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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묻힌 거인

가즈오 이시구로 장편소설

가즈오 이시구로 저 / 하윤숙 | 시공사 | 2015년 09월 15일 | 원제 : The Buried Gi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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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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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9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480쪽 | 600g | 137*210*3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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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2명)

저 : 가즈오 이시구로 (Kazuo Ishiguro,カズオ イシグロ,石黑 一雄)
1954년 일본 나가사키에서 태어나 1960년 해양학자인 아버지를 따라 영국으로 이주해 켄트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이스트앵글리아 대학에서 문예 창작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일본을 배경으로 전후의 상처와 현재를 절묘하게 엮어 낸 첫 소설 『창백한 언덕 풍경』(1982)으로 위니프레드 홀트비 기념상을 받았다. 일본인 예술가의 회고담을 그린 『부유하는 세상의 예술가』(1986)로 휘트브레드 상과 이탈리아 스칸노... 1954년 일본 나가사키에서 태어나 1960년 해양학자인 아버지를 따라 영국으로 이주해 켄트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이스트앵글리아 대학에서 문예 창작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일본을 배경으로 전후의 상처와 현재를 절묘하게 엮어 낸 첫 소설 『창백한 언덕 풍경』(1982)으로 위니프레드 홀트비 기념상을 받았다. 일본인 예술가의 회고담을 그린 『부유하는 세상의 예술가』(1986)로 휘트브레드 상과 이탈리아 스칸노 상을 받고, 부커 상 후보에 올랐다.
1989년에 발표한 세 번째 소설 『남아 있는 나날』로 부커 상을 받으며 이시구로에게 세계적인 명성을 가져다주었으며, 제임스 아이보리 감독의 영화로 제작되어 또 한 번 화제가 된 바 있다. 가상의 도시를 배경으로 현대인의 심리를 몽환적으로 그린 『위로받지 못한 사람들』(1995)로 첼튼햄 상을 받았고, ‘고향’의 문제를 천착한 『우리가 고아였을 때』(2000) 역시 부커 상 후보에 오르며 화제가 된 바 있다.
2005년에 발표한 『나를 보내지 마』는 복제 인간의 사랑과 슬픈 운명을 통해 인간의 존엄성에 의문을 제기한 작가의 대표작이다. 이 작품으로 [타임] ‘100대 영문 소설’ 및 ‘2005년 최고의 소설’로 선정되었고, 전미 도서협회 알렉스 상, 독일 코리네 상 등을 받았다.
그 외에도 황혼에 대한 다섯 단편을 모은 『녹턴』(2009)까지 가즈오 이시구로는 인간과 문명에 대한 비판을 작가 특유의 문체로 잘 녹여 낸 작품들로 현대 영미권 문학을 이끌어 가는 거장의 한 사람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 문학적 공로를 인정받아 1995년 대영제국 훈장을, 1998년 프랑스 문예훈장을 받았다. 2010년 [타임스]가 선정한 ‘1945년 이후 영국의 가장 위대한 작가 50인’에 선정되었다. "감정의 거대한 힘이 담긴 소설을 통해 인간과 세계의 연결에서 착각을 일으키기 쉬운 감각 이면에 있는 심연을 드러냈다"는 평가와 함께 2017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2021년 신작 장편소설 『클라라와 태양』을 발표했다.
서울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고,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소녀, 여자, 다른 사람들』, 『캣퍼슨』, 『문명의 만남』, 『씨앗의 승리』, 『물: 생명의 근원, 권력의 상징』, 『그림자 없는 남자』, 『깃털: 가장 경이로운 자연의 걸작』, 『우리는 거짓말쟁이』, 『결혼하면 사랑일까』, 『마지막 순간에 일어난 엄청난 변화들』, 『파묻힌 거인』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고,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소녀, 여자, 다른 사람들』, 『캣퍼슨』, 『문명의 만남』, 『씨앗의 승리』, 『물: 생명의 근원, 권력의 상징』, 『그림자 없는 남자』, 『깃털: 가장 경이로운 자연의 걸작』, 『우리는 거짓말쟁이』, 『결혼하면 사랑일까』, 『마지막 순간에 일어난 엄청난 변화들』, 『파묻힌 거인』 등이 있다.

책 속으로

--- p.383

줄거리

고대 잉글랜드의 안개 낀 평원, 노부부 액슬과 비어트리스는 토끼 굴 언덕 마을에 살면서 동족인 브리튼족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 이들 부부는 서로를 깊이 사랑하며 온 마음을 다해 보살피지만 자신들의 과거에 대해서는 기억하는 것이 없다. 마을을 뒤덮은 망각의 안개가 이들 부부뿐 아니라 마을 사람 모두의 기억을 앗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 안개는 사람들에게서 좋은 기억도, 나쁜 기억도, 잃어버린 아이에 대한 기억도, 오랜 원한과 상처에 대한 기억도 모두 가져가버렸다. 어느 날, 안개로 자욱한 기억 저편에서 비어트리스는 문득 자신들에게 다 큰 아들이 있다는 것을 떠올리고 아들을 찾아 떠나기로 결심한다. 길을 떠난 노부부는 하룻밤 묵어가기 위한 마을에서 용감한 젊은 색슨족 전사 위스턴이 도깨비들에게 납치된 소년 에드윈을 구해내는 장면을 보게 된다. 액슬은 위스턴을 보면서 자신 역시 아마도 한창 나이 때는 위스턴과 같은 전사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떠올린다. 한편 도깨비에게 물린 상처로 인해 마을에서 쫓겨나게 된 소년은 전사와 함께 마을을 떠나 노부부의 여정에 동참하고, 이들은 곧 낡은 갑옷을 입은 늙은 기사 가웨인 경을 만난다. 액슬을 알아보는 듯한 가웨인 경은 그러나 별다른 내색을 하지 않고 비밀스러운 임무를 숨긴 채 이들과 동행한다. 힘겹게 찾아간 수도원에서는 수상한 의식이 행해지는 가운데 이들의 목숨이 위협받고, 흔들리는 바구니에 몸을 싣고 강물 위를 떠내려가다 도깨비에게 공격을 당하는가 하면, 독을 품은 염소를 끌고 산을 오르는 일도 있다. 그리고 이 위험 가득한 여행길에서 액슬과 비어트리스는 서로를 향한 사랑 깊숙한 곳에 자리한, 그동안 잊혔던 어두운 상처들을 만나게 되는데…….

출판사 리뷰

추천평

아름다운 동화 같지만 묵직한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 올해 『파묻힌 거인』보다 더 중요한 소설은 출간되지 않으리라. 그리고 또 하나. 피터 잭슨이 영화로 만들면 더없이 멋질 것이다. _더 타임스

맨부커상 수상작가의 작품에서 도깨비나 용을 보게 되리라고는 예상치 못했다. 그럼에도 10년 만에 내놓은 그의 작품은 그만의 색채를 그대로 간직한 채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고 뒤흔들어놓는다. [……] 놀라움 그 자체. _파이낸셜 타임스

우리 시대 상실을 가장 유려하게 그려내는 작가. _조이스 캐롤 오츠

이시구로는 생존하는 영국 소설가 중 최고에 속한다. 21세기 초에 글을 쓰는 작가를 통틀어 이시구로만큼 집요한 작가는 없을 것이다. 사람을 서로에게 묶어주는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작가, 역사의 심오한 부분을 다루는 작가, 사랑의 감성적이지 않은 부분을 다루는 작가. _텔레그래프(런던)

누군가 내 목에 칼끝을 겨누며 이시구로 소설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 하나를 고르라고 한다면 나는 『파묻힌 거인』을 고르겠다. _데이비드 미첼(『클라우드 아틀라스』 작가)

걸작이 그러하듯, 이 작품 역시 마지막 페이지를 읽은 뒤에도 오래도록 마음에 남아 좀처럼 떠나보낼 수가 없다. _뉴욕 타임스

『파묻힌 거인』은 올해의 문학적 사건이다. _NPR

웅장하면서도 마음을 뒤흔드는 소설. 이시구로가 썼던 작품과 전혀 다르면서도 가장 이시구로다운 작품이다. [……] 책을 덮은 뒤에도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것이다. 특히 마지막 장면은. _워싱턴 포스트

몽환적인 여정…… 읽기는 쉽지만 잊기는 어렵다. _퍼블리셔스 위클리

기억과 죄책감에 대해, 우리가 집단 차원에서 과거의 트라우마를 회상하는 방식에 대해 깊이 있게 파헤친다. [……] 기억하라는 의무에 충실하려는 사람과 빨리 잊으려는 사람에 관한 아름답고 가슴 아픈 이야기. _가디언

아무리 대수롭지 않은 것이라도 이시구로의 손길이 닿는 모든 것은 이 땅에 단단히 발을 디딘 것이 되고 만다. [……] 전쟁과 사랑, 기억에 관해 제기되는 물음에 전부 답해주지 않고, 또 그래야 할 이유도 없다. 다만 거인을 비롯한 모든 것마저 매혹적인 깊은 여정으로 우리를 데려갈 뿐이다. _인디펜던트(런던)

『파묻힌 거인』은 이시구로의 가장 이례적인 작품이자, 또한 가장 논쟁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_북포럼

이시구로의 소설에서는, 삶에서와 마찬가지로, 사랑이 모든 것을 이긴다. 말하자면 죽음을 제외한 모든 것을. _애틀랜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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