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 『job? 나는 방송국에서 일할 거야!』<br/>11권 『job? 나는 그린피스에서 일할 거야!』<br/>13권 『job? 나는 박물관에서 일할 거야!』<br/>17권 『job? 나는 신문사에서 일할 거야!』<br/>26권 『job? 나는 유엔에서 일할 거야!』<br/>28권 『job? 나는 포털 사이트에서 일할 거야!』<br/>29권 『job? 나는 출판사에서 일할 거야!』<br/>30권 『job? 나는 광고 회사에서 일할 거야!』<br/>31권 『job? 나는 학교에서 일할 거야!』<br/>36권 『job? 나는 대사관에서 일할 거야!』

1권 『job? 나는 방송국에서 일할 거야!』는 어린이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주인공 아람이와 소리, 경남이의 ‘우당탕탕 보물 사냥꾼’ 이야기입니다. 한류 스타가 되는 것이 꿈인 아람이는 항상 주인공이 되고 싶어 합니다. 그런 아람이에게 푸른 콧수염을 한 해적 유령이 나타나 방송국 안에 숨겨진 자신의 잃어버린 보물을 일주일 안에 모두 찾아 주면 한류 스타로 만들어 주겠다고 제안합니다. 아람이는 방송국 안에 흩어진 해적의 보물을 찾기 위해 소리, 경남이와 함께 방송국을 돌아다니다가 방송국이 어떤 곳인지 체험하고, 방송국에서 일하는 많은 사람의 노력을 알게 됩니다.
『job? 나는 방송국에서 일할 거야!』는 방송국과 방송국에서 일하는 사람들에 관해 알아보고 그 직업을 간접 체험하면서 방송국에서 일하는 것이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지 가늠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방송국에는 연예인 외에도 방송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PD, 방송에 필요한 대본을 쓰는 방송작가, 화면을 카메라에 담는 촬영기사, 소리를 녹음하는 음향기사, 새로운 소식을 취재하는 방송기자, 세트를 제작하는 소품제작원, 목소리로 연기하는 성우 등 많은 사람이 각자의 역할에 맞게 일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방송국 안의 다양한 직업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11권 『job? 나는 그린피스에서 일할 거야!』는 자연과 사람이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국제 환경 보호 단체인 ‘그린피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아토피가 심한 명수가 레인보우 워리어 호에서 간호사로 일하던 밥 샘의 집에서 하숙하면서 그린피스와 그린피스에서 일하는 사람들에 관해 알아 가지요.
그린피스에는 여러 사람이 함께 일합니다. 이 책은 지구를 보존하기 위해 풍력, 태양, 해양 에너지 등 공해가 없는 친환경 에너지를 개발하는 신재생에너지 전문가, 기후 변화에 따른 농작물, 생태계의 변화를 파악하고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기후학자, 바다에서 서식하는 생물의 종류와 분포를 조사하고 바다의 자원을 연구하는 해양학자, 인구 증가에 따른 환경 문제와 식량 문제, 생물과 환경의 관계 등을 연구하고 멸종 동식물을 보호하는 생태 생물학자에 관한 내용을 재미있게 담았습니다.
워크북을 통해서 그린피스에서 일하는 대표 직업을 상세하게 알아봅니다. 사람들의 건강이나 옷을 위해 동물을 해쳐도 되는지 그 찬반 의견을 나누며 생각을 넓히고, 자신이 환경을 얼마나 잘 지키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린피스 대원으로서 어떤 일을 할 것인지 선언문을 만들어 보는 등 그린피스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직업을 간접 체험합니다.

13권 『job? 나는 박물관에서 일할 거야!』는 과거를 통해 미래를 생생하게 보는 박물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김 씨 아저씨 집 근처에서 유물이 나와 발굴 작업하는 것을 지켜본 준아는 유물·유적 조사단이 되고 싶다는 꿈을 키우게 됩니다. 준아는 금장식을 한 부처상을 노리고 있는 2인조 도굴꾼의 정체를 알고 이를 막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박물관으로 향합니다. 박물관에서 보존 처리를 하던 유물이 사라지면서 이를 찾기 위해 여러 일을 겪으며 박물관과 박물관에서 일하는 사람들에 관해 알아 갑니다.
『job? 나는 박물관에서 일할 거야!』는 박물관과 관련한 다양한 직업을 소개합니다. 파손되거나 찢긴 문화재를 원형에 가깝게 되살려 복원하고, 문화재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보존하는 보존과학자, 전시회를 기획하기 위해 작품을 수집하고 관리하는 학예사, 박물관을 찾은 사람들에게 유물이나 작품을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는 에듀케이터, 감정을 의뢰한 대상물의 진위를 판별하고 예술적 가치를 평가하는 문화재 감정평가사 등에 관해 재미있게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박물관 관련 직업에 필요한 자질과 성격 등을 알아보며 박물관에서 일하는 것이 적성에 맞는지 확인해 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워크북으로 진짜 고려청자 찾아보기 등 재미 활동을 하며 직업을 간접 체험합니다.

17권 『job? 나는 신문사에서 일할 거야!』는 사람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소식을 전달하는 신문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아름드리 마을의 소문난 말썽꾸러기 마루는 거짓으로 흡혈 괴물 관련 기사를 마을 게시판에 올립니다. 마을은 아수라장이 되고, 그 벌로 마루는 제대로 된 마을 신문을 만들어야 하지요. 마루는 [국일일보]에서 기자로 일하는 구름이의 삼촌을 멘토로 삼고, 사진기자인 김 기자에게 사진 기술을 배웁니다. 마루는 친구들과 신문을 만들면서 신문사와 신문사 관련 직업에 관해 하나하나 알게 됩니다.
신문사에는 매일 새로운 소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오늘도 발 빠르게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국내외에서 발생한 주요 사건과 사고를 전하기 위해 현장을 찾아가 취재하고 기사를 작성하는 취재기자, 독자의 관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대상이나 현장을 촬영하는 사진기자,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기사를 분류하고, 글과 사진을 조화롭게 배열하여 신문의 지면을 구성하는 편집기자, 뉴스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정보를 표와 그래프 등으로 만들고 수백 자의 원고를 단 한 장의 그림으로 표현하는 그래픽 기자 등이 바로 이들이지요.
워크북으로 다양한 신문의 종류를 알아보고 기자가 나에게 맞는지 적성을 살펴봅니다. 기사문은 어떻게 쓰는지 알아본 후 가족 신문을 만들고 1인 미디어를 활용한 기사를 작성해 보며 직업을 간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26권 『job? 나는 유엔에서 일할 거야!』는 전 세계 모든 지역, 모든 사람을 위한 국제기구인 유엔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태권도 유단자 하늘이는 대한민국 대표로 ‘유네스코 컵 문화유산 지킴이 선발 대회’에 출전합니다. 뉴욕에서부터 케냐의 나이로비, 프랑스 파리, 스위스 제네바까지 이동하며 펼쳐지는 미션에서 최종 승자가 되는 한 명에게는 대학 졸업과 동시에 유엔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각국의 어린이 참가자들은 우승하기 위해 열심히 미션을 수행하는데, 이 과정을 통해 유엔과 유엔에서 일하는 다양한 직업에 관해 알게 됩니다.
유엔은 전쟁을 막고 세계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국제 협력을 꾀하고, 인권과 자유를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해 일하는 국제기구입니다. 유엔에는 이러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여러 산하 기구가 있으며, 그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모여 일한답니다. 가치 있는 문화와 자연을 세계 유산으로 지정하여 보호하는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어린이들이 전쟁과 폭력, 질병에서 벗어나 건강하게 생활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돕는 유엔아동기금, 국가 간 자유 무역을 확대하고, 회원국의 금융 안정과 통화 협력을 촉진하며, 달러가 부족한 나라에 돈을 빌려주기도 하는 국제통화기금, 개발 도상국의 경제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전 세계의 빈곤 퇴치를 위해 일하는 유엔개발계획 등이 유엔의 대표적인 산하 기구이지요.
워크북을 통해 유엔에서 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필요한 마음가짐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내가 유엔에서 일한다면 어떤 분야의 일을 하고 싶은지 생각해 보는 등 직업을 간접 체험해 봅니다.

28권 『job? 나는 포털 사이트에서 일할 거야!』는 정보화 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창출하는 곳인 포털 사이트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초등학생 컴퓨터 전문가인 성빈이와 공부는 잘하지만 실수투성이인 규리는 포털 사이트 기획 공모전에 응모합니다. 성빈이는 생각지도 않게 입상까지 하게 되면서 자신이 기획한 프로젝트를 직접 베타 테스트하게 됩니다. 그 과정을 통해 포털 사이트와 포털 사이트 운영에 필요한 여러 가지를 알게 됩니다.
포털 사이트는 인터넷으로 통하는 ‘문’입니다. 포털 사이트에서는 많은 사람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커뮤니티 장을 열어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데이터 중에서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고 목적에 맞게 데이터를 분석하여 새로운 부가 가치를 창출하는 빅데이터 전문가, 컴퓨터가 인식할 수 있는 전문 언어를 이용해 소프트웨어와 관련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컴퓨터 프로그래머, 기업이나 기관에서 사용하는 서버를 업무 시스템에 맞게 설계하는 시스템 엔지니어, 사람들의 다양한 취미와 관심 분야를 분석하여 새로운 종류의 앱을 개발하는 앱개발자 등이 있지요. 워크북에서는 다양한 활동 페이지를 통해 포털 사이트의 발전과 웹툰, 뉴스, 지도 등 다양한 콘텐츠에 관해 알아봅니다. 만약 자신이 포털 사이트에서 일한다면 어떤 직업이 적성에 맞는지 살펴보고, 어떤 앱을 개발할지 생각해 보는 등 직업을 간접 체험해 봅니다.

29권 『job? 나는 출판사에서 일할 거야!』는 인류가 생산한 지식과 정보를 책에 담아 전하는 출판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사차원 소녀 민정이의 기행문을 읽은 담임 선생님은 반 친구들에게 모두 힘을 합쳐 민정이의 글을 문집으로 내자고 제안합니다. 반장인 호진이는 이 사실을 출판기획자인 삼촌에게 말하고 민정이의 글을 보여 줍니다. 삼촌 덕분에 민정이의 글이 책으로 발행되고, 그 과정을 통해 출판사와 출판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에 관해 알게 됩니다.
책과 출판사는 세상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자 밑거름입니다. 이 책은 출판사에서 하는 일과 출판과 관련한 직업을 소개합니다. 작가가 쓴 원고를 검토한 후 내용에 맞는 판형, 글씨체, 디자인 등을 결정하고, 편집 양식에 따라 책을 만드는 편집자, 책의 성격과 주제에 어울리도록 글과 그림을 배열하고 색채를 선택하여 표지와 본문을 디자인하는 북디자이너, 독자와 서점 관리자에게 새로 나온 책을 알리고 책을 많이 판매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홍보마케터, 출판사가 원하는 해외 도서의 저작권을 확인하고 판권을 계약하며 국내 도서를 해외 출판사에 소개하는 저작권 에이전트 등이 있답니다. 이들은 독자가 책을 통해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도록 돕고 책의 가치를 더욱 높여 줍니다.
워크북에서는 다양한 활동 페이지를 통해 도서 전시회와 책의 종류에 관해 알아봅니다. 종이책이 정보 통신의 발달로 전자책으로 바뀌고 있는 것과 책과 출판이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지를 생각하며 생각의 폭을 넓힙니다. 자신이 편집자라면 어떤 분야의 책을 만들 것인지 기획해 보는 등 직업을 간접 체험해 보기도 합니다.

30권 『job? 나는 광고 회사에서 일할 거야!』는 기발한 창의력으로 제품을 알리는 광고 회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파티셰를 꿈꾸는 현서가 이모와 함께 과자 가게 개업을 준비합니다. 이모의 전 직장인 당강 제과는 위기의식을 느끼고 비방 광고를 하며 가게를 열지 못하도록 방해합니다. 민규는 어려움에 빠진 현서를 돕기 위해 광고 회사를 경영하는 광고기획자 삼촌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가게를 홍보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를 통해 광고 회사와 광고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에 관해 알게 됩니다.
광고 회사는 광고주에게 광고할 제품을 의뢰받은 후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제품을 필요로 하는지 시장 조사를 하고 광고를 제작하는 곳입니다. 광고 회사에는 광고를 기획하는 단계부터 제작 방향과 전략을 수립하고 광고를 완성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총괄하는 광고기획자, 광고 문구와 일러스트레이션, 사진 등의 레이아웃을 결정하여 광고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아트디렉터, 제품의 특징과 장점을 살리고 사람들이 오래 기억할 수 있는 광고 문구를 만드는 카피라이터, 광고에 필요한 사진을 카메라에 담고 컴퓨터 그래픽 작업을 하여 제품과 모델을 더욱더 돋보이게 하는 광고사진가 등이 모여 함께 일합니다.
워크북에서는 다양한 활동 페이지를 통해 광고 매체의 종류를 알아보고, 세계 4대 광고 축제, 효과 높은 광고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관해 알아봅니다. 자신이 광고 기획자라면 누구를 모델로 할지 생각해 보고, 카피라이터가 되어 카피를 써 보고, 광고 포스터를 만들어 보는 등 직업을 간접 체험해 봅니다.

31권 『job? 나는 학교에서 일할 거야!』는 교감 선생님을 꿈꾸는 봉남이와 장학관을 꿈꾸는 도도한이 교장 선생님의 잃어버린 서류를 찾으며 학교에 관해 알아 가는 이야기입니다. 봉남이네 반에 유명한 아이돌 가수인 해피준이 교육 실습을 나옵니다. 해피준은 노래로 자기소개를 하며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꿈에 관해 묻습니다. 아이들은 노래와 랩으로 각자 자신의 꿈을 신나게 소개하지만 봉남이만 진지하게 발표하듯 말하지요. 그때 도도한이 잘난 척을 하며 봉남이의 약점을 꼬집고 무시하는 발언을 합니다. 수업 참관 중에 이런 모습을 본 교장 선생님과 박 장학관은 아이들에게 진정한 교육자의 마음가짐을 가르쳐 주고 봉남과 도도한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계획을 꾸밉니다. 그 계획은 바로 교장 선생님이 서류를 잃어버렸다고 공지하여 봉남과 도도한이 서류를 찾게 하는 것이지요. 봉남이와 도도한은 서로 교장 선생님의 서류를 먼저 찾기 위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칩니다. 서류를 찾는 과정에서 봉남이는 학교에는 교과목을 가르치는 선생님뿐만 아니라 여러 직업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그 일을 위해 필요한 자질과 능력은 무엇인지 알게 되지요.
교과목의 학습 계획안을 작성하고 자료를 준비하여 수업하는 교사, 학생이 아프거나 다쳤을 때 약을 처방하고 응급 치료를 하는 보건 교사, 학생이 균형 잡힌 식사를 하도록 식단을 계획하고 조리 방법과 위생 상태를 감독하는 영양 교사, 학생의 입학 및 전학, 수업 편성, 성적 처리 등 행정 업무를 담당하는 교육행정 사무원을 스토리상에서 재미있게 소개했어요.
OX 퀴즈, 다른 그림 찾기 등 재미있는 놀이 요소로 직업을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워크북을 수록하여 학교에서 일하는 것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지 알아볼 수 있어요. 또한 앞으로 스마트 교육이 이루어지면 우리 생활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생각하고 자신이 선생님이 된다면 어떤 과목을 가르치고 싶은지 고민해 보며 미래를 준비하는 힘을 키울 수 있어요.

36권 『job? 나는 대사관에서 일할 거야!』는 세다와 우직이가 대사관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했다가 국제스파이 엑스가 숨겨놓은 도청장치를 망가뜨리는 바람에 생긴 좌충우돌 이야기입니다.
명탐정이 꿈인 세다와 친구 우직이는 직업체험 숙제를 위해 대사관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합니다. 관저에 있는 가구를 구경하던 세다는 잘못해서 가구 손잡이를 부러뜨리는데 그 가구 손잡이는 국제스파이 엑스가 도청장치를 설치해 놓은 손잡이였습니다. 부러진 손잡이를 숨긴 세다와 자신이 스파이라는 것을 들키지 않기 위해 세다에게서 도청장치를 빼앗으려고 하는 엑스와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집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대사관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만난 세다는 뛰어난 순간기억력으로 엑스를 기억해내는데 과연 국제스파이 엑스는 그 위기를 모면할 수 있을까요?
『job? 나는 대사관에서 일할 거야!』는 나라를 대표하여 다른 나라에 파견되어 외교활동을 하며 외교를 유리하게 이끌기 위한 정보 활동이나 국제회의에 참가하고, 자국민을 보호하는 대사, 본국의 무역 통상의 이익과 그 나라와의 친선관계를 도모하고 비자발급?증명서 발행의 행정업무, 재외선거 업무를 수행하는 영사, 외교관 신분의 장교이자 군인으로 외교공관에서 군사 관련 외교를 맡아 군사 정보를 수집하고 군사 및 외교 관련 행사에 참석하고 외교관 최측근의 경호를 맡는 국방무관, 외국어를 자국어로 번역하거나 통역하는 통역사 등 대사관에서 일하는 분들의 직업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했습니다. 내가 대사관이 된다면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생각해 보며 직업을 간접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대사관에 대해 알아보러 떠나 볼까요?

<b>미래를 이끌어갈 유망 직업 소개 </b><br/>판사, 검사, 의사, 국회의원, 아나운서 등 기존의 인기 직업뿐 아니라 로봇 공학자, 사물인터넷 개발자, 인공위성 개발자 등 미래 유망 직업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보존과학자, 탑재체개발 연구원, 기후학자 등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직업이지만 일반인에게 생소한 직업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담았습니다. <br/><br/><b>교과 과정 연계 학습 정보 소개</b><br/>『Job?』 시리즈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과 과정에서 다루는 사회 기관과 직업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재미있게 소개합니다. 또한 교육부에서 주도하는 진로 적성 개발에 꼭 맞는 교육 자료를 제공합니다. 교육복지환경신문부설 한국어린이교육문화원에서 선정한 어린이 성장 발달과 독서 교육 발전을 위한 ‘으뜸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br/><br/><b>총 600여 개의 다양한 직업군 소개</b><br/>각 기관을 소개하고 그 기관에서 일하는 다양한 직업군에 관해 알려 줍니다. 각 권마다 대표 직업 4개를 소개하고 그 외에 관련 직업을 10개 이상 소개하여 다양한 직업을 만나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현재 60권의 학습 만화는 총 600여 개의 다양한 직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br/><br/><b>잡시리즈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b><br/>미래의 먹거리인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대비한 직업이 미래를 이끌어 갑니다. 『Job?』 시리즈는 우리의 자녀를 미래를 이끌어 가고 앞서가는 인재로 키우기 위해 꼭 필요한 책입니다. 전국 6,000여 개의 초등학교, 중학교 선생님이 이미 『Job?』시리즈를 수업 부교재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br/><br/>- 자유학년제를 위한 수업 부교재 활용 <br/>- 꿈과 끼를 탐색하도록 돕는 진로 가이드북 <br/>- 재미있는 놀이요소가 가득한 워크북 수록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스스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기획한 『Job?』 시리즈는 우리 사회 각 분야의 직업을 다루고 있습니다. 단순히 각각의 직업이 무슨 일을 하는지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회적 측면에서 바라본 직업의 존재 이유와 작용 원리를 적절한 용어를 사용하여 어린 독자들의 이해를 돕습니다. 이 책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세상의 여러 직업을 깊이 이해하고 자신의 미래를 여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합니다. 아울러 장차 세계를 이끌 주인공이 될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직업과 관련해서 멋진 꿈과 희망을 얻길 바랍니다.
- 문용린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명예교수)

자신의 꿈을 좀 더 구체적으로 그리면 꿈이 눈에 보이듯 생생할 것이고 손으로 만지듯 분명하게 느낄 것이며 가슴에 뜨거운 열망이 몰려오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Job?』 시리즈를 읽는 모든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새로운 삶이 시작되길 축복합니다.
- 오정택 (전 서울중학교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 회장)

넓은 세상과 다양한 직업에 관한 꿈과 동기를 주는 『Job?』 시리즈와 함께 한다면 미래의 주인공은 여러분이 될 것입니다.
- 이지성 (『꿈꾸는 다락방』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