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조상을 찾는 가장 슬기로운 방법
유쾌하고 통쾌한 이야기를 통해 웃음을 자아내며 닭들의 궁금증을 풀어가는 창의적인 발상을 재미있게 보여줍니다.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누가 닭의 조상일까? 어느 것이 먼저냐 하는 문제의 답을 찾는 것은 쉽지 않아요. 답이 없는 조상을 놓고 논쟁을 하는 것 보다 민주적인 방법으로 자신의 의견을 발표하고 토론하고 상상하여 창의적으로 조상을 만들어보고 각자의 조상을 인정하는 슬기로운 방법을 사회 풍자적인 글과 그림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그림책입니다.
서로를 이해하는 가장 올바른 방법
『서로를 이해하는 가장 올바른 방법』은 닭들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 『사라진 루크를 찾는 공정한 방법』, 『사라진 알을 찾는 가장 공평한 방법』 에 이은 세 번째 이야기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생각이 다른 친구를 가장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깃털 색깔은 다 달라도 피부색은 모두 같다는 것을 보여주는 닭들의 창의적인 발상을 재미있게 보여주며 다른 모습으로 변화하고 싶어 하는 검은 닭 마리네트를 통해 상대방을 제대로 이해하고 화합하는 방법을 사회 풍자적인 글과 그림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그림책이다.
위대한 가족의 고향
심금을 울리는 섬세한 비유. 애틋한 이야기와 감각적인 삽화로 칼데콧 아너상 수상과 노스캐롤라이나주 작가상 미국대학 여성협회 아동 문학상 등 많은 상을 받은 그림책입니다. 주인공 릴 알란의 가족이 할머니가 계신 고향으로 내려가 가족들과 많은 친척이 함께 모여 조상에 대한 감사함, 가족의 사랑과 애틋함, 그리고 비옥한 땅과 전통 음식을 보며 위대한 가족의 하나 됨을 느끼는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별별 시상식이유가 있어서 상을 받았습니다
영국에서 출간되자마자 어린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받은 화제의 책이 한국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전 세계에 살고 있는 다양한 동물들의 특징에 따라 상을 준다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컨셉의 논픽션입니다. 우리들이 평소에 잘 알고 있는 동물들도 있고 처음 만나는 동물들도 있습니다. 50종의 동물들이 무대에 나와 자신이 왜 별별 시상식의 챔피언이 되었는지 생생하게 들려줍니다. 실감 나는 일러스트와 함께 동물들이 펼치는 이야기를 듣다 보면 재미있고 신기하기까지 합니다.
세계 귀신 지도책
유령 사냥꾼 반 헬싱과 세계 지도를 보며 각 나라의 귀신, 괴물, 유령들의 출몰 지역과 특징, 물리치는 방법을 찾아 함께 떠나는 으스스 오싹오싹한 이야기입니다. 책을 펼치면 여러분은 전 세계 나라의 귀신, 깜짝깜짝 놀라게 하는 유령들, 떠도는 영혼, 악명 높은 요괴와 무시무시한 괴물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무지개 미끄럼틀
생명의 탄생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며 아기의 탄생을 가족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반기고 기뻐하며 축하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은 아기의 탄생을 늘 궁금해하지요. “엄마, 나는 어떻게 태어났어요?” 아이가 궁금해서 물으면 딱히 대답해주기가 막막해서 “다리 밑에서 주워왔지.” 하고 어른들은 우스갯소리로 둘러대곤 하지요. 세상이 변하고 과학이 발달했다지만 생명의 탄생은 언제나 신비하고 비밀스럽습니다. 『무지개 미끄럼틀』은 아기 탄생에 대해 궁금해하는 아이들에게 대답을 대신할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사라진 알을 찾는 가장 공평한 방법
로랑 카르동 작가의 쿨투라 최고의 그림책 상, 상푸풀릿 프라이즈 수상, 프랑스 엥코립튀블 어린이 문학상 수상작 『사라진 루크를 찾는 공정한 방법』에 이어 두 번째 작품입니다. 꿈터 지식지혜 시리즈 65『사라진 알을 찾는 가장 공평한 방법』은 유쾌하고 통쾌한 이야기를 통해 웃음을 자아내며, 모두의 힘을 합쳐야 자녀를?돌볼 수 있다는 교훈을 기발하게 표현한 사회 풍자적인 글과 그림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그림책입니다. ?
북극곰을 북극으로 돌려보내는 방법: 지구를 지키는 우리의 자세
지구 온난화로 살 곳을잃은 동물들과 사람들이 소피아 집에 찾아오면서부터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소피아 집으로 찾아온 동물들과 사람들을 도와주려는 소피아에게 어린아이의 말이라고 어른들은 귀 기울여 주지 않아요. 어른들의 모습과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는 현실, 소피아의 말을 한 번쯤 관심을 두었다면 소피아는 큰소리로 외치면서 세상을 바꾸려고 하지 않았을 거예요. 소피아는 기후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과 동물들을 대변합니다. 지구를 지키려는 어린이(소피아)의 노력과 당찬 행동을 어린아이들의 시선으로 쉽고 아름답게 표현한 환경 지식 그림책입니다.
오늘부터 국수 기계 사용 금지
하루아침에 국수 기계를 빼앗겨 버린 국수광코끼리와 동물 친구들의 이야기입니다. 국수광코끼리와 동물 친구들은 국수 기계를 되찾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으로 노력하는데요. 과연 국수광코끼리와 친구들은 국수 기계를 되찾을 수 있을까요? 행복마을에서 벌어진 국수 기계 되찾기 소동을 통해 배워보는 민주주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네가 그랬지?
아주 작고 귀여운 개미의 근사한 집을 망가트린 범인이 누구인지 찾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속상한 일이 벌어졌을 때 주변을 잘 살펴보고 확인부터 해야 하는데 무조건 누구 탓이라고 생각하거나 의심부터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심은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싸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 개미도 제일 먼저 의심 가는 숲쥐와 두더지를 찾아가 확인도 안 하고 무조건 의심하고 따지고 막무가내로 화내는데, 범인은 따로 있는 반전이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뻥튀기 먹는 날
요즘 아이들은 부모님의 어린 시절이 늘 궁금해하지요. 아이들에게는 옛날이야기지만 어른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인 동시에 먹거리가 귀해서 명절에나 군것질거리를 만날 수 있었던 어린 시절 뻥튀기에 대한 세 남매의 이야기입니다. 이 그림책을 보면 아하! 옛날 설날에는 그랬었구나! 하며 설날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줍니다. 예스러운 모습과 한복, 이불, 장독대, 마당, 매일 설날이었으면 좋겠다는 세 남매의 생각, 등 익살스러운 아이들의 모습을 섬세하고 재미있는 그림으로 담았습니다.
커다란 동물들이 사는 큰 동물 책, 조그만 동물들이 사는 작은 동물 책
두 권의 책에는 각각 18마리의 세상에서 가장 큰 동물과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동물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 두 권의 그림책을 자세히 보면 깜짝 놀랄 비밀이 숨겨있는 것도 책을 보는 재미입니다. 책 속에서 페이지마다 실제 크기의 빨간 튤립을 찾아서 세상에서 가장 큰 동물 책의 커다란 동물과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동물 책의 아주 조그만 동물의 실제 크기를 비교해 보면 동물들의 크기가 얼마나 큰지 작은지를 알 수 있습니다. 큰 책 속에 작은 책이 들어있는 것 또한 국내 최초의 책입니다. 이 두 권의 책에서는 큰 동물들과 작은 동물들에 대해 그동안 궁금했던 생존 정보를 알기 쉽게 사실적인 그림으로 보여줍니다.
생각을 그려봐?
생각과 상상이 가득하고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며 그림으로 모든 것을 표현하고 소통하는 로사의 이야기입니다. 로사의 그림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과 아이들의 세상을 읽을 수 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그림의 세계 이야기는 우리 주변 아이들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로사는 여러 가지 생각과 상상한 것을 그림으로 그리고, 주변에 움직이는 사물, 말을 하는 동물 등 이어지는 그림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만듭니다. 로사의 그림책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도 새로운 생각과 상상으로 재미있는 그림책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사라진 루크를 찾는 가장 공정한 방법
흰색 수탉 루크와 붉은색 수탉 노아가 실종되어 농장은 비상사태가 되었습니다. 사라진 두 마리 수탉을 찾기 위해 모두가 찬성할만한 방법을 찾는 이야기입니다. 두 마리의 수탉이 사라지자 소문이 무성합니다. 발 없는 말이 천리간다는 말처럼 소문은 빠르게 퍼지고 닭들은 술렁거리기 시작합니다.
엄마가 받은 최고의 선물
이 세상 사람들이 모두 다 눈도 똑같고, 코도 똑같고, 키도 똑같고, 몸집도 똑같고, 생각하는 것도 똑같고, 좋아하는 것도 똑같고, 잘 하는 것도 똑같다면 어떻게 될까요? 너도 없고 나도 없겠죠? 세상은 또 어떨까요? 모두 함께 시소의 한쪽에만 올라간 것처럼, 온 세상이 기우뚱, 엉망이 되겠죠. 그런데도 우린, 똑같기를 원합니다. 내 점은 남과 다르다고 창피한 것이 아리라 특별하고 개성 있는 하얀 점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글자가 다 어디에 숨었지?
이 그림책 속에 나오는 문장부호들처럼 아이들도 글자가 어렵고 이해하기가 힘들어서 처음에는 이야기 만드는 것을 어려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주 천천히 글자와 문장부호,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는 것부터 쉬운 문장을 짧게 한두 줄씩 이야기를 써보는 것입니다. 《글자가 다 어디에 숨었지?》처럼 생각하고 상상하고 궁금한 것들을 글자, 문장부호, 연필과 함께 누구나 이야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눈 오는 날
산골 마을에 눈이 소복하게 내립니다. 엄마 아빠는 할머니 댁에 가시고 세 남매만 집에 남아 놀고 있습니다. 토끼도 귀를 쫑긋 세우고 무엇이 궁금한지 집 근처에서 떠날 줄을 모릅니다. 간밤에 쌓인 눈으로 세 남매는 신나게 눈싸움을 하고, 함께 가위! 바위! 보를 하며 즐겁게 딱밤 놀이를 합니다. 저마다 이기기 위해 노력합니다.
토끼의 마음 우산
속상한 일이 생겨도 나만 좋으면, 나만 괜찮으면 된다는 요즘의 사회 현실을 동물들을 통해 잔잔하게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세상은 어떤 곳일까요? 힘 있는 자들만이 잘 사는 곳, 남이 어려운 일을 당해도 모르는 척하는 차가운 모습일까요? 서로 돕고 마음을 나누는 따스한 곳일까요? 동물들은 비록 토끼를 속상하게 했지만, 토끼는 동물들에게 마음의 우산을 나누어주었어요. 우리 아이들에게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남을 도와줄 수 있는 아름다운 마음,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임을 토끼의 아름다운 행동을 통해 보여줍니다.
엄마, 나중에 언제?
엄마, 아빠와 시간을 보내고 싶은 선호와 열심히 살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부모님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이웃의 이야기이기도 하며, 아이들은 그림책을 통해 선호의 마음에 공감하고, 부모님들의 삶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언제 와?, 언제 놀아줘?’ 하며 한없이 보채며 기다리는 아이들에게 ‘마침내’ 온 가족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믿음과 기대감을 준다.
책 읽어주는 곰
아이 스스로 책 읽는 습관을 키워 주는 그림책이다. 도서관에서 아이들이 옹기종기 앉아서 책 읽어 주는 시간을 기다립니다. 그런데 오늘은 이상합니다. 한 번도 늦게 온 적이 없는 도서관 선생님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선생님을 찾아보기로 했어요. 아이들은 누구인지 모르는 발자국을 발견했습니다. 발자국을 따라갔더니 도서관 선생님 명찰을 달고 있는 곰을 만나게 되었어요. 아이들은 곰에게 책을 읽어달라고 했습니다. 곰도 무척 좋아했습니다. 어느새 메리 선생님이 오셨어요. 메리 선생님은 골디락스와 세 마리 곰 이야기를 펼쳤어요.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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