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정가 | 12,000원 |
---|---|
판매가 | 10,800원 (10% 할인) |
YES포인트 |
|
결제혜택 |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카드/간편결제 혜택 보기/감추기 |
---|
구매 시 참고사항 |
|
---|
발행일 | 2021년 06월 25일 |
---|---|
판형 |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
쪽수, 무게, 크기 | 36쪽 | 322g | 195*250*8mm |
ISBN13 | 9791164632367 |
ISBN10 | 1164632361 |
KC인증 |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
얼리리더를 위한 6월의 책 : 리유저블컵 3종 세트 증정
2024년 06월 01일 ~ 2024년 06월 30일
상시
이 책의 제목은 "펭귄의 걱정거리"이다.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나는 이 책을 읽게 되기 전까지 펭귄은 걱정이 없을 줄 알았었다. 하지만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는 그런 편견을 버리기로 하였다. 이 책의 내용은 풍성한 털로 인기가 많았던 세바스찬이 방학이 끝나고 유치원에 갔을때의 이야기 이다. 세바스찬은 자신의 풍성한 털이 자랑스러웠었다. 하지만 유치원에 들어갔을 때에는 친구들은 이미 털갈이를 시작하였고 친구들은 세바스찬을 꼬맹이라며 놀렸다. 그러자 그것에 기분이 나빴던 세바스찬은 유치원에 가고 싶지 않다고 떼를 썼지만 역시나 부모님은 그 이야기를 알리가 없기에 다음 날에도 세바스찬에게 유치원을 가게 하였다. 세바스찬은 털갈이를 한 친구들의 털은 물에 젖지 않는 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친구들은 자신의 털이 신기해서 매일 같이 물놀이를 했지만 세바스찬의 털은 젖어서 세바스찬은 더 이상 친구들과 어울릴 수 없었다. 하지만 조금 뒤에는 세바스찬도 털갈이가 왔는지 털이 바뀌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가 이 책의 줄거리 이다. 이 책은 정말 안타까웠다가도 다행인 것 같았다. 왜냐하면 세바스찬은 친구들과 털이 다르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왕따 같이 친구들과 어울려 놀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세바스찬에게 친구들이 세바스찬은 아직 애기네 등등 그런 소리를 하였다. 그걸 듣고 세바스찬은 자신을 원망하게 되었지만 조금 뒤에는 세바스찬도 털갈이 하는 날이 와서 좋았을 것 같았다. 나는 펭귄은 아무 걱정 없이 살 것 같았는데 지금 이 책을 보고 나니 마냥 그런 것 같지는 않다. 이제 세바스찬은 친구들과 재밌게 어울리며 지냈으면 좋겠다.
시간이 없어서 이 책을 읽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다 오늘 한가로운 아침 시간에 읽어보게 된 ‘펭귄의 걱정거리’라는 책이다. 난 지금까지 이 책은 환경에 관한 책인 줄만 알고 있었다. 하지만 난 책을 여는 순간 그런 내용이 아닌걸 깨달았다. 내용은 주인공 ‘세바스찬’이라는 펭귄이 방학이 끝나고 유치원에 간다. 여기서 세바스찬은 몸에 털이 많고 반 친구들은 털이 많이 없어 항상 세바스찬은 인기가 많았고,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그래서 들뜬 마음으로 반 문을 열었다. 그런데 반 아이들이 달라져 있었다. 알고 보니 털갈이를 해 털이 거의 남지 않은 것이다. 반 아이들은 모두 세바스찬을 놀렸다. 그래서 세바스찬은 뜬눈으로 밤을 새우고, 털을 빗으로 빗다가 털을 뽑아버리기도 하고 유치원에 가기 싫어했다. 하지만 세바스찬의 마음을 모르는 엄마는 유치원에 끌고 갔다. 가보니 아이들은 모두 털이 빠져있었다. 그리고 아이들은 수영을 했지만 세바스찬은 홀딱 젖어 수영을 하지 못했다. 그러다 아이들에 세바스찬에게 “너 엉덩이가 왜 그래?”라고 했다. 세바스찬은 얼른 거울로 엉덩이를 확인했는데, 엉덩이에 하트 모양으로 털이 빠져 있었다. 이 내용들을 읽고 느낀 점은 처음엔 세바스찬이 부러움에 대상이었지만 개학을 하자 인기가 식고 놀림의 대상이 되었다. 거기선 난 실제로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여 급을 나누는 일종의 학교폭력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느꼈다. 그래서 시배스천이 불쌍하다고 느껴졌다. 그리고 거울을 보며 자신이 키위 같다고 느낀 게 원래는 자신의 모습이 자랑스러웠지만 다른 아이들을 보고 자존감이 떨어진 모습 같아서 슬펐다. 나도 키가 큰 편 인데, 작은 아이들을 부러워했다. 그래서 그런지 세바스찬의 감정이 어떤지 알 것 같았다. 그리고 마지막에 결국 유행하는 대로 털이 빠지는 게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게 아닌 유행에 맞춰지는 것 같아 찝찝했다. 이 세상에 자신의 모습에 100% 만족하는 사람이 있을까? 난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그런 사람이 생긴다면 정말 성격을 나랑 바꾸고 싶을 것 같다. 다들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해야 할 것 같다. 남을 챙기기보단 자신을 먼저 챙기는 게 더 남을 잘 챙길 수 있을 것이다. 나도 오늘부턴 외모보다 성격을 더 가꾸는 사람이 될 것이다.
학급문고에서 읽을만한 책을 찾고있었다. 그때, ‘펭귄의 걱정거리’ 라는 책을 찾았다. 나는 펭귄을 좋아하기도 하고 내용이 궁금하기도 해서 읽어보았다.
세바스찬은 유치원 가는 걸 좋아한다. 방학 전까지만 해도 세바스찬의 털은 매우 인기가 많았다. 그런데, 방학이 끝나고 유치원에 가니 친구들은 모두 털이 빠져있었다. 알프레도, 릴리, 루이는 모두 멋지게 털이 빠져있었다. 친구들은 세바스찬이 아직 털갈이를 안했다고 놀렸다.
나는 내가 세바스찬이라면 정말 속상할 것 같다. 내가 털갈이를 안하고 싶어서 하지 않은게 아닌데 그런 점을 가지고 나를 놀리면 내가 할 수 있는게 없어서 억울하고 속상하다.
그날 밤 세바스찬은 털 때문에 잠을 자지 못했다. 다음날, 세바스찬은 유치원에 가고싶지 않다고 떼를 썼다. 그렇지만 결국 세바스찬은 엄마에게 뒷덜미를 잡혀 끌려 유치원으로 끌려갔다. 털갈이가 끝난 친구들은 수영 연습을 했지만 세바스찬은 물에 들어가자마자 털이 홀딱 젖어버렸다.
여러 날이 지났다. 세바스찬을 뺀 거의 모든 친구들이 털갈이를 마쳤다. 나는 이 부분에서 세바스찬이 조금 안타까웠다. 그런데, 알프레도가 세바스찬의 엉덩이를 가리켰다. 친구들은 모두 깔깔 웃었다. 세바스찬의 엉덩이부터 서서히 털이 빠지기 시작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세바스찬의 친구들처럼 어쩔 수 없는 약점을 가지고 놀리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세바스찬처럼 자신의 콤플렉스를 미워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고 특별하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다른 누군가가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을 때 그건 부끄러운 게 아니라고 말해주어야겠다.
10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배송 안내
배송 구분 |
예스24 배송
|
---|---|
포장 안내 |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방법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반품/교환 비용 |
|
반품/교환 불가사유 |
|
소비자 피해보상 |
|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