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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할의 과학하는 삶

과학의 숭고함 삶의 견고함

산티아고 라몬 이 카할 저/김숲 | 이다북스 | 2023년 02월 28일 | 원서 : Advice for a young investigator 리뷰 총점9.4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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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할의 과학하는 삶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330g | 123*188*17mm
ISBN13 9791198197320
ISBN10 1198197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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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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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스페인 출신의 신경과학자이자 병리학자로, 근대 신경과학의 기틀을 마련해 신경과학의 아버지로 불린다. 뉴런을 신경계의 기본 단위로 확립하고 뉴런 간의 정보가 시냅스로 전달되는 과정을 밝혀냈으며, 이 공로로 1906년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1852년에 스페인 페틸라 데 아라곤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화가를 꿈꾸었으나 응용해부학 교수였던 아버지의 조언에 따라 의학을 공부했다. 1873년에 사라고사대학교의 의과... 스페인 출신의 신경과학자이자 병리학자로, 근대 신경과학의 기틀을 마련해 신경과학의 아버지로 불린다. 뉴런을 신경계의 기본 단위로 확립하고 뉴런 간의 정보가 시냅스로 전달되는 과정을 밝혀냈으며, 이 공로로 1906년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1852년에 스페인 페틸라 데 아라곤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화가를 꿈꾸었으나 응용해부학 교수였던 아버지의 조언에 따라 의학을 공부했다. 1873년에 사라고사대학교의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스페인 군대의 군의관으로 활동했고, 스페인으로 돌아와 사라고사대학교 의학부 해부학학교의 조수를 거쳐 마드리드대학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사라고사박물관 관장, 발렌시아대학교의 해부학 교수, 바르셀로나대학교과 마드리드대학교의 조직학 및 병리해부학 교수로 임명되었으며, 스페인 국립위생연구소의 소장을 맡은 후 1934년 82세에 사망할 때 카할연구소에 몸담았다.

쓴 책으로는 《신경계 구조에 대한 새로운 생각》 《현미경에 의한 기초적 정상 조직학》 《신경계 교본》 《인류와 척추동물의 신경계 조직학》을 비롯한 전문서 외에 《과학하는 삶》(원제 Advice for a young investigator)과 자서전 《내 삶을 돌아보며》가 있다. 뛰어난 그림 실력을 바탕으로 중추 및 말초 신경계 구조를 3천 점이 넘는 그림으로 남기기도 했는데, 이 그림들은 현재까지 신경해부학 분야에서 전례 없는 예술적 성과로 평가받으며 관련 교과서에 소개되고 있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화학을 공부하고, 대학원 재학 중 한국과학기술연 구원(KIST)에서 나노입자를 연구했다. 여름을 알려주는 파랑새와 꾀 꼬리를 기다리며 들을 지나고 내를 건너 숲으로 탐조를 간다. 우리를 둘러싼 환경에 관심이 많다. 『깃털 달린 여행자』 『도시를 바꾸는 새』 『흙, 생명을 담다』 등을 번역했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화학을 공부하고, 대학원 재학 중 한국과학기술연 구원(KIST)에서 나노입자를 연구했다. 여름을 알려주는 파랑새와 꾀 꼬리를 기다리며 들을 지나고 내를 건너 숲으로 탐조를 간다. 우리를 둘러싼 환경에 관심이 많다. 『깃털 달린 여행자』 『도시를 바꾸는 새』 『흙, 생명을 담다』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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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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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서평] 카할의 과학하는 삶
평점8점 | a***m | 2023-03-29 | 신고

 혹시라도 이 책 제목을 보고 지레 겁이 나는 분이 있다면, 그러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는 삶'이라는 표현을 가져다 썼을 때에는, 적어도 반평생인가 그 무엇을 해왔으며 그것에 통달한 자의 의견이 들어갔으리라 짐작됩니다. 그 '땡땡'안에 들어가는 것이 과학일 뿐이죠. 이 책 한 권을 한 삶을 '열심히' 살아내야 얻을 수 있는 조언이라고 축약해 봅니다. 과학이라는 단어 앞에 약해지지 않고 책장을 펼쳐봤더니 정확하고 간결한 어구의 조언들이 수두룩합니다.

 

 원제를 찾아보았는데요. 무려 1897년에 초판을 발행한 책으로 『Advice for a young investigator』라는 제목을 달고 있습니다. 국내에는 120년의 세월이 지나 처음 번역, 소개되는 책이네요. 읽어보니 세월과 상관없이 좋은 도서임이 분명합니다. 10여 년 전 대학원 진학 상담을 갔다가 엉겁결에 대학원생으로 확정된? 과거의 저에게 이 책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함께 읽어볼까요?

 

 

 석사 2년을 밟으면서 익힌 스킬 중에 그래도 사회에 나와 좀 유용했던 것은 바로 논문 찾기와 읽기입니다. 어떤 것이 내가 필요한 자료이고 아닌지를 구분하고, 그 자료에서도 내가 필요한 부분과 결론만 빠르게 집어낼 수 있는... 사실 아무것도 아닌 읽기 능력? 같지만 연구직에 있으면서 아주 조금은 유용했습니다.

 

 

 하지만 인류가 달성한 많은 과학지식을 다년간 주입식으로 교육받은 사람이라면 대학에다가 '원'자 하나 더 붙였다고 당장 스위치 켜듯 이런 기술을 습득할 순 없습니다. '내가 지금 왜?, 여기?' 이런 상태일 거거든요ㅎㅎ 과학/공학에 기여를 하는 많은 대학들 또 그 안의 많은 실험실에 막 들어앉은 새내기에게 늙은 선배의 마음으로 이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논문 읽는 법처럼 기초적인 것부터 과학을 연구하면서 가져야 할 자세, 피해야 할 오류 등에 대해 에둘러 말하지 않고 정확하게 조언해 주네요.

 


 

 

 뭐 대단하게 이룰 욕심도 없으면서 항상 했던 말이 있습니다. "연구를 (시작)하기엔 이미 세상이 너무 발전했다."는 건데요. 이 책이 1800년도에 쓰였다고 말씀드렸죠? 그때에도 과학도들은 이런 생각이 팽배했나 봅니다. 고대 벽화에도 '요즘 것들은 버릇이 없다.'는 문구가 쓰여있었다는 이야기처럼 비슷한 시기와 상황에 놓인 사람들이 빠지게 되는 오류, 잘못된 생각은 몇백 년이고 변함이 없는 것 같아요. 저자는 과학도들에게 그런 생각에 빠져 게으름 부리지 말라고 합니다. 지금은 작은 사실일지라도, 후대에 그것이 자연계의 법칙으로 인정받을지도 모르는 일이죠. 그것도 내 이름의 글자를 따서요.

 

"아버지는 내가 정복할 그 무엇도 남겨 놓지 않았어!"

어떤 과학 개념은 너무나 완벽하거나 훌륭해서 영원불변할 것처럼 보인다. (중략) 그러나 최종적으로 성공하기 위해 시간과 노력, 인내와 끈기, 반복되는 시도와 수정, 심지어 작은 사고까지 서로 어우러져 있다는 사실을 인지한다면 천재들의 성공에 과도하게 감탄하는 일은 상당히 줄어들 것이다.

『카할의 과학하는 삶』 1장 초심자의 덫 「명성에 떠밀리지 마라」 p.32

 

 그리고 이야기합니다. 앞으로 연구할 분야는 점점 더 세분화되며 많아질 것이고, 그건 발견의 가능성을 더 높이는 것이라고요. 이런 조언을 대학원 때 들었다면 저도 방황을 좀 접고 연구에 매진했을까요?ㅎㅎ

 

천문학자 케플러가 『우주의 조화』라는 자신의 연구를 마무리하면서 했던 말은 감성이 가득한 고귀한 글로도 유명하다.

 

"주사위는 이미 던져졌다. 후대에 이 책이 읽힐지는 별 관심이 없다는 말로 나는 책을 끝맺는다. 언젠가 이 책을 읽을 독자가 있을지도 모른다. 어쨌든 신은 자신의 작품을 지켜보고, 이를 인간의 언어로 번역할 나 같은 사람을 위해 6천 년을 기다리지 않았는가!"

『카할의 과학하는 삶』 2장 충분히 과학적인가 「명예를 향한 열망」 p.85

 

 주변에 대학원이나 연구직을 고민하는 친구가 있다면 선물하고 싶은데... 그런 사람이 없네요. 늦게라도 이런 책을 발견해서 참 재미있으면서도 씁쓸합니다. 『카할의 과학하는 삶』 추천드리면서 오늘의 서평 마칩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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