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

검색

어깨배너

2월 혜택 모음
1/6

빠른분야찾기



신용카드 (54x86mm)
신용카드 (54x86mm)
A4용지 (210x297mm)
A4용지 (210x297mm)
dummy
사다 보면 끝이 있겠지요
미리보기 사이즈비교 공유하기
소득공제

사다 보면 끝이 있겠지요

29년생 김두리 할머니의 구술생애사

김두리, 최규화 | 산지니 | 2021년 09월 08일 첫번째 구매리뷰를 남겨주세요. | 판매지수 36 판매지수란?
상품 가격정보
정가 16,000원
판매가 14,400 (10% 할인)
YES포인트
배송안내
배송안내 바로가기

구매 시 참고사항
구매 시 참고사항
  • 2021 서울국제도서전 가을 첫 책 선정도서

판매중

수량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1/4
광고 AD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9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24g | 145*210*20mm
ISBN13 9788965457381
ISBN10 8965457386

관련분류

이 상품의 태그

  •  검색 페이지에서 선택된 태그에 등록된 더 많은 상품을 확인해 보세요. 전체보기

이 상품의 이벤트 (8개)

책소개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저자 소개 (2명)

1929년 경북 영일군(현재는 포항시)에서 태어났다. 다섯 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오남매를 키웠다. 열다섯 살 되던 해 봄, ‘위안부’ 징집을 피하려고 어머니가 결혼 시키려 했으나 한 차례 파혼했다. 그해 가을 열일곱 살의 최상회와 결혼했다. 남편의 일본군 징병을 피해 산골에 숨어 살다 해방을 맞았다. 해방 후 좌우 대립은 끔찍한 고통의 시간을 남겼다. 남편은 좌익에 부역했다는 이유로 모진 고문... 1929년 경북 영일군(현재는 포항시)에서 태어났다. 다섯 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오남매를 키웠다. 열다섯 살 되던 해 봄, ‘위안부’ 징집을 피하려고 어머니가 결혼 시키려 했으나 한 차례 파혼했다. 그해 가을 열일곱 살의 최상회와 결혼했다. 남편의 일본군 징병을 피해 산골에 숨어 살다 해방을 맞았다.
해방 후 좌우 대립은 끔찍한 고통의 시간을 남겼다. 남편은 좌익에 부역했다는 이유로 모진 고문과 옥살이를 겪어야 했고, 시동생은 경찰의 손에 학살당했다. 언제 어디서 죽었는지, 아무도 입에 올리지 않았다.
전쟁이 터지고 군대에 간 남편은 일곱 달 넘게 소식 한 장 없었다. 그사이 첫 딸이 죽었다는 말은 편지에도 쓰지 못했다. 마을에는 남편의 부대가 전멸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가난과 외로움 속에 살아갈 희망을 잃고 두 차례 자살을 시도했다. 한 번은 죽을 팔자가 못 돼서, 한 번은 아들 얼굴 때문에 죽지 못했다.
“사다 보면 끝이 있겠지요.”
삶을 끝내는 것조차 뜻대로 하지 못해서, 언젠가 자연스레 주어질 ‘끝’을 기다리기로 했다. 그렇게 하루하루 가난하고 고된 시절을 살아냈다. 네 명의 딸과 세 명의 아들을 낳았다. 그 가운데 둘을 가슴에 묻었다. 현재 93세로, 경북 포항시에 산다. 자식들을 걱정하고 그리워하는 것이 여전히 그의 가장 큰 일이다.
김두리 여사의 손자. 월간 작은책, 오마이뉴스, 북디비, 베이비뉴스를 거치며 12년 동안 기자로 일했다. 기자로 일하는 동안 국제앰네스티 언론상, 양성평등미디어상, 인터넷선거보도상, 정치하는엄마들 올해의보도하마상 등을 받았다. 『0~7세 공부 고민 해결해드립니다』, 『달빛 노동 찾기』, 『숨은 노동 찾기』, 『난지도 파소도블레』 등의 책을 함께 썼다. 지금은 할머니의 이야기가 열어준 인연의 길을 따라 진실·... 김두리 여사의 손자. 월간 작은책, 오마이뉴스, 북디비, 베이비뉴스를 거치며 12년 동안 기자로 일했다.
기자로 일하는 동안 국제앰네스티 언론상, 양성평등미디어상, 인터넷선거보도상, 정치하는엄마들 올해의보도하마상 등을 받았다. 『0~7세 공부 고민 해결해드립니다』, 『달빛 노동 찾기』, 『숨은 노동 찾기』, 『난지도 파소도블레』 등의 책을 함께 썼다.
지금은 할머니의 이야기가 열어준 인연의 길을 따라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에서 일한다. 국가폭력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세상에 전하는 일이다. 위성처럼 떠다니는 사람들을 쫓아다니며 이야기를 모으는 것이 꿈이다.

만든 이 코멘트

저자, 역자, 편집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세요. 코멘트 쓰기
접수된 글은 확인을 거쳐 이 곳에 게재됩니다.
독자 분들의 리뷰는 리뷰 쓰기를, 책에 대한 문의는 1:1 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책 속으로

--- p.228

출판사 리뷰

우리는 인구가 아니라 인간이다
인간은 숫자가 아니라 생애로 기억돼야 한다

포항 사투리로 자신의 생애를 풀어내는 29년생 김두리 할머니의 이야기. 다년간 기자 생활을 해온 손자가 할머니의 삶을 기록하였다. 현대사를 지나온 할머니의 생애가 한 줄 사건 혹은 숫자로 뭉뚱그려진 인물들의 삶을 대변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녀의 이야기 속에는 위안부와 강제징병, 해방 후 좌우대립과 한국전쟁으로 이어지는 역사의 목격자이자 당사자로서의 생생한 증언이 담겨 있다.
손자에게 들려주는 할머니 자신의 삶 속에는 혹독한 시절을 건너온 아픔, 누구에게도 말하기 힘든 가족사는 물론 앞으로 삶을 살아갈 손자를 염려하는 할머니의 마음이 녹아 있다. 그리고 그런 할머니의 마음을 독자들이 여실히 느낄 수 있도록 고군분투하는 기록자의 마음도 함께 녹아 있다.

내가 열다섯 살 묵던 해,
요새 그거 위안부 영장이 오는 거야.

그때는 ‘위안부’라꼬도 안 하고 방직회사 일 시킨다고, 자기네는 첩때 말하기를 그렇게 했어. 결국 가보면은……. 나는 첩때는 그것도 몰랐어. 오새같이 이래 세상일에 밝지를 않고, 그때는 전화가 있나 머가 있노? 텔레비전이 있나, 천지 어디 소문 들을 데가 없잖아. 결혼시켰는 사람은 임자가 있으니까 앤 델꼬 가고, 결혼 안 하고 있는 처자들은 다 델꼬 갔는 거야. (p.30)

일제강점기에 태어난 김두리 할머니의 생애는 가난에서 시작된다. 입을 것도 먹을 것도 없는 시대에 일본군은 집안의 청년들을 빼앗아 가는 것도 모자라, 미혼의 여성들마저 전쟁 속으로 끌고 가려 한다. 자식을 더 이상 잃고 싶지 않은 부모들은 중신애비를 보내 신랑감을 물색한다. 사위가 얼마나 가난하건 얼마나 나이가 많건 중요하지 않다. 그들은 자식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할 뿐이다. 그녀의 어머니 또한 김두리 할머니의 신랑감을 구해오지만 그녀는 이렇게 말하며 그들을 쫓아낸다. “가소. 두말할 거 없이 나는 열 살이나 더 문 사람하고는 결혼 안 하니까 가소. 당사자가 마다하면 가는 거지.” 그렇게 김두리 할머니는 자신의 손으로 파혼을 결행한다.

“어무이요, 이래 서이 사시더.
사다 보면 끝이 있겠지요.”

느그 큰아버지 얼굴이가 아롱거려서 못 죽겠더라고. 그래서 거 못둑에 앉아서 실컨 울었다. 울고, 그래가지고 다시 마음 돌래묵고, 악착같이 살아서 살아 오면 만내야지, 그래 생각하고 허브고 뜯고 왔다.
오니까 느그 큰아버지캉 느그 증조모캉 둘이 꺼머이 해서 앉았더라. “보지도 몬하고 연락도 몬하고 그래 오나” 느그 증조할매캉 나캉 붙들고 우니까 느그 큰아버지도 따라 울고…….
“어무이요, 이래 서이 사시더. 사다 보면 끝이 있겠지요.” (p.148)

여자는 글공부를 시키지 않는 때였지만, 김두리 할머니는 글공부를 했다. 누가 시킨 것은 아니었다. 남동생이 배워 익히는 것을 옆에서 듣고 띄엄띄엄 읽으며 스스로 공부했다. 하지만 이마저도 오래 지속되지는 못했다. 시대는 김두리 할머니에게 결혼 혹은 전쟁을 요구했고, 그녀는 한 남자의 아내, 한 집안의 며느리가 되는 길을 택할 수밖에 없었다.
결혼 이후의 삶은 여전히 궁박했다. 전쟁으로 군대에 끌려간 남편,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죽은 딸, 여전히 텅 비어 있는 장독대. 남편이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른 채 김두리 할머니는 한 줄기 빛처럼 날아든 남편의 소식에 포항으로 향한다. 피란 가는 사람들을 헤치고 미군이 드글대는 위험한 거리를 지나 그녀가 만나게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눈앞에 놓인 강물에 뛰어드는 것밖에 답이 없어 보이는 상황이지만 그녀는 다시 한 번 마음을 가다듬는다. 살다 보면, 사다 보면 끝이 있을 거라고.

목소리를 내는 순간,
역사는 다시 이곳으로 불려온다

교과서를 통해서만 역사를 보면 그 속에서 희생당한 이들의 면면을 확인할 수 없다. 그들이 어떤 생을 살았고 어떤 감정을 겪었을지 단편적으로 유추할 뿐이다. 그 시절의 풍경을 그리고, 이야기를 나누었던 사람들을 떠올리고, 어떻게 함께 살았는지를 기록하는 일은 사람을 사람으로 기억하기 위한 작업이다. 시대를 거쳐 온 자들이 목소리를 내는 순간, 역사는 현재가 되어 다시 이곳으로 불려온다.
이 책을 통해 손쉽게 생략되었던 사람들의 생이 제대로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 참혹한 시절을 견뎌낸 사람들이 ‘인구’가 아닌 개개인의 ‘인간’으로 기록되기를, 그리고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또한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인간’의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한다.
머리말

1. 어린 시절
오남매를 혼자 키운 엄마
어린 이야기꾼
“머시마로 났으면 좋았을걸”
열다섯, 파혼 소동
처녀들은 일본으로 데려간다고

2. 궁박한 시집살이

시부모님의 내력
머슴살이 삼형제
빼앗긴 말, 빼앗긴 이름
“보릿고개 때는 걸음도 못 걸었지”
없는 살림에 공출까지
어깨너머로 배운 길쌈

3. 해방은 됐지만

징병을 피하려 산골로
좌우로 갈라진 세상
“형이라 동생이라 말도 못하고”
학살…… 침묵해야 했던 죽음

기록자의 글 1

4. 전쟁의 시작

세 살 딸을 잃고
마당으로 피란 온 사람들
인민군에 끌려간 동생
“삼대독자 내 동생 내놔라!”

5. 신랑이 겪은 전쟁

일곱 달 만에 온 편지
신랑 찾으러 무작정 포항으로
“안 죽고 살아 있네”
‘구사이생’ 목숨을 건지고

6. 죽어도 죽을 수 없는 삶

가난에 울고 외로움에 울고
죽으려고 꿩약을 먹다
“며느리부터 머여 죽도록 만들랑교”
계상양반을 혼내주다
물에 비친 아들 얼굴 때문에
둘째 아들을 낳다

기록자의 글 2

7. 자식들을 키우면서

자식들을 낳고 맛본 짧은 행복
그 시절의 ‘독박육아’
‘모전자전’ 시어머니와 남편
재주 좋은 남편
“가스나 요것만 안 낳았으면”

8. 딸을 시집보내고

“덕은 딸 덕을 더 보면서”
밀주 단속반을 속인 명연기
결혼할 땐 다 해주고 싶었는데
열두 시간 만에 깨어나다
자식들 결혼 이야기

9. 그립다, 고맙다

남편의 세상 마지막 날
“다음 생엔 부잣집 둘째 아들로”
밭을 사둔 이유
가슴에 묻은 첫째 아들
고생 많은 큰며느리

기록자의 글 3


김두리 생애연표

회원리뷰 (0건)

매주 10건의 우수리뷰를 선정하여 YES포인트 3만원을 드립니다.
3,000원 이상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일반회원 300원, 마니아회원 6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리뷰쓰기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2건)

1,000원 이상 구매 후 한줄평 작성 시 일반회원 50원, 마니아회원 1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0/5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배송 안내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  마이페이지 >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 1:1 문의,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맨위로
예스이십사(주)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대표 : 김석환, 최세라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권민석 yes24help@yes24.com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EQUUS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