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배송 안내
배송 구분 구매 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  마이페이지 >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 1:1 문의,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맨위로
예스이십사(주)
대표 : 김석환, 최세라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이메일 : yes24help@yes24.com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EQUUS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